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케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오늘은 13 세의 어린 나이에 철조망을 만들어, 돈과 명예를 한꺼번에 얻은 발명가 조셉에 대해 알아보자. 목동인 조셉은 양들이 울타리 너머로 도망가지못하도록 지키는 일을 하고 있었다. 양들이 풀을 뜯고 있을 동안, 그는 책을 읽으며 자신의 푸른 꿈을 설계했다. 그러던 어느 한가한 오후, 다급한 주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조셉!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거냐? 저길 좀 봐라." 주인이 가리키는 곳을 바라본 조셉은 정신이 아찔했다. 몇 마리의 양이 울타리를 넘어가 남의 농작물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었다. 당시 울타리는 철사를 빨랫줄 모양으로 연결시키거나 말뚝을 박은 것이 고작이었다.
이후 조셉은 울타리를 돌며 양들을 감시했지만 양들은 조셉의 눈을 피해 이웃의 농작물을 계속 망쳐 놓기 일쑤였다.조셉은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하며 밤낮으로 고심하기 시작했다.그러던 어느 날, 조셉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양들은 가시가 있는 장미넝쿨쪽을 피해, 막대기나 철사로 된 울타리쪽으로만 넘어가고 있었다. 그 날부터 조셉은 장미넝쿨을 조금씩 잘라 울타리에 매었다. 어느 날, 조셉은 놀라운 사실을 하나 더 발견했다. 철사를 두 가닥으로 꼬아 연결한 다음 잘라버린 부분에 철사가시가 생긴 것을 본 것이다.
순간 조셉의 머릿속에는 기발한 생각이 떠올랐다. '맞아! 철사 울타리에도 가시넝쿨처럼 철사로 가시를 만들어 붙이면 되겠구나.'그는 곧장 대장간에 가서 펜치와 철사를 구해서 울타리에 철사 토막을 넣어 새끼처럼 꼬아 붙이는 작업을 계속했다. 완성된 철사가시는 수명도 훨씬 길고, 그 끝도 날카로웠다.
조셉은 목장 주인의 도움으로 특허 출원을 하고 목장 관리인이 되었다. 이후 철사가시 울타리는 크게 소문이 났다. 매일 생활속에서 불편한 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당연시 여기지 않고 “어떻케 하면 개선할까” 하는 긍정적인 자세를 가진 그리고 철조망을 발명한 조셉은 당연히 부자가 되었다.
앞으로도 발명자들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부자로 만들수 있는 대박 발명품들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는 계속된다.
이상기 변호사
· 미국 특허 상표청 등록 특허 변호사
· 로욜라 대학 법대, 법학박사
· 랜다우어 수석 연구원
· 파나소닉 연구원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석사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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