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애드테크 도쿄의 애드픽 부스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로부터)김지훈 애드픽 재팬 본부장, 안소연 오드엠 COO, 박무순 오드엠 대표, 천진태 애드픽 재팬 법인장 모바일 플랫폼 기업 ㈜오드엠(대표 박무순)이 9월 20일, 21일에 열린 세계적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인 ‘애드테크 도쿄(ad:tech Tokyo) 2016’에 참가, 성황리에 종료하며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으로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오드엠은 부스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일본 및 글로벌 광고 시장에서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광고 서비스인 애드픽(ADPICK)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년 국내에서 출시된 애드픽은 온라인, 모바일 사용자들이 애드픽에 등록된 모바일 앱 등에 대한 홍보 콘텐츠를 만들어 개인의 SNS 에 올리고 홍보하면 그 성과에 따라 경제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2016년 9월 현재 국내 회원 수는 42만 명에 달하며, 사용자에게 전달한 성과 수익금만 90억 원에 이른다. 애드픽은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해 자신이 만든 SNS 홍보 콘텐츠의 성과를 정확히 측정하고 수익을 얻는
사진 뤼이드 장영준 대표(가운데) 독자적 알고리듬의 “Santa for TOEIC!”으로 높은 평가 받아 뤼이드(Riiid!)가 2016년 ‘이러닝 에듀테크 창업 비즈모델 공모전’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에듀테크 공모전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 강원도교육청이 21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하는 ‘2016 이러닝 코리아(e-Learning Korea 2016)’의 한 부분이다. 에듀테크 부문의 상이 제정돼 정부 주도 시상식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듀테크는 최근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2016년을 이끌 미래기술 12가지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으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주요 산업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뤼이드는 독자적인 알고리듬을 기반으로 ‘어댑티브 러닝 플랫폼(Adaptive Learning Platform)’을 개발하고, 토익 일대일 학습 어플리케이션 ‘산타토익(Santa For TOEIC!)’을 출시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특히 뤼이드는 국내 머신러닝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KAIST의 서창호 교수, 이강욱 박사 연구팀과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두 앱 마켓에 등록된 ‘전단지존’ 소셜 벤처 ‘시전소프트’의 자영업자를 위한 무료 홍보 어플인 ‘전단지존’을 중국 앱 마켓인 바이두 앱 마켓에 런칭했다고 밝혔다. 바이두 앱 마켓은 중국 최대 검색엔진 기업인 바이두가 서비스하는 앱 마켓이다. 앞으로 바이두 앱 마켓을 시작으로 360, 텐센트의 Myapp, 샤오미의 MIUI 앱스토어 등 중국 내의 주요 로컬 앱 마켓에도 ‘전단지존’ 어플을 등록할 예정이다. 이번 중국 진출은 ‘전단지존’의 첫 번째 해외 서비스이다. 시전소프트의 홍준기 대표는 ‘이번 중국 진출을 통해 중국의 자영업자들에게도 ‘전단지존’의 인터넷 배포 서비스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만간 한국에서 하는 무료 인쇄서비스도 런칭하여 국내에서처럼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에서 중국사용자들도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단지존’은 전단지를 이용한 자영업자를 위한 무료 홍보 어플로 광고 및 상점홍보, 구인, 실종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누구나 홍보하고자 하는 정보를 입력만 하면 쉽게 전단지를 만들어 인터넷에 배포해서 온라인 홍보에 이용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무료로 인쇄를 해서 오프라인에서도
에어클래스의 악마영어 브랜드 페이지(사진제공: 오픈컴즈) 이러닝 서비스 ‘악마영어’를 운영하는 (주)오픈컴즈가 지식 동영상 서비스인 ‘에어클래스’를 서비스하는 (주)큐리어슬리와 채널 제휴 계약을 맺어 에어클래스 회원 대상 이러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에어클래스는 누구나 지식 동영상 콘텐츠를 제가해서 판매할 수 있는 오픈마켓 개념의 지식 콘텐츠 스토어 플랫폼을 지향하는 서비스이다. 운영사인 (주)큐리어슬리는 스타트업계에서도 주목받는 기업이다.이번 제휴는 에어클래스와 영어 전문 콘텐츠를 제작 및 서비스를 하는 악마영어의 만남으로 기존 악마영어 사이트에서 수강하던 회원 외 에어클래스 회원 대상으로도 양질의 영어 이러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또한 이러닝 과정의 모듈별 수강도 가능하고 강남 학원에서 강의 중인 유명 강사들의 이러닝 서비스를 저렴하게 수강할 수 있다.(주)오픈컴즈 최익상 대표는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주)오픈컴즈와 (주)큐리어슬리는 이러닝 사업 전반적인 파트너가 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의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오픈컴즈 개요오픈컴즈는 이러닝 서비스 이러닝 플랫폼 구축, 디지털 광고 마케팅 대행, 소셜미디어 모바일 마케팅, 비즈니스 전략
사진 파이도 인증 유창훈 대표 핀테크 전문 스타트업 센스톤(대표 유창훈)이 국제 생체인증 표준규격 파이도(FIDO, Fast Identity Online) 공식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파이도는 지문, 홍채, 안면 인식 등 생체인증을 활용한 사용자 인증 방식으로, 기존의 공인인증서나 비밀번호보다 보안성이 높고 편리한 차세대 인증 기술이다. 2012년에는 생체 인식 기술의 표준을 정하기 위해 국제 파이도 얼라이언스(FIDO Alliance)가 설립된 바 있다. 센스톤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센스톤 파이도 서버(SSenStone FIDO Server)’와 ‘센스톤 파이도 클라이언트(SSenStone FIDO Client)’는 지난 8월 말 한국에서 열린 파이도 얼라이언스 상호운용성 테스트를 통과해 제품의 높은 보안성과 무결성을 인증받았다. 이는 업력 1년 이하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이 자체 기술로 파이도 인증을 받은 국내 최초 사례다. 센스톤 유창훈 대표는 “핵심 제품인 차세대 인증기술 ‘스톤패스(StonePASS, 집적인증)’ 개발에 이어 이번 파이도 국제표준기술을 획득하며 패스워드, 간편인증, OPT, 거래연동 OTP, SMS대체, 앱간 인증,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의 도메인 서비스 ‘싼도메인’이 국내최초로 닷샵(.shop) 도메인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닷샵도메인이란 일본의 ‘GMO 도메인 레지스트리’사가 관리하는 신규도메인으로, 소비자들에게 기억되기 쉬운 쇼핑몰 도메인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을 바탕으로 현재 전세계 60여개의 도메인 업체가 제공하고 있다. 싼도메인은 메이크샵에서 운영하는 공식도메인 등록기관으로 지난 2013년 도메인 업계 최초로 정보보호관리체계 ISMS를 인증 받았다. 싼도메인은 기존 도메인으로 많이 사용됐던 ‘com, net, co.kr’ 등이 포화된 상태에서 쇼핑몰에 특화된 닷샵도메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7일까지 닷샵도메인 서비스를 희망하는 쇼핑몰을 대상으로 우선등록을 진행하고, 그 후 부터는 실시간 등록을 진행한다. 싼도메인 서재우 팀장은 “닷샵 서비스는 기존 도메인 사용에 불편을 겪는 쇼핑몰 운영자들과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억하기 쉬운 도메인이 새로운 쇼핑몰 경쟁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싼도메인은 실시간 등록에 맞춰 기존에 ‘~shop’으로 도메인 주소가 끝나는 쇼핑몰을 대상으로 닷샵도메인을
어니스트펀드 서상훈대표 핀테크 기반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는 KB인베스트먼트, 한화인베스트먼트, 신한캐피탈 및 복수의 기관투자자로부터 총 60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는 지난해 P2P업계 최초로 제1금융권인 신한은행의 10억원 투자를 비롯하여 연간 32억원을 유치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누적 유치 금액 총 92억원을 돌파하게 됐다. 어니스트펀드는 2015년 2월 설립된 P2P금융기업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대출자와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개인신용 P2P시장에서 국내 대표주자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고금리 대출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차별화된 신용평가모델과 합리적인 비용구조를 바탕으로 4-6등급의 중신용자들에게 3.83%~17.48% 사이의 합리적인 중금리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저금리시대를 맞아 마땅한 투자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매월 100개 이상의 대출채권에 분산투자하는 포트폴리오 투자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0% 이상(세전)의 예상 투자 수익률을 제공하여 수익률과 안정성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투자는
사진리니어블 착용 한국 IoT 스타트업 리니어블(대표 문석민)이 가을 나들이 철을 맞이해 안전한 가족 외출을 위한 미아방지 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KT-리니어블 미아방지 밴드’는 SK텔레콤 스마트홈 서비스와 연동되는 제품으로 고객들이 가장 간편하고 실질적으로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본 제품은 1~9세 유아동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으로, 밴드를 착용한 아이가 부모로부터 일정거리(20-30미터) 이상 멀어지면 스마트폰에서 알람이 울려 아이가 사라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 스마트홈 사용자들은 기존의 SK텔레콤 홈 IoT 제품과 미아방지 밴드를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 리니어블 문석민 대표는 ”리니어블의 미션은 아이들을 보호하는 데 있어 가장 보편적이고 널리 이용되는 솔루션이 되는 것”이라며, “홈 IoT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SK텔레콤과 협력해 사용자들을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확장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제품은 현재 서울, 경기 지역 SK텔레콤 대리점 44곳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 판매될 예정이다. 구매 고객은 별도의 요금 없이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에서 미
북미 웹툰·웹소설 플랫폼 ‘타파스(TAPAS)’를 서비스하는 타파스미디어(Tapas Media, 대표 김창원)는 카카오의 자회사인 (주)포도트리(대표 이진수, 카카오 콘텐츠 총괄 부사장 겸)와 전략적 콘텐츠 제휴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타파스는 웹툰 문화가 생소하던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등장한 전문 플랫폼이다. 2013년 ‘타파스틱’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여 기존의 디씨나 마블로만 대표되던 북미 코믹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거대 자본으로 대량 생산되는 기업형 코믹스가 아닌,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신세대 웹툰 작가와 독자들이 새롭게 모여들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타파스’로 이름을 바꾸고 웹툰에서 웹소설로 영역을 확장하여 현지에서 활발한 서비스 중이다. 타파스틱의 성과를 기반으로 타파스를 만들어낸 것이다.서비스 영역 확장 후, 타파스는 별도의 마케팅 없이 분기 별 3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순항 중이다. 2016년 현재 타파스의 작가는 누적 2만 명, 작품은 40만 편 이상이다. 월 순방문자는 12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는 이 수치들을 기반으로 충성도 높은 기존의 고객부터 시작해 유료화 모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이 국내최초로 해외진출 쇼핑몰들을 위한 '글로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글로앱은 해외쇼핑몰을 타깃으로 모바일 쇼핑몰의 앱 제작과 등록대행을 제공하는 맞춤형 앱 제작서비스다. 자사 해외진출 쇼핑몰 구축서비스인 '메이크글로비'를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간단한 신청으로 앱을 제작할 수 있다. 글로앱은 국내 쇼핑몰 솔루션 업체의 대다수가 모바일 샵을 바탕으로 그대로 앱을 만드는 것과 달리 앱 전용 스킨을 제공해 모바일 쇼핑몰과 별도로 운영이 가능하다. 앱의 푸시(Push)메시지 기능을 통해 마케팅 제약이 많은 해외의 경우에도 별도의 비용 없이 고객들에게 알림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국가별 앱 관련 정책변경에 따른 효율적인 운영과 OS버전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중국의 경우,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앱의 배포가 가능하지만 안드로이드의 구글플레이에서는 불가능하다. 메이크샵은 쇼핑몰 앱의 설치파일 배포와 등록 등의 제반업무를 대행해 쇼핑몰 운영자들의 수고를 덜었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글로앱은 해외진출을 원하는 쇼핑몰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라며, "향후 주문과 배송 알림 기능을 추가해 고객 편의 기능을 강화
사진 원어민 화상 튜터링 모바일 서비스 직톡으로 원어민과 영상 통화를 통해 대화하고 있다. ㈜프론티(대표 심범석)는 원어민 화상 튜터링 모바일 서비스인 ‘직톡(www.ziktalk.com)’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직톡은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만 있으면 원어민과 자체 모바일 영상 통화를 통해 대화할 수 있는 신개념 실용영어 학습 서비스다. 인터넷 전화인 스카이프나 별도의 화상 카메라 없이 학습자가 편한 시간대에 스마트폰 하나로 외국어를 연습할 수 있게 해 실용성을 높였다. 직톡의 가장 큰 장점은 튜터들이 원어민 언어를 구사한다는 것이다. 기존 영어 회화의 튜터들은 80% 이상이 필리핀 출신이었던 것과는 달리 직톡은 총61개국, 400여 개 도시, 1000여 명의 원어민으로 구성됐다. 영국 옥스포드대 강사 출신, 국제난민인권단체 출신, LA최대미술관인 LA카운티 미술관(LACMA) 20년 재직 경력자, 10년 차 이스라엘 영어교사 등 고급 영어를 구사하는 튜터들로 포진됐다. 또한 기존의 전화영어나 화상영어에 비해 이용 요금도 매우 저렴한 편이다. 직톡은 튜터들이 시간당 가격을 최저 5불(6,000원)에서 50불(60,000원)까지 책정할 수 있기
독일어로 ‘위로’ ‘위안’을 뜻하는 ‘트로스트(TROST)’는 웹과 앱을 통해 전문 심리상담사와 메신저로 연결되어 채팅, 전화, 화상으로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트로스트는 최초 서울, 경기 지역의 14개 상담센터와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1,2급의 공신된 자격증을 보유한 전국 각지의 40여명의 심리상담사를 보유하고 있다. 트로스트에 들어온 소비자는 자신의 고민분야에 따라 상담사를 추천 받고, 선택한 상담사와 익명으로 채팅을 통해 심리상담을 받는다. 모든 대화 내용은 철저한 보안으로 심리상담사와 작성자만이 볼 수 있으며, 상담 후엔 어떠한 기록도 남지 않는다. 또한, 7일 상품 기준으로 하루에 5,000원의 비용만 들이면 일주일간 심리상담사와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주 상품인 ‘텍스트테라피’의 경우 이미 해외에서는 원할 때 언제든 연결되어 있음에 이용자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고, 문자로 진행되기 때문에 내담자가 자신의 페이스에 맞추어 정보 소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7월에 출시된 전화, 화상상담의 경우 대화방에서 사전인터뷰 형식으로 고민사항을 남기고 상담을 진행할 수 있어 타 서비스 대비 좀 더 효율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트
‘코리아센터닷컴’이 운영하는 농산물 전문 오픈마켓 ‘팜테일’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팜테일은 국내 농산물을 알리기 위해 전국의 농가들과 제휴를 맺고 판매하는 농산물 전문 오픈마켓이다. 팜테일은 자사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오픈해 현재 1,000여개의 농가가 입점해 있다. 팜테일 앱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전국의 농가를 소개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자 주변 농가 정보 및 지역별 체험 농가, 재배 농산물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단골농장, 관심농장을 간편하게 등록 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해 앱 이용고객들의 편의에 중점을 두었다. 농가들도 앱을 이용해 단골고객 관리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에 활용이 가능하다. 팜테일은 제휴 농가뿐 아니라 앱 가입을 원하는 농가에도 이용에 필요한 수수료와 기타비용 등을 전액 무상으로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팜테일앱은 농가와 고객의 접근성을 강화한 농가 전문 애플리케이션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발전을 위해 다양한 측면에서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기사, 사진 제공 :코리아센터닷컴 웹 사이트 :h
소셜 벤처 ‘시전소프트(대표 홍준기)’가 자영업자를 위한 무료 홍보 어플 ‘전단지존’의 iOS 버전 서비스를 정식 출시와 함께 홈페이지 리뉴얼을 동시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단지존’은 전단지를 이용한 자영업자를 위한 무료 홍보 어플로 광고 및 구인, 실종 등 다양한 형태의 광고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누구나 쉽게 홍보물을 만들어 온라인으로 홍보할 수 있고, 필요하다면 무료로 인쇄까지 해서 오프라인에서도 홍보 할 수 있는 세계 최초 전단지 O2O 플랫폼이다. 홍준기 대표는 이번 ‘전단지존’의 iOS 정식서비스를 통해 아이폰을 사용하던 많은 자영업자들이 쉽고 편하게 전단지를 제작하고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홍보를 함으로써 자영업자들의 홍보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번 iOS 서비스를 계기로 더 많은 자영업자들이 사용함으로써 ‘전단지존’의 추구하는 상생의 가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전단지존’ iOS버전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2015년 5월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전단지존’은 서비스 시작 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횟수와 사용자 수가 증가해 안드로이드 기준 3만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손성훈·최재승 공동대표)가 오프라인 소비자 구매 패턴에 근거한 마이크로타겟팅 SNS 광고 서비스 ‘도도 애드(Dodo Ads)’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도도 애드는 매장 주변에서 오프라인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정확하게 추천하는 하이퍼로컬(Hyper-local) 광고 서비스이다. SNS 광고 채널 상에서 스포카 만의 오프라인 데이터 알고리즘을 적용해 사진이나 영상 콘텐츠를 노출하는 방식이다. 2012년부터 스포카는 태블릿 기반 오프라인 적립 서비스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고 있다. 일반 광고와 차별되는 도도 애드의 핵심은 ▲관심고객 타겟팅과 ▲매출 측정에 있어서의 높은 정확도에 있다. 광고 집행 후 일정 기간 동안 잠재고객들의 오프라인 적립 내역을 통해 매장 매출로 연결되는 광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신규 서비스 출시는 스포카가 멤버십에서 광고로 사업 규모를 확장한 데 의미가 크다. 기존 도도 포인트가 매장이 고객 재방문을 유도하는 데 집중했다면, 도도 애드는 광고도달범위가 넓어 신규고객 유치까지 기대할 수 있다. 스포카 관계자는 “영국 광고 리서치업체 제니스옵티미디어에 따르면, 내년 전체 SNS 광고시장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