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32만 5000대’! 자동차판 ‘아이폰’으로 불리는 미국 전기차 제조사 테슬라모터스의 ‘모델 3’가 일주일 동안 받은 사전주문 숫자이다. 테슬라가 일주일 예약받은 32만 5000대의 차만 다 팔아도 140억 달러(약 16조 20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모델 3 가격은 3만 5000달러(약 4000만 원). 테슬라가 현재 판매 중인 세단 ‘모델 S’나 스포츠 실용차(SUV) ‘모델 X’에 견줘 저렴하다.
최초 발매 기종인 테슬라 로드스터는 영국의 로터스 엘리스를 새시 베이스로,2차 전지를 이용해 최고 시속 209.3㎞를 낼 수 있는 후륜구동 스포츠카이다. 2차 전지는 특이하게도 전기자동차용 대형전지가 아닌 노트북 등에 많이 쓰이는 18650 리튬이온 배터리 6,800개 이상을 사용한다. 차의 대부분이 배터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엘론 머스크가 이미 전기차 구상단계에서부터, 전기차 전용 리튬폴리머 전지가 별다른 기술적 장점 없이 생산성을 끌어내리고 비용만 크게 상승시키는 요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용 전지 대신 소형 범용 전지를 병렬로 연결하는 독자기술을 개발했다.
테슬라 로드스터 출시 이후 18650 전지가 공급 부족에 처하게 되었고, 다 망한 파나소닉이 테슬라 모터스의 배터리 대량 구매로 다시 살아나게 되었다. 최근에는 향후 전기차 판매 계획 및 자신의 태양광사업(솔라시티)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세계 최대의 18650 배터리 공장("기가팩토리")을 파나소닉과 함께 네바다 주에 건설하기 시작했다. 이 공장의 배터리 생산량은 2014년도 전 세계 모든 공장의 18650 배터리 생산량을 합한 것보다 많게 설계되었다. 한번 충전으로 약 400Km를 달릴 수 있으며 배터리 교환주기는 10만 마일(약 16만 Km)이다. 10만 9,000달러라는 비싼 가격이나 세계 최초의 전기 스포츠카라는 이그조틱 카 포지션으로 미국 내에서 테슬라는 로드스터를 1,200대가량을 판매하는 데 성공한다.
기성 자동차 회사들은 친환경 전기자동차를 이른바 보급형 모델의 콘셉트로 개발해왔으나, 테슬라 모터스는 독특하게도 전기자동차의 장점을 극대화해 고급화하는 틈새전략을 택했다. 더불어서 미국 각지에 충전소 건설 등 전기자동차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
‘모델 3’ 예약에서도 대박이 난 테슬라의 미래는 밝기만 하다.
앞으로도 발명자들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부자로 만들 수 있는 대박 발명품들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는 계속된다.
영문판은 아마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amazon.com/s/ref=nb_sb_noss?url=search-alias%3Daps&field-keywords=100+famous+inventions
이상기 변호사
· 미국 특허 상표청 등록 특허 변호사
· 로욜라 대학 법대, 법학박사
· 랜다우어 수석 연구원
· 파나소닉 연구원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석사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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