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국 현지 크로스핏 선수들이 스포투 웨어러블을 착용한 모습 피트니스 테크 스타트업 스포투가 미국 현지(뉴욕, 보스턴)에서 진행한 PoC(Proof of Concept)에서 호평을 얻었다. 스포투는 고강도 운동에 특화한 웨어러블과 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PoC에서는 뉴욕, 보스턴 지역의 크로스핏 선수·코치를 대상으로 퍼포먼스 트래커 스포투의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를 위한 100명의 베타테스터를 모집했다. 모집 개시 2주 만에 입소문만으로 100명의 테스터 모집이 마감되고, 추가로 200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미국 전역에서 신청 문의가 쇄도하며 스포투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스포투는 이런 관심에 힘입어 12월에는 미국 서부 지역의 크로스핏 선수와 코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계획하고 있다. 스포투는 현지 업체들과의 다양한 사업 기회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최대 크로스핏 짐이자 브랜드 ‘인빅투스(Invictus)’, 최근 가장 인기 있는 크로스핏 브랜드 ‘MFLH’와 다양한 협력에 관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스포투 김영진 대표는 “팬데믹으로 예정보다 2년이나 늦어진 미국 진출이지만, 현지에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어 더 기쁘고 의
7가지 맛이 모두 포함된 ‘츌립(CHOOLIP)’ 버라어티팩 아이비알의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브랜드 ‘마이베프(Myvef)’가 반려동물 간식 ‘츌립(CHOOLIP)’을 통해 본격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반려동물 시장 규모는 국내에서도 지속 성장 중이지만 미국을 포함한 서구권에서는 더욱 큰 마켓을 형성하고 있다. 국가별 문화와 식습관 차이가 있는 인간과 달리 반려동물용 식품의 경우 차별점이 크게 없어 국내에서 베스트셀러로 검증받은 제품은 성공적인 수출 가능성이 더 높아 ‘츌립’을 통해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시작하게 됐다는 것이 아이비알의 설명이다. 마이베프는 이미 ‘별자리스틱’이라는 이름의 데일리케어를 위한 고양이 및 강아지 간식으로 국내에 선공개된 후 많은 고객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제품으로, 지난해말 기준 누적 1200만 개 판매를 이룬 바 있다. 케어하고자 하는 부위를 정확히 골라 케어할 수 있으면서도 신선한 원재료와 건강한 영양소 사용했으며, 해로운 첨가물은 배제해 고양이와 강아지 건강을 고려한 건강한 간식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츌립’은 2가지의 단백질원, 1가지 과일, 1가지 채소와 함께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영양제들을
프리이엔티가 미국 현지 신규 법인 ‘PRE ENT of America’를 설립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프리이엔티는 이번에 설립하는 미국 법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으로 콘텐츠 프로덕션, 커머스 사업, 디지털 마케팅 등 사업 영역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미국은 콘텐츠 최강국이라 불리는 국가로, 한국콘텐츠진흥원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콘텐츠 시장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프리이엔티 미국 현지 법인에서는 지금까지 한국에서 맡아왔던 해외 고객의 소통 업무를 담당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우수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상황에 맞춰 추가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갈 방침이다. 프리이엔티는 멀티채널 네트워크 ‘프리 엔터테인먼트’, 버튜버 프로덕션 ‘프리 유니버스’ 등의 콘텐츠 사업 브랜드를 운영하며, 브랜드에 특화된 글로벌 전자상거래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민석 프리이엔티 대표는 “매출의 80% 이상이 해외 고객으로부터 발생하고 있다”며 “그동안 시차로 인해 불편했던 소통 문제를 이번 현지 법인 설립을 통해 고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해결하는 한편, 해외 고객을 더욱
사진 : 셀미트 팀 세포 배양기술을 기반으로 배양육 생산기술을 개발하는 '셀미트'가 50억 원의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나우아이비캐피탈이 리드한 이번 투자에는 BNK 벤처투자, 디티앤인베스트먼트, 유경 PSG 자산운용, 전남대학교 기술지주, 연세대학교 기술지주, 그리고 미국의 Knollwood Investment Advisory 가 참여하였고, 기존 투자사인 스트롱벤쳐스, 프라이머사제, 프라이머도 또다시 투자하였다. 그리고 미국의 Knollwood Investment Advisory 가 참여하였고, 기존투자사인 스트롱벤쳐스, 프라이머사제, 프라이머도 또다시 투자하였다. 셀미트는 배양육 생산을 위해서 필수적인 세포배양기술, 경제적인 세포 배양액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을 갖고 있고, 공학적 기술을 이용해서 부위별 고기 고유의 물리적 질감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완성도 있게 개발하고 있다. 셀미트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배양육의 생산비용 절감을 위한 연구를 계속적으로 진행함과 동시에, 대량생산을 위한 기술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남대학교와 서울(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에 연구개발(R&D) 센터를 두고 있는
image credit : 아하 지식 Q&A 서비스 아하(Aha)가 DSC인베스트먼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로부터 총 12억 규모의 투자 유치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DSC인베스트먼트가 10억원 신규 투자를 진행했으며,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가 후속 투자로 참여했다. 이로써 현재까지 아하가 유치한 누적 투적 투자 금액은 총 18억 원이다. 아하는 법률, 세무, 인사, 노무, 보험, 심리상담, 프로그래밍 등 전문 지식 영역에 궁금한 점을 질문하면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노무사 등 및 현업 실무자로부터 무료로 양질의 지식 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지식 답변자는 지식공유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지급받는다. 아하는 기존 지식 검색서비스의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던 보상시스템 부재, 검증되지 않는 답변자로 인한 광고, 홍보 등의 어뷰징 문제를 토큰 이코노미 및 답변자 사전 검증 제도 도입으로 해결을 하고 있다. 특히 각 분야에 인증된 전문가 및 현업 실무자가 경력 증빙 등 승인 절차를 거친 뒤 답변 활동이 가능하기에 지식정보의 신뢰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아하(Aha)는 2019년 1월 오픈 베타 서비스 론칭 이후 현재까지 약 10만
바이오 벤처 기업 ‘엠엑스바이오’가 CKD창업투자, HB인베스트먼트, KB증권, 신한캐피탈로부터 28억 원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엠엑스바이오는 이번 투자에 앞서 SBA와 포스코 기술투자로부터 5억 원의 투자를 받아 총 누적 투자금은 33억이다 엠엑스바이오는 2018년 6월 설립한 나노섬유를 이용한 서방형 의약품 및 의료기기 개발 기업으로 2019년 1월 포스코 IMP(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에서 ‘최우수 아이디어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 3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에 선정되어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 제품화가 진행 중인 제품은 나노섬유에 약물을 담지한 치주질환 치료용 생분해성 칩으로써 나노섬유 기반의 다공성(구멍이 많은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경쟁사 제품 대비 약물이 일정 기간(7~10일) 동안 균일하게 방출되고, 완전히 잇몸 속에서 분해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20년 2월 후속 파이프라인을 위해 유한양행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엠엑스바이오 이재현 대표 이재현 엠엑스바이오 대표는 “이번 투자를 기틀로 삼아 GMP 시설 구축과 품목 인증 획득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20
image credit : 포스텔러 글로벌 운세 콘텐츠 서비스 ‘포스텔러’를 운영하는 ‘㈜운칠기삼’이 30억 원 규모의 프리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카카오 게임즈의 주도로 진행됐으며 기존 투자사인 캡스톤파트너스, 빅베이슨캐피탈이 참여했다. 이로써 ㈜운칠기삼의 누적 투자 금액은 약 44억 원 규모이다. 포스텔러는 2030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모바일 운세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운세 콘텐츠 서비스다. 모바일과 소셜 환경에 특화된 서비스로 타로, 궁합, 별자리 등 무료로 볼 수 있는 운세부터 자체 개발한 사주 분석 시스템으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운세까지 1,500개가 넘는 다양한 운세 콘텐츠를 제공한다. 올해 1월 기준으로 웹, 앱 서비스 가입자 수 300만 명, 월간 이용자 수 (MAU)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 구글 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앱 부문 최고 매출 4위, 다운로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 이어 2019년 일본에도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올해는 북미, 동남아 등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포스텔러는 이러한 성장세에 발맞춰 서버 개발자, 마케팅, 콘텐츠 크리에이터, 영문 콘텐츠 편집자, 일본 서
©http://i2max.co.kr/ 클라우드 컴퓨팅기업 세일즈포스의 국내 협력사 아이투맥스는 세일즈포스 벤처스로부터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투맥스는 2010년부터 세일즈포스의 파트너사이자 현재 한국 유일의 플래티넘 컨설팅 파트너사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세일즈포스 벤처스는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벤처캐피탈 회사로 세일즈포스의 자회사다. 이번 투자는 신주발행을 통한 유상증자 방식으로 최종 마무리됐다. 아이투맥스는 유치 자금으로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세일즈포스 솔루션에 대한 전문 인력 확충 및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근모 아이투맥스 대표는 “전 세계 클라우드 사업의 선두업체인 세일즈포스가 미국, 일본 등에 이어 한국 내 파트너사에게 직접 투자한 것은 한국시장의 성장과 아울러 아이투맥스의 역량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본다”면서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아이투맥스가 한층 더 도약해 명실상부 세일즈포스의 한국 최고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이투맥스 : http://i2max.co.kr/
XR 교육 콘텐츠 스타트업 (주)리얼위드가 인포뱅크로 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리얼위드는 교육용 XR(AR/VR/AI) 제품 개발 및 서비스 기업으로, 게임적 사고와 게임 기법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사용자를 몰입시키는 게이미피케이션 UX가 강점이다. 리얼위드의 상용 제품으로는 “마인드컬러링 AR” 과 “하이에듀 XR”가 있으며 공간 센서 기반 다중 플레이 AR 제품인 “RAS(realwith Activity System)”이 올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인포뱅크 iAccel 홍종철 대표는 “2020년은 과기정통부가 5G 기반 VR, AR 콘텐츠 산업 진흥에 300억 원 규모의 지원을 발표하는 등, 콘텐츠 산업 활성화가 활발할 것으로 기대되는 해이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지닌 XR 교육 스타트업 리얼위드의 성장 잠재력을 한 차원 높일 것으로 판단했다.”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리얼위드 황영진 대표는 “이번 투자로 개발제품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고, 특허를 강화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며 “한번 즐기고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는 XR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얼위드 : https
콜드체인 물류 스타트업 에스랩아시아는 프리 시리즈 A로 TBT, 어니스트벤처스, 위벤처스 등으로부터 총 20억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스랩아시아는 혁신적인 공급망 관리와 자체 개발한 신선식품 배송 박스 ‘그리니박스’를 통해 동남아시아 온∙오프라인의 해외 진출을 손쉽게 하는 B2B 물류 테크 스타트업이다. 에스랩아시아가 개발한 ‘그리니박스’는 외부 열기를 차단할 수 있는 특수 원단을 사용해 전기를 쓰지 않고도 24시간 일정 온도를 유지해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한다. 또한, IoT 장치를 장착해 상자의 위치 및 온도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기존 스티로폼 박스와 비교해 11배의 단열효과와 4배의 온도 유지 시간, 1.8배 넓은 내용적 효율을 제공한다. 에스랩아시아는 한국-싱가포르 구간에서 세계 최초로 전복, 바지락, 동죽 등 극신선식품의 배송뿐 만 아니라, 바로 수확한 제철 딸기와 복숭아, 갓 담근 김치 배송에도 성공했다. TBT 이람 대표는 “에스랩아시아는 신선식품 배송에 있어 통관 과정의 리스크와 신선도 유지 문제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해결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며, “이미 동남아시아 4국에 수입 지사를 설립한 저력과 K-컬처의 글
공유주방 선도 브랜드 먼슬리키친이 23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먼슬리키친을 운영하는 ㈜에이치온티는 최근 DS 자산운용, 휴맥스 그룹, 부동산 개발 투자사 등 국내 대표 격 투자사들이 참여한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돌입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투자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전환사채(CB) 등의 투자가 아닌 보통주 투자로 진행돼 먼슬리키친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먼슬리키친은 공유 주방 업체로, 올인원 주방과 매장을 임대하는 서비스와 외식 경영 컨설팅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역삼동과 논현동에 각각 1호점과 2호점을 운영 중이며, 모든 주방 입점이 만실 완료되어 공유 주방의 모범 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DS 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식품∙유통업계 전반에서 공유 주방에 대한 시장 전망이 밝고, 투자 또한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며 “먼슬리키친은 차별적 비즈니스 모델, 경영진의 안정적인 경영 역량, 우수한 매니지먼트 능력을 기반으로 향후 성장하는 공유 주방 산업에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먼슬리키친
주식회사 RINACITA는 지난 12일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의 활동을 응원하는 멤버십 작성 서비스인 'CHIP'을 초대 형식으로 출시했다. CHIP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새로운 형태의 멤버십 작성 서비스로, 자신을 응원하는 회원을 새로운 수익 창출의 형태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크리에이터가 "자신이하고 싶은 활동을 더 자유롭게 계속하게"라는 미션을 가지고 있다. 총 사용자 수 5만 명, 팬클럽 숫자 4500을 넘은 CHIP이 리뉴얼하여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다시 시작되었다. 크리에이터들로부터의 부활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받아 이전보다 크리에이터들의 의견을 중시하여 다시 출시된 것이다. 새로운 CHIP의 특징으로는 많은 확장 기능을 사용해서 멤버십을 쉽게 작성할 수 있고, 응원해주는 팬들과의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 수 있으며. 팬들이 더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기 쉬워진다. 뮤지션과 youtuber 및 일러스트레이터와 성우 등의 제작자, 그리고 지역사회와 레슨 등 모든 장르의 크리에이터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들의 의견을 더 충분히 반영하기 위하여 현재는 소수의 특별한 크리에이터들만 초대하고 있다. image credits : CHIP CHIP : https://c
image credit : 케어닥 전국 노인 요양 시설 중개 & 어르신 돌보미 매칭 플랫폼 스타트업 케어닥은 미래 과학기술 지주에서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D3 쥬빌리 파트너스로부터 Pre-A 시리즈를 받은 지 3개월 만이다. 케어닥은 전국 장기요양기관, 요양병원의 정부 평가와 사용자 후기를 항목별로 제공하는 시설 중개 서비스에서 시작하여, 현재는 어르신 돌보미로 불리는 요양보호사, 간병인 중 신분증, 자격증, 이력서, 인터뷰, 마인드 교육까지 5단계를 통과한 인력만 소비자와 매칭 하는 서비스로 확장한 ‘시니어 케어’ 스타트업이다. 이번 투자를 진행한 노태석 미래 과학기술지주 심사역은 "국내 실버케어 시장은 거대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사업화 난이도 있는 분야로, 실버케어 시장 장악하기 위해서는 팀의 빠른 실행력과, 학습력이 중요하다고 본다. 박재병 대표를 예비창업자 때부터 지켜봐 오면서, 박 대표라면 해낼 수 있겠다 싶어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케어닥 박재병 대표는 "팁스 과제 연계와 올해 Series A 투자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돌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특정 분
image credits : 큐엠아이티 스포츠 현장을 위한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큐엠아이티’이 KAIST 청년창업투자지주, 상상투자조합, 롯데 스타트업펀드 총 세 곳으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2018년 11월에 설립된 큐엠아이티는 스포츠 선수들이 직접 입력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도록 도와주는 ‘플코’와 함께 소속팀 선수들을 관리할 수 있는 ‘플코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선수의 멘토가 되어주는 오프라인 코칭 ‘플코짐’과 온라인 코칭 ‘플코톡’ 그리고 영양 코칭 ‘플코샵’ 서비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2020년 1월에 출시한 ‘플코팀’은 한 달 만에 국내 58개 엘리트 구단이 가입했고, ‘플코’ 서비스는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2,000여 명의 엘리트 선수가 가입하며,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카이스트 청년창업투자지주 임성수 책임 사역은 “서비스 기반에서 기술 기반으로 전환하려는 의지와 실제로 스포츠 시장 테크의 성장세를 보고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상상이비즈 박순봉 대표는 “큐엠아이티는 이상기 대표가 프로축구 선수로 활동하다
프로토파이(ProtoPie) 개발사인 스튜디오씨드코리아가 HB인베스트먼트,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인탑스인베스트먼트, BSK인베스트먼트, 원익투자파트너스, 신한캐피탈, 그리고 미국 투자사인 벨라 파트너스(VELA PARTNERS)로부터 총 7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한국 시간) 밝혔다. 스튜디오씨드코리아는 2018년 35억 원의 투자유치에 이어 현재까지 누적투자액은 총 125억 규모이다. 프로토파이는 모바일앱을 포함하여 디지털 프로덕트를 디자인할 때 디자이너가 가진 디자인 아이디어를 코드 한 줄 없이 빠른 시간 안에 인터랙티브 한 프로토타입으로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디자이너용 소프트웨어이다. 디자이너는 손쉽게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고 개발자는 디자인을 실제 디바이스에서 만져볼 수 있고 애니메이션을 구체적인 수치로 전달받을 수 있다. 프로토파이는 2017년 1월 상용화 이후 2020년 2월 현재 100개국에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닌텐도, 라인, 고프로, R/GA, IDEO 등과 같은 글로벌 대기업과 국내에서는 현대카드, 네이버, 카카오, 삼성 SDS를 포함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업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