세계 1위 치과의사 추천 칫솔 브랜드 오랄-비(Oral-B)가 어금니 깊은 곳까지 깨끗하게 닦을 수 있는 ‘초소형 헤드 라인’을 출시했다. 

‘초미세모 슬림탑 잇몸케어’ 및 ‘초미세모 컴팩트 잇몸케어’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0.01mm보다 가늘고 일반 칫솔 대비 2배 더 유연한 초미세모가 치아 사이에 2배 더 깊숙이 닿도록 고안됐다. 

특히 ▲초미세모 슬림탑 잇몸케어는 18mm 초소형 삼각헤드 칫솔모가 특징으로 어금니 안쪽까지 구석구석 닦을 수 있도록 했고, ▲초미세모 컴팩트 잇몸케어는 20mm 초소형 헤드에 장착된 전문 치과 위생도구를 본 뜬 컵 모양 칫솔모가 치아를 확실히 감싸주어 손쉽게 치아를 구석구석 닦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실제 칫솔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 매번 칫솔질 후에도 깨끗하게 닦지 못하는 공간이 있다고 생각하는 한국인의 비율은 57%로 2명 중 1명 이상은 본인의 칫솔질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피앤지 오랄-비의 정주훤 부장은 “구강구조가 작은 한국 소비자를 위해 ‘초소형 헤드 라인’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어금니 안쪽에서 피가 나거나 사랑니가 있는 분, 칫솔질 후에 개운하지 않은 분, 꼼꼼히 칫솔질 하는 습관을 가지신 분들께 오랄-비 ‘초소형 헤드 라인’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오랄-비의 ‘초소형 헤드 라인’은 4개입 권장 소비자가 8,900원대로, 홈플러스 및 온라인 11번가를 시작으로 전국 할인마트 및 주요 온라인 몰에서 출시 기념 ‘1+1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매장 및 기간 등 자세한 행사 문의는 오랄-비 소비자 상담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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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비(Oral-B)개요 

전 세계 50억 달러 규모의 칫솔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오랄-비는 세계 1위 치과의사 추천 칫솔 브랜드 다. 글로벌 소비재기업 P&G의 브랜드 중 하나인 오랄-비는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층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반칫솔, 전동칫솔 구강 세정기 및 치실 등 다양한 구강관리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프록터앤드갬블(Procter & Gamble, P&G)개요 

P&G는 소비재 전반에서 양질의 제품 제공을 통해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소비재 기업으로, 전세계 70여 개국에 관계사를 두고 있다. 어웨이즈(Always®), 앰비 퓨어(Ambi Pur®), 아리엘(Ariel®), 바운티(Bounty®), 챠밍(Charmin®), 크레스트(Crest®), 던(Dawn®), 다우니(Downy®), 페어리(Fairy®), 페브리즈(Febreze®), 게인(Gain®), 질레트(Gillette®), 헤드앤숄더(Head&Shoulders®), 레노(Lenor®), 올레이(Olay®), 오랄-비(Oral-B®), 팸퍼스(Pampers®), 팬틴(Pantene®), SK-II(SK-II®), 타이드(Tide®), 빅스(Vicks®), 위스퍼(Whisper®) 등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P&G 홈페이지 www.pg.com, 한국P&G 홈페이지 www.p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