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8 (목)

’ 엔터크라우드, 서울시-비에이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

엔터크라우드, 개인 취향에 맞는 공연 정보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는 서비스

비에이파트너스 이종승 대표 “엔터크라우드는 아시아 공연 문화시장 선도할 것”



별도의 인터넷 검색 없이 개인 취향에 맞는 공연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는 스타트업이 공공기관과 창업투자회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엔터크라우드는 27일 서울산업진흥원과 비에이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엔터크라우드는 고객의 티켓 구매 이력, 검색 키워드 이력, 소셜미디어를 통한 아티스트 취향 분석 등을 통해 개인 취향에 맞는 공연 정보를 카카오톡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아티스트 2,000여 팀과 200여 곳의 공연장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약 23,000명의 고객을 확보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엔터크라우드는 웹 서비스 고도화, 어플리케이션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에 적극 나선다. 더 나아가 공연 빅데이터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형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웹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안드로이드와 iOS 사용자를 위한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엔터크라우드 정주황 대표는 “지금까지 공연을 예매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인터넷 검색을 거쳐 예매 사이트에서 상황을 확인해야 했지만 엔터크라우드에서는 관심 있는 아티스트를 선택하면 예매처와 관계없이 공연 소식 링크를 카카오톡으로 보내준다”며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취향에 맞는 공연을 선택할 수 있도록 예매 환경을 개선하여 공연 문화가 활성화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투자사인 비에이파트너스는 NHN인베스트먼트와 한국투자파트너스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한 이종승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이번 투자를 이끈 비에이파트너스 전수협 이사는 “엔터크라우드는 공연 빅데이터와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아시아 공연 문화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여 이번 투자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엔터크라우드(www.entcrowd.com)는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