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테라펀딩 양태영 대표 국내 1호 부동산P2P 금융회사 테라펀딩(대표 양태영, https://www.terafunding.com/)은 8일 우리은행을 비롯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로부터 총 10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사진: 테라펀딩 투자사 로고 시리즈 A 단계로는 국내 P2P 금융 역대 최대 규모다. 연체, 부실률 상승으로 국내 P2P 시장 전반에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던 지난해 말부터 검토가 진행돼 이뤄낸 성과로, 국내 투자업계에서 안정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금융회사들은 테라펀딩이 중소형 부동산에 특화된 대출심사모델과 차별화된 리스크 관리 역량을 통해 단 한 건의 부도없이 누적대출액 2,408억, 누적상환액 1,369억, 평균수익률 12.45%, 연체율 0.34%, 부실률 0% 를 달성했다는 점에 가장 주목했다. 2016년 1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와 엔젤투자자들로부터 받았던 12억 5000만원의 시드 투자까지 합하면 테라펀딩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총 112억 5,000만원이다. 주요 투자자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는 테라펀딩이 낙후한 부동산 금융 산업을 혁신하고 금융사각
삼성, 구글, SKT 등 국내외 IT업계의 거물들로 불리는 기업의 리더들이 이례적으로 한 벤처기업의 투자에 나선 것이 알려져 화제다. AI 어플리케이션 그룹(AI Application Group) ‘마이셀럽스’(대표 신지현)가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삼성, SKT, 구글 등 업계를 리딩하는 기업의 오너와 대표 등 전·현직 최고 경영진으로 구성된 개별 투자자와 벤처캐피털 DSC인베스트먼트, 신한금융투자가 참여했으며, 초기 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300억원의 규모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마이셀럽스는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비즈니스에 즉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어플리케이션 전문 그룹이다. 많은 인공지능 기술이 연구에만 머무르고 실효성 측면에서 논란이 있는데 반해, 마이셀럽스는 즉시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이셀럽스는 데이터의 수집-분석-시각화-인공지능 탑재-자동 운영 및 업데이트 등의 기능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툴인 ‘빅데이터 스튜디오’(Big Data Studio)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산업별 선
학교 교육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는 클래스팅(CLASSTING)이 비영리 교육 서비스 칸 아카데미(Khan Academy,창립자:살만 칸)와 콘텐츠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클래스팅은 주 이용고객인 학생, 학부모,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수학 교육콘텐츠 서비스를 무료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8일 론칭된 칸아카데미 수학 콘텐츠는 초등학교 3학년에서 초등학교 6학년 까지 무료로 업로드 되었다. 칸 아카데미를 통해 수학 연습 문제, 동영상 수업 등을 한번에 할 수 있어 교육플랫폼으로써의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칸아카데미는 누구에게나 최고수준의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로 전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위한 글로벌 무료 학습 툴’이다. 클래스팅은 학교와 학급 관리 도구로 시작하여 전 세계 15,000여개의 학교로 진출을 하였으며 올해는 학습보조도구인 클래스팅 러닝과 개별 학습을 돕는 클래스팅 러닝 AI를 오픈하며 세계적으로도 에듀테크 기업과 업계로부터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클래스팅 조현구 대표는 “여러해 축적되어온 클래스팅의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원하는 대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
한국 최초 자체 유기농 생리대 배송 서비스 해피문데이(https://happymoonday.com, 대표 김도진)가 스프링캠프(대표 최인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해피문데이는 여성의 더 나은 삶의 질을 지향하는 월경케어 회사로, 유기농 생리대 정기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만 19세 때부터 IT 스타트업에서 경험을 쌓아온 김도진 대표와 포항공대 출신 개발자 부혜은 이사가 공동창업했다. 스프링캠프는 네이버 계열의 초기 전문 벤처 캐피털이다.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솔루션 회사인 수아랩과 인테리어 정보 공유 플랫폼 오늘의집 등 30여 곳의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해피문데이는 지난해 7월 서비스 오픈과 함께 생리대의 전성분을 공개하여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직배송을 통해 유통구조를 단순화했다. 좋은 재료로 만든 생리대를 월 6,400원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그 결과 매출 기준 월평균 200%씩 성장하며, 현재 정기 구독자 약 2,000명의 월경을 책임지고 있다. 또, 이번 투자금을 기반으로 목화 재배부터 생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유기농 인증을 거친 신규 생리대를 런칭했다. 구매자는 사이즈와 종류별로 원하는 패키지를 구성하고, 설정한
(주)백패커(대표 김동환)가 서비스하는 국내 최대 수공예품 장터앱 ‘아이디어스’가 웹사이트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일 밝혔다. 2014년 6월 스마트폰 앱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디어스’는 지난 30개월간 이용자들의 성향과 수요를 분석해 웹사이트를 설계, 총 5만5000여개 작품을 웹사이트에서도 동시에 이용 가능하도록 했다. ‘아이디어스’ 웹사이트는 앱에서 사용하던 모든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웹 특성상 손쉽게 등록일, 즐겨찾기, 판매량 등 순으로 정렬해 볼 수 있으며 판매되는 상품과 상품후기가 실시간으로 메인 화면에 노출돼 구매자의 선택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용카드, 네이버페이, 실시간계좌이체, 휴대폰 등의 결제가 모두 가능하다. 판매자도 모바일 웹과 동일한 기능으로 웹상에서 시각적은 물론 보다 넓은 인터페이스를 통해 편리하게 상품을 등록, 관리 할 수 있게 됐다. ‘아이디어스’는 현재 악세사리, 가죽공예, 도자기, 천연비누, 수제먹거리 등을 제작, 생산하는 3천 여명의 작가들이 입점해 활동 중이다. 지난 2년간 거래액 기준 3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대 수공예품 온라인 마켓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백패커
비드콘 한국 MCN부스에 참가한 미디어자몽(김건우 대표) 미디어자몽(김건우 대표)이 미국에서 개최된 비드콘 2017(Vidcon 2017, 이하 비드콘)에서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자몽 콘텐츠펀딩’을 22일 (미국 현지 시각) 정식 론칭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비드콘은 유튜브, 디즈니, 어도비, 젠하이져 등 글로벌 굴지의 IT, 방송, 콘텐츠 기업들 스폰서로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비디오 컨퍼런스다. 전세계에서 유명 크리에이터와 그들의 팬, 그리고 방송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영상 트렌드와 서비스를 발표하고 생각을 공유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전파진흥협회로부터 선발된 CJ E&M, 캐리소프트, 비디오빌리지와 함께 미디어자몽이 한국 대표 MCN(Multi Channel Network)기업의 자격으로 비드콘에 참가했다. 자몽 콘텐츠펀딩 플랫폼 스크린샷 미디어자몽이 이번 컨퍼런스에서 새롭게 선보인 ‘자몽 콘텐츠펀딩’은 팬들의 후원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콘텐츠 제작비 마련과 아울러 실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창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진: CNT 스터디센터 > 한국 푸드테크 플랫폼 선도업체인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오는 21일 공릉역에 프리미엄 독서실 ‘CNT 스터디센터’ 7호점 공릉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CNT 스터디센터 공릉센터는 본사에서 운영하는 직영센터로 집중 스터디를 위한 1인석 구조의 환기형 윈도우 열람실인 ‘싱글 스페이스’ 32석과 오픈형 다인실 구조의 경쟁 유도형 ‘멀티 스페이스’ 37석으로 총 69석을 갖추고 있으며,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북카페와 푸드존의 공간들을 구성함으로써 학습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사진: CNT 스터디센터 > 심플함을 컨셉으로 한 내부 인테리어는 자연채광을 살리고 친환경 마감재 사용과 미세먼지 필터 공기순환시스템을 더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독자적으로 디자인한 에코 1m 와이드 데스크와 정품 시디즈 의자 배치, 기가급 기업용 전용회선 설치로 학습의 효율성도 고려했다. CNT 스터디센터 공릉센터는 최적의 맞춤형 학습 공간과 학습자들의 학습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터디코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픈기념으로 오는 5월 14일까지 예약시 1만원 할인행사를
<사진아티스티정줄리 대표 > 신진작가 미술품 판매 플랫폼 ‘아티스티(대표 정줄리)’가 삼성벤처투자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 7월 설립된 아티스티는 신진미술작가들의 작품을 감상,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웹과 모바일 앱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아티스티의 미술품 플랫폼에 가입한 회원들은 자유롭게 자신들의 미술작품을 업로드 할 수 있으며 SNS 형식으로 다른 작가들의 미술작품들을 감상하고 소통하는 것이 가능하다. 작품의 판매를 원할 시에는 검증된 작품만의 판매를 위해 자체 작가 심사 과정을 거쳐 아티스티 작가로 등록 후 판매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아티스티의 플랫폼에는 현재 2,200점 이상의 미술작품들이 업로드 되어 있으며, 2,000명 이상의 회원 수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미술 시장은 아트페어와 같은 대중적인 미술 시장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아트 마켓, 작가 미술장터 프로그램 등 미술 문화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시장 상황 속에서 아티스티는 기존 갤러리 중심의 딱딱한 미술시장에서 탈피해, 미술을 좋아하는 모든 대중들이 언제
번역 통합 플랫폼 플리토 (대표 이정수, www.flitto.com)가 4월 20일 개막하는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GIAF)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올해 13번째로 개최되는 GIAF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한국 동시대 미술작가 및 해외 유명 작가가 참여하는 국내 미술계 최대 행사 중 하나로서 지난해 관람객 수 7만 7천여 명을 기록한 바 있으며, 플리토는 이번 본행사 기획전시 ‘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에서 작품과 함께 설치되는 작품설명 및 작가의 글을 실시간 이미지 번역 서비스로 제공하게 된다. 번역본은 플리토의 3천여 명의 전문 번역가 중 예술 분야 전문 번역가가 직접 번역한 글로 원어민 검수를 거친 검증된 번역 결과다. 관람객들은 국내외 작가 86명의 작품 150여점을 플리토의 실시간 이미지 번역 기능을 통해 한-영, 영-한 번역본으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해외 작가 작품의 경우 작품설명 글이 따로 한국어 번역본으로 배치되지 않아 플리토 앱을 통해서만 영어로 된 작품 설명글을 국문 번역본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플리토는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에 번역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시장을 찾는 외국인 관람객의 원활한 작품 감상을 돕는 한편, 국내외
IT 스타트업 그래비티가 보상형 낚시 정보 공유 서비스 ‘모두의낚시’를 론칭하며 제7회 관광벤처사업에 선정되었다. ‘모두의낚시’는 초보 낚시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낚시 노하우와 포인트 정보를 낚시인들이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정보를 공유한 낚시인들은 받은 추천 수에 따라 현금 리워드를 적립 받게 된다. 현재 민물낚시부터 바다낚시까지 220여건의 낚시정보가 등록되었고 누적 추천 수는 1,323건에 달한다. 최근 IT 스타트업들의 낚시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모두의낚시’는 차별화된 사업모델로 관광벤처사업에 선정되면서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의 동호인, 커뮤니티 중심의 온라인 정보제공 산업에서 콘텐츠 중심의 서비스로 선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래비티 김동길 대표는 “다른 레저스포츠에 비해 사전 정보가 중요한 낚시의 특색에 맞춰 낚시인들이 주도하는 콘텐츠 공유 서비스를 생각했다”며 “정보를 제공하는 낚시인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위해 합리적인 보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수익모델 개발과 서비스 개편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도자료 출처: 그래비티 웹사이트: http://www
한국 업체 망고플레이트, 삼성전자 외 전 세계의 19개 업체가 페이스북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F8 2017’ 행사에서 페이스북의 위치정보 런칭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 1억 4천만 개의 장소에 대한 위치(위도/경도), 주소, 라이크 수, 체크인 수, 사진 등을 포함한 자세한 주변지역 위치정보(Place Graph)를 개발자들에게 무료로 공개할 것이라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우선적으로 선정된 망고플레이트와 삼성전자 등의 런칭 파트너사는 위치정보에 대한 개발을 이미 완료하여 서비스에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런칭 파트너사를 포함한 모든 개발사들은 식당, 공원, 호텔, 유명 관광지 등의 다양한 페이스북의 위치정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상점 주변에 있는 사용자들에게 손쉽게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등 여러 서비스로 응용이 가능하여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들을 포함한 O2O 업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미지 제공 : 망고플레이트 망고플레이트 웹사이트 : https://www.mangoplate.com/
코딩과 디자인 툴을 사용할 줄 모르는 비전문가도 쇼핑몰을 구축할 수 있는 웹빌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스샵이 4월 18일 전면 리뉴얼 되었다. 식스샵(대표 이상민)은 ‘이번 리뉴얼로 추가 옵션 기능이 강화되어 상품옵션뿐만이 아니라 별도로 추가 옵션을 설정 가능케 하였으며, 페이지접근권한에 등급을 부여하였다.’ 또한 ‘가격 대체 문구를 입력하게 하여 도매업자들과 홍보업체 사용자들의 편의가 강화되었다’ 라고 밝혔다. 식스샵은 초등학생도 6분만에 쇼핑몰 구축이 가능한 빌더 서비스, 출시 초기부터 간편한 사용법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식스샵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은 식스샵의 손 쉬운 사용법 이외에 많은 장점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변oo씨(남,30대)는 "데스크탑 버전으로 제작하면 바로 모바일에서도 적용되는 반응형이다보니, 따로 모바일 버전을 제작할 필요가 없어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어요.’" 서oo씨(여,20대)는 "세련된 디자인의 템플릿이 많다 보니 디자인 감각이 없어도 기본 템플릿으로 예쁜 쇼핑몰을 만들 수 있었어요." 노oo씨(남,50대)는 "쇼핑몰을 운영하다 보면 궁금한점이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은데,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식스샵의 고
오리엔타입스 12간지 동물을 재해석한 스티커 앱 12 Animals를 출시했다 디자인 IT 전문기업 오리엔타입스가 17일 12간지 동물을 미니멀한 캐릭터로 재해석한 ’12 Animals’ 스티커 앱을 출시했다. 오리엔타입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홍보 기간 동안, 십장생을 모티브로 만든 ‘10 Lucky Charms’, 감정 텍스트 스티커 앱 ‘Shot On My Taste’, 낙관형 메세지 스티커 앱 ‘Red Seals’ 등의 스티커 앱을 무료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리엔타입스가 론칭한 ‘12 Animals’는 북유럽풍의 미니멀한 12간지 동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재치가 있고 민첩한 쥐, 인내력이 많고 정직한 소, 힘이 넘치는 호랑이, 이상주의자 토끼 등 다채로운 캐릭터가 자신만의 스토리를 갖고 있다. 오리엔타입스가 무료로 판매하는 스티커 앱 ’10 Lucky Charms’는 아기자기한 10개의 십장생 캐릭터와 짧은 인사말로 구성되어 있다. 감정 텍스트 스티커 앱 ‘Shot On My Taste’는 기존의 이모티콘과 텍스트가 분리된 형식이 아닌 이모티콘 하나로 텍스트와 감정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취향 저격 감정 스티커 앱이다. 오리엔타입스라 론칭한 모든
한국 1위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인 애드픽이 인플루언서와 커머스를 결합한 ‘인플루언서 커머스’ 개발에 나선다. 애드픽을 운영하는 ㈜오드엠(대표 박무순)은 18일 신생 미디어 커머스 기업 ‘아샤그룹(Achats Group)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오드엠은 미디어 커머스를 일으키는데 인플루언서들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라는 점에 집중하며, 아샤그룹과 함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커머스형 광고상품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애드픽은 2013년 CPI(Cost Per Installation. 앱설치) 광고상품 위주의 서비스 출시 이래,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미치는 범위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애드픽의 시스템을 보완해 CPV(Cost Per View. 동영상광고)와 CPC(Cost Per Click. 클릭유도) 등의 광고 상품을 개발, 판매해왔다. 최근 미디어 커머스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직접 구매활동에도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확인하고, 관련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서게 되었다. 오드엠은 아샤그룹에 대한 투자와 함께, 미디어 커머스를 운영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커머스형 광고상품을 개발, 판매할 계획이다. 아샤그룹은 메이크어스와 SMC TV에서 이력을
렌탈 및 대행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주)오렌지가든(대표 권정근)이 택배 대행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우리동네 택배방’을 18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택배방은 택배의 보관, 반품, 발송(향후 서비스 추가 예정) 등의 택배 업무를 집이나 회사 근처의 제휴 상점(택배방)에서 대신 처리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이다. 고객은 앱을 통해 택배를 대신 받거나 보관할 택배방을 선택한 뒤 택배 배송지에 선택한 상점 주소를 입력한다. 택배가 도착하면 상점에 방문하여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오렌지가든은 온라인 레고대여 서비스 레츠고를 운영하며 고객이 택배를 받고 반품하는 데 불편을 겪는다는 사실에 착안해 택배 업무를 손쉽게 대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했다. 특히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는 부재 시 택배를 직접 받기 쉽지 않아 금액이 큰 물품의 경우 분실이나 도난 걱정이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 우리동네 택배방은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 지난 1월 이후 약 3개월 동안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550여개의 가맹점을 유치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택배를 찾으러 방문하는 고객을 잠재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을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