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0 (수)

달라라네트워크, 시드 투자 유치



미디어 산업 전문 기업 달라라네트워크가 와이앤아처와 엠와이소셜컴퍼니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다.


달라라네트워크는 글로벌 스타 메이킹 플랫폼 ‘트윙플’을 자체 개발해 오디션, 챌린지뿐만 아니라 앨범 제작, 뮤직비디오 제작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K-POP 아티스트와 팬들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식 출시 10개월 만에 10만 다운로드에 도달했으며 현재 글로벌 14개국에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달라라네트워크는 와이앤아처가 주관한 아시안 스타트업 콘퍼런스 A-STREAM 파이널 IR 우승 기업으로 꾸준한 유저 유입과 매출,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이번 투자를 유치했다.


달라라네트워크 김채원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달라라네트워크가 추구하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널리 전파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어가겠다”며 “유저 중심의 오픈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달라라네트워크 :  https://dallala.net/






이스트 오라이온, AI 기반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 출시 이스트 오라이온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영상 제작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과 개인 크리에이터들의 유튜브 채널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자동으로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이스트 오라이온은 미주 한인 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한인 단체 임원단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한인 단체들의 활동과 소식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토마스 박 공동대표는 "최근 숏폼 콘텐츠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스트 오라이온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미주 한인 사회의 디지털 변화를 선도하고, 한인 단체들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서비스 특징은 다음과 같다: -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 실시간 트렌드 분석 및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