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 세탁특공대 ㈜워시스왓이 운영 중인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세탁특공대’가 세탁 후 보관, 배송까지 원스톱 비대면으로 제공되는 의류 보관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세탁특공대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또는 이사를 갈 때마다 옷을 세탁해 정리하고 보관하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에너지는 물론, 옷 보관 공간까지 줄여 편리미엄 기능과 합리적 가격으로 차별화한 의류 보관 서비스를 시작한다. 세탁특공대의 의류 보관 서비스는 세탁특공대 앱을 통해 ‘비대면 수거와 배송'으로 집에서 편리하게 옷을 맡기고 찾을 수 있다. 세탁특공대 앱에서 ‘보관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신청한 후, 보관할 옷을 문 앞에 두면 직접 수거해 세탁 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한다. 고객이 옷을 필요로 할 때마다 1벌이든, 10벌이든 개수와 상관없이 문 앞까지 배송해준다. 세탁특공대는 의류 보관 서비스를 도입하며 경기도 김포시에 의류 보관에 최적화된 의류 전문 보관센터를 마련했다. 의류 보관은 옷을 사서 입고 버리는 ‘의류 라이프 사이클’에서 세탁 다음으로 중요한 단계로 옷을 오래 입기 위해서는 각 의류에 맞는 최적의 보관 방법이 중요하나, 가정에서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세탁특공대의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2021년 한 해 거래액 1조원을 돌파하며 여성 패션 플랫폼 최초로 연간 거래액 1조 원 시대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지그재그는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거래액이 전년 대비 30% 이상 상승하며 서비스 출시 이후 처음으로 연간 거래액 1조 원을 달성했다. 2015년 6월 출시된 지그재그는 동대문 기반 의류를 판매하는 여성 온라인 쇼핑몰들을 한데 모아 쇼핑몰 즐겨찾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 서비스다.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거래액은 3조 원 이상, 누적 다운로드는 3500만 건이며 6500곳 이상의 스토어가 입점해 있다. 지그재그는 2021년 3월 브랜드관을 오픈해 디자이너 브랜드, 스트리트 브랜드 등의 패션 브랜드까지 셀렉션을 확장하며 상품 다양성을 확보했다. 현재 브랜드관에 입점한 브랜드는 1천 곳 이상이다. 밤 12시 전까지 상품 구매 시 다음날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물류 서비스 ‘직진배송’을 지난 6월 선보인 바 있다. 직진배송은 입점사의 창고 구축 및 재고 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판매자들과의
credit : 뤼튼테크놀로지스 인공지능 기반 글쓰기 솔루션 '뤼튼'을 개발한 뤼튼테크놀로지스가 2021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와 제3회 한국가스공사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각각 결선에 진출해 우수상과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Z세대가 글쓰기 과정에서 겪는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뤼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뤼튼은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사용해 개인 맞춤형 글쓰기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생 사용자가 생각을 정리하고 논리적으로 글로 표현하는 부분을 돕는 웹 기반 소프트웨어이다. 지난 16일 시상식이 열린 ’2021 인공지능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 고도화와 신규 서비스 창출을 유도하고, 인공지능 인재 발굴에 기여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개최되었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한국어 대화 요약 영역에서 네이버가 직면하고 있는 현안을 해결하는 문제 해결형 대회에 출전하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지난 24일에는 제3회 한국가스공사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총 350개 팀이 참여한 본
시진: 좌측으로 부터 써밋츠 곽신재 CPO, 우측 써밋츠 조경훈 COO 인도네시아 O2O 미용의료 플랫폼 ‘MY VENUS’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써밋츠가 2021년 신용보증기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OPEN NEST 200’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신용보증기금 2021 Open NEST 200은 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고 (주)다래전략사업화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액셀러레이팅부터 금융지원 및 성장지원까지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써밋츠가 운영하는 MY VENUS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O2O 미용의료 플랫폼으로 다양한 미용의료 서비스를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MY VENUS는 공급자가 제공한 서비스 정보뿐만 아니라, 실제 미용의료 서비스를 체험한 유저들이 남긴 후기까지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소비자 중심의 플랫폼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써밋츠는 북경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이미 성형관광 플랫폼으로 한 번의 성공을 만들어내어 현지 언론들의 주목을 받았던 황유진 대표와 인도네시아 NH코린도증권 출신인 금융전문가 조경훈 이사, 그리고 놀이의
사진 : 파블로항공의 드론 배송 구상도 파블로항공이 최근 말레이시아 정부기관인 국가기술혁신 샌드박스 주관 사무국(NTIS, National Technology Innovation Sandbox)과 드론 배송 사업을 위한 신기술 및 샌드박스 협력사(IBN) 파트너십을 체결,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파블로항공은 드론 물류배송 솔루션·서비스 전문기업이다. 파블로항공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드론 딜리버리 서비스의 장기적 실행 가능성을 모색하며, 미국에 이어 동남아시아 드론 배송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는 목표다. 파블로항공은 2022년 4월 미국 드론 스테이션 개발사 에바(EVA)가 파트너로 컨소시엄을 이끌고 있는 뉴욕 드론배송 실증사업에 참여가 확정된 상태다. 우선 파블로항공은 NTIS와 드론 배송 실증 사업을 목표로 기술 및 마케팅 분야에서 협력하며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도할 계획이다. 양사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제공, 기술·기술 온보딩 구현, 일상 운영 기술 통합, 드론 산업 분야 최신 기술 공유, 제품 평가·맞춤형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 대상 소비자·고객 기반 식별 및 액세스 제공, 제품 쇼케이스를 위한 전시회·무역 박람회·이벤트 주선
credit : 런드리고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 중인 (주)의식주컴퍼니가 전용 세탁물 수거함 ‘런드렛’ 없이도 단발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1회 이용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현재까지는 고객이 런드렛이 포함된 웰컴 키트를 신청해 수령한 후에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으나 이번 1회 이용 서비스 출시로 런드렛 없이 세탁물을 바로 맡길 수 있고 요금제에 따라 런드렛이나 ‘라이트백’에 담긴 세탁물을 배송받을 수 있게 됐다. 런드리고는 1회 이용 서비스 출시에 맞춰 처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기능도 개선했다. 고객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세탁 요금제를 선택 후 세탁물을 구분해 쇼핑백이나 비닐에 담아 밤 11시 전에 수거 신청을 누르면 하루 만에 세탁물을 전달받게 된다 1회 이용 출시와 함께 선보이는 라이트백은 패브릭 가방으로 기존 런드렛 보관에 대한 부담을 없애고 가볍게 이용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런드렛을 원하는 고객은 런드리고 정기 구독 상품인 월정액 서비스나 자유이용 서비스를 신청하면 받을 수 있으며 1회 이용자에게는 세탁물의 형태와 크기에 따라 3가지 종류의 라이트백이 제공된다. 현재 런드리고는 드라이클리닝,
프롭 테크 스타트업 한국공간데이터는 공간 수리 플랫폼 ‘관리소장’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관리소장은 ‘모든 순간의 나를 존중하는 맞춤 수리 서비스‘를 모토로 수리, 유지보수, 부분 시공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리소장 이용자는 수리가 필요할 때, 모바일 웹으로 빠르게 서비스를 요청하고 불편을 해결할 수 있다. 직장인은 퇴근 후 저녁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인테리어를 위해 구입한 각종 제품의 교체도 가능해, 코로나 19의 여파로 집 꾸미기 수요가 급증한 요즘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현우 한국공간데이터 대표는 “B2B 올인원 공간 관리 서비스 ‘클리니어‘를 운영하며, 신속하고 믿을 수 있는 수리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확인했다” 며 “서비스 퀄리티와 기사 신원을 보증하지 않는 기존의 중개 플랫폼들과 달리, 정규직 수리기사 출동과 안전한 서비스 제공이 강점이다. 추후 공동 수리, 비대면 수리, 여성전용 여소장 서비스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 해결과 불안 해소에 중점을 두어 서비스 경험을 완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리소장 : https://mysojang.com/
비토의 ‘통화 전 미리보기’ 기능 눈으로 보는 통화 앱 ‘비토(VITO)’를 운영 중인 인공지능 스타트업 리턴제로는 전화 수신 시 상대방과의 기존 통화 내용을 사전에 텍스트로 확인할 수 있는 ‘미리 보기’ 서비스를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연락처 저장 여부와 관계없이, 전화가 걸려 왔을 때 상대방과의 기존 통화 이력 및 문자 변환 내역을 사전에 빠르게 확인 후 통화할 수 있어 유용하다. 특히, 전화 업무가 많은 영업직이나, 판매직, 상담직과 같이 통화 기록에 따라 센스 있는 응대가 중요한 비즈니스맨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존에는 보통 전화가 걸려오면 미리 연락처를 등록해 놓지 않는 한 전화번호 숫자만 떠 상대방이 누군지조차 파악하기 어려웠다. 번호를 미리 저장해 놨거나 또는 발신자가 직접 자신의 정보가 뜨도록 설정해 두었다 하더라도 휴대폰 화면에 뜨는 정보는 이름, 기본 연락처 등 단편적인 정보에 불과했다. 전화는 안부를 주고받는 따뜻한 소통의 채널이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겐 통화 기록 하나하나가 업무의 연장선이자 삶의 터전이 되는 치열한 매개체이기도 하다. 비토는 그동안 서비스를 제공해 오며 얻게 된 실 이용자들의 요청 사항에
credit : 핏펫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스타트업 핏펫이 반려동물 병원비 보장 서비스 ‘어헤드 케어(Ahead Care)’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어헤드 케어는 핏펫의 반려동물 간편 검사 키트 ‘어헤드’ 사용 시 관련 질환에 대해 병원비를 보장하는 서비스이다. 첫 시작은 ‘어헤드 베이식 케어(Ahead Basic Care, 이하 베이직 케어)’다. 소변 검사 키트 ‘어헤드 베이식’을 통해 확인 가능한 10여 개 비뇨기계 질환을 치료할 경우, 수술 및 위탁 등 병원비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보장 기간은 검사 완료 후 베이식 케어 가입일로부터 30일이며 1회에 한해 적용된다. 특히 어헤드 베이식 구매 시 별도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베이식 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진료비 부담이 한층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가입과 이용 절차도 검사 후 발송되는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진행하도록 단순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베이직 케어는 현재 반려견(만 8주~11살까지)을 대상으로만 적용되며, 추후 반려묘까지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 2018년 첫 출시된 어헤드 베이식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방광염, 요로결석 등 반려동물의 비뇨기계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해외여행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전 세계 여행 현황판’ 서비스를 확장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트리플의 전 세계 여행 현황 서비스에서는 현시점 여행 가능 국가와 격리 필요 국가, 입국 금지 국가를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여행하고자 하는 국가와 도시를 직접 검색해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국가별 여행할 수 있는 조건이 다르고, 시시각각 달라져 복잡하고 어려운 해외여행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여행이 가능한 국가의 경우 귀국 후 자가격리 면제 조건, 입국 시 준비해야 할 서류와 절차, 현지 확진자 수와 백신 접종률, 현지 방역 수칙 등을 도시별로 확인할 수 있다. 격리가 필요하거나 여행이 금지된 국가의 경우, 여행이 가능해졌을 때 알림을 받을 수도 있다. 트리플 김연정 대표는 “지난 7월에 여행 가능한 도시 위주로 오픈했던 서비스를 보다 확장해, 전 세계 여행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며 “코로나19 이전에도 해외여행은 트리플을 믿고 다녀온 분들이 많은 만큼, 위드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트리플 하나만으로도 해외여행 정보를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서비스와 콘텐
베트남 현지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컴퍼니 빌더 ‘쿠빌더’가 베트남 내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공유 오피스 ‘쿠빌더 스타트업 센터’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베트남 창업 생태계는 동남아에서 가장 유망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스타트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인프라가 부족하다. 그중 초기 업무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이 많은데 글로벌 공유 오피스의 경우 비용 부담이 크고 로컬 공유 오피스는 시설이 다소 열악할 뿐 아니라 공간 외에 부가적인 서비스가 빈약한 편이다. 쿠빌더 스타트업 센터는 호찌민 시내에 위치한 부티크 공유 오피스로 베트남 창업 생태계의 구심점 역할과 한국 스타트업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스타트업과 프리랜서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 공간을 설계했고 부가 서비스 역시 스타트업의 니즈에 기반해 구성되었다. 약 30석의 오픈 데스크를 비롯해 미팅룸, 개인 사물함, 주방, 주차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했고 베트남어, 영어, 중국어, 한국어가 가능한 스태프가 상주해 있다. 특히 베트남 내 한국 스타트업을 위해 한국인 및 한국어가 가능한 베트남 직원이 밀착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지 채용과 비자 업무, 주거용 부동산 업무
차량 애프터마켓 전문 스타트업 ㈜엠케이가 앱 원격 제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오아시스 살균 소독기를 개발하고 ‘보이는 살균소독 솔루션 플랫폼 오아시스’를 정식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엠케이가 출시한 ‘오아시스’ 플랫폼은 강력한 살균력을 지닌 오존(O3)을 기반으로 ICT 기술과 앱 원격제어 시스템을 적용한 차별화된 공간 살균소독 솔루션이다. KOLAS 인증 기관에서 실시한 살균 능력 및 안정성 테스트를 진행한 바, 99.999%의 뛰어난 살균능력과 탈취력을 인정받았다. 오아시스 플랫폼은 자동차 시거잭과 연결된 소독기를 원격 제어를 통해 소독제에 대한 실제 접촉 없이 비대면으로 빠른 소독이 진행된다. 차량 외부에서 앱을 사용해 바이러스, 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물질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소독을 진행하기 때문에 장비부터 시스템까지 통합 소독관리 플랫폼 기반의 방역 프로세스의 혁신을 이뤘다. 엠케이 변무영 대표는 “엠케이는 카글(Cargle) 워셔액에 이어 소독 시장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신규 사업모델인 ICT 기반의 원격 차량 소독서비스 ‘오아시스’ 플랫폼을 출시하게 됐다.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해 차량을 중심으로 렌터카,
사진: 뉴빌리티 자율주행 로봇 뉴비 라스트마일 배달 로봇 플랫폼 뉴빌리티가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 도입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세븐일레븐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이사, 최경호 세븐일레븐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뉴빌리티와 세븐일레븐은 실외 자율주행 배달 로봇 ‘뉴비’를 활용한 근거리 배달 서비스를 4분기 내 수도권 지역 주택가 상권 중심으로 상용화를 전제로 한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뉴빌리티의 배달 로봇 ‘뉴비’는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도심 내에서 뛰어난 자율주행 성능을 보여주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라이다(LiDAR) 기반의 자율주행 솔루션에 비해 뉴빌리티의 멀티 카메라 시스템은 개발비용이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로봇 배달 서비스는 자영업자의 비용 부담을 낮춰주는 게 핵심이라는 판단 하에 처음부터 가격 경쟁력을 최우선 목표로 한 결과다. 또 하나의 강점은 복잡한 도심이나 비, 눈 등이 오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자율주행 배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사진 : 스플라운지 예상조감도(지하철역 라운지) 공유 오피스 스파크플러스가 멤버십 전용 라운지 ‘스플라운지’를 다음 달 서울 전역 14곳에 오픈하고, 멤버십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스플라운지는 서울 전역에 위치해 접근성은 높이고 가격 부담은 확 낮춘 실속형 업무 공간이다. 전용 오피스 공간 없이 데스크와 미팅룸 등 업무에 필요한 공간만 콤팩트 하게 구성된 비즈니스 라운지로, 복잡한 계약절차 없이 멤버십 가입을 통해 언제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인 기업·프리랜서 등 업무 환경의 유동성이 필요한 개인 이용자들에게는 새로운 선택지다. 임대 사무실처럼 장기계약 없이 월 단위 결제만으로 업무 공간과 OA설비, 무선인터넷 등의 업무 지원 서비스를 원하는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거지부터 업무 중심지까지 일하고 싶은 모든 곳에 위치한 스플라운지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기업들의 거점 오피스 수요까지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개인 업무 특성, 이용 목적에 맞춰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카페 같은 분위기의 오픈형 테이블, 독서실 스타일의 오픈 데스크, 집중을 위한 포커스 룸 등 다양한 업무 공간이 구성돼 있으며, 미팅룸은 비즈니스는
credit : 클레온 컬처 콘텐츠 AI 기업 클레온이 촬영 없이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영상 공유 SNS 앱 '카멜로'를 공식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카멜로는 '카멜레온'과 '히어로'를 결합한 이름으로, 시시각각 영상의 주인공을 바꿀 수 있는 앱이다. 누구나 영상 속 인물의 얼굴과 목소리를 실시간에 가깝게 만들거나 바꾸어 자신의 영상을 손쉽게 만들고 공유할 수 있다. 카멜로에서는 바꾸고 싶은 영상 속 '체인지'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영상 속 인물을 자신이 원하는 얼굴과 음성으로 바꿀 수 있다. 기존 영상에 새로운 소스가 더해져 수십, 수백 가지의 영상으로 재창작할 수 있는 것이다. 유저들은 BTS와 함께 무대에서 춤을 추거나 현실에는 없는 가상 인물로 나만의 부캐를 만드는 등 끊임없이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다. 카멜로에서는 얼굴과 목소리를 바꾸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AI 기술이 활용되어 유저들은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명 이상의 얼굴 사진에 대해 가중치를 조절하고 자유롭게 조합하여 새로운 얼굴을 만드는 뉴페이스 기능 △얼굴 이미지 위에 원하는 메이크업을 부위별로 합성할 수 있는 메이크업 기능 △ 영상 속 인물이 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