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한인 네일협회 (회장 나수용)는 지난 2월 11일 오후에 뉴저지 소재 벨라 미용학원에서 뉴저지 한인 네일협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통회에서는 나 수용 회장이 16대 회장으로 재추대되어 네일협회를 2년동안 이끌어 가게 되었다. 나 수용 16대 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회 사업에 동참을 부탁하면서 "회원들의 권리 보호와 이익을 위해 뉴저지 미용국과 협력및 타주의 네일협회와의 공동사업 등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뉴저지 네일협회
뉴저지 한인 경제인 협회(회장 손호균)는 2월 13일 월요일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풍림연회장에서 정례회를 갖고 트럼프 정부출범과 한.중.미의 경제적 영향 이라는 주제로 KOTRA 김종춘 북미주본부장을 강사로 세미나를 개최 하였다. 또한 새로운 이사회 임원진을 보강하고 2017년 주안사업인 차세대 육성 및 타민족 경제인협회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데 힘쓰기로 하였다. 사진제공 :뉴저지 한인 경제인 협회
비디오 커머스 우먼스톡(대표 김강일)은 2월 1일 자사의 크리에이터 플랫폼 사업의 구체적인 시스템이 준비되어 공식적인 1인 비디오 커머스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우먼스톡이 1인 비디오 커머스 시장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데에는 신인 크리에이터의 성장 발판을 마련해주는 ‘인큐베이팅형 플랫폼’과 입점사·크리에이터·소비자 모두가 혜택을 누리도록 하는 ‘연결형 플랫폼’을 동시 구축 하여 사업화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수많은 크리에이터의 가능성을 찾아내고 그들을 육성하는 등 그 사업을 구체화하고 본격화에 나서고 있다. 크리에이터의 ‘상품 정보 영상’이 해당 채널들을 통해 빠르게 소비자에게 전달되며 이것이 곧 구매로 전환된다는 점에서 우먼스톡의 W-CREW 사업은 궁극적으로 소비자와 입점사에게도 효용가치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김강일 대표는 “이제 모바일 환경은 소비자가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빠르게 구매하는 형태로 바뀔 것이다”며 "크리에이터가 성장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고 그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현재 우먼스톡이 가장 주력하고 있는 점이다”고 말했다. 한편 우먼스톡은 카카오, 네이버
수상한메신저 발렌타인데이 타이틀 (사진제공: 체리츠) 수상한메신저 발렌타인데이 업데이트 관련 성우 인터뷰 게임개발사 체리츠(대표 이수진)가 2017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여성향 모바일 스토리텔링 게임 ‘수상한메신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는 크리스마스 DLC에 이은 두번째 스토리 업데이트로 애프터 앤딩이라는 확장 콘텐츠다. 게임본편 이후 발렌타인데이 배경의 후일담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기존 스토리에 비해 한층 더 깊은 사이가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수상한 메신저’의 본편 이후 스토리가 추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 캐릭터별로 독립된 스토리와 함께 십여장의 신규 일러스트와 유명 성우진의 풀보이스 음성을 즐길 수 있다. 애프터앤딩은 총 5종이다. 또 발렌타인데이 테마의 문자, 음성, 메일 벨소리 등 다양한 서브 컨텐츠도 추가된다. 크리스마스 DLC에서 호평 받은 각 성우의 프리토크 역시 새롭게 수록되었다. 또 절찬리에 판매된 V.I.P 팩키지와 캐릭터 쿠션, 마우스패드 등 각종 관련 공식 상품도 재입고 되었다. 체리츠 개발팀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을 클리어한 고객에게 다시 한 번 즐거움을 드리려고 했다며 유저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소프트파워가 출시한 만국어 통역 앱 만통 (사진제공: 소프트파워) 만국어 통역기 만통 앱 제품 소개 영상 한국어로 말하면 영어·중국어·일본어·프랑스·독일어 등 10개국 언어로 동시 통역해 주는 앱이 개발됐다. 소프트웨어 공학기술 전문기업인 (주)소프트파워가 인공지능을 채택한 실시간 통역 앱 프로그램 ‘만통 (ManTong)’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 앱은 Neural Network Machine Learning 방식 AI기술을 채택하여 긴 문장이나 전문 용어가 포함된 대화도 동시통역대학원을 졸업한 전문 통역사 수준으로 매끄럽게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인 사용자는 누구나 무료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만 있으면 해외 여행이나 출장·쇼핑·상담 등에서 언어에 대한 장벽 없이 한국어로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실제로 캐나다에 거주하며 지난 10년간 여행업에 종사해 온 오세현 씨는 만통 앱을 1주일 정도 체험해 보고 “이제 현지 언어에 익숙하다는 것만으로는 관광 가이드를 하기 힘들어진 시대가 된 것 같다. 동시통역대학원 역할 변신도 예상된다”며 “무엇보다 앞으로는 단체 관광보다는 자유 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 같아 관광업계에도 큰
마시찜 전주 효자 홈플러스점 (사진제공: 오감만족) 마시찜 전주 효자 홈플러스점이 2월 10일 그랜드 오픈했다. 마시찜은 서울 강남에서 시작된 갈비찜 전문 프랜차이즈로 북수원 홈플러스점이 20호점이다. ‘맛있는 갈비찜’이란 뜻의 마시찜은 간편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갈비찜을 추구한다. 마시찜은 전통적인 갈비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테이스티 로드’와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마시찜 전주 효자점은 전주 효자 홈플러스 1층 푸드코트에 입점했다. 전주 효자 푸드코트는 최근 리모델링을 했으며 프리미엄 푸드코트를 지향한다. 푸드코트 입구에서 주문을 하면 서빙부터 테이블 정리까지 해 준다. 쟁반을 들고 왔다갔다 할 필요가 없고 푸드코트 내에 키즈존과 아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고객들이 선호한다. 전주 효자 홈플러스의 푸드코트는 커피전문점 엔젤리너스와 의류 매장인 Top10 사이에 있다. 푸드코트에는 마시찜 외에 더돈까스, 전주비빔밥, 다채원이 입점해 있다. 전주 효자 홈플러스는 CGV 옆 건물에 위치해 있어 주말 영화 관람 전후로 들르기에 좋다. 한편 마시찜 전주 효자 홈플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남성의 셀프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드뷰(대표 이웅, www.birdview.kr)가 서비스하고 있는 국내 1위 화장품 정보제공앱 ‘화해(화장품을 해석하다)’가 지난해 발렌타인데이 전후 한달 동안 앱에서 발생한 화장품 검색 트래픽 2천만건을 분석한 결과, 발렌타인을 앞두고 남성이 남성용 메이크업 화장품을 찾는 비중이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화해’에 따르면, 발렌타인 직전 일주일 동안 남성이 검색하는 남성화장품이 평균대비 133%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피부의 잡티 커버에 쓰이는 컨실러 및 눈썹을 진하게 표현할 때 사용하는 아이브로우 등 메이크업 제품의 검색이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별한 날을 앞두고 셀프 메이크업을 하는 남성들이 많아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메이크업이 아닌 청결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화장품 이용도 증가해, 같은 기간 쉐이빙이나 바디클렌저 제품류가 160%, 샴푸와 팩의 검색 빈도가 140% 이상 증가하는 등 바디제품과 스킨케어 제품 전반에 대한 관심이 일제히 증가했다가 발렌타인 이후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정윤진 버드뷰 마케팅 팀장은
전 세계 한인민박 예약 1위 플랫폼 ‘민다’(대표 김윤희, www.theminda.com)가 공항픽업 서비스 출시와 함께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민다는 최근 자유여행객의 쉽고 편한 여행을 돕기 위해 픽업스캐너와 함께 공항픽업 서비스를 시작했다. 픽업스캐너는 전 세계 61개국 550여 도시에서 실시간 해외차량 픽업서비스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민다 고객은 공항에서 숙소까지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번 체험 이벤트는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s://goo.gl/b63ycI)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24일까지 민다를 통해 파리, 로마, 뉴욕, 오사카 등 14개의 주요 여행지 한인민박 예약 후 댓글을 남기면 된다. 참가자 중 9팀을 추첨해 공항픽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다음 달 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민다 김윤희 대표는 “공항픽업 서비스뿐 아니라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여행자 보험, 여행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투어 등 서비스 다양화를 통해 여행객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단순 숙박 예약을 넘어 진정한 자유여행 플랫폼으로 도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다는 자유여행을
푸드 O2O 대표기업 굿잇츠(대표 김세영, www.goodeats.co.kr)가 코스닥 상장 벤처 캐피탈 전문업체 DSC인베스트먼트로부터 5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굿잇츠는 간편가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푸드테크 전문 기업으로, 2015년 12월 설립 이래 관련 시장 확대와 함께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간편가정식이란, 1인가구, 맞벌이 등 간단한 식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급성장 중인 푸드산업으로 올해 2조원 규모를 돌파 예정이다. 굿잇츠는 완제품을 받아보는 일반 배달요리와 달리 집에서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집밥이 먹고 싶을 때 찾게 되는 서비스로, 혼밥족이 많은 강남, 서초, 분당 등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다. 특히, 각 분야별 푸드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으로 '공유경제'를 만들어가는 특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 요리 전문가와 일반인들을 잇는 가교역할로도 주목을 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투자 배경으로 '가정간편식 시장의 폭발적인 확대 가능성'과 '굿잇츠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핵심 이유로 꼽았다. 또한, 푸드연구개발(R&D), 제조, 유통 3대 경쟁력을 자체 보유해 시장의 니즈에 빠른 호응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점
<사진 : 코참 통관 FTA 세미나 > KOCHAM (미국 한국상공회소 : 회장 김원기 )의 2월 경제 세미나가 2월 15일(수요일) 9:00am ~ 11:00am 사이에 뉴저지 Teaneck Marriot Hotel(100 Frank Burr Blvd, Teaneck, NJ 0766 ), Manhattan Room에서 '트럼프 세제 개혁의 핵심 쟁점' (법인세, 개인 소득세 세제 전반),'한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국경세 포함),'미국내 생산 기지 구축 등 제반 전략과 고려 사항'에 관한 주제로 열린다.이날 강사로는 Ulrich Schmidt(Managing Director KPMG),김대위(Senior Manager KPMG),이경렬(Partner KPMG),김대위 (Senior Manager KPMG )등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온라인 참가 신청 (여기를 클릭) 문의 : 미한국상공회의소 전화 : 212.644.0140 이메일 office@kocham.org ,팩스 212.644.9106 *2월 13일(월)까지 등록마감
2016 스위트코리아 전시회 현장 (사진제공: 엑스포럼) 한국 디저트&카페 산업의 첫 활로를 여는 ‘2017 스위트 코리아(디저트&카페 페스티벌)'가 엑스포럼과 월간커피 주최로 2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4일간 일산 KINTEX 7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5회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약 300개사, 600부스 규모로 대한민국 디저트&카페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시장 선점을 위한 각 참가사들의 전략을 확인하는 동시에 주요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의 장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품목은 디저트, 베이커리, 초콜릿, 스낵, 캔디·젤리, 젤라또·아이스크림, 커피, 차, 음료, 원부재료, 포장재, 제조기기 및 장비설비, 서비스 등의 분야로 이루어지며 전문 부대행사와 동시행사 개최를 통해 관련 산업 간의 교류 및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온두라스 대사관 및 해외 기업이 참여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성남산업진흥원은 공동관을 조성하여 성남소재 소상공인의 마케팅·홍보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전시 기간 동안 참가 기업의 유통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는
Engaging in a new business venture is daunting, and it involves many key decisions. One of the main decisions you will have to make is to select the type of corporation for your business. If you do not carefully select the type of your business, your business will either be treated as a sole proprietorship (single owner) or as a general partnership (multiple owners). A benefit of forming a solo proprietorship or a general partnership is that they are the easiest entities to form; however, they have a critical flaw – they do not provide a separation between the business entity and its owners. 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