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드럭스토어 CVS Pharmacy(사진제공: 모임) 화장품 브랜드 ‘아리얼(Ariul)’이 미국 최대 드럭스토어 ‘CVS Pharmacy’의 온·오프라인 매장에 동시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유명 H&B 드럭스토어에서 1일 1팩 ‘세븐데이즈 마스크팩’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아리얼은 4월 초 미국 최대 드럭스토어 CVS Pharmacy 내 약 3,400여개 매장 출점을 위한 브랜드 론칭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2016년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중 ‘7위’를 차지한 바 있는 CVS Pharmacy는 화장품, 의약품 등을 취급하며 연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5조8천억에 달하는 초대형 기업으로 미국 내 약 10,000여개의 체인점을 거느리고 있다. CVS Pharmacy는 최근 글로벌 화장품업계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부상한 ‘K-뷰티’ 화장품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폭됨에 따라 현지 고객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철저한 브랜드 평가를 기준으로 경쟁력 있는 한국 브랜드를 모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CVS Pharmacy는 K-뷰티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아리얼의 품질력과 현지 반응, 브랜드 성장
현대자동차가 12일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에서 열린 2017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12일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센터(Jacob Javits Center)에서 열린 ‘2017 뉴욕 국제 오토쇼(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이하 뉴욕 모터쇼)’에서 쏘나타 뉴 라이즈(미국 판매명: 2018 쏘나타, 이하 국내명만 표기)를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를 북미 최초로 공개하고 NFL(National Football League: 미국프로미식축구) 래핑 싼타페 전시차 등 18대 차량을 전시한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과감한 조형감과 힘 있는 볼륨감을 반영한 외관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주행성능, 안전 및 내구성, 편의사양 등 기술적인 모든 면에서 풀 체인지에 가깝게 변화했다. 현대자동차는 정밀한 섀시 개선을 통해 쏘나타 뉴 라이즈의 든든한 승차감을 확보하고 응답성을 대폭 개선했으며 또한 2.0 터보 차량의 경우 8단 변속기를 적용했다. 이 밖에도 쏘나타 뉴 라이즈에는 차선 이탈을 방지하고 차선을 유지시켜 주는 주행 조향 보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회장 손호균)는지난금요일 3월 31일포트리 하은희의 풍림 연회장에서2017년도전반기정기이사회를개최하였다.백승석이사장사회로진행된 이사회에서는협회주관사업협의,협회경조사지원및월드옥타(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주관인차세대무역스쿨해외현지교육의유치를위한논의가있었다. 사진제공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의 미국 출시를 앞두고 미국 전역 총 2만5,000여 매장에 LG G6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마련, 글로벌 TV 광고 공개, 활발한 온라인 마케팅 전개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사진은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광각 카메라 등 LG G6의 차별적인 장점들을 체험해 보고 있는 미국 소비자들의 모습.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앞세운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의 미국 출시를 앞두고 공격적 마케팅에 나섰다. LG전자는 4월 초로 예정된 ‘LG G6’ 미국 출시에 앞서 5개 주요 이동통신사 판매점과 베스트바이 등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까지 미국 전역의 총 2만5,000여 매장에 ‘LG G6’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5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3월 17일부터 통신사별 일정에 따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국내 출시 이전에도 ‘LG G6’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총 3,000여 개의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매장 방문 고객들은
<자료 사진 : KOCHAM 경제 세미나 개최 , 뉴욕 경제 DB> 미한국상공회의소 (KOCHAM, 회장 김원기 )이 오는 4월 13일 낮12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뉴저지 포트리 더불트리 힐튼호텔2층 Bergen Room (2117 Route 4 East, Fort Lee, NJ 07024)에서 트럼프 신정부의 동아시아 외교·통상정책 전망의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동아시아, 중국, 북한 문제에 정통한 최고의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가들을 초청해(기업 자문 컨설팅사: BowerAsiaGroup), 강연과 질의 응답시간을 갖을 예정이며 강사로는 USTR 중국 담당 차관보, 글로벌 기업들에 미·중 무역 및 투자 관련 자문, 펩시콜라 글로벌 정책 부사장 이며 , 싱크탱크인 전략 및 국제문제연구소(CSIS) 중국문제 의장인 찰스 프리맨 (MR. CHARLES FREEMAN, MANAGING DIRECTOR, BOWERASIAGROUP, 보스턴대 법대, Tufts Univ.아시안 스타디즈, 샹하이 Fudan Univ. 대학원) 과 미국 CIA 한반도 선임 분석관(8년간),이며 미국정보위원회(NSC) 동아시아 연구원, 컬럼비아대 동아시아연구소 선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29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삼성 갤럭시언팩 2017을 열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8과 갤럭시 S8+, 360도 촬영이 가능한카메라 기어 360 신제품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29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Lincoln Center)에서 ‘삼성 갤럭시언팩 2017’을 열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8’과 ‘갤럭시 S8+’, 360도 촬영이 가능한카메라 ‘기어 360’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갤럭시 S8’·‘갤럭시 S8+’는 화면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를 탑재하고 베젤을 최소화한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으로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폰 디자인을 선보였다. 특히 ‘갤럭시 S8’·‘갤럭시 S8+’는 보다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도 처음으로 지원한다. 또한 ‘갤럭시 S8’·‘갤럭시 S8+’는 소비 전력을 획기적으로 낮춘 10나노 프로세서를 업계최초로 탑재했으며 지문·홍채에 이어 얼굴 인식까지 다양한 생체 인식 기술도 선보인다. 듀얼 픽셀 센서와 개선된 이미지 신호 처리 알고리즘으로 어떤
뉴욕 경제인 협회는 28일뉴욕 맨해튼소재 이치우미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제 32대 회장에 김훈제씨를 선출했다. 김훈제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4월 1일 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 김훈제 제32대 신임회장은'트윈 이글스 오토'를 운영하고 있으며 25년이상 협회 활동에 기여한 경제인으로 "뉴욕 한인 경제의 발전과 활성화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삼성전자가 2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씨네마크 극장에서 세계 최초로 극장전용 LED 스크린인 삼성 시네마 스크린을 공개하는 시사회를 열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씨네마크(Cinemark) 극장에서 세계 최초로 극장전용 LED 스크린인 ‘삼성 시네마 스크린’을 공개하는 시사회를 열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영화 산업 박람회인 ‘2017 씨네마콘(Cinemacon)’ 기간에 맞춰 영화 업계와 극장 관계자 등을 초대해 ‘삼성 시네마 스크린’을 시연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삼성 시네마 스크린’은 기존 프로젝터 기반의 극장용 영사기의 밝기와 명암비 등의 한계를 극복한 극장 전용 LED 스크린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시사회에서 LED 캐비넷 96개를 활용한 445형(10.3 x 5.4m) 크기, 영화에 최적화된 4K(4096 x 2160) 해상도의 시네마 스크린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LED 소자가 빛을 내 영상을 구현하는 방식으로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인 DCI(Digital Cinema Initiatives)의 화질과 보안 기준을 만족하는 극장 상영 조건에 최적화된 영상 장비다. ‘삼성 시네마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김원기 )는 지난 3월 23일 뉴저지 팰리세디움 대원에서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회장에 포스코 아메리카의 김원기 미국 법인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하였고, 통상활동 등 2017년 각종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 특히 올해는 반덤핑 및 상계관세 등 미국의 무역규제와 트럼프 정부 출범후 한미 FTA 재협상 가능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지상사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현재 미국내 한국 기업들은 철강 및 화학 제품 등에 대해 고율의 관세 판정을 받고 있고, 미국 세관 통관 지연 뿐만 아니라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 무역 규제와 한미 FTA 추가 협상 움직임에 따라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코참 대표단은 올해 하반기 전에 워싱턴 DC의 상무부 등 연방기관과 연방 상·하원의 무역 관련 소위원회 등을 방문해, 한국 기업들의 대미 투자 활동을 적극 홍보하며 무역 규제 움직임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코참은 이와 관련 미국내 한국 기업체들을 위한 조직적인 대정부 권익 옹호 차원에서 미국내 타지역 한국지상사 협회인 미시간, 조지아, 휴스턴 협회와 이미 MOU 체결 체결했으며, 올해 남가주 및 휴
<사진 왼쪽에서 3번째 김선엽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창립 40주년을 맞는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의 40주년 기념 기금 마련을 위한 프리갈라가 3월24일 플러싱 KEB 하나은행에서 열렸다. 사진 제공 : 뉴욕 한인 상공회소
▶ 역사 2010년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정직하면서도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자.‘라는 기업목표를 가지고 오픈한 짱닭치킨 사가정 본점은 18평 규모로 하루 매출 100만원, 월 매출 3,000만원을 달성하고 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치킨과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치킨을 즐길 수 있는치킨전문점이다. ▶ 가맹점수 현재 수도권 직영점을 포함해서 33개 (사가정점, 중화점, 신내점, 하월곡점, 대방점, 신림점, 봉천점, 난곡점, 신대방역점, 신금호점, 외대점, 상계역점, 신대방2호점, 창동점, 우장산롯데캐슬점, 자양점, 가산점, 광명점, 광명2호점, 포천송우리점, 포천점, 오산궐동점, 부천원종점, 양주고읍점, 안양석수역점, 의정부용현점, 안산와동점, 성균관대점, 화성향남점, 성남태평점, 성남모란점, 성남도촌점)이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가맹점은 10개 (천안상명대점,천안단국대점, 천안신부점, 서산해미점, 순천향대점, 천안선문대점, 전주송천점, 전남구례점, 전남목포점, 대구테크노단지점)이 운영 중이다. ▶브랜드소개와 전망 짱닭치킨은 중저가형의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제품
1. 성공에서 비롯된 자만 단계 프랜차이즈업종 규모에 따라 입점 가능 매장이 50개 또는100개 이상 되는 이 시점에서 기업들은 성공에 도취돼 있다. 이때부터 프랜차이즈기업은 점점 퇴보의 길로 접어든다. 성공에 있어 그들의 전략도 주효했겠지만 홍보 또는 운이나 호의적인 환경 역시 간과 할 수 없는 법. 오히려 성공하는 리더들은 성공 시점에서 `내가 혹시 운이 좋아서 잘된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기업의 성공을 스스로 과소평가한다고 손해 날 일은 없다. 오히려 그 반대. 스스로 성과를 과소평가했다면 그 기업은 계속 추진력을 얻기 위해 노력할 터. 허나 정말 운이 좋아 지금껏 성장세를 유지해온 기업이라면 이런 거만한 태도가 바로 몰락으로의 입문을 의미한다. 2.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 단계 일시적 성공계도의 프랜차이즈기업은 더 많은 매출을 내고 싶고, 더 많은 매장을 내고 싶고, 더 인정받고 싶다. 게다가 몰락의 1단계를 지난 이 기업은 이미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때문에 몰락의 2단계에 접어든 기업은 원칙 없는 가맹점 확장을 추진한다. 과거에 단 한 번도 기업이 몰두하지 않았던 분야, 경쟁상대보다 비교우위가 전혀 없는 외식업 판매업 서비
한국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도 효율적으로 가맹 사업 및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27일 뉴욕경제신문과 MOU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욕의 한인경제 신문인 뉴욕경제신문과 프랜차이즈 경영 컨설팅 및 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한국 프랜차이즈 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지원과 미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여 성공된 미주 기업으로 재탄생 시켜서 미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모국 한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는 커다란 목표를 위한 MOU 체결을 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정보 교류와 시설의 공동 활용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 프랜차이즈를 미국에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체결되었다. 양사는 한국 프랜차이즈기업의 미국내 마스터 프랜차이즈 및 가맹점 유치 활성화 방안과 지사및 가맹점 관리 및 운영의 효율적인 방안을 위해 프랜차이즈ERP구축 또한 모색할 계획이다. 뉴욕경제신문은 미국 내 한국인 40만명 내외가 비즈니즈하고 있는데 이 중 25% 정도가 업종 변경을 희망하고 있으며 한류 영향으로 미국인들에게 한국인 친구가 적어도 1명 이상 있어 한류타운 문화가 활성화 되고 있어 체인화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