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요즘 스마트폰은 카메라가 앞뒤로 두 개씩 달려있어서, 다른 사람 사진도 찍을 수 있지만, 본인 셀카도 얼마든지 찍을 수 있다. 하지만 운동하면서 이동하면서 셀카를 찍기에는 좀 부족한 점이 많다. 일단 방수가 안 되는 스마트폰이 많아서 물가 근처에서는 안심이 안된다. 또 동영상을 조금만 찍으려 하면 전화기의 메모리가 부족하기 일수이다. 이점을 생각하고 대박을 터뜨린 사람이 있다. 고프로(GoPro) 창업자인 닉 우드만(Nick Woodman)이다.
고프로는 산악자전거, 스노보드, 스카이 서핑, 수상스키 등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면서 짜릿한 순간을 담을 때 사용하는 액션 카메라를 만드는 미국 스타트업 회사이다. 2014년도에 주당 24달러에 기업공개(IPO)를 했는데 3 거래일인 30일 40달러를 넘어섰다. 창업자 닉 우드만이 억만장자가 되는 순간이었다.
우드남은 미국 UC샌디에이고에서 영상미술(Visual Arts)을 공부했다. 졸업 후 '펀 버그'라는 마케팅 회사를 세웠는데 잘 안되었다. 그래서 26세 때인 2002년 세계여행을 떠났다. 호주와 인도네시아에서는 35mm 카메라를 고무줄로 손바닥에 고정시켜 자신의 서핑 모습을 찍었다고 한다. 바로 이때 떠오른 생각... 스포츠 경기를 즐기면서 역동적인 모습을 쉽게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를 만들자. 고프로는 이렇게 출발했다.
우드남은 창업하기 위해 어머니한테 3만 5천 달러를 빌렸습니다. 투자은행 창업자인 아버지는 친구 친척 돈까지 끌어모아 20만 달러를 댔다. 아들을 잘 둔 건지, 투자를 잘한 건지… 이 20만 달러가 2억 8천만 달러가 됐다.
원래는 카메라를 몸에 고정시키는 벨트를 개발하려고 했는데 팔목에 장착하는 35mm 카메라를 개발했다. 이게 지금은 와이파이 지원하고, 원격제어 가능하고, 방수되고, 마이크로 SD카드에 저장할 수 있고, 일반 액션 스포츠에 두로 적용할 수 있고, 가격이 200~400달러로 큰 부담 없이 살 수 있는 콤팩트 디지털카메라로 진화했다.
고프로를 “스타트업”이라고 하지만 창업연도는 2002년으로 열두 살쯤 됐다. 창업 2년 후인 2004년 일본 기업에 스포츠쇼용으로 100대를 납품한 것으로 시작으로 매년 매출이 2배로 커졌다고 한다. 2012년에는 카메라 230만 대를 팔았고, 그해 12월 애플 아이폰을 만드는 대만 폭스콘이 2억 달러를 투자해 지분 8.88%를 가져갔다.
창업자 닉 우드만과 부인 질 스컬리는 기업공개 때 360만 주를 팔았다. 8600만 달러. 세금 떼기 전 약 870억 원. 아직도 고프로 지분이 48%나 되는데, 현재 시가로는 23억 달러, 한국돈으로 2조 3천억 원이라는 어마 어마한 재산이고, 당연히 포브스 세계 부자 목록에 우드만 이름도 올라갔다.
앞으로도 발명자들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부자로 만들 수 있는 대박 발명품들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는 계속된다.
영문판은 아마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기 변호사
· 미국 특허 상표청 등록 특허 변호사
· 로욜라 대학 법대, 법학박사
· 랜다우어 수석 연구원
· 파나소닉 연구원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석사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학사
연락처 :
이메일: sang@dream-law.com
전화: 847-357-1358 ext 301
팩스: 847-357-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