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저자가 한국에서 잠시 머물렀던 석촌동 아파트 앞, 롯데월드 샤핑 몰에 있는 한 빵집 앞에서는, 매일매일 빵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 서있다. 이곳은 쌀빵으로 유명한 ‘이성당” 롯데월드 지점이다.
군산에 있는 “이성당” 빵집 본점에서는 2006년부터 100% 쌀가루로 만든 빵을 내놓기 시작했다. 김현주 사장의 남편이 개발해 ‘햇쌀마루’라는 브랜드로 내놓은 쌀가루를 공급받는데, 쌀빵 출시 후 매출이 계속 늘고 있다고 한다. 인공 향료는 전혀 쓰지 않고, 인공 색소 대신 과일 퓌레로 색을 내고, 이스트 대신 천연 효모로 발효하는 등 ‘건강 빵’을 지향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빵집 어디를 둘러봐도 이를 선전하는 문구를 찾을 수가 없다.
김현주 씨는 “우리는 마케팅은 잘 몰라요. 좋은 재료로 정성껏 빵을 만들고, 손님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만 알지요. ‘손님이 참 고맙다’는 생각에 언제나 손님 입장에서 생각하려 해요. 아무리 애써 개발한 빵이라도 손님이 맛없다 하면 맛없는 거지요. 우리 집을 대표하는 빵들은 수십 년 동안 내려온 레시피 그대로를 정확하게 지킵니다. 공장장이 바뀌어도 빵 맛은 바뀌지 않지요.” 그가 시집온 후 시어머니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남의 입에 오르내리지 않게 하라"라는 것이었다.
군산은 조그만 도시라 금방 말이 퍼진다는 것. 빵집을 선전하고 광고하기 이전에, 한 명의 손님이라도 불만족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는 게 모토였다. 이성당은 ‘한국 최고(最古)의 빵집’을 선전하는 홈페이지 하나 없다. 이성당을 찾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통해 입소문을 내면서 유명해졌다. 프랜차이즈도 하지 않는다. “아직은 똑같은 빵 맛을 유지하며 프랜차이즈를 할 자신이 없어서”라고 한다. 그렇다고 과거에만 머물러 있는 빵집은 아니다.
김현주 대표는 “빵 만드는 기술자들이 시야를 넓히고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일본의 빵집으로 연수를 보내기 시작했다"라고 한다. 소화가 잘 되는 쌀빵을 개발하고,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쉬지 않고 더 맛있는 빵을 연구하고, 개발하고, 또 직원들을 교육하는 ‘이성당’ 빵집은 ‘한국 최고의 빵집”으로 불릴만하다.
앞으로도 발명자들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부자로 만들 수 있는 대박 발명품들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는 계속된다.
영문판은 아마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amazon.com/s/ref=nb_sb_noss?url=search-alias%3Daps&field-keywords=100+famous+inventions
이상기 변호사
· 미국 특허 상표청 등록 특허 변호사
· 로욜라 대학 법대, 법학박사
· 랜다우어 수석 연구원
· 파나소닉 연구원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석사
· 일리노이 주립대학 - 전산학과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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