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뷰팁 서비스 관련 이미지 동영상 전문 스타트업 요쿠스가 라이브 뷰티 커머스 서비스 ‘마이뷰팁(myBeautip)’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이뷰팁은 국내 최초로 출시된 라이브 커머스 앱, 웹 서비스이다. 최근 전 세계 뷰티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고도화한 서비스로, 소비자가 인플루언서의 제품 리뷰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며 별도 화면 이동 없이 라이브 방송 화면 위에서 제품 정보를 확인하고 즉시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라이브로 재생되는 화면 위에서 상품 정보 메뉴를 띄우고 동영상 재생 종료 없이 곧바로 결제까지 마칠 수 있는 서비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라이브 커머스 최강국인 중국에서도 구현된 바 없는 기능이다. 최근 커머스 기능을 도입한 인스타그램에서도 인플루언서의 제품 홍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고 해당 제품을 구매하기까지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한다. 마이뷰팁의 라이브 방송 즉시 결제 서비스는 요쿠스의 독자 개발 동영상 기술인 ‘플립플랍 에스디케이(Flipflop SDK)’를 바탕으로 구현됐다. 티맥스소프트, KT 클라우드웨어의 프레임워크 연구원 출신 대표와 동영상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요쿠스는 동영상 압축,
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즈랩은 인공지능(AI) 기반 영어회화 모바일 앱 ‘마이잉글리시’를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이잉글리시는 학습자가 인공지능 마이(mAI)와 함께 상황별 주요 영어 표현을 따라 하고, 핵심 문장을 중심으로 실제 상황처럼 AI와 대화하며 영어 말하기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앱 서비스다.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학습자가 말하는 것을 듣고 정확도와 유창성 등을 평가하기 때문에, 원하는 때면 언제 어디서나 원어민에게 1:1로 피드백을 받는 것처럼 영어 말하기를 연습할 수 있다. 마이잉글리시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마이잉글리시는 인공지능과 될 때까지 부담 없이 연습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앱 상에서 지금까지의 학습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 등 지속적인 영어 학습을 위한 피드백도 확인할 수 있다. 마인즈랩은 AI 음성생성 기술을 통해 학습자가 실제 사람과 대화하듯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학습자의 발음을 원어민과 비교하여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영어 교육에 특화되어 학습된 AI 음성인식 기술과 학습 엔진을 도입하여, AI와 실제처럼 다양한 패턴으로 대화할
1인 크리에이터, 소규모 스타트업에 특화된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공유 오피스 가라지(GARAGE)와 공간 대관과 스터디 카페를 운영하는 파고다 종로 내일 캠퍼스가 공간 및 업무지원 서비스 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유 오피스 간의 제휴 MOU를 체결하는 것은 국내 공유 오피스 업계에선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의 고객들은 강남과 강북에 위치한 각각의 공간과 업무지원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제휴 협약에 따르면, 가라지 입주 멤버들은 파고다 종로 내일 컴퍼스의 미팅룸과 카페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 부스석과 랩실, 15인 세미나룸, 대관, 내일 캠퍼스 내 카페 메뉴 전 품목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누릴 수 있다. 프린트, 와이파이, 우편물 수령 등 다양한 업무 지원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파고다 종로 내일 캠퍼스 고객들은 강남권에 위치한 가라지 전 지점을 할인된 가격으로 입주할 수 있다. 가라지 백기민 대표는 “이번 제휴를 통해 가라지 입주 멤버들이 종로 지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공간과 업무지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의 공유
배달받는 렌터카 서비스 ‘카플랫’이 업무시간에는 업무용, 업무시간 이후에는 임직원이 사용하는 기업 커뮤니티 카셰어링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카플랫 기업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는 기업이 활용하는 법인 렌터카 차량을 카플랫 앱을 통해 분 단위로 예약하고 앱에 있는 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차량은 기업과 인접한 카플랫의 중소 렌터카 제휴사 차량에 스마트 통신 기기를 달아 법인에 공급한다. 차량 공급 제휴사가 차량 관리를 담당하며, 현재 성남시 수내동과 판교를 중심으로 약 40대가 운영 중이다. 최대 40% 이상 고정비를 절감하고 있는 카플랫 기업 카셰어링 서비스 도입 기업은 업무시간 이후, 임직원 및 지역 주민에게 주말 및 출퇴근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카플랫은 모바일 앱을 통해서 빌리고 싶은 날짜, 차량 수령 및 반납 장소,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차량을 원하는 장소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6월 커뮤니티 카셰어링과 월 구독 렌터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으며, 6월 초부터 베타테스터를 모집할 예정이다. 카플랫 :https://www.carplat.co.kr/
사진 :쿠엔즈버킷 제품이 입점한 싱가포르 쿨리나 뎀시 매장 사진제공 :쿠엔즈버킷 푸드테크 스타트업 ㈜쿠엔즈버킷이 싱가포르에 진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쿠엔즈버킷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럭셔리 레스토랑 코모 뎀시(COMO Dempsey) 내 새롭게 오픈한 콘셉트스토어 쿨리나 뎀시(Culina Dempsey)에 입점했다. 이는 2017년 미국 뉴욕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과 홍콩의 프리미엄 슈퍼마켓인 ‘시티슈퍼’에 진출한 이후 세번째 해외시장 진출이다. 쿨리나 뎀시는 식재료(grocery)와 음식점(restaurant)이 결합된 그로서란트(grocerant) 매장으로 해외의 고급 와인과 식재료들이 입점해 있다. 특히 이 곳을 운영하는 쿨리나(Culina Pte Ltd)는 싱가포르 내 1000개가 넘는 식당, 호텔, 백화점을 고객 군으로 가진 업체로 최근에는 고급 리조트 사업까지 확장하여 몰디브, 인도네시아, 부탄 등에 진출해 있다. 이번 매장 입점은 홍콩에서 활동하는 셰프 올리비아 리의 소개로 쿠엔즈버킷의 참기름을 맛 본 쿨리나의 관계자가 먼저 입점을 의뢰해 온 결과 성사되었다. 쿨리나는 저온 압착을 통해 그 고유의 향과 맛이 다른 식재료를 압도하지 않고 조화를 이
image credit :더.웨이브.톡 더웨이브톡이 ‘퓨처 푸드 아시아 2019 (Future Food Asia 2019)’에서 최종 결선에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더웨이브톡은 ‘박테리아 센싱기술’로 인도, 호주,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 13개 국가,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한 퓨처 푸드 아시아 톱 10에 선정돼 6월 4일 싱가포르 매트릭스 오디토리움(Matrix Auditorium)에서 열리는 퓨처 푸드 아시아 콘퍼런스 결선 무대에 오른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0만달러(한화 약 1억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더웨이브톡은 액체 속에 숨어 있는 미생물을 실시간으로 찾아낼 수 있는 박테리아 센싱기술을 개발했다. 최대 5일까지 걸리는 박테리아 검출 시간을 당겨 당일 내에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기존 성능을 유지하면서 소형모듈센서 구현이 가능해 정수기와 같은 홈가전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퓨처 푸드 아시아는 싱가포르에 있는 이스라엘계 벤처캐피털인 ID캐피털(ID Capital)이 주관하는 행사다.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농업, 음식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고자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오드엠이 미디어 커머스 기업 ㈜위드공감을 인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드엠은 이번 인수로 다음 성장동력이 될 커머스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인수 직전 자회사를 통해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인 셀픽스도 론칭하며 커머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양사는 오드엠의 축적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운영 노하우와 단기간에 빠른 실적을 달성한 위드공감의 미디어 커머스 역량을 결합하면 커머스 사업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드공감은 애드픽에서 줄곧 수익 최상위를 유지한 인플루언서 마케터 출신인 손유종 대표가 설립한 마케팅 기업이다. 국내 1,500만 이상, 동남아 5백만 팔로워 이상을 보유한 SNS 채널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상반기에 ‘역대급 커먼스’라는 온라인 쇼핑몰을 선보이며 처음 미디어 커머스 사업에 진출했다. 이후 비코몰, 뽀시래기, 역대급픽과 같은 자체 쇼핑몰도 차례로 오픈했다. 올리브영, 아트박스, 삐에로 쇼핑, 버터샵에 입점하는 등 오프라인 유통 판로도 개척하며 출시 1년 만에 가파른 성장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박무순 오드엠 대표는 “위드공감의 마케팅 노하우 및 콘텐츠 기획, 제작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설립 4년 만에 누적 거래액 1100억 원, 누적 거래 건수 9,000만을 돌파했다고 22 일에 밝혔다. 2018년 말 누적 거래액 680억 원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늘었으며 2018년 말 누적 거래 건수 7,300만 건과 비교해 2천만 건 이상 늘었다. 밸런스히어로는 2016년 인도서 스마트폰 사용자 90% 이상이 사용하는 선불 요금제 잔액 확인 앱‘트루 밸런스’를 출시하여 빠르게 사용자들을 확보했다. 작년까지 잔액 모바일 충전, 모바일 월릿, 전기/가스/TV 공과금 납부, 기프트 카드 등 모바일 결제 서비스들을 출시하면서 서비스마다 매달 50%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사업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금융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지난 3월 첫 대출 상품이자 인도 최초로 천 루피 이하 (약 1만 6000원) 초소액 외상거래 상품인 ‘페이 레이터 (Pay Later)’를 출시하여 핀테크 업체로서 본격적으로 수익성 확보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이어서 모바일 충전은 급하나 여유 자금이 없는 경우 가능한 대출 서비스 '리차지 론(Recharge Loan)', 소액 현금 대출, 모바일 송금 등 다양한 금융
image credit :씨엔티테크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운영 및 액셀러레이터 투자 전문기업 씨엔티테크(주)가 지난 20일 서울창업허브 키친 인큐베이터 1기 푸드 메이커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키친 인큐베이터’는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적은 초기 투자비용으로 창업을 준비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공유 주방을 제공하고 주방 설비와 집기, 교육, 멘토링, 후속 지원 등 창업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울창업진흥원(SBA)에서 주관하고 씨엔티테크가 운영을 맡았다. 이번 발대식은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와 관계자, 푸드 메이커 32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 주방 트렌드 소개, 사전 교육, 네트워킹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최종 선발된 22팀의 푸드 메이커 1기는 5월 20일부터 3개월간 F&B 창업 필수 교육 프로그램, 품평회, IR 등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메뉴 개발을 위한 공유 주방, 직접 판매를 경험할 수 있는 개별 주방 운영 등의 기회를 갖는다. 그동안 셰프들이 레시피를 기반으로 창업한 경우 초기 투자금을 유치하는 것이 어려웠으나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주방 전문 외식 브랜드로 포지셔닝 할 경우 본 사업을 통
네모전람은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이하 코딕)와 공동 주최로 7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2019 서울 1인 방송 미디어쇼(이하 인쇼)’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인쇼에서는 1인 방송 영상 촬영장비, 음향 및 조명기기, 소프트웨어와 제작솔루션 그리고 콘텐츠와 음향 라이브러리 등 유튜버를 위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며, V커머스 수요기업과 동영상 크리에이터와의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도 함께 열린다. 특히 첫발을 내딛는 초보 유튜버와 예비 제작자를 위해 최적화된 방송장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라이브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먹방, 뷰티쇼, 게임방송, ASMR 등 제작 분야에 따라 조금씩 다른 방송장비의 세팅 방법이 시연될 예정이다.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현직 유튜버가 직접 1인 방송 제작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관람객의 궁금증과 질문에 답을 해주게 된다. 네모전람은 이번 전시가 초보 유튜버에서부터 대중적인 인기를 받고 있는 전문 유튜버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1인 방송에 대한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딕 양순호 회장은 “인쇼는 국내 1인 방송 미디어기기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 전체가 한자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스켈터랩스는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도쿄 빅사이트 아오미홀(Tokyo Big Sight Aomi Exhibition Hall)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규모의 종합 IT 전시회인 ‘재팬 IT 위크 스프링(Japan IT Week Spring) 2019’에 참가해, 대화형 인공지능, AI 머신비전, 초개인화 등 자사의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재팬 IT 위크’는 매년 상하반기 각각 2회에 걸쳐 진행되며, AI 및 비즈니스 자동화,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및 앱 개발, 빅데이터 관리 등 11개 분야의 총 1,180개 업체가 참여해 최신 기술을 공유, 총 7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스켈터랩스는 이번 재팬 IT 위크에서 ▲적은 학습 데이터로도 높은 정확도의 인텐트(intent) 인식을 지원하는 대화엔진(Conversation Engine) ▲자사가 보유한 비전 기술을 토대로 딥러닝 노하우를 활용한 결함 검출 엔진(Defect Detect Engine) ▲모바일 시그널을 바탕으로 한 심층적 추론 계층(inference layer)을 활용해 실시간 맥락 데이터를 제공하는 초개 인화 엔진(Hyper-pers
인플루언서가 상품의 할인율을 책정해 판매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셀픽스'가 론칭한다. 셀픽스는 할인 쿠폰 기반의 커머스 플랫폼이다. 인플루언서로 가입한 회원은 판매 상품의 할인율을 직접 정하고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할인율은 제품 유통사가 정한 최대 할인율을 벗어나지 않는다. 인플루언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 매체나 메신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할인 쿠폰을 활용해 홍보 콘텐츠를 만들고 상품의 판매 활동을 할 수 있다. 인플루언서는 판매량에 따라 수익을 가져간다. 홍보 콘텐츠를 본 소비자는 ‘더블샵(doubleshop.co.kr)’에서 쿠폰 할인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최대 할인율의 쿠폰을 적용하면 인터넷 최저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일례로, 인터넷 최저가 24만 원인 H사의 에어프라이어 7리터 제품은 최대 할인율의 쿠폰을 적용하면 12만 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셀픽스의 서비스 구조는 인플루언서의 할인 쿠폰 생성 및 홍보는 셀픽스에서, 최종 소비자의 구매는 더블샵에서 이뤄지는 형태이다. 셀픽스에 입점한 제조사나 유통사는 상품 판매와 동시에 인플루언서의 바이럴 마케팅도 진행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전용 몰에서 상
image credits :애니펜 애니펜은 증강현실 숏 비디오 제작 앱 애니베어(AnibeaR)에서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의 유명 캐릭터로 개발한 증강현실 콘텐츠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애니펜은 디지털 콘텐츠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한국•일본•미국•홍콩•대만 5개국에서 애니베어(AnibeaR) 앱을 통해 헬로키티•미미•마이멜로디•폼폼푸린•시나모롤 캐릭터로 개발한 증강현실 모션 스티커 40여 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애니펜 전재웅 대표는 “지난 5년간 양사 협력으로 글로벌 라이선스 파트너십이라는 결실을 얻었다. 5G와 신규 기기 출시 등 증강현실 서비스에 좋은 환경이 하나씩 구축되고 있다. 산리오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 론칭과 더불어 안정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애니펜 :https://anipen.com/
디자인 제작 플랫폼 망고보드가 프로모션(이벤트/홍보) 상세페이지 템플릿 카테고리 서비스를 5월 2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페이지 템플릿’은 사업자의 랜딩페이지에 들어갈 상세한 내용의 이벤트 및 홍보 콘텐츠를 제작할 때 많이 활용되고 있다. 가격 할인 프로모션 , 상품 사용후기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와 각종 무형의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템플릿으로 구성되어 망고보드의 편집 도구로 누구나 손쉽게 편집할 수 있다. 기존 제공하던 ‘제품 상세페이지 템플릿’이 유형의 제품을 자세하게 설명하는 콘텐츠를 만들기에 적합한 것이라면, 프로모션 상세페이지 템플릿은 프로모션 중심의 내용과 디자인 레이아웃이 적용되어, 망고보드로 만들 수 있는 상세페이지의 형태와 디자인이 더욱 풍요롭게 되었다. 사업자나 단체가 홈페이지나 쇼핑몰을 구축하고 나서 새로운 상품이 출시되거나 이벤트가 생길 때마다 관련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올려야 한다. 이때 망고보드의 상세페이지 템플릿을 활용하게 되면 누구나 신속하게 직접 콘텐츠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콘텐츠를 자주 업데이트해야 하는 경우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망고보드를 개발 운영하는 ㈜리아모어소프트의 심재홍 대표는 “이번에
머니브래인이 공개한 딥러닝 음성합성 기술 image credit :머니브레인 인공지능 스타트업 머니브레인이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기술을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머니브레인은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2017년 금융권 최초 인공지능 챗봇을 구축했고, 2019년 5월 현재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기술을 공개했다. 향후 인간과 가장 비슷하게 대화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음성합성 기술이란 문자를 음성으로 바꾸는 기술이다. 특히 딥러닝 음성합성 기술은 사람의 목소리를 학습하여 문맥에 따라 높낮이, 강세, 발음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현존하는 가장 뛰어난 음성합성 기술이다. 따라서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점이 장점이다. 흔히 듣는 기계음 방식의 음성합성 기술에 비해 머니브레인의 음성합성 기술은 뛰어난 음성 품질을 자랑한다. 최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청취 테스트 결과 글로벌 IT 기업과 유사한 수준의 음성합성 품질을 평가받았다. 일반적으로 딥러닝 음성합성을 위해서는 수초의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머니브레인은 실시간 음성합성이 가능하다. 따라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필요한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에 즉시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