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카르파티카가 D&AD 임팩트에서 화이트 펜슬 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AQUA Carpatica)

뉴욕--(Business Wire/뉴스 와이어 ) 2016년 09월 30일 -- 세계 유일의 무질산염 천연 스파클링 광천수인 ‘아쿠아 카르파티카(AQUA Carpatica)’가 뉴욕 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열린 D&DA 임팩트 커뮤니케이션 시상식(D&AD Impact communications awards show)에서 이 식수 브랜드가 커뮤니케이션 및 인터랙션 부문(Communications & Interaction category)에서 ‘화이트 펜슬 상(White Pencil award)’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아쿠아 카르파티카의 순도시험 캠페인(Purity Test campaign)에 주어진 최고의 영예는 이 식수 브랜드가 창의성을 발휘해 실제적인 선을 행한 것을 축하하는 것이다. 

루마니아는 2000여 소도시와 마을의 식수원이 질산염에 중독돼 있을 정도로 매우 심각한 질산염 오염 문제에 시달리고 있고 유럽의 모든 나라들처럼 병에 든 생수 생산업체들에 생수 라벨에 질산염 함량 공개를 의무화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루마니아인들은 때때로 특히 아이들의 건강에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했다. 

콘(Cohn)과 얀센 J. 월터 톰슨(Jansen J. Walter Thompson)이 개발한 순도시험 캠페인이 이를 바꿔놓았다. 이 캠페인은 슈퍼마켓에서 구할 수 있는 평범한 종이 조각을 제공해 사람들이 그들 가정에서 마시는 식수의 품질을 시험할 수 있게 했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그 결과를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해 궁극적으로는 전국 식수 안전 지도를 만들 수 있었다. 유명인사들과 운동선수들, 그리고 정치인들이 질산염에 대한 전국민적 대화를 시작하고 질산염이 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아쿠아 카르파티카의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식수 브랜드가 세계로 뻗어나가면서 아쿠아 카르파티카는 자사 식수에 든 성분 정보를 대중에 제공하고 세계 전역에서 라벨에 더 엄격한 성분 표시를 권장하는 사명을 계속해나갈 것이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929006246/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