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성지 대표 웰트 주식회사(대표이사 강성지)는 세계 최초 건강관리 스마트 벨트 ‘WELT’ 를 8월 30일(화) 출시한다. 웰트 주식회사는 지난 7월 삼성전자 C-Lab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대표이사 강성지가 의사 출신으로 삼성전자에서 일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WELT(Wellness Belt)는 사용자가 생활습관과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벨트이다. WELT의 허리둘레센서와 가속도센서가 사용자의 허리둘레, 걸음 수, 앉은시간, 과식여부를 감지하여 스마트폰 WELT 애플리케이션으로 알려준다.WELT 애플리케이션은 수신된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을 평가하여 사용자의 상태를 빨강, 파랑, 노랑 세 가지 색으로 알려주고, 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렇게 허리둘레를 자연스럽게 관리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심혈관 질환과 당뇨의 원인이 되는 대사증후군과 복부비만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WELT는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외관 상 기존 벨트와 차이가 없어 부담없이 건강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이번에는 4가지 라인업(WELT Casual, WELT Cl
반도체와 OLED 패널을 실시간으로 정밀 검사하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힉스컴퍼니 (대표이사: 이선오)가 ㈜대교인베스트먼트와 서울투자파트너스㈜로부터 총 10억원의 투자를 받는데 성공했다 힉스컴퍼니 박봉호 부사장은 22일 대교인베스트먼트와 서울투자파트너스가 각각 5억원씩 Series A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힉스컴퍼니는 올 2월 중소기업청과 연계한 민간 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TIPS 프로그램을 통해 엑셀러레이터 액트너랩에서 pre-Series A를 유치한 이후 6개월 만에 후속 투자를 받게 됐다.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힉스컴퍼니는 인재를 충원하고 기술 상용화와 시장개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오는 30일부터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NEPCON South China’ 전시회에는 시제품 출품을 계기로 중국, 대만, 일본 등을 비롯한 해외 반도체 관련 장비 시장에도 진출한다. 힉스컴퍼니 검사장비는 나노 정확도의 공정 검사가 필요한 반도체, OLED 패널, 스마트폰용 마이크로렌즈 등의 생산 공정에 적용되고 있다. 빛을 만든 나노눈금 줄자를 만드는 Nano Depth Measurement (NDM)이란 통합솔루션으로 빛을 줄자처럼 이용해 물체 표면 형상
아이디어 생활용품 멀티 행거 핀치 잇 (Pinch-it)을 제조하는 쎄븐펜(SEVENPEN)은 단순한 기능과 디자인 개선이 아닌 혁신적인 기능을 가진 Common, Simple, Unique 한 제품을 생산하여 사람들의 생활을 더욱 편하게 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해 기술을 발전시키고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목표를 가지고 탄생한 스타트업이다. 제품소개 단순한 원형 봉 형태의 행거를 넘어선! 핀치 잇 멀티 행거 집안의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깔끔한 수납 정리를 도와주는 간편한 행거 형식의 핀치 잇 멀티 행거는 행거나 옷장의 기존 봉에 걸거나 고정 탈부착이 편리한 브래킷으로 쉽게 뗐다 붙였다 할 수 있으며 고리 겸용의 간편 집게 역시 360 도 회전 및 좌우 이동이 가능하여 다양한 수납과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핀치 잇 생활 집게 일체형 생활 집게 핀치 잇 생활 집게는 기존의 정형화된 클립이나 집게의 형태에서 벗어난 일체 형태로 편리하고 강력한 클립으로 일반 가정에서의 생활용품이나 사무용품으로 사용이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이고 분리 고장이나 부식이나 녹 발생의 우려가 없는 제품으로 일상생활이나 아웃도어 캠핑 등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Noom Team 눔(Noom Inc)은 2008년 뉴욕에서 창업한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 회사로서 전 세계 4,300만 명의 사용자가 증명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눔(Noom Inc)은건강관리와 만성질환 예방을 동시에 서비스하는 유일한 회사이기도 한다. 현재 서울, 도쿄, 베를린에 각각 지사를 두고 있으며 총 120명의 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다.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건강한 몸을 만들고 그것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이 혼자 해내기는 절대로 쉽지 않지만 눔(Noom inc)은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실제 사람이 곁에서 코치를 해주는 듯한 감성을 더해 성공적인 행동 변화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기사,사진제공 : 눔 코리아 웹사이트 :http://noom.co.kr/ (눔 코리아 )
거리를 걸어가면 수많은 카페들이 보인다. 모든 영화,드라마에도 빠짐 없이 등장하며 5곳중 2곳은 카페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이렇듯 카페는 도시 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일상 생활에도 가득 차있다. 아니, 일상 생활이 되어 버렸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 것이다. 이 순간에도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카페를 이용하여 흥미로운 서비스를 진행하는 스타트업들이 있다.그중심에 있는 CUPFLY는 '카페 에이전시'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고객과 카페의 양쪽 needs를 모두 충족시키는 흥미로운 사업을 펼치고 있다. CUPFLY는 설립 1년차 스타트업으로 카페와 관련된 여러 서비스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는 '컵 홀더를 이용한 광고 서비스'가 있다. 컵홀더에 광고 문구를 넣어 광고주에게 비용을 받고제휴된 커피숍에 광고 컵홀더를 납품하는 구조이다. 광고주의 특성에 맞게 '초정밀 타겟팅 광고'를 진행하며 현재 Toss,플리토 등 여러 스타트업 부터 대기업 광고까지 다방면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다. CUPFLY는 휘문고 동창 3인이 설립한 회사이다.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무자본 창업한 특이 케이스이다. CUPFLY김경호 마케팅 이사는 '사실 사업에 대해 공부해본적도, 배워 본 적도 없어서
사진 야놀자 게스트하우스 소개소 전자책 표지 국내 게스트하우스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젊은 여행객들에게 게스트하우스 문화를 전파하고 있는 야놀자의 '게스트하우스 소개소(이하 게하소)'가 전자책(e-book)으로 탄생해 화제다. 국내 대표 숙박O2O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 www.yanolja.com)는 다양한 게스트하우스 정보가 수록된 ‘게스트하우스 소개소’를 전자책으로 출간했다. 모바일 전자책 서점 리디북스를 통해 선보인 ‘게스트하우스 소개소’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현재까지 국내 300여 곳의 게스트하우스에 관한 정보를 소개한 페이스북 페이지다. 올 여름 '집 떠나 놀 땐 야놀자' 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여행지를 즐기는 청춘들의 모습을 담은 ‘#놀아보고서’ 캠페인의 일환으로, 야놀자가 발로 뛰어 구성한 ‘#게스트하우스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전자책에는 게하소 주인장이 직접 선정한 '치맥 파티가 열리는 게스트하우스',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 '단돈 2만5천원에 호텔급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고퀄리티 게스트하우스' 등 양질의 정보와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20~30대 게스트하우스 여행객들 사이에서 필수 구독 페이지로 자리잡
퀵서비스 O2O 스타트업 퀵퀵(대표이사 이지은)이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과 투자협약을 진행했다. 8월 19일(금) NHN엔터테인먼트 플레이뮤지엄에서 진행 된 투자협약체결에서는 총 5억원의 투자 계약이 이뤄졌다. 이번에 NHN엔터의 투자를 포함해 코오롱 이노베이스 등 전략적 투자자들로부터 총 10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엔젤 펀딩을 마치게 되었다. 본 투자 계약을 통해 퀵퀵은 간편결제 페이코(PAYCO) 등 NHN엔터의 서비스를 연계, 양사간 긴밀한 협력관계을 유지하며, 본 투자금을 바탕으로 서비스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퀵퀵은 기존 전화로만 이용이 가능했던 퀵서비스를 모바일과 웹으로 제공하는 회사다. 통화로 상담원에게 출발지 및 도착지를 알리고 퀵서비스 기사에게 일일히 위치를 설명해야했던 기존의 퀵서비스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직접 온라인을 통해 위치를 입력하고 최근 목적지가 저장되는 등 고객들의 편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퀵서비스 기사 또한 기사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내비게이션을 연동해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퀵서비스 시장이 표준화된 요금표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 투명한 가격을 제공하기 위해 표준화된
사진 트레드링스 박민규 대표 쿠팡, 배달의민족 등 라스트마일 딜리버리(Last mile delivery) 일색인 물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유독 눈에 띄는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는 수출입 물류 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트레드링스는 세종벤처파트너스, UTC인베스트먼트, 마젤란기술투자 등 3개 벤처캐피탈(VC)을 통해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5월 설립 이래 약 15개월만의 성과로, 트레드링스의 기술력은 물론 폐쇄적인 물류산업 내에서의 성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 트레드링스는 산업의 폐쇄성과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대변되는 물류산업의 비효율성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설립된 기업으로 물류내비게이터를 지향한다. 목적지를 입력하면 경로와 소요시간 등이 표시되는 내비게이션처럼 트레드링스는 수출입 업무를 하는 기업이 운송과 관련된 정보를 입력하면 최적의 비용과 시간 그리고 안전한 운송을 담보할 수 있는 운송주선업체(포워딩)를 화주 기업에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이나 수출입업무를 시작하는 스타트업 기업 등에 도움이 되고 있다. 애완용품 커머스 펫츠비 나옥귀 대표는 “수입 물
글로벌 어학 교육 서비스 '비네이티브(BeNative)’가 중국 대학교 교육 시장에 진출한다. ‘비네이티브’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마투스(대표 김문수)는 중국 ‘원화온라인(文华在线)’과 콘텐츠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의 대학교에서 정규 영어 강의 개설을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네이티브’는 이미 올해 초 일본의 6개 대학에서 영어 교재로 선정되어 정규 강의가 개설되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하여 중국정법대학(中国政法大学), 중산대학(中山大学), 동북대학(东北大学), 항저우사범대학(杭州师范大学), 천진사범대학(天津师范大学), 운남재경대학(云南财经大学) 등 500개 이상의 중국 대학교 교육 시장에 학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화온라인’은 2006년 설립된 교육 기업으로 중국 인민망이 주주로 참여하였으며 피어슨 에듀케이션(Pearson Education) 등의 글로벌 메이저 교육 콘텐츠를 중국 시장에 유통하고 있다. 현재 중국 23개 성(省)의 대학교 및 학원, 금융 기업 등 다양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투스 김문수 대표는 “중국 궈페이왕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교육 서비스 제공에 이어, ‘원
9월 모의평가 공부방으로 수능시험 완벽대비! 에듀테크 시대 새로운 공부문화를 창조하는 바풀(대표 이민희, about.bapul.net)은 스마트폰 일대일 채팅과외 서비스 바풀공부방에서 9월 모의평가에 따른 맞춤 진단 및 오답풀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바풀공부방은 온라인 과외 서비스에 특화된 전문과외선생님에게 체계적인 맞춤과외를 받을 수 있는 앱으로 9월 모의평가 일정에 맞춰 고3 수험생을 위한 특별 과정을 개설한다. 본 과정은 모의평가 결과를 통한 수준 맞춤 진단 및 오답풀이 집중과외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9월 모의평가 공부방은 9월 1일 모의평가가 종료된 직후에 개설되며, 본인이 푼 시험지를 사진으로 찍어 공부방에 올리면 전담 선생님에게 1:1로 맞춤진단과 심층 오답풀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러한 분석과 오답풀이를 바탕으로 남은 수능기간 동안 어떻게 공부할지 정확히 이해하고 약점을 완벽하게 보완하여 수능 대비 바른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바풀 이민희 대표는 “9월 모의평가는 수능과 가장 비슷한 모집단으로 치러지는 시험으로 실제 수능점수와 가까운 점수가 나올 가능성이 큰 중요한 시험이다”라며, “나만의 맞춤선생
사진 알리안츠 생명 CEO총회 Team Cook Cook서비스는 현대인이 음식을 맛보고 구매하는 단순한 ‘바잉(buying)’ 을 넘어서 ‘식(食)’ 문화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음식과 체험을 제공하는 O2O 서비스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푸드테크 및 푸드관련 산업은 식품유통과 마케팅 부문에 대부분 치우쳐 있다., ‘식(食)’ 의 본연의 가치인 맛을 통한 사람과 사람간의 교감, ‘식(食)’ 고유 문화와 분위기에서 오는 경험과 감동이라는 것은 대부분 경시되어 있다. 이러한 점은 오히려 관련산업의 확장을 더 디게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쿡박스는 다수의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Cook(‘요리하다’)이 주는 감성적 가치와 미래 시장 가능성을 발견 했으며, 이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연구개발 해왔다. Cook(‘요리하다’)의 행위를 통한 감성 (‘재미, 행복, 감동, 추억, 소통과 화해, 치유, 스트레스 해소, 팀빌딩’) 서비스는 향후 많은 사람들로 부터 소비를 통해 획득하고 즐기려 하는 경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쿡박스는 Cook서비스 운영을 위해 70명 수용 가능한 요리체험 전용공간과 전문조리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
사회 전반에 걸쳐 토론 문화가 활발해지며 토론을 통한 문제제기부터 직접적인 해결책까지 제시될 정도로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전문 토론 플랫폼 디베이팅데이(http://debatingday.com)가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눈부신 IT기술을 기반으로 온라인 생활이 정착되며 가장 큰 변화는 시간과 장소에 상관 없이 언제 어디서든 ‘토론’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으로, ‘게시판 중심’의 시대로 들어서며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은 이제 모두 토론의 장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론이란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한 과정으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달하는 것은 물론이고 상대방의 주장을 경청해 꼼꼼히 따지는 분석적 사고, 내 주장에 대한 지지를 얻기 위한 능력 등이 복합적으로 필요하다. 때문에 게시판이나 댓글로 대표되는 일반적인 커뮤니티나 SNS에서 벗어나 악플이나 편향성 없는 진지한 토론이 가능한 공간의 필요성은 오래 전부터 제기되어 왔다. 현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토론 커뮤니티로 알려진 디베이팅데이는 초중고 및 대학생은 물론, 취업 준비생이나 공무원 준비생 등 다양한 계층의 회원이 모여 특정한 주제 아래 자신들의 의견
사진 뤼이드 최종 우승 뤼이드 장영준 대표 (우) 기술 기반 교육 스타트업 뤼이드(www.riiid.co, 대표 장영준)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승했다. 뤼이드는 중국 전문 엑셀러레이터 네오플라이차이나와 한동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푸단소프트웨어파크와 한동대학교 링크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레츠 레이싱(Let’s racing)’ 데모데이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 뤼이드 팀 멤버 19일 중국 상하이 푸단소프트웨어파크에서 열린 데모데이에는 중국 시장을 공략 중인 국내 스타트업 5개사와 한중 청년 대학생으로 구성된 5개의 연합 창업팀이 참가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중국 투자 기업 23씨드(23Seed) 대표 대니얼 스(Daniel Shi), 다스뱅크 (点石微投行, Dasbank) 공동창업자 케빈 런(Kevin Ren)과 네오플라이차이나 신동원 대표가 참여했다. 또 상하이 동방TV와 중국 투자계 등 현지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기술 기반 교육 스타트업으로 출전한 뤼이드는 오답 데이터 분석을 통한 인공 지능 기반의 머신 러닝 알고리즘 개발과 어댑티브 러닝 솔루션을 제안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뤼이드는 중국의 객관식 시험
도시에 살면 하루에도 거의 수백명의 사람들과 마주치며 살아가지만, 우리는 그들과 대화하지 않는다. 모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굳이 할 말도 없고, 말을 걸어도 이상한 사람 취급받기 십상이다. 심지어 같은 동네 주민과도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치면 서로의 스마트폰만 쳐다본다. 영화 캐스트어웨이에서 무인도에 갖혀버린 주인공은 외로움을 견디기 위해 배구공을 갖다놓고 혼자 대화할 정도로 인간은 외로움을 잘 타는 동물이지만, 이상하게 우리 도시인은 수 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살면서도 서로 대화 없이 사람의 섬에 갖혀 살아가는 느낌이다.’ 이런 현대 도시인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주변의 모르는 사람들과의 관계형성을 보다 쉽게 만들기 위해 오히려 인간의 아이덴티티를 버리고 모두가 한 마리의 개가되어 개의 대화법으로 서로 소통하는 다소 엉뚱해 보이는 위치기반 소셜미디어가 있다. 서비스 이름도 개가 짖는행위를 의미하는 ‘바크(Bark)’ 이다. 버번쉐이크(BourbonShake)에서 출시한 바크 앱은 나이도, 성별도, 직업도 없이 모든 유저가 8마리의 강아지 캐릭터 중 하나가 되고, 닉네임도 없이 다운로드 순으로 번호를 부여 받는다. 또한, 누군가와 대화하려고 친구추가를 할 필요도,
국내 대표 숙박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 www.yanolja.com)에서 배우 조정석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놀아보고서'가 SNS 상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놀자 놀아보고서’는 젊은 세대들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위해 배우 조정석이 전국 방방곡곡을 놀러다니며 쌓은 경험들을 위트 있는 방식으로 재해석한 캠페인 영상이다. ‘놀아보고서 런칭’, ‘야시장 편’, ‘해외 편’, ‘과거로가 편’ 등 지금까지 4편을 선보인 ‘놀아보고서’는 단순히 SNS상에서 화제를 모은 것에서 그친 것이 아닌 놀거리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야놀자의 기업 철학을 대중에게 성공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소셜 매트릭스 키워드 분석에서도, 영상 공개 전 '야놀자'와 관련된 키워드가 주로 ‘모텔’, ‘숙박’ 등의 장소와 ‘어플’, ‘예약’ 등 단순 속성에 집중되었다면, 캠페인 실시 이후에는 ‘서울’, ‘부산’ 등의 구체적인여행지와 함께 ‘좋다’, ‘다양한’, ‘즐기다’ 등의 심리 키워드, ‘휴가’, ‘계곡’, ‘바다’와 같은 여행 키워드 등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특히, 시리즈로 선보인 영상들은 현재 유튜브 조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