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드림커뮤니케이션 윤석환 대표이사와 만개의 레시피 이인경 대표이사 한국 최대 레시피 앱사 ‘만개의 레시피’가 인기 웹툰 제작 프로덕션 ‘드림커뮤니케이션’과 ‘웹툰, 대표 캐릭터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 요리 웹툰 및 캐릭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은 약 11만 개 이상의 조리법을 제공 중으로 현재 5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요리 앱 ‘만개의 레시피’ 브랜드와 콘텐츠를 활용한 웹툰 제작 및 대표 캐릭터 사업을 드림커뮤니케이션과 공동 진행하는 계약 체결을 목적으로 열렸다. 계약은 △만개의 레시피 요리 소재의 신규 창작 웹툰 제작 및 홍보, △웹툰 주인공들을 활용한 대표 캐릭터 제작, △대표 캐릭터 연계 주방용품, 주방가전, 식음료 분야 라이선스 사업, △웹툰 IP 기반의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만화, 게임 등 2차 콘텐츠 사업 등 양사 간 공동 협력 사항을 골자로 담았다. 드림커뮤니케이션은 2019년 7월 기준 카카오페이지 약 280만 뷰, 중국 텐센트 약 150억 뷰, 일본 피코마 누적 좋아요 약 400만, 미국 타파스 누적 약 550만 뷰 등 한류 웹툰 대표작으로 자리매김 중인 작품 ‘왕의 딸로 태
인포마크가 AI 번역 앱 파파고를 탑재한 모바일 라우터 ‘에그 톡(Egg Talk, 모델명 IML540)’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 라우터는 LTE 데이터를 와이파이(Wi-Fi) 신호로 전환해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 연결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이다. 에그 톡은 AI 번역 앱 파파고를 탑재해 음성인식을 통해 번역기로 사용 가능하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일본, 홍콩, 마카오 및 중국 내 LTE 이용 지역)에서도 데이터 로밍이 가능한 제품으로 사용자 편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포마크 최혁 대표는 “고객의 취향이 다양해지는 만큼 모바일 라우터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번역기 및 해외 로밍 등 새로운 기능을 갖춘 에그 톡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편의성 향상 및 다양한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제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블록은 7월 31일 기점으로 메디블록의 메인넷 패너시어(Panacea)의 제네시스 블록을 성공적으로 생성했다고 1일 밝혔다. ‘만병통치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메디블록의 메인넷 패너시어(Panacea)는 전 세계 모든 환자들이 본인의 의료정보에 대한 주권을 되찾고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의료정보 생태계를 구성하는 블록체인이다. 패너시어는 메디블록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의료정보에 최적화된 블록체인으로써, 환자는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의료정보를 안전하게 보관, 이용, 업데이트, 전송 등의 작업을 할 수 있다. 패너시어 이용자는 패너시어를 통해 ▲패너시어 상의 모든 활동을 트랜잭션으로 확인(개인 의료정보 자체는 해시값만 저장) ▲환자의 동의를 받은 데이터를 활용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등에서 환자의 데이터 수집 ▲환자의 의료 데이터 활용 동의 수령 ▲환자가 수집한 의료 데이터에 대해 환자가 통제권을 행사를 할 수 있다. 패너시어는 PBFT(Practical Byzantine Fault Tolerance, 프랙티컬 비잔틴 장애 허용) 방식으로 구현한 DPOS(Delegated Proof of Stake, 위임 지분 증명)방식을 채택하여 노드를 구성한다. (*하
사진 : 왼쪽부터 김종문 툴젠 대표, 박영민 록야 대표, 허원범 현대일렉트릭 이사 농식품 스타트업 록야는 현대일렉트릭, 툴젠과 30일 툴젠 본사에서 스마트팜 밸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허원범 현대일렉트릭 이사, 김종문 툴젠 대표, 박영민 록야 대표가 참석했다. 3개 사는 스마트팜 기반 식의약〮향장〮바이오 기업연계 소재 개발 등 기능성 작물의 R&D 및 대량생산 재배단지를 구축할 예정이며 이밖에 다양한 사업 부문에서도 협력을 구체화한다. 이를 위해 춘천, 평창 등 강원지역을 우선 순위에두고 다수의 사업장 위치를 면밀히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 ▲록야는 교육, 재배, 유통 등 스마트팜 밸리의 운영 및 실질적 사업을 진행하고 ▲현대일렉트릭은 에너지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팜 밸리의 하드웨어 구축을 ▲툴젠은 유전자 가위기술을 기반으로 한 수요 맞춤형 종자를 연구한다. 박영민 록야 대표는 “각 기업 간 경쟁우위를 활용해 고정비 절감을 통한 가격경쟁력, 특화된 기능성 작물의 연구 재배를 통한 차별화된 제품력, 재배와 유통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안정적 수익모델형 스마트팜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상생모델을 기반
주식회사 마더푸드의 외식 브랜드 쪽찌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며 이번 행사에서 가맹점 계약 시 가맹비와 교육비를 50% 할인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쪽찌(쪽갈비+찌개)는 외식창업의 카페형 식당 아이템으로서 매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맛의 메뉴와 함께 특화된 오븐기와 쪽찌만의 차별화된 소스의 궁합으로 초벌이 아닌 완전히 조리되어 테이블에 깔끔하게 제공된다. 또한 쪽갈비와 찌개 주력 세트는 소금 쪽갈비, 간장 쪽갈비, 매운 쪽갈비, 바베큐 쪽갈비 등 원하는 맛을 선택할 수 있고 김치찌개, 해물순두부찌개, 동태찌개, 고추장찌개 등도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세트는 단품으로도 주문 가능하며 별미 메뉴로 양푼 도시락과 주먹밥도 판매한다. 쪽찌의 가맹점 관리 및 영업담당 최영우 부장은 “이번 프랜차이즈 박람회 행사장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은 현장 상담을 통하여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다”며 “신규 창업 및 업종변환 모두 가능한 소자본 창업으로 작은 투자비용 대비 가성비가 좋고 최근 가맹점주들이 안정되면서 높은 수익률을 얻어 성공창업의 신화로 가맹 점주들의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주)투블루는 동영상 및 카드뉴스 자동 제작이 가능한 툴 ‘타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타일 플랫폼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과정 없이 웹에서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어 중소기업에 효율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투블루는 지난 22일 카드뉴스 자동 제작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권을 획득했다. 특허 주요 내용은 디자인을 잘 모르는 유저도 쉽게 카드뉴스를 제작할 수 있는 자동화 기술에 관련된 것이다. 해당 기술은 유저의 명령 및 제반 환경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며 가독성이 높은 카드뉴스 디자인을 가능하게 한다. 특허권 획득을 주도한 이흥현 투블루 대표는 “현재 타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거의 완성되어 가고 있는 단계이며, 카드뉴스 시장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동영상 광고 시장까지 선도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투블루 :https://www.tubloo.com/
인도 진출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 가 e커머스 서비스를 출시하여 첫 상품으로 모바일 판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밸런스히어로의 금융 플랫폼 앱인 트루밸런스 사용자는 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빠른 배송으로 삼성 스마트폰 A 시리즈 및 피쳐폰을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후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e커머스는 인도 현지 삼성 셀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된다. 인도는 은행 지점이 부족하고 거리가 멀어서 현금위주의 직접적 대면 상거래가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디지털 구매를 경험하지 못한 금융소외자들이 10억 이상이다. 밸런스히어로는 이런 인도의 특수한 환경을 고려하여 지난 4년간 확보한 70만 명의 금융/유통 중개인(디지털 에이전트)을 통해 금융소외자들이 요구하는 금융상품/제품을 대리 구매, 전달할 수 있는 전략을 취해 포용적 금융 서비스들을 실현하고 있다. e커머스 상품은 밸런스히어로가 내놓은 첫 실물 상품으로 추후에는 타사의 스마트폰 및 피쳐폰, 모바일 액세서리, 소형가전, 식료품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철원 밸런스히어로 대표는 “올해 하반기까지 일상 소비재, 할부 결제, 보험, 기차/버스표 예약 등도 추가하여 커머스 플랫폼을 확장하고 본격적으로
비디오몬스터 팀원 최근 영상 콘텐츠의 시대가 도래하며, 디지털 동영상 시청이 매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같은 SNS의 발달과 함께 광고의 영상화가 가속화되며 영상 콘텐츠는 빼놓을 수 없는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소상공인, 스타트업 등 영세사업자들에게 동영상을 제작하기에는 비교적 높은 가격으로 인해 현실적으로 이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비디오몬스터는 필요한 모두가 비디오를 만들게 하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모션그래픽 영상을 2분 안에 완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난 5월에 론칭하였다. 비디오몬스터 솔루션은 사용자가 원하는 템플릿을 골라, 이미지와 영상을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손쉽게 얹어 필요한 텍스트만 입력하면 영상이 완성되는 서비스로 어려운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다루지 못해도 누구나 편리하게 영상을 제작할 수 있게 해 준다. 맞춤 템플릿 제작이나 재판매 권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전용 브랜드 솔루션도 운영 중이고 단순한 온라인 동영상 제작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유수의 디자이너들의 본인의 영상을 업로드하면 이를 사용자가 니즈에 맞게
스마트스터디가 모바일 뷰티 분야의 선도 기업 메이투(Meitu)와 뷰티플러스 및 뷰티캠 앱을 통해 ‘핑크퐁’과 ‘아기상어’ 증강현실(AR) 카메라 필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필터는 스마트스터디의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메인 테마로 총 7종이 제작되었다. 혼자 셀카를 찍을 때 활용하기 좋은 콘셉트의 필터뿐 아니라 가족끼리 또는 친구들과 그룹 셀카를 찍을 때 활용 가능한 재미있는 콘셉트의 필터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아기상어’를 모티브로 한 메이크업 필터, 8비트 픽셀 아트를 테마로 한 필터, ‘아기상어’를 디스코 버전으로 편곡하여 배경음으로 구성한 필터 등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새로 출시되는 필터 7종은 메이투의 뷰티플러스 및 뷰티캠 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뷰티플러스와 뷰티캠은 메이투의 대표 셀카 편집 앱으로 자동 보정 기능이 탑재된 셀카 카메라와 AR 카메라 필터, 사진 편집 기능에 특화된 앱이다. 양 앱을 합하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3억 건 이상, 월평균 사용자는 1억 4천만 명 이상에 달한다. 스마트스터디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20∙30대가 익숙한 플랫폼인 메이투를 통해 보다 넓은 연령층
image credit :오즈마케팅컴퍼니 ㈜오드엠이 종합 디지털 광고대행사 ‘㈜오즈마케팅컴퍼니’를 자회사로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오드엠은 지금까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인 애드픽과 커머스 플랫폼인 셀픽스를 운영하면서 쌓아온 디지털 마케팅 역량과 최근 인수한 위드공감의 미디어 커머스 서비스를 결합해 기업과 브랜드의 실질적 매출 향상을 위한 통합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오즈마케팅컴퍼니는 좋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마케팅과 판매를 고민하는 기업들이 디지털 미디어에 기반한 활동을 통해 매출이 증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소셜 미디어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 SNS 광고, 바이럴 영상 제작, 리뷰 체험단 운영, 검색 매체 관리, 미디어 커머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설립 후 1개월이 안된 짧은 업력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유산균 브랜드와 간식 브랜드, 아침 대용식, 프리미엄 이유식 등의 식품을 비롯해 뷰티 디바이스, 의료기기 등 다양한 고객사들과 커머스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장대석 오즈마케팅컴퍼니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에서 필요한 것은 단순 브랜딩이나 인지도 향상이 아닌 실제 매출을 향상하는 세일즈 커뮤니케
인공지능 스타트업 머니브레인이 15일 국 최초 AI 얼굴 영상합 성 영상을 공개했다. 사람의 목소리와 얼굴을 똑같이 합성하여 제작한 국내 최초 인공지능 뉴스 앵커가 출현했다. 이 기술은 뉴스 앵커의 영상을 AI 기술로 학습하여 실제 뉴스 앵커와 똑같은 말투, 억양 등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영상으로 말하는 얼굴, 표정 및 움직임까지 합성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이를 위해 얼굴 특징 추출과 피부 합성, 감정표현 등 첨단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영상과 음성을 결합해 딥러닝 훈련 과정을 거쳐 실제 사람을 닮은 인공지능 영상으로 제작된다. 이 AI 영상 합성 기술은 중국, 미국과 함께 전 세계에서 3곳에서만 성공한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딥러닝 기술이다. 특히 한국팀의 기술은 중국에 비해 자연스러운 얼굴 움직임을 구현하였고 미국팀의 오바마 합성과 다르게 별도의 영상 보정 없이 순수 딥러닝 기술만으로 구현한 세계 최초의 기술이다. 머니브레인의 장세영 대표는 “얼굴 영상 합성 기술은 세계 수준에 근접한 한국의 몇 안 되는 AI 기술이며 중국과 미국의 AI 기술 회사와 경쟁하고 있는 젊은 AI 스타트업들에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머니브레인 :
LG전자가 맨해튼에서 운영한 카페 올레드에서 아미라 카셈(오른쪽) 셰프 등이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여름 컬러 페퍼 스템 조형물 앞 LG 올레드 TV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는 12일~14일 맨해튼에 212m2 규모 ‘카페 올레드(Cafe OLED)’를 열었다. ‘카페 올레드’는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로 팬톤(Pantone Color Institute)이 선정한 올해의 여름 컬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방문객들은 커피, 차 등 음료와 함께 컬러를 주제로 이색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팬톤은 글로벌 컬러 트렌드 전망, 글로벌 기업들의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컬러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컬러 연구기업이다. 컬러 트렌드 분석을 통해 선정하는 ‘올해의 팬톤 컬러(PANTONE Color of the Year)’는 패션, 디자인,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 LG전자는 이 곳에 3.85mm 두께로 종이처럼 얇아 벽에 착 붙일 수 있는 월페이퍼 디자인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비롯 2019년형 LG 올레드 TV 신제품 10대를 설치했다. LG전자는 컬러를 활용한 다양한 이
image credit :카플랫 배달받는 렌터카 예약 앱 서비스 ‘카플랫’이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전국 약 50개 감성숙소 정보를 제공하는 홈페이지 ‘카플랫 스테이’를 론칭했다. 감성숙소는 지역 특색 혹은 2030 직장인 취향에 특화된 인테리어가 핵심이다. 또한 투숙객을 위한 요가 클래스를 운영하는 곳도 있으며 뷔페 형태의 조식이 아닌 프라이빗한 조식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기존 숙박업체와 차이를 두고 있다. 현재 ‘카플랫 스테이’는 제주도와 수도권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카플랫’이 운영하는 여행정보 인스타그램 페이지 ‘카플랫_트래블'에서 인기가 높은 숙소 중심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카플랫 정동훈 대표는 “‘카플랫 스테이’를 통해 숙박 정보뿐만 아니라 ‘카플랫’ 고객을 위한 숙소 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카플랫 스테이’는 홈페이지 주소 및 구글 검색창에 ‘카플랫 스테이' 검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카플랫 스테이 :https://stay.carplat.co.kr/
사진 : 플랜티 큐브 재배동 내부를 원격 모니터링으로 확인한 장면. image credit :엔씽 팜테크 스타트업 엔씽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스마트팜 ‘플랜티 큐브’를 수출하며 중동 시장에 진출한다고 8일 밝혔다. 엔씽은 지난 3월 국내 대기업과 중동 스마트팜 사업 개발 및 효과 극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곧바로 현지 종합상사와의 협업을 기획해 시장 진출에 착수했다. 엔씽의 플랜티 큐브는 모듈형 스마트팜으로, 척박한 사막 환경에서도 고품질의 신선 채소를 재배하는 기술을 갖췄다. 40피트 컨테이너 농장을 기능별로 입구동, 육묘동, 재배동 등으로 모듈화해 완전 밀폐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온도, 습도, 방역 등 재배 환경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게 비결이다. 중동에 진출한 플랜티 큐브의 첫 재배 작물은 ‘로메인 상추’다. 향후 아부다비 현지의 유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된 고수익 품종 위주로 재배 작물이 확대되며, 재배된 샐러드 채소, 허브류 등은 운영사를 통해 현지 신선채소 시장에 유통할 계획이다. 엔씽 한승수 전략이사는 “중동 스마트팜 시장을 선점하는 플레이어가 곧 세계 시장을 리딩 하게 될 것이다. 이 같은 시장에 스타트업으로서 참여한다는 것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은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8일 MOU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략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 예비창업자, Start-up 육성, 유망 중소기업 육성으로 지역 경제활성화와 양 기관의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 날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Start-up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창업기업 역량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양 기관의 시설, 장비, 전문인력의 활용 △창작․창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지원 △크라우드펀딩 교육 및 세미나 개최 △투자형 및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 검토 등 다양한 지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남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산업교육을 촉진하고 유기적 협력을 통해 신기술과 지식을 구조화하여 이를 보급 및 확산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또한, 청년창업지원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청년취업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업에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에 기여하고 있다. 네오스프링 김석표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천안 거점인 남서울대학교와 함께 4차 산업 혁명의 화두인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해외 크라우드펀딩 사인 인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