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케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여러분의 옷에 하나 이상은 꼭 있는 것인데, 단추도 아니고, 고리도 아닌 것, 의류뿐만 아니라 가방, 지갑, 장갑에도 달려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지퍼!
그런데 이 지퍼는 누가 발명했는지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지 알아보자!
지퍼의 발명은 빠르게 열고 닫는 도구에 대한 발명의 시작이라 할수있다.
처음에 지퍼는 금속을 활용해서 쉽게 열고 닫는 물건이었고 이에 발명에 도전한 사람은 월콤 앤 저드슨 이다. 이 아저씨가 늦잠을 자는 습관이 있는데 출근할 때, 신는 워커 장화 신발에 단추가 12개가 있었는데, 그걸 하나하나 묶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본인의 경험을 살려 금속으로 만든 고리의 연속체를 만들었다. 이렇게 바로 초창기 지퍼는 발톱같이 생겼고, 이게 고리를 위로 올리면 걸리고 아래로 내리면 열리게 되는 방식이다.
사용법은 오늘날 지퍼와 비슷하지만 문제는 재질이 철로 되어있어서 한번만 세탁하면 녹이 슬고 열고 푸는 방법도 까다로워서 영업사원들이 고객들에게 잠그고 푸는 방법을 교육시키기도 했다. 거기에다 모양이 복잡해서 대량 생산이 어렵고 그러니 가격도 비싸서 영 인기가 없었다. 결국 저드슨 아저씨의 회사는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이때 스웨덴에서 미국으로 이민온 기드온선드백이란 기술자가 있었고, 그의 실력을 알게 된 저드슨은 스카웃을 시도하였다…. 불과 연봉2배로 성공하였고, 이후 저드슨의 사위가 되었다. 선드백은 기존의 방식을 버리고 고리가 없는 금속의 이빨이 서로 맞물려 잠기는 방식을 고안했다. 소재는 철에서 구리합금으로 바꾸면서 녹이 슬지 않았고. 약 4년간 노력이후 1905년에 만든 지퍼이다.
이후 1917년에는 현대식 구리합금 지퍼의 완성형을 제작했다. 처음 이 지퍼를 구매한건 돈 지갑 제조 회사였다. 동전을 넣을 주머니를 만들려다 선드백의 발명품을 눈여겨 본것이다. 이후 고무제품을 만드는 굿리치 (지금은 타이어 회사)가 장화에 지퍼를 달면서 주문이 폭주하고 선드백의 꿈은 실현된다.
이후 2차 세계대전이 터지면서 군복에 납품도 하고 회사는 직원이 5000명 이상으로 늘어난 중견회사로 성장했다. 선드백 아저씨는 큰돈을 벌었다. 후에, 전쟁이 끝나고 일본에 요시다 다다오가 저렴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기존의 미군 군복에 달리 지퍼를 연구해서 단점을 극복한 새로운 플라스틱 지퍼를 개발했다.
이 회사가 바로 지금 전 세계 지퍼시장의 60%를 점유한 YKK이다.
여러 발명가의 집념과 끈기가 만든 작은 발명품 지퍼. 이 물것은 빠르게 열고 닫는 도구의 발명품으로 인류에게 시간을 절약해주고 대박이 난 발명품이 되었다.. 앞으로도 발명자들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부자로 만들수 있는 대박 발명품들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는 계속된다.
이상기 변호사
· 미국 특허 상표청 등록 특허 변호사
· 로욜라 대학 법대, 법학박사
· 랜다우어 수석 연구원
· 파나소닉 연구원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석사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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