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 런드리고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운영 중인 (주)의식주컴퍼니가 총 17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아주IB투자, KT인베스트먼트, 삼성벤처투자, DS자산운용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알토스벤처스와 하나벤처스도 함께 했다. 런드리고는 서비스 출시 1년을 막 넘은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5월 65억 원의 시리즈 A 투자 유치 이후 1년 만에 약 3배 규모에 달하는 시리즈 B 투자를 받게 됐다. 지난해 3월 첫 선을 보인 런드리고는 ▲국내 최초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글로벌 최고 수준의 스마트 팩토리 ▲드라이클리닝과 생활 빨래가 결합된 올인원 서비스 ▲24시간 하루 배송 ▲다양한 상품이 결합된 정기 구독 모델 등을 선보이며 국내 세탁 시장의 새로운 혁신을 이끌어 왔다. 코로나 위기에도 국내 대표적인 비대면 비즈니스 모델로 인정받으며 서비스 오픈 이래 올 4월까지 월평균 30% 성장해왔다. 런드리고는 자체 개발 스마트 빨래 수거함 ‘런드렛’을 통해 비대면으로 주문부터 세탁, 배송까지 하루 만에 이뤄져 세탁소를 직접
image credit : 홈리에종 홈스타일링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하는 홈리에종이 소풍벤처스와 윤민창의재단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홈리에종은 거주자의 생활 방식과 개성에 맞는 인테리어를 위해 디자이너 매칭, 시공팀 연계, 단계별 케어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리에종 서비스는 시공에 과도한 예산이 투입되거나 일률적인 스타일로 설계되는 관행적인 리모델링과 달리 전담 디자이너가 인테리어 과정 전반을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사전 설문에 따라 최대 5명의 디자이너를 추천받아 개별 여건에 최적화된 계획을 제안받게 된다. 작년 3월 론칭 후 100여 건의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으며, 3040 세대 신혼부부 등 아파트 입주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스타일링이란 시공의 범위를 정하면서 가구, 소품 및 가용 예산을 동시에 고려해 공간의 특성과 거주자의 취향을 최대한 반영하는 인테리어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도배나 장판 등에 필요한 예산과 실내 단장을 위한 비용을 최적화해 만족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인테리어 경험이 부족한 고객을 위해 제공되는 전담 디자이너의
스파크랩벤처스는 온오프라인 헬스케어 플랫폼 운영사 슬릭코퍼레이션에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파크랩벤처스가 주도한 35억 원 규모의 이번 프리 시리즈 A 투자에는 T인베스트먼트, NH투자증권, KB증권, 그리고 기존 투자자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앞서 슬릭코퍼레이션은 2019년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로부터 5억 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슬릭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슬릭프로젝트’는 최대 16명의 인원이 함께 모여 전문가의 지도하에 그룹 운동을 진행하는 커뮤니티성 운동 플랫폼으로, 클라이밍과 러닝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운동의 재미를 더하고 온라인 식단 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 사용자는 2030 밀레니얼 세대로 2017년 1월 출시 이후 누적 고객 수 1만 6천여 명, 평균 출석률 95%를 기록했으며, 평균 재수강률 역시 55%로 높게 나타났다. 건강 다이어트식 온라인 판매 플랫폼 ‘슬릭마켓’도 운영 중이다. 자체 연구를 통해 독자 개발한 다이어트 전문 PB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표 상품인 ‘고구마볼’은 출시 이후 18개월 만에 누적 50만 팩,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동시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닭 가슴살 제품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주)엠투에스가 20억 규모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신용보증기금, 인라이트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2017년에 설립된 ㈜엠투에스는 VR을 이용한 안과 검사기 ‘VROR’을 비롯해 눈에 관련된 케어 서비스 및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ICT 융복합 스타트업으로 VR과 아이 트레킹을 이용한 안과 검사의 국내 원천 특허를 포함, 안과 검사 관련 12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엠투에스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하여 (煎) 오스템임플란트 상무를 최고 기술경영자(CTO)로 영입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개발 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을 영입하여 안과 검사 알고리즘 고도화 및 신규 기술 개발 및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서 ㈜엠투에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 전했다. 올해 하반기 중으로 눈 건강 관리 헬스케어 솔루션(I-care)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통해 본격적으로 미국, 중동, 동남아 등의 정부기관 및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 구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엠투에스의 이태휘 대표는 ‘창업 3년 만에 엠투에스의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기술기업 트위그팜이 KODIT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트위그팜은 선보엔젤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트위그팜은 한영 법률 분야에 대한 기계번역 품질이 구글보다 높게 측정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부터 인증받아 구글을 이긴 한국의 스타트업으로 알려져 있다. 트위그팜은 인공지능 자연어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번역 회사를 위한 프로젝트 관리 솔루션 ‘지콘스튜디오’, 의뢰인을 위한 이메일 기반의 편리한 번역 서비스 헤이버니를 운영하고 있다. 지콘스튜디오는 번역 프로젝트 관리 과정의 약 40%를 자동화하여 생산성을 높여 번역 시간을 더 확보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번역 품질 검수기로 번역문서를 점검해서 의뢰인에게 보다 높은 번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헤이버니는 데스크톱과 모바일을 구별하지 않고, 번역이 필요한 내용을 보내면 번역한 내용을 이메일로 다시 보내주는 서비스이다. 헤이버니는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이메일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이라면 사용 가능하다. 트위그팜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자연어 처리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게 됐다. 트위그팜은 4년간 전문 번
스파크랩이 신한캐피탈과 함께 국내 우수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한 ‘스파크랩-신한 오퍼튜니티 제1호 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결성 총액 101억 원 규모로 광동제약, 영원무역홀딩스, 에스비에스미디어홀딩스, 에이치디에스자산관리 등 5곳의 기업과 개인 등이 출자자로 참여했다. 스파크랩은 8년 이상의 국내외 우수 스타트업 육성 경험을 바탕으로 펀드를 운용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초기 기업의 성장 지원 및 기업들의 빠른 혁신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 조성 등을 목표로 한다. 펀드 공동 운용사인 신한캐피탈은 그동안 축적된 벤처투자 역량과 신한금융 그룹사의 시너지를 결합하여 투자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투자는 스파크랩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 등 전문 지원 기관을 통해 검증된 초기 단계 기업부터 이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들까지 아우르게 된다. 특히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제조 산업군 등에서 검증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구주 매입을 통한 투자도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펀드 매니저는 문지연 스파크랩 상무와 이동환 신한캐피탈 벤처 투자부 부장이 맡았
image credit : 앤드스페이스 모임 컨시어지 서비스 앤드스페이스를 운영하는 씽킹랩이 재단법인 윤민창의투자재단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씽킹랩은 2019년 7월 법인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정기적인 행사 및 교육, 모임 등이 필요한 중소 규모 기업 및 기관의 교육담당자, 1인 강사 등을 대상으로 모임 컨시어지 서비스 앤드스페이스를 운영한다. 앤드스페이스는 전문적인 인프라가 갖춰진 교육 전문 강의장과 현장매니저 서비스 등을 함께 제공하는 올인원 교육지원 서비스 모델이다. 늘 1~2명의 소수 인력으로 자체 행사를 기획하며 장소 대관부터 물품구매, 교육현장을 모두 직접 운영했던 교육 운영자들이라면 많은 비용과 리소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앤드스페이스를 운영하는 씽킹랩 박진아 대표는 “씽킹랩은 자체적인 교육 사업 및 운영 경험을 통해, 교육 담당자와 강사들에게 꼭 필요한 니즈를 꼼꼼히 반영한 앤드스페이스라는 올인원 교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이번 투자유치와 후속투자유치를 통해 서울/경기 지역 내 빠른 지점 확대와 IT기반 서비스 구축을 서둘러 진행하고, 늘어나는 교육 모임 시장에서 편리한 교육지원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스포츠 과학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에스에스티컴퍼니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6일 발표했다. 올해 3월 설립된 에스에스티컴퍼니는 스포츠 과학 기반의 빅데이터 수집을 통해 3차원 동작 분석 및 선수 관리 시스템을 구현해 운동역학과 전성기 유지 및 재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에스에스티컴퍼니는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운동 마니아들의 스포츠 동작과 자세 분석에 특화된 전성기 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유일의 정밀 분석 모션 센서 장비와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체계적인 통합관리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6월 중에 압구정 소재에 자체 개발한 ‘3D 동작분석 시스템’(SSTC Motion Analyzer)이 도입된 오프라인 스포츠 과학 센터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에스에스티컴퍼니 조준행 대표는 “해외 운동선수들의 경우 전성기 관리를 위해 운동, 영양, 휴식, 심리 분야의 전문가들의 집중 케어 아래 최고 전성기 관리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다”며 “에스에스티컴퍼니는 자체 개발한 3D 동작분석 핵심기술을 통해 운동선수들이 필요로 하는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이”를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를 전개할 예정으로 향
아이 돌봄 서비스 째깍악어가 63억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째깍악어의 누적 투자 금액은 80억 원에 이른다. 째깍악어는 모바일 앱을 통해 아이돌봄 교사와 육아 가정을 매칭 하는 서비스 제공 스타트업이다. 한국 아이 돌봄 업계에서 돌봄 누적 시간과 부모·교사 회원 수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놀이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돌봄 서비스 공간을 확대하며 국내 온디맨드 돌봄 서비스의 새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이지스자산운용, 메가인베스트먼트, 한화투자증권, 캐피탈원과 핑크퐁·아기상어의 IP를 보유한 스마트스터디 내 벤처 캐피탈 스마트스터디벤처스가 참여했고, 기존 투자사인 옐로우독이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째깍악어는 이번 투자 유치로 째깍악어 앱 서비스 정교화, 오프라인 키즈공간 째깍섬 키즈클래스의 지점 확대, 째깍악어 캐릭터 사업 확장, 팀 빌딩 등 서비스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실행을 할 수 있게 됐다. 투자에 참여한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는 “째깍악어가 사업 초기부터 육아의 사회적 가치에 집중하며, 돌봄의 질을 타협하지 않고 성장해오는 과정을 지켜봤다”며 “째깍악어가 새
아이지에이웍스가 프리 IPO 단계의 시리즈 E 투자를 유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대우증권, KB증권 등이 150억 원 규모의 보통주로 투자에 참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아이지에이웍스는 약 4000억 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 아이지에이웍스는 투자 진행 소식과 더불어 큰 폭으로 성장한 2019년도 실적을 발표하였다. 아이지에이웍스의 2019년 연간 광고 취급액은 전년 대비 2.34배 증가한 2084억 원으로 2016년 이후 94.6%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했으며, 플랫폼 매출액 역시 840억 원으로 증가했다. 또한 올 1분기 코로나19로 인한 전반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월 광고취급액이 역대 최고인 280억 원을 넘기는 등 2020년 총 광고취급액 3000억 원 규모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국성 아이지에이웍스 대표는 “데이터 분석과 활용 능력이 변화하는 광고 마케팅 산업의 필수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아이지에이웍스의 데이터 기술력과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전방위적으로 데이터 드리븐 마케팅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
image credit : 모션투에이아이 컴퓨터 비전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물류센터 지게차 관제가 가능한 '모션키트(MotionKit)'와 '모션FMS(MotionFMS)' 상용화를 앞둔 모션투에이아이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데일리호텔 창업자 신재식 대표로부터 총 1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모션투에이아이의 누적 투자 금액은 25억 원에 이른다.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모션투에이아이는 물류센터의 유/무인 모빌리티 자원 최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탈부착 형태의 센서 키트인 모션키트를 통해, 대형 물류 창고에서 비전 기반 기술로 별도의 인프라 설비 없이 정확한 측위와 다양한 형태의 지게차의 효율성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경쟁 기술 대비 훨씬 저렴한 월 이용료로 관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모션FMS를 통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유인 지게차 및 지게차와 로봇 간의 상호 협력 관계를 프로그래밍할 수 있고, 실시간 및 축적 데이터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대시보드도 제공한다. 또한 소비의 온라인화로 인해 물류 모빌리티 수요와 비용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모션키트와 모션FMS를 통해 물류 자원의 통합 관제
더.웨이브.톡의 B2B 제품인 바코미터 더.웨이브.톡이 2월 초 국내외에서 26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옐로우독과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빅베이슨캐피탈이 참여했다. 이로써 더.웨이브.톡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80억 원을 기록하게 됐다. 기존 투자사에는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네이버, 에스텍파마, LB인베스트먼트 등이 있다. 더.웨이브.톡은 박테리아 검출을 위한 센싱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제현주 옐로우독 대표는 “전 세계 수질 문제를 해결해 지구 상에서 가장 많은 생명을 구한 스타트업이 되고자 하는 더.웨이브.톡의 비전이 옐로우독의 투자 철학과 부합했다”며 “더.웨이브.톡이라면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위생 문제를 해결해 광범위한 사회적 임팩트를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어 이번 투자를 집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윤필구 빅베이슨캐피탈 대표는 “더.웨이브.톡은 단기간 내에 기술을 고도화하고 상용화해낸 실행력이 우수한 팀인 만큼 식품, 제약 등 박테리아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는 전 분야에 걸쳐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김영덕 더.웨이브.
image credit : 이지딥 매쉬업엔젤스가 비전공자를 위한 인공지능(AI) 학습 솔루션 ‘이지딥’ 개발사 ‘알고리마’ 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2019년에 설립한 알고리마는 AI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KAIST 출신의 김영욱 대표를 주축으로 미국 Amazon, 프랑스 로레알, 딜로이트, 카카오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에서 경험을 쌓은 AI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며 다가가기 어려웠던 AI 교육의 장벽을 낮추기 위해 이지딥을 개발했다. 이지딥은 코딩과 수학 지식 없이도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는 AI 학습 솔루션이다. 웹 기반 AI 학습용 소프트웨어로 코딩 없이 Drag&Drop 기반 조작을 통해 복잡한 모델까지 손쉽게 구현할 수 있다. 또, 튜토리얼 기반으로 개념 학습과 실제 활용이 동시에 가능해 AI에 사전 이해가 없는 일반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현재 ▲Learning-by-doing ▲개인화된 학습 경험 ▲게임화(Gamification)의 개념을 적용하여 사용자 친화적인 UI/UX를 바탕으로 쉽게 AI 모델을 학습하고 구현할 수 있으며 단계별로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제공해 자가 학습까지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것
image credit : 스웨거 남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웨거 운영사인 ㈜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가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스웨거는 남성 그루밍 브랜드로서 성공적인 중국 진출과 더불어, 미국 TJX 입점도 확정되며 스웨거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웨거 추혜인 대표는 “중국 사업의 활성화뿐 아니라 미국 TJX 입점의 결과로 투자 유치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었다. 또한 최근 화장품뿐 아니라 남성 속옷과 의류를 새롭게 출시하였고, 더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사업 확장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스웨거 : http://swagger.kr/
image credit : 짐티 프라이빗 트레이닝 스튜디오 ‘티랩’을 운영하는 ‘짐티’가 약 4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옐로우독, 주식회사 테라아크, 유니온투자파트너스, HGI-시몬느자산운용이 참여했으며, 이에 따라 짐티의 누적 투자 유치액은 총 약 60억원이다. 짐티는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에 선정된 바 있다. 짐티는 약 10평 내외의 공간에서 개인을 위한 맞춤형 트레이닝을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PT(퍼스널 트레이닝) 및 필라테스 스튜디오 브랜드인 ‘티랩’을 운영하며, 온라인을 통한 결제와 예약 및 운동 기록과 트레이닝 일지 등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자체 개발하여 함께 제공하고 있다. 2018년 2월 판교에 첫 스튜디오를 오픈한 이후로 현재 수도권 내 총 24개의 스튜디오를 개설하여 운영하며 총 1,500명 이상 고객의 건강 관리를 책임지고 있고, 특히 국내 공유 오피스 1위 업체인 패스트파이브 및 금융, IT회사에 입점하여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옐로우독의 차지은 파트너는 "짐티는 높은 초기 투자 비용과 임대료를 만회하기 위해 경쟁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