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금)

신상품

하나투어, 작가 동반 ‘독일·체코 탐방’ 상품 출시


하나투어가 고전 읽어주는 남자 명로진 작가와 함께하는 독일, 체코 문화예술탐방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하나투어)

(주)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고전 읽어주는 남자’ 명로진 작가와 함께하는 독일, 체코 문화예술탐방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명로진은 과거 기자, 방송진행자, 연기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인문학 분야의 책을 써 온 작가다. 특별히 이번 여행 중엔 자동차로 대표되는 현대 기술과 인문학이 만나는 접점을 찾고, 참가자들과 더불어 관련 대화의 장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오는 11월 28일 출발하는 ‘독일, 체코 자동차 인문학 여행 7일’ 상품은, 독일 벤츠와 포르쉐 박물관, BMW와 폭스바겐 전시장을 돌아보며 그 안에 숨어 있는 인문학 역사를 찾아보는 여정이다. 

여기에 프랑크푸르트, 바이마르, 예나 등 괴테가도의 도시들을 따라가며 괴테나 밀란 쿤데라 같은 대문호들의 발차취를 느껴 보고 아름다운 프라하 야경을 즐기며 사랑에 대한 물음을 던져보는 등 인문학적 사고를 넓히는 대화의 시간들도 마련된다. 상품가는 38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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