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 북미주 동문회 총회 뉴욕 성료… 홍육기 회장 선출·차기 애틀랜타 확정
200여 명 동문 집결… ‘미래 AX 공학관’ 건립 및 발전 기금 후원 이어져
중앙대학교 북미주 동문회 연합회(회장 최원철) 총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 전역에서 200여 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발전 방안과 동문회 활성화 등을 논의하고 차기 회장단을 공식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는 박세현 중앙대 총장을 비롯해 김부섭 총동문회장, 박태원 두산그룹 부회장 겸 재단이사,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겸 재단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세현 총장은 중앙대의 미래 발전 계획을 공유하며 캠퍼스 내 최대 규모 연구시설인 ‘미래 AX 공학관’ 건립 계획과 반도체 클린룸, GPU 서버실 등 AI·빅데이터 첨단 연구 인프라 구축 구상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교 발전을 위한 주요 인사의 기부도 이어졌다. 중앙대 최고경영자과정(AMP) 4기 동문인 박태원 두산그룹 부회장은 미래 AX 공학관 건립을 위해 사재 3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총회 개최 및 동문사회 지원을 위해 2만 달러를 후원했다. 김부섭 총동문회장은 본교 인근 동문 전용 공간 마련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밝혔다.
이어 열린 총회 안건 의결에서는 홍육기 애틀랜타 동문이 신임 회장으로, 안경호 캔자스시티 동문이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참석한 미주 지역 동문들은 지역별 동문회 교류 확대를 다짐했으며, 2년 뒤 애틀랜타에서 다음 연합 총회를 기약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뉴욕 경제신문 View:
이번 중앙대 북미주 동문회 뉴욕 총회는 단순한 친목 도모를 넘어 '대학의 AX(인공지능 전환) 대형 인프라 구축'과 '북미주 동문 자본·네트워크'가 강력하게 결합한 선순환 모델입니다. 박태원 두산그룹 부회장 등의 사재 기부로 속도를 내는 '미래 AX 공학관'과 GPU·반도체 클린룸 인프라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북미주 인재 자원과의 실질적인 산학 연계 및 기술 교류를 가속화하여 중앙대의 인공지능 연구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