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통합 플랫폼 플리토 (대표 이정수)가 국내 최대 MCN 기업 ‘샌드박스 네트워크’ (이하 샌드박스)의 해외 채널 운영을 위해 기업전문 1:1 전문 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력은 샌드박스가 보유한 키즈 채널의 해외 트래픽 유입 증가와 맞물려, 해외 구독자들이 샌드박스의 콘텐츠를 언어장벽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미 샌드박스와 번역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는 플리토는, 주요 구독자가 어린이 시청자인 샌드박스의 특성을 고려한 결과물을 제공하며, 번역 품질에 있어 강점을 입증한 바 있다. 일례로 콘텐츠에 등장하는 최신 용어인 ‘액체 괴물’을 ‘Slime Monster’로, 짤방을 '9GAG meme'로 번역해 영미권 어린이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췄다. 이와 같은 플리토의 맞춤 번역 서비스는 전문 번역 PM의 세심한 관리 및 원어민의 최종 감수로 진행된다. 최근 플리토는 샌드박스 외에도 JTBC, 온디맨드 코리아, K-MOOC 등 다양한 기업에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B2B로 영역을 확장해왔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구독자 층의 미묘한 언어 감성까지 반영해 맞춤화된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플리토만의 강점”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https://www.bizplay.co.kr 무(無)증빙 경비지출관리서비스 비즈플레이(대표 석창규)가 해외 발급 카드 경비를 관리할 수 있는 ‘해외카드경비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비즈플레이 해외카드경비관리는 해외서 발급된 카드를 사용하는 해외 법인의 카드 경비 관리를 지원한다. 전세계 카드 시장의 95%를 차지하고 있는 세계 3대 신용카드 브랜드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 Card), 아멕스(American Express)로부터 전자문서교환(EDI) 방식으로 카드 사용 내역을 직접 제공받아 고객에 제공한다. 비즈플레이는 현재, 한국 법인 관리자를 위한 해외카드경비관리 웹앱(Web App)과 해외 법인 직원을 위한 전용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전용 모바일 앱은 2월 중 제공할 예정이다. 비즈플레이 해외카드경비관리를 이용하면 해외 법인 직원은 PC와 모바일에서 본인이 사용한 카드 내역을 조회하고 사용 목적과 내용을 입력해 관리자에게 제출할 수 있다. 본사 관리자는 전체 사용 내역을 확인하고 보고서를 통해 카드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기존에는 카드 사용 내역을 직원이 그룹웨어나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에 직접 입력하고, 종이 영
브롱스 반반피자와 수제맥주 들고 있는 브롱스 노원점 점주 (사진제공: 프랜차이즈ERP연구소) 고객 매우만족’으로 수제맥주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수제맥주 전문점 브롱스가 2월 8일 노원 문화의 거리에 노원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브롱스 노원점은 지하철 4호선 2번출구에서 도보로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다. 브롱스 노원점은 오픈 3일 만에 일매출 120만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브롱스는 겨울에도 수제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에 대해 나만의 취향대로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욕구가 현대 사회에 ‘수제’ 열풍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수제맥주 전문점 브롱스는 캔맥주 보다 저렴한 3,900원에 고품격 수제맥주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브롱스는 2명으로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비를 감축하고 있다. 아울러 소규모 브루어리(맥주 양조장)에서 제조되는 고품격 수제맥주를 직접 냉장배송을 받아 소비자가 맥주를 접할 때까지 24시간 쿨링 시스템을 통해 맥주의 신선도를 유지함으로써 고품격 품질을 유지했다. 이러한 브롱스만의 장점들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 30평에서 전국 최고 매출을 기록하고 9개월 만에 투자 원금을 최단기로 회수한데 이어 폐점률은 0%
오른쪽 서정철 대표, 왼쪽 정창욱 대표 (사진제공: 소프트마인) ㈜소프트마인(대표 서정철)은 자사의 글로벌 도서 앱 ‘헌드리더(Hundreader)’ 서비스 가입 국가가 출시 4개월 만에 40개국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헌드리더’는 소프트마인과 ㈜보라보라소프트(대표 정창욱)이 공동 개발한 도서 앱으로 9개 언어로 사용 가능한 글로벌 앱이다. 가입 국가들을 보면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캐나다 등 독서 선진국은 물론이고 파키스탄, 미얀마, 콜롬비아, 과테말라, 루마니아 등 개발도상국의 사용자도 다수다. 서정철 대표는 “헌드리더는 빌게이츠나 주커버그, 오바마 등 글로벌 리더들의 추천 도서와 하버드, 시카고대, 서울대, 동경대, 칭화대 등 세계 일류 대학교의 추천 도서를 다양한 언어로 제공하므로 언어에 제약이 있는 세계인들이 쉽게 공감하는 것 같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2월 초에는 독서 캘린더, 페이지 오려두기, 나만의 책표지 등의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가 일생의 독서를 관리할 수 있는 2.4 버전이 출시되었다. 사용자가 독서 시기를 지정하면 자동 생성되는 ‘독서 캘린더’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독서 역사를 기록해 주며 기억하고 싶은 글귀나 페이지가 있
@https://hyprbrands.com/ HYPR는 모든 정보를 영향력있는 소셜 미디어 사용자와 고객에 관한 정보로 정리하는 플렛폼으로 HYPR의 데이터베이스는마케팅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HYPR은 몇 번의 간단한 검색으로 모든 캠페인에 대해 완벽한 영향력있는 사람을 쉽게 찾을 수 있게하고소셜 미디어 정보를 구축하여 특정 잠재 고객을 대규모로 도달 가능하게 한다. HYPR은 2013 년에 설립된 뉴욕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으로,HYPR의 검색 엔진은 주요 소셜 채널에서 1 천만 명이 넘는 영향력자를 대상으로 프로필 및 고객 통계를 제공하는 스마트 색인을 활용한다. HYPR는 사용자들이 이름이나 잠재 고객 인구 통계 (관심 분야, 위치, 연령, 소셜 플랫폼)별로 영향 요인을 검색하여 마케터들이 어떤 종류의 캠페인이든 가능한 한 최고의 사회적 영향을 찾을 수 있게 한다. HYPR은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LVMH), 넥스트 모델스 (Next Models),팹시코 (PepsiCo), 허스트 매거진스(Hearst Magazines), 캘빈클라인 (Calvin Klein), 타임(Time Inc0, 및 에스티 로더 (Estée Lauder)를 포함한 Fortu
매장 멤버십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손성훈·최재승 공동대표)가 전용 서체 ‘스포카 한 산스(Spoqa Han Sans)’의 2.0 버전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서체 업데이트는 오는 2월 말까지 도도 포인트를 포함한 모든 도도 브랜드 제품군에 일괄 적용할 예정이다. 스포카는 2015년 10월 구글과 어도비 합작 서체인 ‘본고딕’을 커스텀 개발해 스포카 한 산스를 오픈소스 형태로 배포했다. 현재 스포카 한 산스는 제품, 홈페이지 등 스포카에서 제공하는 모든 자료에 적용 중이다. 스포카 관계자는 “가독성과 작은 오류를 개선해 서체 완성도뿐 아니라 사용자 경험을 올리는 데 주력한 작업이었다. 우리가 매장에 제공하는 서비스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하므로 글씨 가독성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6개월 동안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새로운 스타일 추가와 일부 디테일 변형이 돋보인다. 특히 MS 문서와 같은 범용 애플리케이션과 전문 디자인 툴 모두를 충족시키는 작업이 우선시됐다. 이는 1.0 버전 출시 이후부터 수집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것이다. 기존 스타일들의 중간 굵기에 해당하는 ‘Light’ 스타일 추가, 한글 224자
한글과컴퓨터가 인공지능기반 통번역 서비스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에 인공신경망기술을 적용했다 (사진제공: 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가 인공지능기반 통번역 서비스인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에 인공신경망기술을 적용했다고 15일 밝혔다. 인공신경망기술은 단어가 아닌 문장 전체의 문맥과 어순을 고려해 번역하기 때문에 번역결과가 더욱 정확하고 다양한 언어와 어순, 의미를 스스로 학습하는 머신러닝 방식을 통해 실시간 번역 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한컴은 인공신경망번역기술에 문법기반번역(RBMT)기술을 하이브리드로 적용, 사용빈도가 낮은 문장에서 번역 정확도가 떨어지는 인공신경망번역기술의 단점을 보완하는 등 차별화된 기술을 선보인다. 한컴은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의 한국어-영어에 인공신경망기술을 적용하고 2월 내 한국어-중국어, 한국어-일본어에도 추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컴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공동 개발한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은 세계최고 수준의 한국어 기반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번역 소프트웨어로 4만 명의 선수들과 기자단, VIP들의 통번역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한컴은 퓨처
올림플래닛의 아크원 VR 건축 통합 솔루션 (사진제공: 올림플래닛) 가상현실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올림플래닛(대표 권재현)이 ‘사용자 모션에 대한 인식을 기반으로 가상현실 환경에서 3D오브젝트를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기술특허 2건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권은 가상현실 환경 내에 있는 사물이나 공간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배치해 보거나 바꿔볼 수 있는 기술이다. 올림플래닛은 해당 기술 기반의 VR 주택정보 솔루션 ‘아크원(ARCONE)’에서 사용자들이 거주하게 될 집을 미리 체험하면서 인테리어를 직접 꾸며보거나 조명을 켜고 꺼보는 등 가상의 환경에서 실제와 같이 상호 작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는 “이번 특허 기술은 아크원 VR 주택정보 솔루션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글로벌 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술 혁신을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이번 특허권 외에도 VR부동산 솔루션 시스템에 대한 6건의 특허 출원을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올림플래닛 소개 올림플래닛은 2015년 1월 설립되어 16명의 구성원들과 함께 VR융합기술력 기반의
비디오 커머스 우먼스톡(대표 김강일)은 2월 1일 자사의 크리에이터 플랫폼 사업의 구체적인 시스템이 준비되어 공식적인 1인 비디오 커머스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우먼스톡이 1인 비디오 커머스 시장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데에는 신인 크리에이터의 성장 발판을 마련해주는 ‘인큐베이팅형 플랫폼’과 입점사·크리에이터·소비자 모두가 혜택을 누리도록 하는 ‘연결형 플랫폼’을 동시 구축 하여 사업화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수많은 크리에이터의 가능성을 찾아내고 그들을 육성하는 등 그 사업을 구체화하고 본격화에 나서고 있다. 크리에이터의 ‘상품 정보 영상’이 해당 채널들을 통해 빠르게 소비자에게 전달되며 이것이 곧 구매로 전환된다는 점에서 우먼스톡의 W-CREW 사업은 궁극적으로 소비자와 입점사에게도 효용가치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김강일 대표는 “이제 모바일 환경은 소비자가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빠르게 구매하는 형태로 바뀔 것이다”며 "크리에이터가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그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현재 우먼스톡이 가장 주력하고 있는 점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먼스톡은 카카오, 네이버
수상한메신저 발렌타인데이 타이틀 (사진제공: 체리츠) 수상한메신저 발렌타인데이 업데이트 관련 성우 인터뷰 게임개발사 체리츠(대표 이수진)가 2017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여성향 모바일 스토리텔링 게임 ‘수상한메신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는 크리스마스 DLC에 이은 두번째 스토리 업데이트로 애프터 앤딩이라는 확장 콘텐츠다. 게임본편 이후 발렌타인데이 배경의 후일담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기존 스토리에 비해 한층 더 깊은 사이가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수상한 메신저’의 본편 이후 스토리가 추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 캐릭터별로 독립된 스토리와 함께 십여장의 신규 일러스트와 유명 성우진의 풀보이스 음성을 즐길 수 있다. 애프터앤딩은 총 5종이다. 또 발렌타인데이 테마의 문자, 음성, 메일 벨소리 등 다양한 서브 컨텐츠도 추가된다. 크리스마스 DLC에서 호평 받은 각 성우의 프리토크 역시 새롭게 수록되었다. 또 절찬리에 판매된 V.I.P 팩키지와 캐릭터 쿠션, 마우스패드 등 각종 관련 공식 상품도 재입고 되었다. 체리츠 개발팀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을 클리어한 고객에게 다시 한 번 즐거움을 드리려고 했다며 유저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소프트파워가 출시한 만국어 통역 앱 만통 (사진제공: 소프트파워) 만국어 통역기 만통 앱 제품 소개 영상 한국어로 말하면 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독일어 등 10개국 언어로 동시 통역해 주는 앱이 개발됐다. 소프트웨어 공학기술 전문기업인 (주)소프트파워가 인공지능을 채택한 실시간 통역 앱 프로그램 ‘만통 (ManTong)’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앱은 Neural Network Machine Learning 방식 AI기술을 채택하여 긴 문장이나 전문 용어가 포함된 대화도 동시통역대학원을 졸업한 전문 통역사 수준으로 매끄럽게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인 사용자는 누구나 무료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만 있으면 해외 여행이나 출장·쇼핑·상담 등에서 언어에 대한 장벽 없이 한국어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실제로 캐나다에 거주하며 지난 10년간 여행업에 종사해 온 오세현 씨는 만통 앱을 1주일 정도 체험해 보고 “이제 현지 언어에 익숙하다는 것만으로는 관광 가이드를 하기 힘들어진 시대가 된 것 같다. 동시통역대학원 역할 변신도 예상된다”며 “무엇보다 앞으로는 단체 관광보다는 자유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 같아 관광업계에도 큰
마시찜 전주 효자 홈플러스점 (사진제공: 오감만족) 마시찜 전주 효자 홈플러스점이 2월 10일 그랜드 오픈했다. 마시찜은 서울 강남에서 시작된 갈비찜 전문 프랜차이즈로 북수원 홈플러스점이 20호점이다. ‘맛있는 갈비찜’이란 뜻의 마시찜은 간편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갈비찜을 추구한다. 마시찜은 전통적인 갈비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테이스티 로드’와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마시찜 전주 효자점은 전주 효자 홈플러스 1층 푸드코트에 입점했다. 전주 효자 푸드코트는 최근 리모델링을 했으며 프리미엄 푸드코트를 지향한다. 푸드코트 입구에서 주문을 하면 서빙부터 테이블 정리까지 해 준다. 쟁반을 들고 왔다갔다 할 필요가 없고 푸드코트 내에 키즈존과 아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고객들이 선호한다. 전주 효자 홈플러스의 푸드코트는 커피전문점 엔젤리너스와 의류 매장인 Top10 사이에 있다. 푸드코트에는 마시찜 외에 더돈까스, 전주비빔밥, 다채원이 입점해 있다. 전주 효자 홈플러스는 CGV 옆 건물에 위치해 있어 주말 영화 관람 전후로 들르기에 좋다. 한편 마시찜 전주 효자 홈플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남성의 셀프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드뷰(대표 이웅, www.birdview.kr)가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1위 화장품 정보제공앱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가 지난해 발렌타인데이 전후 한달 동안 앱에서 발생한 화장품 검색 트래픽 2천만건을 분석한 결과, 발렌타인을 앞두고 남성이 남성용 메이크업 화장품을 찾는 비중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화해’에 따르면, 발렌타인 직전 일주일 동안 남성이 검색하는 남성화장품이 평균대비 133%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피부의 잡티 커버에 쓰이는 컨실러 및 눈썹을 진하게 표현할 때 사용하는 아이브로우 등 메이크업 제품의 검색이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별한 날을 앞두고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남성들이 많아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메이크업이 아닌 청결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 이용도 증가해, 같은 기간 쉐이빙이나 바디클렌저 제품류가 160%, 샴푸와 팩의 검색 빈도가 140% 이상 증가하는 등 바디제품과 스킨케어 제품 전반에 대한 관심이 일제히 증가했다가 발렌타인 이후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정윤진 버드뷰 마케팅 팀장은
전 세계 한인민박 예약 1위 플랫폼 ‘민다’(대표 김윤희, www.theminda.com)가 공항픽업 서비스 출시와 함께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민다는 최근 자유여행객의 쉽고 편한 여행을 돕기 위해 픽업스캐너와 함께 공항픽업 서비스를 시작했다. 픽업스캐너는 전 세계 61개국 550여 도시에서 실시간 해외차량 픽업서비스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민다 고객은 공항에서 숙소까지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번 체험 이벤트는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s://goo.gl/b63ycI)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24일까지 민다를 통해 파리, 로마, 뉴욕, 오사카 등 14개의 주요 여행지 한인민박 예약 후 댓글을 남기면 된다. 참가자 중 9팀을 추첨해 공항픽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다음 달 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민다 김윤희 대표는 “공항픽업 서비스뿐 아니라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여행자 보험, 여행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투어 등 서비스 다양화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단순 숙박 예약을 넘어 진정한 자유여행 플랫폼으로 도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다는 자유여행을
푸드 O2O 대표기업 굿잇츠(대표 김세영, www.goodeats.co.kr)가 코스닥 상장 벤처 캐피탈 전문업체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5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굿잇츠는 간편가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푸드테크 전문 기업으로, 2015년 12월 설립 이래 관련 시장 확대와 함께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간편가정식이란, 1인가구, 맞벌이 등 간단한 식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급성장 중인 푸드산업으로 올해 2조원 규모를 돌파 예정이다. 굿잇츠는 완제품을 받아보는 일반 배달요리와 달리 집에서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집밥이 먹고 싶을 때 찾게 되는 서비스로, 혼밥족이 많은 강남, 서초, 분당 등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다. 특히, 각 분야별 푸드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으로 '공유경제'를 만들어가는 특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 요리 전문가와 일반인들을 잇는 가교역할로도 주목을 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투자 배경으로 '가정간편식 시장의 폭발적인 확대 가능성'과 '굿잇츠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핵심 이유로 꼽았다. 또한, 푸드연구개발(R&D), 제조, 유통 3대 경쟁력을 자체 보유해 시장의 니즈에 빠른 호응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