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지아-마녀정원에 설치된 사진 인화기 팬텀글로벌이 비주얼전시 사업자인 스타티스와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23일 밝혔다. 동영상 사진 자판기 ‘포토디(PhotoD)’는 디엔써(대표 정해진)에서 개발, 운영하고, 팬텀글로벌이 사업을 주관하여 판매 또는 임대하는 자판기로 휴대폰에 있는 사진을 별도의 앱(App) 설치 없이 QR스캔만으로 즉석에서 사진을 예쁘고 편리하게 인화할 수 있는 자판기이다. 젊은층들이 인기 있는 비주얼 전시장을 방문 시 휴대폰으로 사진을 촬영 후 찍은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할 수 있음에 따라 젊은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젊은층에게 인기 있는 비주얼전시 운영사업자인 스타티스와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 최근 인사동에 오픈한 ‘인스타지아-마녀정원’에 설치하여 공동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로 인해 전시공간을 방문한 젊은 고객들이 친구, 연인들과 찍은 사진을 바로 현장에서 인화해 볼 수 있음에 따라 더욱 기억에 남는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되었다. ㈜팬텀글로벌 김정주 대표는 “앞으로도 비주얼 전시 공간이나 테마카페, 테마박물관 등과 같은 다양한 공간전시 운영사업자들과 적극적으로 사업 제휴를 추진하여 이 전시장을
사진:올리브유니온의 송명근 대표와 리타리코의 하세가와 대표 credit :올리브 유니온 스마트 보청기 스타트업 올리브 유니온이 일본 기업 ‘리타리코’로부터 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리타리코는 올리브 유니온의 스마트 보청기 관련 기술력과 미국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인디고고에서 달성한 약 10억원 규모의 선주문 캠페인을 인상 깊게 봤으며, 올해 상반기부터 투자 관련 내용을 꾸준히 논의해왔다. 올리브 유니온과 리타리코는2018 미국 라스베가스 CES 전시를 통해 처음 연을 맺었다. 올리브 보청기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를 연결해 사용하는 스마트 보청기로 전용 앱을 통해 사용자가 직접 청력 검사를 할 수 있다. 주파수와 데시벨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소리를 듣고 청력을 측정하면 결과값이 보청기에 동기화돼 사용자 환경과 청력에 맞춤화 된다. 크라우드 소싱과 빅데이터 기반의 진화형 스마트 사운드 알고리즘을 탑재해 많은 사용자의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보다 사용자에 적합한 소리를 찾아가게 된다. 송명근 대표는 “기술 강국, 디자인 강국 일본에서 투자를 통해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올해 하반기 국내와 미국에서 좋은 품질의 제품으
Robot Sewing Demonstration from Sewbo, Inc. from Jon Zornow on Vimeo. 소보(Sewbo Inc)는 미국 시애틀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의류 생산을 위한 자동화의 오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산업용 로봇을 사용하여 T 셔츠를 꿰맬 수 있는 전자동 의류 제조기 세계 최초로 발명하였다. 로봇이 의류 전체를 재봉하는 의류 제조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룬 것이다. Sewbo의 기술은 의류 제조사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 의류를 대량으로 제작할 수 있게 해주어 오늘날의 복잡한 글로벌 공급망의 복잡성을 줄일 수 있게 한다. 그동안 로봇은 다른 산업 분야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화된 로봇은 유연성이 떨어지는 신축성 있는 직물을 다루지 못하기 때문에 그동안 의복 제조에는 사용되지 못하였다. Sewbo는 수용성 보강재를 이용하여 일시적으로 직물을 경화시킨다. 이렇게 하면 로봇이 마치 판금으로 작업하는 것처럼 천에서 의류를 쉽게 만들 수 있게 하고, 직물 패널은 로봇에게 취급하기 쉽게 되어 바느질과 성형이 용이해진다. 수용성 보강재는 온수에서 간단한 헹굼으로 제조 공정의 끝에서 제거되어 원래 부드러운 원단으로 돌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과 같이 와인을 마시기 전 입술과 치아의 얼룩을 방지하는 와인 블록(WineBlock)은 와인을 즐겨 마시는 브렌다와 로렌 (Brenda and Lauren) 두 친구의 발명품으로, 그들은 레드 와인을 좋아하면서도 적포도주로 인해 보라색으로 변한 입술과 얼룩진 치아문제에 곤란했던 경험을 해결하려고 천연 물질을 원료로 2 년 동안 노력 끝에 치아와 입술용 얼룩 차단 크림인 와인 블록( WineBlock)을 개발하였다. WineBlock은 천연재이며 무독성 성분으로 만들어 졌으며 와인의 타닌산과 산을 차단하는 포켓 크기의치아와 입술용적포도주 얼룩 방지 보습 크림이다. WineBlock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가지고 다니기에 편한 휴대용 크기이며,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 안전하고 독성이 없는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졌으며 동물 테스트하지 않은 점이다. 또한 WineBlock의 매력 중 하나는 전통적인 입술 연고처럼 보이고, 이동 중에도 신중한 예방 조치를 할 수 있다. 탄닌 및 산 차단제는 치아와 입에 색이 모이는 것을 방지한다. 앞니에 WineBlock을 소량을 바르고 혀로 옮기고 입술을 조금 넘기면 미묘한 오렌지색
실리콘벨리 소재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대표 김한준)가 온라인 소셜 코딩 교육 플랫폼 (주)엘리스(대표 김재원)에 28억원을 투자했다고 13일 밝혔다. ‘엘리스’는 2015년 김재원 대표를 포함한 카이스트 인공지능 박사과정 학생들이 의기투합해 창업한 회사다. 자체 개발한 코딩플랫폼 '엘리스'와 온∙오프라인 교육서비스 '엘리스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엘리스’는 기업이나 교육기관이 전산교육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PaaS(Platform as a Service) 형태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미 카이스트, SK텔레콤 등 국내 대학 및 기업에서 활발히 이용하고 있으며 미국 MIT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엘리스 아카데미’는 ▲파이썬 ▲데이터 구조 ▲데이터 사이언스 ▲알고리즘 등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튜터와 학생이 온라인에서 서로 대화하며 코딩 문제를 푸는 학습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강생들은 하버드, 아마존 등 글로벌 대학과 기업의 전문가들에게 직접 멘토링을 받을 수 있으며 7월에는 누적 수강생 3만명을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엘리스’는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등 국내 유수의 IT 기업과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홈 퍼니싱 디바이스‘아키스케치’를 개발한 인테리어 솔루션 스타트업 아키드로우(대표 이주성)가 베이스인베스트먼트,스프링캠프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13일 밝혔다. 아키스케치는AR기술이 적용된 홈 인테리어 디지털 기기로,일반인도 전문가처럼3D모델링 및 셀프 인테리어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사용법도 매우 간단해 아키스케치를 스마트폰과 결합하면 손쉽게 실제 공간과 같은3D를 리얼타임으로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사용자는 개인별 취향에 맞는 가구나 벽지,각종 소품 등을 실시간으로 적용해 볼 수 있고,실제 공간에 있는 것 같이 다양한 각도에서 인테리어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또한,자체 라이브러리에 등록되어 있는 가구들이 실측 사이즈로 모델링 되어 있어 최적의 공간 설계는 물론,간편하게 구매도 가능하다. 투자사인 베이스인베스트먼트 김승현 이사는“아키드로우는 인테리어 시장의 전문가 뿐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으며,국내 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홈퍼니싱 시장을 목표로 도전하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했다. 스프링캠프 손균우 심사역은“3D모델링된 결과는 가구구매 및 인테리어를 계획중인 고객
photo : TeamAdditor credit :Additor Additor, a global document collaboration platform, released that it has been invested by Techstars. Techstars is a leading global early stage investor that has invested in several well known startups including Uber, Pillpack (recently acquired by Amazon for USD 1 billion), Sendgrid (recently had a very successful listing on the NASDAQ), ClassPass, Twilio and others. In particular, Additor participates in the program, especially hosted by both Techstars and Rakuten, the biggest Japanese e-commerce company. Techstars is known for the pass-rate of 3%, and in th
베트남 국영기업 VTC Intecom와 닥터슬라이드 담당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헬스케어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닥터슬라이드는 9일 베트남 국영 전자결제 서비스 업체 ‘VTC Intecom’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닥터슬라이드는 베트남 현지에서 e-커머스 분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게 된다. 닥터슬라이드 최서연 기획본부장은 “베트남 국영기업인 ‘VTC Intecom’과의 이번 업무 협약으로 베트남 e-커머스 시장 진출 계획을 확정하게 되었다”며 “VTC Intecom이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 및 마케팅 사업 역량도 함께 확보하게 되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VTC Intecom의 VTC Pay 센터 본부장인 Viet은 “닥터슬라이드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VTC Intecom’의 우수한 전자결제 서비스 VTC Pay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며 “상품 소싱부터 서비스 개발 및 운영, 네크워크 연계까지 여러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는 닥터슬라이드와 함께 베트남 시장은 물론, 한류의 인기가 높은 동남아시아 전체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는 이러한 내용과 함께 구체적인
일정 데이터 스타트업 히든트랙이 받아보는 캘린더: 린더 iOS 앱을 출시 했다고 2일 밝혔다. 린더는 스포츠 경기, 아이돌 스케줄, 화장품 세일, 페스티벌 일정 등 관심있는 일정들을 캘린더 형태로 받아보는 일정 구독 서비스다. 주요 일정에 대해 알림 기능을 설정 할 수 있으며 가격, 출연진, 승패 등 일정에 대한 핵심 정보에 대해 함께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 4월 출시 된 안드로이드 버전과 이번 달 출시 된 iOS 버전의 린더는 기존의 웹버전과 동일하게 다양한 일정을 받아볼수 있으며 기존의 웹버전에서 제공하지 않던 알림 설정과 메모, 캘린더 색 설정 등의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린더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아볼수 있다. 히든트랙 오정민 대표는 "이번 모바일앱 출시는 일반 캘린더앱 기반으로 운영중이었던 기존 린더 서비스의 한계를 모바일앱을 통해 해결하고 보다 많은 사용자들에게 린더를 알리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히든트랙은 지난 10월 삼성전자 모바일사업부 엑셀러레이터인 크리에이티브스퀘어 3기, '18년 1월 아모레피시픽 엑셀러레이터 2기에 선정, 1년 간 1억원의 자금과 공간을 지원받고 있으며 메가스터디그룹이 설립한 윤민창의투자재단
California-based a menstrual care startup, Rael announced today its closing of a $2.1M pre-Series A funding round led by SoftBank Ventures Korea, a SoftBank Group early stage venture capital arm, followed by a group of noteworthy firms and investors including Thrive Market, the leading e-commerce platform for affordable natural and organic products. Launched in 2017, Rael is led by three female co-founders: Aness An, a journalist and bestselling author;Binna Won, an architect-turned-art-director; and Yanghee Paik, a former distributor at The Walt Disney Studios with a Harvard MBA. Frustrated b
image credit:셀바스 헬스케어 셀바스 헬스케어가 ‘IBK-이음 글로벌 강소기업육성 제1호 펀드’로부터 7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상환전환우선주를 7,715원에 발행하여 총 7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받아 셀바스 헬스케어의 재무구조는 개선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유치는 셀바스 헬스케어의 의료기기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지난해 출시한 체성분분석기 ‘아큐닉 BC380’과 시각장애인용 점자정보단말기 ‘힘스 한소네5’의 글로벌 매출 성장세 또한 투자유치 성공의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IBK-이음 글로벌 강소기업육성 제1호 펀드’는 글로벌 강소 기업을 발굴해 투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펀드로, 1,000억원 규모로 조성되었다. 이 펀드는 삼성증권, 산은캐피탈 등 기관 투자자들의 출자로 결성됐으며, 기업은행과 이음프라이빗에쿼티가 운용을 맡았다. 셀바스 헬스케어 유병탁 대표이사는 “다양한 계열사들이 보유한 소프트웨어 기술 역량 강화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2022년 셀프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 및 약 1,500억원의 매출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
@http://byfi.net/ 비피소프트(대표 장민호)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비피소프트는 손쉬운 화물 역경매 서비스인 ‘오라이’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오라이’ 서비스는 그동안 소형화물에 없던 적정 운임 요금을 제시했다. 사용자가 출발지와 배송지를 입력하면 적정 운임 요금이 제공되는데 이때 IT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와 배송 기사를 다이렉트로 연결한다. 이 결과 최대 20% 이상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 같은 경쟁력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어 제이준코스메틱, 한국화장품 등 기업들의 러브콜을 받아 B2B 영역 사업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장민호 비피소프트 대표는 Nc Soft 출신 IT 전문가로 낙후된 화물 운송 시장을 시스템 선진화 하겠다는 목표로 창업했다. 그는 “블록체인과 같은 신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도 내놓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비피소프트는 지난해 말 말레이시아 투자 개발청과 ‘오라이’ 서비스를 말레이시아 현지 서비스에 대한 협약을 완료한 상태이며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을 강화했다. 또한 K-Global 300 기업에 선정 및 글로벌벤처 창업 공모전 혁신상 수
씨엔티테크, 카카오톡 주문하기 소상공인대상 공식 영업대행사 협약식 개최 image credit :씨엔티테크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18일 대전 유성구 소재 유스호스텔에서 130여 개 지사가 모인 가운데 카카오톡 주문하기 공식 영업대행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배달대행업체 TNB가 주최하고, 올해TNB의 지분 51%를 확보한씨엔티테크에서 주관했으며 두 기업의 기업 소개와 카카오톡 주문하기 서비스 소개 및 향후 일정 계획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프랜차이즈 대상으로만 서비스 중이나 금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입점이 가능하게 됐다. TNB 각 지사는 공식 영업대행사로서 소상공인 개별점의 카카오 입점을 담당하게 된다. 전화성씨엔티테크 대표는 "판매 채널 확대를 고민하는 전국의 소상공인들을 위해서 이번 카카오톡 주문하기 SMB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리슨투미 사용화면 소셜벤처 커넥트엑스는 성폭력 피해자들의 ‘말 못 할 불편함’을 해결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리슨투미 (Listen2me) 모바일 앱을 4월 18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리슨투미는그동안지원기관 가이드 따로, 피해자 대응은 따로 해 왔던 불편함과 비효율성을 해결하고자, 성폭력 대응 가이드와 피해 기록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앱에 담아냈다. 또한피해자가 외부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직간접적으로 신원이 노출될 수 있어, 자연스레 지원기관으로의 접근성이 떨어졌는데 리슨투미는 피해자가언제 어디서나도움을 받을 수 있고, 기록 단계에서 이용자 신원 정보를 묻지 않아 신원 노출을 꺼리는 피해자들을 배려했다. 성폭력 대응 앱, 리슨투미 (Listen2me) 소개영상 리슨투미 목표는 피해자들이 쉽게 피해사실을 입증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며,현재 기록 기능만 오픈되지만, 곧이어 상습범을 식별해 낼 수 있는 공동 알림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커넥트엑스 소개 커넥트엑스는 IT기술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2017년 9월 설립된 소셜벤처로 핀테크 보안 기업 팀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민감 데이터 보호에 강점을 가진 회사다. 성폭력 문제를 해소를 위해 서비스
소셜데이팅 스타트업 Paw Lab Inc.(대표 강원준)는 애견, 애묘인들만을 위한 소개팅 앱 서비스 ‘펫앤러버’를 지난 3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펫앤러버’는 1,000만명을 넘어선 반려동물 인구의 연애 니즈를 겨냥한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사람들 간의 만남을 지향한다. 애견인, 애묘인만의 소개팅이라는 서비스 특징답게 ‘펫앤러버’의 회원가입 절차는 반려동물의 프로필 등록부터 시작된다. 또한, 반려동물과의 일상을 공유하는 피드형 SNS ‘펫스토리’는 펫앤러버만의 재미있는 기능이다. 타 회원들의 귀여운 반려동물 사진을 구경할 수 있고, 반려동물과 본인의 일상을 공유하며 타 회원들에게 매력을 어필할 수도 있다. Paw Lab강원준 대표는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어느 누구보다도 서로 잘 통하는 사람들끼리 인연을 찾아 동물과 사람이 함께 보다 더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서비스를 기획하였다.”라고 말하며 “나아가 그 인연을 통해, 가족을 잃은 동물들에 대한 관심과 입양도 더욱 활발해지기를 희망합니다. 펫앤러버는 서비스 수익금의 10%를 동물보호단체 및 유기동물보호활동을 위해 기부하는 등, 소개팅 서비스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