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즈 파크 2019년 가을 거리축제
image credits :룰루랩 룰루랩의 ‘AI K뷰티 스토어’가 10월 초 중동 최대 전자제품 유통점인 샤라프 DG(Sharaf DG)의 두바이 타임스퀘어점에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유어 뷰티 스토어(Your Beauty Store)’라는 이름의 룰루랩의 K뷰티 스토어에서 루미니를 통해 피부를 분석, 추천받은 K뷰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룰루랩이 개발한 루미니는 한 번의 촬영으로 얼굴 전면 피부를 스캔해 분석하고, 사용자의 피부 상태에 맞는 최적의 화장품을 찾아 추천하는 피부 관리 솔루션이다. 샤라프 DG는 중동 최대 전자제품 유통채널로 중동 내 다양한 곳에 매장을 두고 있다.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부동산, 건축, 금융, 유통, 관광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샤라프 그룹(Sharaf Group) 계열사다. 매장 당 월평균 방문객 수는 100만 명이 넘는다. 룰루랩은 10월 초 론칭을 완료함에 따라 11월부터 12월 크리스마스 기간까지 이어지는 최대 성수기를 앞두고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룰루랩은 샤라프 DG와의 뷰티 사업 제휴를 통해 독점적으로 인공지능 K뷰티 스토어를 론칭 하는 것은 물론 13개의 국내 화
image credit :채널톡 고객 메신저 채널톡이 홈페이지 하루 방문객 100명 이하인 초기 온라인 사업자를 위한 완전 무료 가격 정책을 16일 발표했다. 온라인에서 고객과의 소통 부재로 고객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다. 채널톡은 온라인 홈페이지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사업자는 홈페이지에 들어온 고객이 어디에 있는지 보이지 않아 답답하고, 고객은 응대하는 점원이 없는 사이트를 쉽게 이탈한다. 실제로 검색어 광고, SNS 마케팅 등을 통해 유입된 고객의 99%는 구매하지 않고 사이트를 나간다. 채널톡의 채팅 버튼은 온라인 점원의 역할을 한다. 클릭 한 번으로 대화가 시작되며, 사업자는 채팅으로 고객의 상황과 니즈를 알게 된다. 응대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상품의 구매 전환율을 높이게 된다. 장기적으로는 고객 이해도를 높여 판매 제품이나 서비스의 구매 이유, 즉 제품 경쟁력까지 파악할 수 있다. 실제로 채널톡은 서비스 론칭 2년 반 만에 고객사 15,000개를 돌파했으며 작년 매출은 전년 대비 5배 성장을 기록했다. 채널톡 주요 이용사인트레이닝 플랫폼 홈핏의 엄선진 대표는 "채널톡을 도입한 이후 전화 상담만 했을 때보다
image credit :키드파인드 ㈜조이콤미디어가 유아동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큐레이션 앱 ‘키드파인드’를 16일 출시했다. 키드파인드 앱은 모바일로 손쉽게 아이들 제품의 사용 후기를 올리고 서로 공유함으로써 부모들이 아이들의 제품 구매를 좀 더 합리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적인 앱이다. 키드파인드는 ‘리뷰’ 탭 이외에도 오픈 혹은 소셜 마켓에서 찾기 힘든 퀄리티가 뛰어난 제품을 엄선해 판매하는 ‘스토어’ 탭과 유익한 육아 정보, 최신 제품 소식, 개봉 영화 및 공연 등 문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트렌드’ 탭을 제공한다. ‘비디오’ 탭을 통해선 아이들에게 유익한 교육 영상 및 재미있는 동요나 에피소드 시리즈를 큐레이션해 제공한다. 자사 제품만으로는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기 힘든 업체들은 키드파인드 론칭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이미 30여 개 업체의 5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했다. 입점 업체들은 키드파인드가 제공하는 ‘스튜디오’ 탭을 활용해 양동근의 다둥이 남매들을 비롯한 셀럽들과 인스타의 유명한 유아동 인플루언서들을 모델로 자사 제품의 룩북을 만들어 게시하고 있다. 또한 키드파인드는 1926년에 창간된 육아 잡지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사진 : 인도 방문 중 밸런스히어로의 리셀러가 판매하고 있는 대출상품 홍보 포스터 앞에서 설명을 듣고 있는IMM인베스트먼트, NH투자증권 등 한국 투자자들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260억 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한국시간)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 기존 투자자인 IMM인베스트먼트와 HB인베스트먼트가 후속 투자하고, NH투자증권, IBK캐피탈,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SB파트너스, 신한캐피탈이 신규로 참여했다. 밸런스히어로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740억 원이다. 2014년에 설립된 밸런스히어로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트루밸런스’를 개발, 론칭하여 선불제 통신요금 잔액 확인 서비스로 시작했다. 이후 통신료 충전, 공과금 결제, 외상 및 할부 대출, 소액 보험, e커머스 중개 서비스를 출시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빠르게 성장해 나갔다. 지난해 7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했고 4년간 축적한 데이터 기반으로 신용점수가 없는 사용자를 위해 대안 신용평가체계(ACS, Alternative Credit Scoring system)도 개발하여 적용 중이다. 밸런스히어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신규 서비스 개발, 거래 확대를 위한 마
사진 : 2017년KASBP 가을 심포지엄 image credit :KASBP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가 주최하고, 대웅제약,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보건진흥원이 공동으로 후원하는 2019 KASBP 가을 심포지엄이 11월 1-2일 양일에 걸쳐 미국 보스턴 DoubleTree by Hilton Hotel BostonAndover (123 Old River Road,, Andover, Massachusetts 01810 USA)에서 열린다. 금년으로 19년째 한미 양국의 제약산업 및 생명공학 분야의 여러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Current Trends in Key Therapeutic Approaches (주요 약물치료방법의 현재 동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0월 27일까지 KASBP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을 통한 등록이 진행 중이다. 이번 가을 심포지엄도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준비되어 있다. KASBP-대웅 Achievement Award 수상자인 하버드 의대 김광수 교수의 기조 연설을 포함해서 총 일곱 명의 바이오/제약 전문가들과 후원사가 본인의 연구 결과와 경험 및 비전을 세미나 발표의 형식을 통해 심포지엄
뉴저지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Palisades Park Chamber of Commerce)는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후원하기 위한 모임인 '팰리세이즈 모임'을 11일(미 동부 시간) 설립하였다고 밝혔다. 팰리세이즈 모임은 킥스타터나 인디고고등의 미국의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국 스타트업들을 후원하는 온라인 오프라인 모임으로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300여 회원들이 주축이 설립되었다. 팰리세이즈 모임은 온라인으로 킥스타터 포럼, 인디고고 포럼을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어플 안에 커뮤니티로 운영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후원은 세계에서 최초로 캠페인별 오프라인 모임을 열어 지원할 예정이다. 킥스타터나 인디고고등의 모금 캠페인의 성공은 목표 금액에 따른 후원자들의 후원에 좌우되지만, 대략 300여 명의 후원자들을 모을 수 있으면 캠페인은 성공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편이다.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의 300여 명 회원들의 후원은 성공적인 모금 캠페인을 마감할 수 있는 커다란 도움이될 것으로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측은 기대하고 있다. 팰리세이즈 파크 상공회의소 토마스 박( 한국 이름 박병찬) 회장은 "그동안 수많은 한인단체
배달받는 렌터카 예약 앱 ‘카플랫’을 운영하는 플랫이 휴맥스와 국내 PEF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1996억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플랫의 총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총 2051억으로 국내 모빌리티 업계 중 최대 규모가 된다. 시리즈 C 투자를 마무리한 플랫은 투자금을 활용해 국내 주차장 운영 1위 업체 하이파킹 지분을 100% 인수한다. 하이파킹 인수를 통해 플랫은 렌터카 예약 앱 서비스에 집중된 사업 영역을 주차장을 활용한 법인 카셰어링 및 세차, 정비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서비스까지 넓혀 국내 최대 온·오프라인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플랫 정동훈 대표는 “2017년 4월 렌터카 고객과 지역 중소 렌터카 업체 중개 앱으로 시작한 ‘카플랫’은 10월 론칭한 법인 카셰어링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하이파킹 주차장을 활용한 커뮤니티 카셰어링까지 발전시킬 예정"이라며 “렌터카 및 카셰어링 중개 플랫폼으로서 중소 렌터카 업체들과 상생 모델 또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플랫은 향후 ‘휴맥스 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며, 대한민국 모빌리티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인재 채용에도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뤼이드가 아태지역 톱 10 에듀테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발표했다. 뤼이드는 미국 저명 에듀테크 전문지 ‘에듀케이션 테크놀로지 인사이트(Education Technology Insights)’가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APAC 10대 에듀테크 스타트업’에 중국 검색엔진 바이두의 교육 자회사인 줘예방(Zuoyebang), 호주의 클라우드 구루(A Cloud Guru) 등과 같은 세계적 교육분야 스타트업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톱 10 중 가장 대표적인 에듀테크 회사로 선정,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 에듀케이션 테크놀로지 인사이트는 마케팅, 콘텐츠, 강사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 객관식 시험시장(Test-prep) 시장에서 인공지능 기술로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시도하는 뤼이드의 비즈니스 활동과 기술력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뤼이드의 AI솔루션은 기존 룰 베이스(Rule-based) 어댑티브 러닝 기술이 아닌 AI가 컨텐츠와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학습자를 분석 및 예측한다는 점과 다른 시험 영역으로의 확장이 용이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뤼이드 장영준 대표는 “모두가 힘들 것이라고 예상했던 교육시험시장에서 인공지
image credit :눔 모바일 헬스케어 기업 눔은 노보 노디스크와 비만 환자의 효과적인 체중 관리를 돕기 위한 디지털 헬스 솔루션 제공에 관한 미국 내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임상적으로 효과성이 검증된 눔의 행동변화 프로그램과 만성 질환 관리 분야에서 95년 이상의 경험이 있는 노보 노디스크가 지난 8개월 간 진행한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협업은 건강 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는 노보 노디스크가 미국 내 비만 환자 관리를 위해 행동변화와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첫 사례이다. 노보 노디스크의 카밀라 실베스트 부사장은 “비만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찾은 것 같아 기쁘다"면서 “노보 노디스크는 눔과의 협업을 통해 체중 관리가 필요한 비만 환자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의학적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눔의 공동창업자인 정세주 대표는 “체중 관리가 필요한 비만 환자들에게 개인화된 건강관리 코칭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이 지속 가능한 변화를 경험하고, 생활 습관을
사진 제공 :비디오몬스터 온라인 영상 제작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비디오몬스터가 게티이미지코리아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온라인 영상 제작 시장의 빠른 성장에 부합하는 간편한 영상 제작 서비스의 필요성에 따라 뜻을 모으게 된 것으로 게티이미지코리아가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이미지와 영상 소스를 비디오 몬스터의 영상 템플릿, 영상 제작 솔루션과 함께 제공하여 일반인도 다양한 주제의 동영상을 손쉽게 셀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우선 게티이미지코리아는 비디오몬스터에게 25,000여 개의 영상 클립 소스를 제공하고, 비디오 몬스터는 제공받은 동영상을 이용해 손쉽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자사의 랜더링 솔루션 기술을 적용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박건원 대표는 “비디오몬스터의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이 게티이미지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 탄생한 이 솔루션은 누구나 쉽게 영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세상을 앞당기게 될 것”이라 전망했다. 비디오몬스터 전동혁 대표는 “ 세계 최대의 영상 라이브러리 서비스인 게티이미지와 제휴를 통해 당사의 전문 영상 템플릿 디자인에 고급 영상 소스가 더해져 일반 유저들도
image credit :밸런스히어로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가 비대면 소액 현금 대출상품 ‘퍼스널 론’을 출시했다고 1일 (한국시간) 밝혔다. ‘퍼스널 론’ 대상자는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지만, 신용등급이 없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의 어려움을 겪거나 금융기관의 높은 이용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급여소득자, 자영업자, 대학생, 주부 등이다. 본 상품은 밸런스히어로와 인도 대출 중개사 루피랜드(Rupeelend) 제휴를 통해 제공된다. 루피랜드는 인도의 10개 대출사와 제휴를 맺어 간편하고 빠른 온라인 대출을 제공해주는 대출 중개사이다. 상품 특징은 모두 비대면으로 이뤄진다는 점이다. 별도 서류 작성 및 제출 없이 입력한 은행 계좌로 즉시 송금받을 수 있다. 대출금액은 1천 루피(약 1만 6천 원)부터 500,000 루피 (약 8백만 원)까지 가능하며 상환은 한도에 따라 1개월에서 6개월까지 가능하다. 초기에는 SNS 광고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하고 서비스 장착 후 모델을 강화하여 밸런스히어로의 금융중개인이 직접 모집하는 방식으로도 추가할 계획이다. 인도에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한 사용자들도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하기란 쉽지 않다. 복잡하고 방대한 서류 작
웹사이트·쇼핑몰 제작 솔루션제공 스타트업 아임웹이 쇼핑몰 사업자의 효율적인 페이스북 마케팅 진행을 돕는 'FBE(Facebook Business Extension)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아임웹은 개발 언어를 몰라도 사용자가 쉽게 온라인으로 쇼핑몰 등 웹사이트를 자체 개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아임웹’을 제공하는 국내 웹빌더 분야 대표 스타트업이다. 아임웹이 선보인 FBE 서비스는 중소 쇼핑몰 사업자의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한국 비롯해 전 세계 23억 명의 거대 사용자를 확보한 페이스북은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마케팅 플랫폼이지만 중소 쇼핑몰 단위에선 접근이 쉽지 않았다. 효율적인 마케팅 진행을 위해선 페이스북 내 자체 채널 '페이지'와 성과 추적 코드 '픽셀', 쇼핑몰 상품의 '카탈로그' 생성과 연동이 필수지만 과정이 길고 복잡한 코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임웹이 제공하는 FBE 서비스를 사용하면 일련의 페이스북 마케팅 활동을 원스톱으로 끝낼 수 있다. FBE 서비스가 자동으로 페이스북 페이지와 픽셀 코드를 생성하고 쇼핑몰 내 상품 카탈로그와 연동한다. 광고 집행 이후에는 매출 변동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광고 성과를
AI 튜터 솔루션 선도기업 뤼이드는 지난 8월 21일, AI가 학습자 개인별 문제 풀이 결과를 분석하여 각각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는 교육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허에 등록된 발명의 명칭은 '학습 효율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기계학습 방법, 장치 및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해당 특허는 AI가 대량의 문제 풀이 결과 데이터를 학습하여 학습자와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자의 점수 상승 극대화를 위한 문제별 학습 효율을 계산해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해당 특허에 따르면, AI는 트랜스포머 기반의 딥러닝 모델을 통해 학습자가 풀지 않은 모든 문제를 가상으로 풀도록 시뮬레이션한 후 각 문제에 대해 학습자가 맞힐 확률을 구한다. 이후 해당 확률을 활용해 학습자가 문제를 맞힐지 틀릴지를 예측하고 문제를 풀 경우 예측되는 점수를 산출한다. AI는 이렇게 구해진 예측 점수로 학습자가 풀지 않은 모든 문제의 점수 상승 폭을 계산, 그 폭이 가장 큰 문제를 실시간으로 추천하게 된다. 즉, 각 학습자는 자신이 틀릴 문제를 가장 빠르게 맞힐 문제로 전환할 수 있는 학습 동선을 AI의
해외여행 가이드 앱 '트리플'이 누적 가입자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리플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관광지와 맛집, 쇼핑 리스트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와 호텔과 패스, 액티비티 등 각종 여행상품을 맞춤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용자와의 인터랙티브 한 소통을 통한 서비스 업데이트로 큰 호응을 얻으며, 30일 현재, 누적 가입자 500만 명, 누적 생성된 여행 일정 270만 건, 실사용자 여행 리뷰 수 52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트리플 김연정 대표는 “트리플은 개개인의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여행 서비스를 통해 누적 가입자 500만 명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며 “그동안 쌓인 여행자 리뷰와 일정에 빅데이터 기술을 더해, 국내 최고 해외여행 플랫폼으로서 여행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은 그동안 다수의 이용자들이 요청한 여행 경비를 공동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가계부 기능을 10월 중 추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