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1 (목)

AI 스타트업 마인즈랩, 173억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

인공지능 전문기업 마인즈랩은 173억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LB인베스트먼트, BSK인베스트먼트 외에도 신규 투자사로 IBK-NH 스몰자이언트 사모펀드(PEF), 큐캐피탈, 하나금융투자, 중소기업은행, BNK캐피탈, ETRI홀딩스 등 총 8개 사가 참여했다. 마인즈랩은 지금까지 총 9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어 누적 투자금액이 263억 원에 달한다. 마인즈랩은 이번 투자를 받으면서 약 930억 원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았다.


이번 투자 유치 과정에서는 마인즈랩이 AI 서비스 플랫폼 마음 AI(maum.ai)를 토대로  다양한 산업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상용화 역량을 보인 것이 주요한 투자 포인트로 작용했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어떤 비즈니스든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고 있는 AI 서비스(AI as a Service) 사업 영역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마인즈랩은 이번 투자 유치 금액을 △R&D 역량 강화 △AI 하이브리드 컨택센터 등 기존 사업 역량 확대 △해외 시장 진출 등에 고루 활용할 예정이다. 우선 인공지능 강국인 캐나다의 3대 AI 연구기관으로 손꼽히는 에이미(Amii)에 합류한 것을 시작으로, 알고리즘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R&D에 전폭적인 투자를 이어간다. 


또한 AI 음성 봇과 챗봇 등을 더한 하이브리드 AI 고객센터 사업을 안착시키고, AI 영어교육 서비스 ‘마이잉글리시’의 성공적 론칭과 AI 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유태준 마인즈랩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마인즈랩이 기술 역량을 다지고, 마인즈랩이 자회사들과 함께 펼치고 있는 AI 사업을 적극적으로 다각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국내외 시장에서 다양한 기회를 계속해서 창출해 나가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AI 첨단 기술 중심의 유니콘 기업이자 글로벌 AI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image credits : 마인즈랩

마인즈랩 : https://www.mindslab.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