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 (토)

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 ‘오늘의집’, 50억원 투자 유치



인테리어 정보공유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대표 이승재)가 미래에셋벤처투자㈜(대표 김응석)와 ㈜IMM인베스트먼트(대표 장동우·지성배)로 부터 50억원을 투자유치 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4년 7월 서비스를 시작한 '오늘의집'은 현재 웹과 앱을 더해 월간 10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방문하는 대표적인 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 이다.


특히 '오늘의집' 앱은 현재 누적다운로드 150만을 넘기며 인테리어 앱 분야 국내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10만장이 넘는 일반인과 전문가의 인테리어 사진 뿐만 아니라 수 만개에 달하는 인테리어 제품 정보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홈퍼니싱 관련 전문 콘텐츠를 발행함으로써, 이용자들에게 깊이 있고 실용적인 인테리어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오늘의집’은 2016년 9월부터 인테리어 사진 속 제품을 바로 구매 할 수 있는 스토어를 오픈 하여 오픈 1년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기록하였고, 5개월이 지난 2018년 1월 현재, 누적 거래액 200억원을 돌파하고 있다.


‘오늘의집’ 스토어에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리빙 브랜드들이 총 400여개 입점해 있으며, 최고 인기 제품의 경우 21,000개 이상의 누적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버킷플레이스 측은 인테리어 사진 속 태그 된 제품을 바로 구매하거나, 특정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한 후기 콘텐츠들을 따로 모아 볼 수 있는 등 강력한 콘텐츠 기반의 차별화된 쇼핑경험을 제공 한 것이 서비스 성장의 원동력으로 보고 있다.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오늘의집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기 때문에 가구, 소품 뿐만 아니라 시공이나 건자재에도 관심이 많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오늘의집 내 인테리어 시공과 건자재 영역을 강화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image credit : 버킷플레이스

버켓플레이스 웹사이트 : bucketplace.co.k

오늘의 집 웹사이트 : https://ohou.se/






이스트 오라이온, AI 기반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 출시 이스트 오라이온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영상 제작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과 개인 크리에이터들의 유튜브 채널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자동으로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이스트 오라이온은 미주 한인 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한인 단체 임원단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한인 단체들의 활동과 소식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토마스 박 공동대표는 "최근 숏폼 콘텐츠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스트 오라이온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미주 한인 사회의 디지털 변화를 선도하고, 한인 단체들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서비스 특징은 다음과 같다: -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 실시간 트렌드 분석 및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