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10일 최상의 신선도를 보장하는 우수 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하이엔드 정육점 선진팜 2호점을 오픈했다(사진제공: 선진)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10일(목) 농장-소비자 간 유통단계 최소화로 최상의 신선식품을 공급하는 하이엔드(High-end) 정육점 ‘선진팜’ 2호점(쌍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선진팜은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즉시 공급받아 판매하는 직영매장이다. 도매업자, 가공 포장업체 등 중간 유통단계를 최소화하여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빠른 공급을 통해 식품의 신선도까지 보장한다. 또한 모든 제품은 선진을 비롯한 하림 등 국내 유수의 축산전문 기업에서 농장부터 직접 관리하여 생산된 축산물로, 식품 안전, 위생 및 품질이 보증된다. 선진팜에서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생산한 균일하고 뛰어난 품질의 시스템 돼지고기 ‘선진포크’를 비롯, 하림닭고기, 주원산오리 등 하림의 대표 브랜드 축산물과 육가공품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계란과 육가공품 및 고기 요리에 필요한 양념과 채소까지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여 저녁 찬거리를 준비하는 주부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선진팜은 바쁜 일상 속에서 식사를 대체
마시찜 매장(사진제공: 오감만족) 마시찜 김포 홈플러스점이 11월 10일에 그랜드 오픈했다. 마시찜은 갈비찜 전문 프랜차이즈로, 김포 홈플러스점이 17호점이다. 마시찜은 서울 강남에서 시작된 갈비찜 유명 맛집이다. ‘맛있는 갈비찜’이란 뜻의 마시찜은 간편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갈비찜을 추구한다. 마시찜은 전통적인 갈비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이다. ‘테이스티 로드’와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마시찜 김포점은 김포 홈플러스 2층 푸드 카페에 입점했다. 푸드 카페에는 마시찜 외에 비빔밥, 짬뽕, 돈까스, 쌈밥집 등 총 5개의 식당이 있다. 마시찜은 씨푸드 점보 레스토랑 옆에 입점했다. 마시찜 김포 홈플러스 매장에서는 퓨전 갈비찜 신메뉴를 선보인다. 소갈비찜 정식과 돼지갈비찜 정식을 각각 8,500원, 7,500원에 즐길 수 있다. 매운맛(고추장)과 순한맛(간장)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매운맛은 1단계에서 3단계까지 선택 가능하다. 오리지널 갈비찜 정식 외에도 직화제육 정식과 닭볶음탕 정식, 갈파게티 등 퓨전 요리를 6,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돼지갈
보드 인터내셔널, 매사추세츠 보스턴과 스위스 키아소에 공동본사 설립 발표 (사진제공: BOARD International) 보스턴, 매사추세츠 / 키아소, 스위스--(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6년 11월 10일 -- 기업용 디시전 메이킹(Decision Making)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선도업체인 보드 인터내셔널(BOARD International)이 오늘 미국 시장에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usiness Intelligence), 분석(Analytics), 성과관리(Performance Management) 소프트웨어에 주력하는 전략 확대를 위해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과 스위스 키아소에 공동본사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지오반니 그로시(Giovanni Grossi) 보드 CEO는 보스턴 사무소 개업식에서 “2016년 보드는 유럽과 미국에서 모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했으며, 이에 따라 미국 매출을 2019년까지 회사 매출의 50%까지 올릴 수 있도록 전략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며 “보스턴 본사는 이러한 우리의 미국시장 성장 전략을 완벽히 수행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과 인력 및 자금을 갖추고 급속한 성장과 기업고객 확대에 대응할
삼성전자가 생활가전 업계 최고의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시장점유율 1위(브랜드 기준)를 차지했다(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생활가전 업계 최고의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시장점유율 1위(브랜드 기준)를 차지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Traqline)’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삼성전자는 미국 생활가전시장에서 지난 분기 대비 2.1% 포인트, 전년 동기 대비 4.2% 포인트 증가한 18.8%의 점유율을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트랙라인’은 매 분기마다 냉장고, 세탁기, 오븐,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 점유율을 조사해 발표한다. 삼성전자 냉장고는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프렌치도어와 양문형 제품군에서 모두 1위를기록하며 21.7%의 점유율로 3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프렌치도어 냉장고(French Door Refrigerator; FDR): 상냉장·하냉동 타입으로 상부가 양쪽으로 열리는 방식의 3문형 또는 4문형 대용량 프리미엄 냉장고를 지칭 프렌치도어 냉장고의 경우 업계 최초로 30% 점유율을 돌파한 2분기보다 2.2% 포인트 증가한32.6%로 30분기 연속 1위를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따라 미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 한미FTA 재협상 추진 움직임에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편 외교·안보 측면에서는 한국에 대한 방위비 부담 증액 요구는 예상되나 공화당 기조 상 한미동맹은 유지될 전망이다.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은 10일(목) 오후 3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미국대선과 한국경제·외교안보에 대한 시사점’ 정책좌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장은 트럼프 당선인의 경선 기간 중 공약과 여론을 분석한 결과, 한미 FTA가 재협상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트럼프는 선거기간동안 한미 FTA는 NAFTA와 함께 재협상 대상에 포함된다고 주장해왔다. 허 원장은 “최근 한미 FTA에서 미국이 일방적으로 손해를 보고 있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어 FTA 개정 협상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발표한 한경연 분석에 따르면 한미 FTA가 원점에서 재검토될 경우 향후 5년간 예상되는 수출 손실액이 최대 30조 원에 이를 전망이다.* * 美 차기정부가 한미FTA 전면 재협상으로 양허정지가 될 경우 파급효과가 큰 8개 산업에서 최대
다크매터 설립자 겸 CEO 이상화 (사진제공: 다크매터) 미국 맨하튼 기반의 글로벌 핀테크 스타트업 다크매터(DarcMatter, DM)가 서울에 지사를 설립하고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다크매터는 미국 헤지펀드·사모펀드·벤처캐피탈 등에 직접 손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연결해 주는 대체투자 플랫폼이다. 2014년에 설립된 다크매터는 한국 사회가 기술 혁신에 관심이 높다는 점, 핀테크 기술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한국 금융 서비스 기관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한국 투자자와 자산 관리자 역시 최근 해외 대체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다는 점에 한국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공사·국민연금공단·우정사업본부와 같은 기관들도 최근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해외 대체투자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투자공사는 대부분 유가증권에 집중했던 투자 방식에서 벗어나 향후 10년간 대체투자 금액을 두 배 이상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상화 다크매터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투자자들이 대체투자 방식을 통한 추가 자금 운용을 많이 고려하고 있는 만큼 아시아는 다크매터가
경기도 화성시 동탄프리미엄아울렛에 위치한 올위드쌈 1호점 매장 입구 모습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를 운영하는 외식기업 풀잎채(대표 정인기)가 새로운 한식 브랜드로 이색 월드쌈 전문점 ‘올위드쌈’을 론칭하며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 ‘올위드쌈’은 한식은 물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쌈 요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쌈 전문점이다. 한국인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즐겨 먹는 쌈 요리를 20~30대 젊은 층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메뉴 구성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쌈 채소와 함께 두부강된장, 우렁쌈장, 씨앗쌈장 등 장류와 톳, 곰피, 세모가사리, 꼬시래기 등의 해초쌈, 더덕주먹밥과 오징어젓쌈밥, 두부장쌈밥과 즉석에서 제공되는 메밀전병 등 다양한 한국 쌈 요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글로벌 쌈 요리인 월남쌈, 치킨 퀘사디아, 치킨 브리또, 먹물 치아바타 부르스게따, 살사 포테이포 프라이즈 등 총 90여 가지의 쌈 요리와 다양한 메뉴를 샐러드 바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쌈 요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고기 메뉴는 테이블마다 선택할 수 있다. 평일 점심에는 ‘더덕 고추장 불고기’를, 저녁 및 주말에는 ‘더덕 고추장 불
애드픽 지스타 부스 조감도 애드픽 부스 홍보 모델 – 뷰티 크리에이터 나리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기업 ㈜오드엠(대표 박무순)이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지스타(G-Star) 2016’의 B2B관에 부스로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드엠은 2013년 국내 최초로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애드픽(Adpick)’을 출시한 모바일 IT 스타트업이다. 애드픽은 SNS에서 영향력이 큰 소셜 인플루언서들이 애드픽에 등록된 앱이나 동영상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직접 작성해 자신의 SNS에 포스팅한 후, 그 성과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마케팅 서비스다. 애드픽은 11월 현재 인플루언서 회원 수 43만 명, 인플루언서에게 지급한 성과 수익 지급금 100억 원을 돌파하면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오드엠은 이번 지스타 2016에서 게임 사용자 확보를 위한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으로 애드픽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애드픽은 실제 게임을 즐기는 진성 유저의 유입률이 높고 앱 다운로드 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유저의 비율인 잔존율(Retention)이 높아 게임 마케팅에 효과적이다. 인플루언서 회원들이 서비스 사용 후기를 콘텐츠로 작성해, 보
유아동 교육 브랜드 '핑크퐁'을 서비스하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가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상해 국제아동도서전 등 국제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해 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스마트스터디는 먼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 국제 전시장(SECC)에서 열린 '제4회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이하 '베트남 베이비페어')'에 참가했다. 올해로 4회째 열리는 베트남 베이비페어는 14개국 165개 업체가 참가한 베트남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및 교육 관련 박람회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 태국 등 동남아 인근 국가와 하노이, 호치민의 베트남 현지에서 총 20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해 활발한 비즈니스 매칭이 이루어졌다. 스마트스터디는 동요ㆍ동화 등 다양한 핑크퐁 앱 시리즈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폴, 필리핀, 홍콩 앱 마켓에서 상위권을 석권하며, 동남아 지역에서 흥행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상어가족(영문명: Baby Shark)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현지 인지도가 더욱 높아졌다. 스마트스터디는 이번 전시회에서 도서를 비롯한 오프라인 상품을 선보여 소비자 및 바이어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여행박사가 간편한 여행비법 여박페이를 출시했다 (사진제공: 여행박사) 여행박사가 간편 결제 서비스 ‘여박페이’를 선보였다. 11월 한 달 간 론칭 기념으로 금액별 5천원에서 최대 4만원까지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 ‘여박페이’는 거추장스러운 회원가입이나 공인인증서 없이 휴대폰과 본인 개설 통장을 안전하게 연동한 은행 계좌 기반의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현금 및 신용카드, 모바일 결제앱 외 또 다른 결제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행박사 황주영 대표는 “여행시장이 다각화되면서 고객층과 욕구가 다양해졌다”면서 “여행의 처음부터 끝까지 고객 입장에서 고민하다 보면 여행서비스를 강화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여행 준비과정에 필요한 혜택을 총정리한 ‘공항 가는 길’ 프로모션 역시 고객 편의성을 높이려는 시도다. 관련 업체와 제휴하여 여행경비를 아껴줄 수 있게 구성했다. 미리 준비하는 여행 영어회화 야나두, 해외 로밍비를 아껴주는 말톡 유심칩과 와이파이 도시락 외에도 환율 우대, 면세점 할인 혜택, 집에서 공항까지 고급 승합차로 카셰어링하는 벅시 할인쿠폰 등 각종 부가서비스는 여행 시 요긴한 필수 아이템. 최근에는 360도 회전 카메라 삼성기어 360 대여 이벤트를
현대자동차는 8일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국제생태회의센터에서 천민얼 구이저우성 당서기와 정의선 부회장을 비롯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차 빅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전략 합작 협의서를 공식 체결했다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첫 빅데이터센터를 중국 구이저우(貴州)성에 구축하고, 미래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기술을 선도하기 위한 디지털 변혁을 주도한다. 빅데이터는 커넥티드카가 무한대의 고도화된 정보의 중심이 되기 위한 핵심 요소로, 이를 통해 완벽한 자율주행을 구현하는 등 고객의 ‘카 라이프(Car Life)’를 보다 풍요롭게 하는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진다. 또 수집, 분석된 데이터들은 유의미한 정보들로 재생산돼 연구개발과 상품성 향상, 고객 마케팅, 경영 의사 결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용된다. 현대차는 최근 정부 주도하의 인터넷 강국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국에 빅데이터센터를 구축함으로써 강력한 데이터 베이스를 확보하게 됨은 물론 차량 IT 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국내 빅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전 세계 주요 지역에 빅데이터센터를 확대해 향후 커넥티드카 성패
국내 최대 모임공간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와 셰프요리 음식배달 서비스 플레이팅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사진제공: 앤스페이스) 국내 최대 모임공간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와 셰프요리 음식배달 서비스 ‘플레이팅’이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연말 모임 시즌을 앞두고 대목을 앞 둔 모임공간 사업과 셰프 음식 배달의 만남이라는 컨셉으로 각 서비스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공간 예약부터 음식 주문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연말 모임 및 신년 시즌인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스페이스클라우드를 통해 공간을 예약결제하고 이용 완료한 고객에는 플레이팅의 음식 쿠폰(5,000원 상당)이 선물로 제공된다. 플레이팅 앱을 통해 내년 3월까지 언제든지 주문 할 수 있다. 또한 스페이스클라우드에서 제휴공간으로 지정된 ‘파티룸’ 또는 ‘단체 모임 장소’에서는 플레이팅이 제공하는 메뉴를 개당 2,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음식 주문을 하면 모임 일정에 맞추어 스페이스클라우드에서 예약한 공간으로 일정에 맞춰 배달된다. 이용자들은 공간 이용과 함께 음식 주문까지 한자리에서 편하게 만날 수 있다. 스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