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메신저에서 친구들에게 내 실시간 위치를 간편하게 알려줄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사진제공: 페이스북코리아) 페이스북이 메신저에서 친구들에게 내 실시간 위치를 간편하게 알려줄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페이스북 메신저 모바일 앱에 새롭게 도입되는 실시간 위치 공유는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내 위치를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메신저상에 표시되는 지도 속에 내 동선을 표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만나기로 한 친구끼리 서로 어디쯤 오고 있는지 알릴 때 혹은 내가 알려준 맛집을 친구가 잘 찾아가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와 같이 다양한 상황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시간 위치는 일대일 대화, 그룹 대화방 등 대화 그룹별로 공유 가능하며 각 대화에 속한 모든 사람에게 위치를 보여줄 수 있다. 하나의 대화 내에서 여러 사람이 위치를 공유하는 경우에는 같은 지도에 여럿의 위치가 동시에 표시된다. 실시간 위치 공유 기능을 사용하려면 페이스북 메신저 대화 창 하단의 ‘더 보기’에서 ‘위치’를 선택한 뒤 ‘실시간 위치 공유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해당 버튼 대신에 오른쪽 위의 빨간 핀 아이콘을 눌러 기
<사진설명: 기아차 제공 자료사진 , 북미 국제 오토쇼 사전 미디어 행사 기아차 세단 스팅어 > 현대·기아차가 미국 최고 권위의 품질조사에서 최상의 실적을 거두며 전세계에 한국차의 위상을 드높였다. 현대·기아차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22일(현지시간) 발표한 ‘2017 내구품질조사(VDS, Vehicle Dependability Study)’에서 19개 일반브랜드 가운데 현대차가 3위(133점), 기아차가 6위(148점)로 양사가 상위권에 동반 진입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전년 대비 순위가 6계단이나 상승하며 도요타(123점), 뷰익(126점)에 이어 3위를 차지, 지난 2011년 3위에 오른 이후 6년 만에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기아차 또한 7위를 기록한 전년 대비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하며 조사를 받기 시작한 2000년 이래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31개 전체브랜드 순위에서도 현대차는 전년(19위) 대비 13계단 상승한 6위를, 기아차는 전년(17위) 대비 6계단 상승한 11위를 각각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조사에서 현대차는 독일 대표 브랜드인 BMW, 아우디는 물론 미국의
페이스북이 한국 게임 개발사들의 성장 및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페이스북 레벨업 서울(Level Up Seoul) 2017’ 행사를 개최했다. 21일 오전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국내 게임 개발사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개발, 마케팅, 수익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페이스북의 노하우를 듣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페이스북 레벨업 서울 2017’은 페이스북이 제공하는 단계별 솔루션을 바탕으로 국내 게임 개발사들이 글로벌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행사다. 다양한 국내 게임 개발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넷마블, 컴투스, 비트망고 등이 페이스북 플랫폼을 활용해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이뤄낸 성공 사례들을 소개했다. 2015년 이후 2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서 페이스북은 게임 업계의 국내외 성장을 돕는 각종 도구와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라이브 스트리밍’과 같은 참여형 플랫폼부터 개발사들이 직접 해외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유사 타겟’ 및 ‘앱 광고 최적화’ 등도 소개했다. 페이스북에서 아태지역의 게이밍을 총괄하고 있는 카렌 테오(Kare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2017 Top 17 트렌드를 발표했다 (사진제공: 프로스트 앤 설리번 인터내셔널) 프로스트 앤 설리번 연구원들은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와 브렉시트 사태 아래 일어날법한 앞으로의 시나리오들을 면밀히 살펴보고 예기치 않은 사건들이 시장과 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분석하고 있다. 극적인 정치적 변화와 외부 요인들이 2017년 한 해 동안 국가 간의 관계와 합의를 불안정하게 만들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직과 브렉시트 그리고 고립주의 경향이 국가와 산업들에게 더욱 신중한 태도를 보이도록 할 것이다. 또한 AI 개인비서 등장과 지적 툴로서의 사물 인터넷 진화, 레벨 3 자율주행 자동차 출시로 기술적 분열과 함께 기존 많은 기업들의 포지션을 위협할 것이다. 하지만 기업들을 더욱 스마트하고 비즈니스 모델과 관행에 관한 효율성 개선으로 유도할 것이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이 발표한 ‘2017 Top 17 트렌드’는 2017 변화의 주요 요인에 대한 포괄적인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과 산업, 응용 분야들에 대해 트렌드들을 조사한 내용들을 담고 있다. 플랫폼과 사업모델, 기술들이 미묘한 방식으로 상충되고 분류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기업들
홍콩에서 열린 넥스트머니 현장 모습 (사진제공: 다크매터) 글로벌 대체 투자 플랫폼 업체인 다크매터가 홍콩에서 열린 2017 넥스트머니에서 ‘최고의 성장 단계 스타트업’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 넥스트머니 핀테크 파이널은 ‘StartmeupHK Festival’에서 주최한 아시아에서 가장 큰 스타트업 컨퍼런스다. Visa 사로부터 지원을 받은 넥스트머니는 홍콩 PMQ에서 올해도 두 번째 행사를 개최하였다. 결선에 진출한 최종 24개의 스타트업팀들은 다크매터가 1등을 차지한 가운데 상하이를 비롯한 싱가폴, 시드니, 방갈로르 등 전세계 10개 도시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되었다. 최종 결선에 진출한 기업들은 벤처 투자자, 핀테크 사업가, 고위급 금융 기관 및 정부처 직원 등 수백여 명의 참석자들 앞에서 발표를 진행하였다. 발표가 끝나고 세계 각국으로부터 홍콩으로 모인 발표자, 심사위원 그리고 참석자들은 핀테크 혁신의 트렌드, 핀테크 기술이 아시아의 금융 서비스 산업에 끼치는 직접적인 영향, 그리고 핀테크의 미래에 관해 토의하며 생각을 공유하였다. 다양한 나라로부터 올라온 24개의 결선 진출팀들은 실시간으로 청중들 앞에서 발표를 진행하였고 금융 서비스
용인송담대 뷰티케어과, 인토네시아 발리 SPA SCHOOL 연수 (사진제공: 용인송담대학교)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는 2월 2일부터 7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 BISA SPA SCHOOL에서 발리니스테라피 연수 및 문화를 탐방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발리 국제 스파 아카데미(BISA 스쿨)와 MOU를 체결을 통해 공동 학습 프로그램 및 인력교육, 학과 운영에 관한 정보 교환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고 21일 밝혔다. 발리 인터내셔널 스파 아카데미(Bali International Spa Academy)는 스파, 마사지, 웰빙 및 미학 학교 와 교육 센터로 공인된 국제자격 CIBTAC, CIBTAC Endorsed, Vtct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용인송담대학교 뷰티케어과 이예린 학생회장은 “발리의 스파 방문객 및 웰빙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발리니스 마사지는 인도의 문화를 색다르게 느낄 수 있어 신기했고 수료증을 취득하게 되어 뿌듯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출처: 용인송담대학교 웹사이트: http://www.ysc.ac.kr
22일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중국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이 마케팅 업무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제공: 롯데월드)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중국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Ctrip)이 마케팅 업무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씨트립은 2억5천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이번 협약에 따라 중국 내 롯데월드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자유이용권 할인 등 공동 프로모션을 지속 확대해 요우커 유치에 앞장 설 계획이다. 출처: 롯데월드 웹사이트: http://www.lotteworld.com
벚꽃이 만개한 오사카성 전경 (사진제공: 여행박사) 여행박사가 다가올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떠나는 일본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3월 말부터 개화하는 도쿄와 후쿠오카, 오사카 그리고 5월부터 개화하는 홋카이도 등 지역별 자유 여행 상품과 패키지 여행 상품을 고루 구성했다. 저렴하게는 30만 원부터 높게는 150만 원대까지 다양하며, 상품 예약은 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벚꽃 개화시기는 현지 기후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벚꽃 여행의 성지로도 알려진 일본은 3월부터 5월 사이 각 지역에서 벚꽃이 만개해 봄에만 볼 수 있는 귀한 풍경을 자랑한다. 이 시기에 일본을 찾는다면 놓쳐서는 안 될 것이 바로 벚꽃 한정판이다. 벚꽃의 계절인 봄의 일본에서는 음료부터 주류까지 벚꽃 무늬의 한정판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어 이 제품들만 찾아다녀도 일본 여행의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에 여행박사가 모르고 가면 손해 알고 가면 배로 즐거운 일본 벚꽃여행을 위해 봄철에 떠나면 만날 수 있는 벚꽃 한정판 여행 상품을 출시한 것이다. 벚꽃 한정판 코카콜라는 봄을 앞두고 벚꽃을 테마로 한 코카콜라 신제품이다. 콜라병을 감싼 포장에 벚꽃 무늬를 넣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운영하는 미주노선 서비스 중 미주서안의 물량이 전년 동월(2016년 1월) 대비 55.3%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국 JOC의 자회사인 ‘피어스(PIERS)*’ 데이터에 따르면 현대상선의 미주서안 물량이 올해 1월 말 기준 14,899TEU/(Weekly)로 전년 동월 9,594TEU(Weekly) 대비 5,305TEU 증가했다. *‘피어스(PIERS)’는 전 세계적으로 미국 해상 무역의 가장 포괄적인 데이터베이스 정보를 서비스하는 회사로 정확도, 신뢰도, 통찰력 면에서 업계 표준으로 사용하며, JOC Group 저널 오브 커머스(The Journal of Commerce)의 자매회사이다 미주서안 시장점유율은 7.5%로 전년 동월 4.9% 대비 2.6%P 크게 개선됐으며, 순위는 전체 6위이다. 현대상선은 지난해 한진 사태 이후 시장점유율과 처리 물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최근 신용평가에서 ‘BB’등급(안정적)으로 상향 조정되어 고객의 신뢰를 얻은 만큼 많은 화주들이 현대상선에 다시 강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현대상선은 출자전환 및 조건변경으로 완화된 재무부담과 정책적 지원 수혜 및 최대주주의 지원 가능성, 국내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구글의 최신 스마트워치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탑재한 차세대 스마트워치 LG 워치 스포츠와 LG 워치 스타일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구글의 최신 스마트워치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탑재한 차세대 스마트워치 ‘LG 워치 스포츠’와 ‘LG 워치 스타일’을 공개했다. LG전자는 구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드로이드 웨어 2.0’ 공개 직후인 10일(현지시간) 이를 탑재한 차세대 스마트워치 2종을 미국에 출시했다. LG전자는 이를 시작으로 영국, 아랍에미리트, 대만, 러시아, 캐나다 등 글로벌 시장에 스마트워치 신제품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에는 3월 중 출시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웨어 2.0’ 환경에서는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앱을 설치할 수 있던 기존과 달리 사용자가 스마트워치에서 직접 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독립적인 웨어러블 기기로서 스마트워치를 활용할 수 있으며 iOS 기기 사용자들도 알림 등 연동기능을 넘어 모든 안드로이드 웨어용 앱을 독자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안드로이드 웨어 2.0’은 사용자가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답을 들을 수 있고 음성으로
2016 스위트코리아 전시회 현장 (사진제공: 엑스포럼) 한국 디저트&카페 산업의 첫 활로를 여는 ‘2017 스위트 코리아(디저트&카페 페스티벌)'가 엑스포럼과 월간커피 주최로 2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4일간 일산 KINTEX 7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약 300개사, 600부스 규모로 대한민국 디저트&카페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시장 선점을 위한 각 참가사들의 전략을 확인하는 동시에 주요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의 장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품목은 디저트, 베이커리, 초콜릿, 스낵, 캔디·젤리, 젤라또·아이스크림, 커피, 차, 음료, 원부재료, 포장재, 제조기기 및 장비설비, 서비스 등의 분야로 이루어지며 전문 부대행사와 동시행사 개최를 통해 관련 산업 간의 교류 및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온두라스 대사관 및 해외 기업이 참여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성남산업진흥원은 공동관을 조성하여 성남소재 소상공인의 마케팅·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참가 기업의 유통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는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한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노래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여성 디바 아델 (@adele) (사진제공: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이 제59회 그래미 어워드를 앞두고 부문별 후보들의 인기 순위 및 후보 발표 이후 가장 많은 팔로워를 확보한 아티스트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해 그래미 어워드 후보 발표 후 인스타그램에서 많이 언급됐던 테일러 스위프트의 앨범 ‘1989’가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인스타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애드 시런의 ‘Thinking Out Loud’ 역시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를 수상하기도 했다. 인스타그램에서의 인기로 수상 가능성을 점쳐볼 수도 있다는 의미다. 이에 인스타그램은 그래미의 후보 명단의 발표가 있었던 2016년 12월 6일부터 부문별로 가장 많이 언급된 후보의 순위를 발표했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비욘세와 아델 두 디바의 대결이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임신을 알리며 인스타그램 역사상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비욘세는 올해의 앨범 및 올해의 노래 후보 중 가장 많이 언급됐다. 특히 그래미 어워드 후보 발표 후 팔로워가 420
페이스북이 재난 또는 위기상황에서 작동하는 안전 확인에 사람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커뮤니티 헬프 기능을 추가했다 (사진제공: 페이스북코리아) 페이스북이 재난 또는 위기상황에서 작동하는 ‘안전 확인(Safety Check)’에 사람들이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커뮤니티 헬프(Community Help)’ 기능을 추가했다. 페이스북의 안전 확인 기능은 자연재해, 테러 등 재난 상황에서 사용자가 가족과 지인들에게 자신이 안전함을 알릴 수 있도록 2014년 처음 도입됐다. 새롭게 도입되는 커뮤니티 헬프 기능은 지진, 화재 등 자연재해 또는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으로 안전 확인 기능이 활성화될 때 사용 가능하다. 재난 발생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이 기능을 이용해 음식, 피난처, 교통수단 등 각자가 제공할 수 있거나 필요로 하는 도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공유된 재난 관련 정보는 카테고리 또는 지역별로 뉴스피드에서 확인 가능하다. 커뮤니티 헬프 기능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등 7개의 국가에 먼저 도입된다. 이후 해당 국가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 세계 모든 국가에 점진적으로 추가 도입할 예정
쉿! 비밀 하와이, 레지나 S. 지음, 테라에듀튜어, 288쪽, 22000원 (사진제공: 테라에듀투어) 영어캠프 겸 가족휴가 컨설팅 전문 부띠끄 여행사인 테라에듀투어가 ‘쉿! 비밀 하와이’를 펴냈다. 이 책은 하와이의 오아후 섬에서 열리는 아이들을 위한 캠프 프로그램과 학교 그리고 체류에 필요한 전반적인 정보를 소개한다. 자녀 있는 가족들이 영어권 국가로 휴가 가는 트렌드를 살펴보면 간 김에 자녀를 현지 캠프에 등록해서 그 속에 섞여 자연스럽게 영어 실력이 늘 수 있도록 유도하는 부모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아이가 써머 캠프에 가면 미국, 캐나다 등지의 친구들을 사귀며 영어 환경에 노출될 수 있어 휴가와 영어 교육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 미국 본토보다 가까우면서도 휴양지와 대도시를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하와이는 가족들에게 최고의 휴가 후보지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연중 따듯한 날씨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 환경, 친절하고 여유로운 사람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아이들까지 단언컨대 하와이는 관광과 휴식을 넘어 교육적 혜택까지 있는 곳임이 분명하다. ‘쉿! 비밀 하와이’는 하와이의 사립학교, 써머 캠프, 다양한 숙소 등
LG전자가 미국시장에서 제2의 도약을 이끌게 될 친환경 신사옥을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미국시장에서 제2의 도약을 이끌게 될 친환경 신사옥을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각 7일 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 클리프에서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 제임스 테데스코 버겐 카운티장, 마리오 크랜작 잉글우드 클리프 시장, 록펠러 가문의 환경보호 전문 변호사 래리 록펠러, 자연자원보호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 북미 신사옥 기공식을 열었다. LG전자는 2019년까지 총 3억 달러를 투자해 대지면적 약 11만 제곱미터에 연면적 6만3천 제곱미터 규모의 신사옥을 짓는다. 완공은 2019년 말 예정이다. 신사옥의 건물 연면적은 구사옥 대비 6배 규모로 수용 인원도 두 배 가까이 늘어 1천 명이 넘는다. LG전자는 현지 사업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뉴저지州에 분산돼 있는 사무실을 신사옥에 모두 통합하기로 했다. 신사옥에는 LG생활건강, LG CNS 등 LG그룹의 계열사 직원들도 입주할 예정이다. 신사옥은 2개의 건물로 각각 5층과 4층이다. LG전자는 주변의 삼림, 습지 등을 보호하기 위한 구조로 신사옥을 설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