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심지어는 새벽 어두운 때에, 산책, 걷기 등 다이어트 및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보인다. 저자도 살과의 전쟁을 시작한 지 오래다. 이렇게 걷기 운동을 하는 동안 나의 운동량을 체크해줄 수 있는 도구가 한창 유행이다. 스마트 폰의 앱 또는 핏빗(Fitbit) 운동 보조기구 등은 이제 많은 사람에겐 빼놓을 수 없는 운동 파트너가 되었다. 핏빗은 한국계 미국인 제임스 박(James Park)이 집에서 비디오 게임을 즐기던 어느 날 닌텐도의 '위(Wii)'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창업한 회사이다. 애플이 아이폰을 처음 세상에 선보였던 2007년 그는 ‘핏빗(Fitbit)’을 공동 창업하고 웨어러블 기기 개발에 나섰다. 덕분에 핏빗은 웨어러블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다. 애플, 나이키, 필립스 등 글로벌 강자들이 속속 웨어러블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지만 핏빗의 아성을 넘진 못하고 있다. 얼마 전에 DISTOMO (http://www.distomo.com)에서 발표한 미국 피트니스 트레커(Fitness Tracker) 시장 점유율에 따르면 전체 시장의 72% 를 핏빗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핏빗의 인기는 대단하다. 나이키 퓨엘 밴드(Nike+ FuelBand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32만 5000대’! 자동차판 ‘아이폰’으로 불리는 미국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모터스의 ‘모델 3’가 일주일 동안 받은 사전주문 숫자이다. 테슬라가 일주일 예약받은 32만 5000대의 차만 다 팔아도 140억 달러(약 16조 20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모델 3 가격은 3만 5000달러(약 4000만 원). 테슬라가 현재 판매 중인 세단 ‘모델 S’나 스포츠 실용차(SUV) ‘모델 X’에 견줘 저렴하다. 최초 발매 기종인 테슬라 로드스터는 영국의 로터스 엘리스를 새시 베이스로,2차 전지를 이용해 최고 시속 209.3㎞를 낼 수 있는 후륜구동 스포츠카이다. 2차 전지는 특이하게도 전기자동차용 대형전지가 아닌 노트북 등에 많이 쓰이는 18650 리튬이온 배터리 6,800개 이상을 사용한다. 차의 대부분이 배터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엘론 머스크가 이미 전기차 구상단계에서부터, 전기차 전용 리튬폴리머 전지가 별다른 기술적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