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브랜드(Tailor Brands)는 뉴욕 브루클린 기반의 스타트업으로사용자가 제품 로고를 자유롭게 디자인하고 만들 수있는 브랜드 플랫폼이다. 테일러 브랜드 (Tailor Brands)는 세계 최초로 완전 자동화 된혁신적인 브랜딩 회사로. 전 세계적으로 800,000 명이 넘는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 383 %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저렴한 디자인, 창조적 전략 및 복제 서비스를 전세계 중소기업에 제공하고 있다.테일러 브랜드 (Tailor Brands)의 비전은 전세계 중소기업들에게매월 100 달러 미만으로 서비스 할 수 있는세계에서 가장 큰 대행사를 만드는 것이다. 테일러 브랜드의최초의 공식 제품은 2015 년 2 월에 출시되었으며 중소 기업 소유주가 로고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되었다. 현재 테일러 브랜드는26,061,000 개가 넘는 로고를 만들었으며 셀프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로고, 명함, 레터 헤드, 배너, 소셜 게시물, 광고 등을 만들 수 있게 한다. 셀프 서비스 플랫폼의기술은 기계 학습 패턴을 통합하여 정량화 된 창의력 공식을 만들고 결과적으로 시스템은 템플릿이 없이 설계, 복사 및 전략 요약을 작성할 수 있게한다
<사진 :중고차 전문가가 만든 O2O (왼쪽부터 오토업, 차비스, 아이파킹> 자동차 업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전문가들이 온라인 서비스를 잇따라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 많은 중고차 매매 및 차량 관리, 세차 O2O 서비스들이 IT 출신 주도하에 개발된 것과는 사뭇 대비된다. 김선황 오토업컴퍼니 대표는 “현장에서 오랫동안 몸으로 부딪히며 겪어온 기존 업계의 한계와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직접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며, “업계에서 진짜 필요한 부분을 IT 기술로 채우고, 이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이들 서비스는 중고차 매물 검색을 용이케 하거나, 초보자들도 손쉽게 차량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하고, 주차장의 주차 공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해준다. 자동차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IT 서비스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량 검색 서비스 ‘오토업’ 차량번호만으로 자동차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중고차 전문 O2O앱 ‘오토업’은 출시 한달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국내 최대 딜러회원수 2만 여명을 확보하는 등
LG전자가 현지시간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조전시회인 AHR 엑스포 2017에서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현지시간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조전시회인 ‘AHR 엑스포(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 2017’에서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품에서 완제품까지 북미지역에 특화한 제품을 대거 공개하며 북미 공조사업에 가속도를 낸다. 특히 LG전자가 글로벌 공조 전문 전시회에서 핵심 부품을 집중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전자는 ‘멀티브이 5(Multi V 5)’, ‘멀티브이 에스(Multi V S)’, ‘멀티에프 맥스(Multi F Max)’ 등 건물의 크기, 특징, 용도 등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하는 시스템에어컨을 소개했다. ‘멀티브이 5’는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했다. 기존 ‘멀티브이 4’보다 에너지 효율은 14%까지 높으면서도 설치면적은 12% 가량
<사진: 연사로 나온 스투이벤 이코노 강연 >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김원기)와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지부장 김현철)은 27일 맨해튼 한국무역협회에서 트럼프 신정부 시대를 맞아 “2017년 미국/세계 의 경제 및 금융 시장 전망”라는 주제로 지상사와 금융기관, 동포 업체들을 대상으로 경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JP 모건의 앤소니 챈 수석 이크노미스트는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올해에는 2.2%, 그리고 내년도인 2018년에는 2.5%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이는 IMF의 전망치인 올해 2.3%와 내년도 2.5%와 거의 비슷한 전망치이다. 현재 약간 우려되고 있는 미국 물가 상승율의 경우 미국 경제가 완전고용인 현 상황에서 재정부양이 뒷받침될 경우 2017년 말경에 연준의 목표인 2%를 소폭 상회(Core PCE 기준)할 가능성이 있으나 목표수준을 크게 벗어나거나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큰 관심사로 등장하는 트럼프 신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법인세, 소득세제 개편은 향후 상당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다고 예상했다. 특히 국경조정세(Boarder adjusted tax)를 도입 할 경우에는 WTO 하의 부가가치세 등과
■ 역사 및 특징 외식브랜드 (주)에스디스퀘어가 운영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쁘띠쁘아송‘은 2015년 탄생한 고급 디저트 브랜드이며 프랑스어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물고기란 뜻을 의미합니다. 유럽에서 즐겨먹는 크로와상을 우리나라 대표 간식 중 하나인 붕어빵 형태로 재미있게 표현하면서 기존 붕어빵의 맛과는 달리 아주 고급스러운 맛으로 표현한 제품입니다. ■ 직영점 및 가맹점수 현재 왕십리에 직영점 1곳이 운영 중이며 가맹점으로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점이 운영 중입니다. ■ 브랜드 경쟁력 ‘쁘띠쁘아송‘ 크로와상 붕어빵은 크로와상의 맛을 좌우하는 생지를 퀄리티 높은 품질로 자체개발하여 아주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과 깊은 풍미가 있는 제품입니다. 속재료인 필링은 고급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크림치즈 필링은 상급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자체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드리고자 노력하는 브랜드입니다 따뜻한 상태에서 최고의 맛을 내는 ‘쁘띠쁘아송‘의 보관을 위해 크로와상 보관에 최적화된 전용 워머 디스플레이 기기를 운용하고 있으며 항상 갓 구운 느낌 그대로, 따뜻하고 바삭하여 가장 맛있는 상태로 고객에게 빵을 제공할 수 있어 고객
< 매장에서 인터뷰중 웃고있는OZ 코스텍김영순 대표 > 뉴욕 경제신문은 창간 기념으로 미 동부 한인경제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 CEO 및 한인경제단체장들과 만나는 여정을 시작했다. 오늘은 일곱 번째 순서로 1월 26일 목요일 오후 뉴저지의 중견 뷰티 & 테크 기업인 화장품 제조 판매사 ' 오즈 코스텍 (OZ Costech) 김영순' 대표를 만났다. 인터뷰에는 뉴욕 경제신문 Jimmy 박 기자가 주관하였다. 올해는 트럼프 대통령시대 미국경제 정치가 시작됩니다만 참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 입니다. 주로 한국에서 화장품을 제조하여 미국으로 수입 판매하는 오즈 코스텍(OZ Costech)사는 원화의 변화등 시장의 상황변화에 매우 민감 하실것 같습니다. 오늘 화장품 제조판매사인 오즈 코스텍(OZ Costech)사의 김영순 대표님 인터뷰는 흔지않은 미주 한인 여성기업인 과의 인터뷰로 뉴욕 경제신문독자 들에게는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순 대표님 오늘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즈 코스텍 (OZ Costech) 사 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모회사인 한국의 '홍원 코스텍'을 먼저 소개 하겠습니다.'홍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 전경 (사진제공: 홀리데이 인 광주)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이 설 명절을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광주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1월 26일부터 30일 한정 기간 동안 특별 할인 가격인 115,000원(세금봉사료 포함)에 수페리어&디럭스 1박을 제공한다. 이 특가는 명절을 위해 광주로 여행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명절 증후군을 해소하고자 하는 가족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내 헬스장과 수영장 무료 이용이 포함되며 호텔 내 레스토랑 이용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출처: 홀리데이 인 광주 웹사이트: http://www.holidayinngwangju.com
CJ제일제당의 비비고 한식반찬이 설 명절을 앞두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 CJ제일제당) 간편식 소비 트렌드 영향으로 명절 제수음식에도 간편식 제품 소비가 늘고 있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의 ‘비비고 한식반찬’이 설 명절을 앞두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비비고 한식반찬’은 ‘비비고 남도떡갈비’와 ‘비비고 언양식바싹불고기’, ‘비비고 한입떡갈비’,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비비고 도톰 해물완자’ 등 총 5종이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한식반찬’의 올해 설 명절 기간 매출(명절 D-30일 기준)이 현재(24일 마감 기준)까지 1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2인 가구 및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며 명절 음식을 간소하게 준비하거나 장시간 매달리지 않고 간편식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가장 많은 소비가 발생하는 남은 기간 매출까지 더해지면 명절 매출만 15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3년 8월에 출시된 ‘비비고 한식반찬’은 매년 명절 시즌마다 좋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4년 추석 65억원 수준이던 매출은 2015년 설과 추석에는 70억원대, 90억원대로 크게 성장했다. 지난해 설에는 처음으로 1
㈜미스터픽은 자사의 중고차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첫차’의 내차팔기 서비스가 PC와 모바일 웹에서도 이용 가능하도록 확대 개편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첫차의 내차팔기 서비스는 차량 처분을 희망하는 이용자에게 첫차의 인증을 받은 매입전문 안심딜러를 연결해주는 중고차 중개 서비스로, 최근까지 첫차 앱을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했다. 하지만 최근 중고차 매입 관련 이용자 문의가 늘어나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PC와 모바일 웹에서도 바로 이용 가능한 ‘내차팔기’ 전용 사이트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첫차는 밝혔다. 해당 서비스에서 이용자가 차량 브랜드나 등록연도 등 본인 차량에 대한 기본정보를 등록하면 해당 매물에 대한 적합도가 높은 첫차 매입딜러에게 바로 연락을 받을 수 있다. 혹은 서비스 내에 소개된 첫차 매입딜러 프로필을 참고한 후, 이용자가 매입딜러 다수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비교 상담이 가능하다. ㈜미스터픽 최철훈, 송우디 공동대표는 “최근 중고차를 터무니없이 싼 값에 매입하거나 매물을 가려 받는 등의 불량서비스들이 횡행하고 있다”며 “자사는 이러한 거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매입딜러 선발과정을 체계화하고 이용자가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거듭나기 위한 투
<핑크퐁 상어 가족 국악버전 스크린샷 >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아이부터 부모, 조부모 세대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핑크퐁 상어 가족(이하 ‘상어 가족’)' 국악버전을 선보인다. <핑크퐁 상어 가족에 참여한 박진선 명창> ‘상어 가족’ 국악버전은 가야금, 아쟁, 피리 등의 국악기 반주에 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 경기민요 이수자, 박진선 명창이 참여했다. 동요 중간에 고수의 북소리와 함께 "그때 저 멀리서 상어가족을 본 물고기들이 후두두두두 도망을 가는디~"의 해설이 더해지면서 노래의 흥은 더해진다. 한편, ‘상어 가족’은 지난해 1월 유튜브에 공개된 이후 2016년 국내 유튜브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영상 1위에 등극한 '국민동요'다. 총 5개 언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와 캐롤, 할로윈, 율동체조, EDM, 1.5 배속 등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되어 유튜브 누적 조회수 3억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스터디 손윤정 리드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지금까지 상어 가족은 시즌에 어울리는 다양한 버전을 선보여 왔다. 앞으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주부들의 식사 준비를 도와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밥타임'이 실시간으로 요리를 가르쳐 주는 쿡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밥타임 쿡톡은 요리를 하면서 생기는 질문과 답변, 자신만의 요리팁과 에피소드가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요리 특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밥타임의 요리 레시피에는 대화창이 개설되어 있는데 이곳에 질문을 등록하면 알림 메세지로 답변이 전달된다. 답변은 요리 경험이 풍부한 자체 쿠킹매니저와 식단에 해당 레시피를 등록한 일반 사용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 지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빠른 답변을 받을수 있다. 밥타임을 서비스하는 쿠킹메이트 이은영 공동대표는 “주부들이 전화나 메신저로 지인에게 요리법을 묻는 경우가 많은데 즉각적인 답변을 받기 어렵고 최신 유행 레시피는 적절한 조언자를 찾기 힘들다”라며 “초보 주부들이 밥타임 쿡톡을 통해 요리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밥타임은 매 끼니마다 주부들의 식사 준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정식 오픈 3개월만에 누적 다운로드 20만건을 돌파했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냉파'(냉장고 파먹기), 즉 냉장고 재료 모두 소비하기 운동을
베네피트가 23일 눈썹을 분석해 감정을 읽어내는 이색 어플리케이션 브로우 트랜스레이터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베네피트코스메틱스코리아)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23일 눈썹을 분석해 감정을 읽어내는 이색 어플리케이션(이하 서비스) ‘브로우 트랜스레이터’를 출시했다. ‘브로우 트랜스레이터’는 베네피트만의 풍부한 브로우 지식과 신경과학 기술이 결합된 브로우 관련 최초의 증강현실 서비스다. 인물 사진을 업로드 하면 브로우 트랜스레이터가 눈썹을 분석해 자신감, 행복, 유혹, 분노, 슬픔 등 눈썹이 말하는 다양한 속 마음을 알려준다. 베네피트 ‘브로우 트랜스레이터’는 캐나다 레스브릿지 대학교의 신경과학 교수로 재직 중인 자비드 사드르와 함께 공동 개발했으며, 이 서비스에 적용된 자비드 사드르 교수의 ‘얼굴 인식에서의 눈썹의 역할’ 논문은 문학은 물론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폭넓게 인용되고 있다. 자비드 사드르 교수는 “눈썹은 모든 비언어적 의사소통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눈썹이 얼마나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지 알게 된다면 눈썹 스타일링이 여러분의 표정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네피트는 4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