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얼마 전에 ‘와일드 파이어’라는 식당에 갔다. 공짜로 나온, 옥수수빵, 검은 식빵 등이 너무 맛있어서 나중에 나온 메인 디쉬인 주문한 음식을 많이 남기게 되었다. 부드러운 빵을 어떻게 썰었기에 본래의 맛과 모양을 유지하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집에서 빵을 썰다 보면 모양도 흐트러지고, 또 금방 마르기 때문이다.
1912년 미국의 미조리주에 사는 오토 로웨더씨는 보석 세공과 시계수리를 하면서 잘 운영하던 보석상을 갑자기 팔았다. 그 이유는 식빵을 써는 기계를 만들기 위해서 이다. 그때까지 식빵은 미리 썰어 놓으면 신선도가 떨어지고 딱딱해지기에 먹기 직전에 칼로 써는 것이 상식이었다. 하지만 오토 씨는 식빵을 미리 썰어놓아도 잘 포장해놓는다면 말랑말랑하게 오래 보관하고, 썰지 않고 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다고 믿었다.
하지만 그의 연구와 빵 써는 기계의 개발과 대량 생산은 생각보다 길어져서, 1928년에나 되어서 ‘미리 썰어둔’ 식빵이 팔리기 시작했다. 결국에는 그의 빵 써는 기계와 ‘미리 썰어둔’ 식빵들은 대박이 나서 80%의 식빵들이 미리 썰어져서 판매되었다.
하지만, 1930 년에 오토 씨의 경쟁자였던 ‘원더 브레드’사가 곧 빵 써는 기계를 더 좋게 개량하였고, 미리 썰어서 식빵들을 팔기 시작하였어 곧 미국 시장을 석권했다.
그래서 원 발명자인 오토 씨의 빵 써는 기계는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오토 씨의 이름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렇게 알려지지 않은 많은 발명자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우리의 생활이 점점 더 윤택하고, 참으로 편해졌던 것이다.
앞으로도 발명자들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부자로 만들 수 있는 대박 발명품들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는 계속된다.
영문판은 아마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기 변호사
· 미국 특허 상표청 등록 특허 변호사
· 로욜라 대학 법대, 법학박사
· 랜다우어 수석 연구원
· 파나소닉 연구원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석사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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