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9 (화)

스타트업

난쟁이팩트, 크리에이터 IP활용한 모바일 게임 제작 주력


MCN의 핫라인으로 떠오른 난쟁이팩트가 마라톤게임즈와 손을 잡고 모바일 게임을 발매한다.

 

난쟁이팩트와 마라톤게임즈가 함께 제작한 이번 게임은 난쟁이팩트의 크리에이터 IP와 마라톤게임즈의 게임 개발 프로세스로 제작되었다. 그러던 중, 지난 6일 난쟁이팩트 대표 유성현의 페이스북을 통해서 이번 게임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1차 라인업 명단이 발표되었다.

 

페이스북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이성현, 유튜브 구독자 50만, 30만을 보유한 망가녀, 차진혁 그 외에도 게임 크리에이터 푸린, 크리에이터 박상진 등이 1차 라인업으로 포함되었다.

 

크리에이터 IP를 메인으로 사용한 국내 게임은 1월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샌드박스 런’을 포함해 이번 난쟁이팩트의 게임이 최초다. 난쟁이팩트 관계자는 “아직 게임명을 ‘올라올라’로 확정하지는 않았다. 크리에이터와 게임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게임명을 작명할 예정이다. 이번 모바일 게임 발매를 통해 MCN업계의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탄생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난쟁이팩트와 마라톤게임즈는 오는 15일 중간단계까지 개발된 게임을 가지고 협상을 마무리하고 최종 계약을 맺는다.


웹사이트 : https://www.nanjangeff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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