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9 (화)

뉴욕 뉴스

뉴저지 경제인협회 28회 GALA

뉴저지주 부지사 Kim Guadgno Keynote Speech로 ...





뉴저지 경제인협회는 오는 9월 23일 뉴저지주 부지사 Kim Guadgno 를 Keynote Speaker으로 초청, DoubleTree Hotel, Fort Lee 에서 제 28회 GALA 를 갖는다.


현재 약 130여 회원사를 가진 뉴저지 경제인협회는 28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존하는 뉴저지주  한인 최대의 경제인 단체이며  한인경제계와 지역 주류사회 경제계를 연결시키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뉴저지 주정부와 한인경제,  뉴저지에 진출해 있는 한국계  대기업과 약 200여개의 중소기업들, 그리고 한국정부의 경제관련 기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날로 확대되고 있는 뉴저지내의 한인경제, 한국기업들의 역할과  뉴저지 주정부와의 관계를 미래 지향적으로 정립해 나가기 위한 기회로 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 주지사인 크리스 크리스티 주정부의  2인자이자 경제 분야 책임자인 Kim Guadagno 부지사는 외국계 대기업들이 뉴저지에 미주 본사를 운영하며 직업 창출을 해 주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그 중 한국 대기업인 삼성·LG, 포철, 대우 인터내셔널  등의 본사가 버겐카운티에서 위치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뉴저지주는 2개의 국제 공항과 항구·대중교통 등 기반시설, 그리고 풍부한 인적 자원을 보유해 최상의 비즈니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고, 또 바이오기술·제약 분야가 최근 활성화되는 가운데 세금 면제·규제 완화 등 인센티브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

 

2010년 취임한 크리스 크리스티 주지사와  킴 과다노 부지사는 Choose NJ, 뉴저지 비즈니스 액션센터(NJBAC), 뉴저지이코노믹디벨롭먼트어소리티(NJEDA), 등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컨설팅·마케팅·아웃리치뿐만 아니라 인센티브·정책 홍보 등을 담당하며 주정부와 기업이 공동으로 경제 활성화에 앞장 서 왔다. 특히 NJEDA는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재정 지원·인센티브·세금 혜택 등을 제공해 왔으며   뉴저지주의 직업을 창출하는데 기여하여 왔습니다.  한국의 기업들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정부와 공동으로 프로젝트를 전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여 오고 있다.

 

이러한 뉴저지 주정부의 노력이 한인 기업들의 정보부재,   주정부 정책과 한인실물경제 사이의  매개역할의 부재등으로 큰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부지사의  행사 참여를 계기로 뉴저지경제인협회가 주정부와의 정기적인 만남과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가는 기반을 마련하여 양쪽에 실익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다.  

 

금번  제28회 본 협회 GALA에  참석하는 부지사는 Keynote Speech에서 이런 부분을 강조 할 예정이다. 따라서 한인 경제인들이 적극 참여 주정부의 특혜를 잘 활용하길 바라고 비지니스 활동에 따른 애로사항도 해결할 수 있는 계기로 활용 하길 바란다.  


Gala 

 일 시: 2016년 9월 23일(금) 5:00pm~9:30pm 

장 소: 뉴저지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 (Double Tree Hotel) Grand Ballroom 

          2117 Route 4 Eastbound, Fort Lee, New Jersey, 07024 


참가문의 

간사  Christine 201 310 1670,  회장 손 호균 201 280 8399

E mail :biz@njkacc.org



뉴져지경제인협회 

2115 Linwood Ave, Suite 303, Fort Lee, NJ 07024

Tel 201-310-1670/ fax 201 -592-0231  

Email: admin@njkacc.org

web: www.njkacc.org

facebook: www.facebook.com/NJK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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