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LG전자 LG전자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8’에서 70개 어워드를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LG전자는 CES 주관사인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지난해 11월에 선정한 ‘CES 혁신상’ 18개를 포함해 현재까지 70개가 넘는 어워드를 받았다. 전시가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어워드 숫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LG AI 올레드 TV’는 ‘엔가젯(Engadget)’, ‘USA 투데이(USA Today)’, ‘테크레이더(Techrador)’ 등 유력 매체들로부터 지금까지 22개 어워드를 받았다.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은 ‘LG AI 올레드 TV’를 최고 TV(Best of TV)’에 선정했다. 미국 최대 일간지 ‘USA 투데이’의 리뷰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LG AI 올레드 TV’를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에 선정했다. ‘리뷰드닷컴’은 “‘LG AI 올레드 TV’는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화질과 뛰어난 웹OS 스마트 플랫폼으로 항상 최고 평가를 받아왔다”고 호평했다. 영국 IT 매체 ‘테크레이더(Te
삼성전자가 12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뉴베리 카운티에 위치한 신규 가전 공장에서 김현석 삼성전자 소비자가전 부문장과 헨리 맥마스터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출하식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12일(현지 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뉴베리 카운티에 위치한 신규 가전 공장에서 김현석 삼성전자 CE(소비자가전) 부문장과 헨리 맥마스터(Henry McMaster)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출하식 행사를 가지고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이 공장에 2020년까지 약 3억8000만달러를 투자해 연간 약 100만대의 세탁기를 생산하고 미국 시장의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 공장에서 처음 생산한 세탁기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참전 용사와 불치병 어린이를 지원하는 자유와 희망 재단(Freedom&Hope Foundation), 가정환경이 어려운 어린이를 지원하는 보이즈 팜(Boys Farms)과 뉴베리 카운티 박물관에 기증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클렘슨 대학(Clemson University),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University of South Carolin
델라웨어--(뉴스와이어) 2018년 01월 10일 -- 주택 보수 시장의 판도를 바꾸어 공정한 가격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분산형 플랫폼 밥스 리페어(Bob's Repair)가 자사의 가상화폐 토큰인 BOB의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미국의 자가주택 및 임대주택 양쪽 모두에 지출되는 개보수 비용은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지속해서 증가하였으며, 2015년에는 총 지출액이 미화 3천400억 달러에 도달했다. 밥스 리페어는 기존의 주택보수 서비스 거래소의 판도를 바꾸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으로 소비자가 직면한 3가지 중요한 문제를 해결한다. 첫째, 사기성 리뷰로 인한 가짜 정보, 둘째, 광고로 발생하는 숨겨진 비용, 셋째, 가격 투명성 부족으로 인해 소비자들이 나쁜 결정을 하고 돈을 낭비하도록 만드는 높은 가격이다. 밥스 리페어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프리데릭 프란데키(Frideric Prandecki)는 “밥스 리페어는 세계최초로 블록체인 신분인증 솔루션을 통해 모든 참여자의 신분을 인증함으로써 소비자와 업자 모두가 진실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해주는 회사이다. 소비자들에게 업계의
사진 출처: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8일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열린 ‘CES 2018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참가해 미래형 SUV ‘NEXO(넥쏘)’의 차명과 제원, 주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미국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로라(Aurora)와 자율주행 기술을 공동개발하는 ‘현대차그룹-오로라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차명과 제원, 주요기술이 처음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 ‘NEXO(넥쏘)’는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CES에서 공개한 3대 모빌리티 비전 △Connected Mobility(연결된 이동성) △Freedom in Mobility(이동의 자유로움) △Clean Mobility(친환경 이동성)의 실체를 제시한 차량이다. ‘NEXO(넥쏘)’는 차세대 동력인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첨단 ADAS 기술 등이 적용되었으며, 5분 이내의 충전시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590km 이상(인증 전)의 항속거리를 구현하는 등 현대자동차의 미래 기술력이 집대성된 ‘미래형 SUV(Future Utility Vehicle)’다. 현대자동차는 특히 차세대 수소전기차 ‘NEXO(넥쏘)’를 최우선적으로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 상용
LG전자가 현지시간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인공지능을 탑재한 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선도기업 이미지를 굳힌다. CES는 3900여기업이 참여하고 150여 국가에서 약 19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44㎡ 규모의 부스를 마련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차별화된 인공지능 가전 △차원이 다른 올레드 TV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 등을 소개한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46대를 이용해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을 구성했다. 길이 16m, 너비 16m, 높이 6m 규모의 올레드 협곡은 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했다. LG전자는 올레드만이 가능한 완벽한 블랙 표현과 곡면 디자인으로 빙하, 폭포, 협곡 등 대자연의 모습을 선보여 관람객들이 압도적인 화질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올레드 협곡에 돌비사의 첨단 입체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적용
캘빈 클라인이 새로운 마이캘빈스 글로벌 광고 캠페인에 모델 카이아 거버와 프레슬리 거버 남매를 기용했다. 뉴욕--(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8년 01월 05일 -- PVH 코퍼레이션(PVH Corp.)(뉴욕증권거래소: PVH)이 전액 출자한 자회사인 캘빈클라인(Calvin Klein, Inc.)이 새로운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인 ‘캘빈클라인 진스(CALVIN KLEIN JEANS)’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캘빈클라인 브랜드의 ‘#마이캘빈스(#MYCALVINS) 콜투액션(CTA: call to action)이 새롭게 진화된 최신 버전 즉 ‘아워 패밀리. #마이캘빈스(Our Family. #MYCALVINS)’이다. 사진작가인 윌리 반데페르(Willy Vanderperre)가 촬영한 새 캠페인의 마지막 장면에는 남매 모델인 카이아 거버(Kaia Gerber)와 프레슬리 거버(Presley Gerber)가 등장한다. 이들은 캘빈클라인의 핵심 스타일을 착용하고 있는데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진화된 #마이캘빈스(#MYCALVINS) 개념의 중심에는 가족이 있고 개성이 강한 사람들 간의 조화를
프리미엄 수제맥주 전문 프랜차이즈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브롱스가 1월 인천 운서점을 기점으로 전국 가맹점 50호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수제맥주와 SNS에서 유명세를 탄 대표 메뉴 반반피자 등을 통해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롱스는 가맹점주들과의 상생 경영으로 예비 점주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브롱스는 6개월 전과 비교해 매장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에 대해 ‘고객 우선’과 ‘상생경영’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운영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한편 브롱스는 전국 지점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다양한 수제맥주를 2500원에 맛볼 수 있는 해피아워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공정한 기준에 따라 우수 가맹점을 선발하여 점주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맥주 입고가에서 거품을 확실히 빼 식자재비 부담을 줄이는 등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점주들에게는 큰 이익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브롱스는 단순히 매장이 늘어나는 것에 안주하지 않고 지금까지 함께해 온 전국 점주들과 힘을 합쳐 100년 넘게 살아남을 수 있는 탄탄한 브랜드로 만들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
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즌과 5G 기술을 활용한 고정형 무선 엑세스(FWA, Fixed Wireless Access) 서비스 통신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버라이즌 자체 통신규격인 5GTF(5G Technology Forum) 기반의 통신장비, 가정용 단말기(Customer Premises Equipment, CPE), 네트워크 설계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버라이즌은 2018년 하반기부터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는 5G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한 전 세계 첫 번째 상용 서비스다. 버라이즌은 작년 7월부터 미국 전역 11개 도시 5G 고정형 무선 엑세스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이 중 첫 상용 서비스 예정도시인 새크라멘토를 포함한 7개 도시에 통신장비와 단말기를 공급해왔다. 버라이즌은 향후 5G 고정형 무선 액세스 서비스가 미국 전역 3000만 가구로 확대되며 초고속 인터넷 시장 확산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G 고정형 무선 엑세스 서비스는 초고속 이동통신서비스를 각 가정까지 무선으로 직접 제공하는 기술로 광케이블 매설 공사나 이를 위한 인허가 절차 등이 필요 없다. 수개월까지 걸리던 서비스 준
사진: 행사장 전경 ㈜월드전람 주최·주관한 ‘8회 중소기업 및 우수상품 박람회’가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의 전시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월드캔톤페어 2017(World Canton Fair 2017)’이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제주도, 과테말라 등 110개 업체의 식품, 리빙, 뷰티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였다. 3일 동안 2만3296명의 참관객이 △유기농식품 △발효식품 △씨푸드 △뷰티&화장품 △장난감 △핸드메이드 등으로 이루어진 우수상품 박람회 행사장을 방문하였다. 다수의 참관객들이 다양한 우수상품에 관심을 가졌으며, 박람회에서는 핸드메이드 및 발효식품을 선보였다. 또한 월드캔톤페어서는 국내에서 생산 및 제조되는 아이템을 시연 및 시음을 제공했으며, 다양한 경품 행사를 기획했다. 월드전람은 이번 중소기업 및 우수상품 박람회를 통해 내년에는(2018년 8월 16일(목)~8월 18일(토)) 코엑스 B홀에서 더 다양한 콘텐츠를 가진 우수상품을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미리 사전등록을 하면 내년 월드캔톤페어 박람회
시애틀---(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7년 12월 27일 -- 아마존(Amazon, 나스닥: AMZN)이 기록적인 전세계 쇼핑 매출을 달성하며 최고의 홀리데이 시즌을 자축했다. 프라임 멤버십도 이번 홀리데이 기간 중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특히 한 주 동안에만 400만명 이상이 프라임(Prime) 무료체험 또는 유료 멤버십을 시작하고 이틀, 하루 또는 당일 무료배송 서비스는 물론이고 한두 시간 안에 배송되는 초고속 배송서비스 프라임 나우(Prime Now) 혜택을 받았다. 고객들은 소규모 업체 및 사업자들의 다양한 상품을 포함해 수억 가지의 상품을 구매했다. 이번 홀리데이 시즌 동안 전세계 소규모 기업 및 사업자들이 제공하는 제품 주문이 10억개를 초과했으며 특히 추수감사절(Thanksgiving)에서 사이버 먼데이(Cyber Monday)까지 단 5일 동안 소규모 업체 및 사업자들의 제품이 약 1억4000만개 판매됐다. 또한 알렉사(Alexa) 지원 기기가 세계적으로 수천만 대 팔리는 등 아마존 디바이스(Amazon Device) 역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알렉사 보이스 리모트(Alexa Voice Remote) 지원 에코닷(Echo
인천 모래내시장 도시락카페 도시락 인천모래내전통시장 상인회가 인천모래내전통시장 내 ‘이색 점심 도시락 카페’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시락 카페는 엽전 판매처에서 현금을 500원당 엽전 1개로 교환 후 지정된 업체에서 반찬을 구매해 도시락을 채우면 되는 방식이다. 엽전을 6개만 구입해도 한 끼를 든든히 해결할 수 있으며, 여러명이 함께 참여한다면 적은 돈으로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엽전 판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루어지며 월~금 점심 도시락 카페를 실시한다.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은 통인시장의 엽전도시락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도시락 카페인 만큼 통인시장과 같은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천모래내전통시장 상인회는 내년 1월부터 도시락 카페와 더불어 2시 이후부터 모래내시장 고객쉼터에서 고객 대상으로 커피나 차 등의 음료를 제공하는 카페 서비스도 실시하고, 내년 봄에는 조성된 야시장타운을 확대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야시장과 플리마켓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상인회는 인근 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모래내협동조합 설립을 통하여 전통시장과 지역사회가 한 모습으로 지역 발전과 상생의 모델을 만들기 위하여 준비 중이다.
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12월 12일 :삼성전자가 아마존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HDR10 플러스’가 적용된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선보인다. 삼성전자의 2017년형 QLED TV와 UHD TV 사용자들은 13일부터 영상 스트리밍 앱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HDR10 플러스’가 적용된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된다. ‘HDR10 플러스’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차세대 영상 표준 규격 기술로 매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밝은 부분은 더욱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욱 어둡게 표현함으로써 영상의 입체감을 높이고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유사한 화면을 만들어 낸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삼성 TV 고객들은 아마존이 자체 제작한 인기 TV·영화 시리즈인 ‘더 그랜드 투어(The Grand Tour)’,‘더 틱(The Tick)’, ‘높은 성의 사나이(The Man in the High Castle)’ 등을 포함해 다양한 제휴 콘텐츠 100여개를 ‘HDR10 플러스’가 적용된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와 아마존은 ‘HDR10 플러스' 지원 콘텐츠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마존 비디오 부문 부사장 그레그
@http://sharetreats.com/ 초기기업 전문투자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각자 대표이사 강석흔·송인애, 이하 본엔젤스)가 케이브릿지인베스트먼트 (공동 대표이사 이동철·추현상, 이하 케이브릿지)와 함께 동남아향 기프티콘 서비스를 운영하는 ㈜쉐어트리츠(대표 이홍배)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쉐어트리츠’는 선불휴대폰에서 디지털 쿠폰 형태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 또는 선물할 수 있는 기프티콘 서비스다. 편의점 및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아이스크림, 핫도그, 샌드위치, 커피, 영화, 헤어컷 등 현지에서 인기가 많은 일상 아이템들이 주를 이룬다. 가격대는 동남아 시장 특성에 맞게 최소 500원부터 최대 5천원 정도다. 또한, 선물용 구매자들을 위해 상품과 함께 스티커와 인사말 등도 같이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기존 오프라인에서의 선물 구매 및 배송의 다양한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에 ‘캐주얼한 선물(Treats)’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쉐어트리츠의 또다른 강점은 결제 시스템에 있다. 필리핀 최초로 선불휴대폰 기프티콘 결제 시스템을 구현한 쉐어트리츠는 현지 이동통신사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누구나 선불휴대폰만 가지고 있으면 쉽게 결제가 가
라디언스는 11월 20일 미국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자사의 ‘라디샤인-무선 스마트 히팅 베딩’ 제품이 론칭 1시간 30분 만에 목표액 100%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펀딩 이후 약 14일이 경과한 12월 4일 기준으로 목표 대비 약 310%, 실 모금액으로는 약 6만달러를 넘어서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라디언스의 클라우드 펀딩 사업은 ‘라디샤인(Radishine)’ 제품의 글로벌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스마트콘텐츠 허브활성화 지원 사업인 해외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캠페인 기획, 마케팅, 베커(후원자) 대응 등 각 분야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을 받아 진행됐다. 라디샤인은 초 단위 안에 초고속 발열이 가능한 발열 복합 신소재인 ‘수호원적외선열선’ 기술을 활용한 발열 이불이다. 발열 이불인 만큼 감전의 위험이나 화재, 전자파의 위험이 없는 DC 5V의 배터리팩을 사용했다. 라디샤인은 좌우, 위아래 분리 난방과 부위별로 발열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숙면을 도와주는 숙면 알고리즘이 탑재돼 있다. 또한 스마트 히팅 베딩 제품인 만큼 블루투스로 휴대폰과 연결해 이불의 on/off는 물론이고 온도 조
기아차 스팅어가 ‘2018 북미 올해의 차(NACOTY,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2018)’ 승용차 부문 최종 후보(Finalists)에 올랐다. 기아자동차가 ‘북미 올해의 차’의 최종 후보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아차 스팅어는 디자인, 안전도, 핸들링, 주행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혼다 어코드, 도요타 캠리와 함께 총 3개 차량이 선정된 최종 후보에 포함된다. 특히 스팅어는 BMW 5시리즈, 아우디 A5 스포츠백, 포르쉐 파나메라 등 쟁쟁한 경쟁차들을 제치며 최종 후보로 선정된다. 기아차는 이번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선정을 통해 북미시장에 대한 본격 공략을 앞둔 스팅어의 판매에 톡톡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팅어는 ‘유럽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선정된 데 이어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기아차는 스팅어가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선정된 것은 북미 시장에서도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통상 북미 시장에서는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린다고 알려져 있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