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목)

캐치잇플레이, 크립톤-제주 엑셀러레이팅 펀드로부터 투자유치



캐치잇플레이는 크립톤과 제주 엑셀러레이팅 펀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3억 원이며 크립톤에서도 2억 원을 투자했다. 


2016년 설립된 제주 기반의 스타트업 캐치잇플레이는 NEXON, NCsoft, 대교, KAIST, Georgia Tech 등을 거친 국내외의 학습과 게임 쪽의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된 게임화 전문 에듀테크 기업으로 ‘캐치잇잉글리시’라는 영어 학습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게임화와 머신러닝을 결합하여 영어학습 장면에 높은 사용자 몰입도와 학습 지속성을 확보하고 있다. 


  


캐치잇잉글리시는 3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2015 구글 플레이 올해의 베스트 앱’과 ‘2017 구글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으며 또한 2017년 구글 개발자들의 최대 콘퍼런스인 I/O에서 한국의 우수 앱으로도 소개됐다 


캐치잇플레이에 투자한 크립톤-제주 엑셀러레이팅 펀드는 ‘크립톤-제주 엑셀러레이팅 개인투자조합 1호’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민간 액셀러레이터사 크립톤이 손을 잡고 지난 9월 결성한 펀드로 제주지역의 창업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육성을 돕고 있다. 


전정환 제주 창조경제혁신 센터장은 “크립톤이 지역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 및 육성에 진정성이 있다고 판단해 함께 펀드를 조성했다”며 “도민이 직접 투자한 자금을 비롯해 여러 투자기관에서 모인 자금이 제주 지역의 스타트업 육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규 캐치잇플레이 대표


최원규 캐치잇플레이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 보다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올해 연말을 기점으로 일본 론칭을 시작하여 2019년 캐치잇 시리즈의 다국어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mage credits : 캐치잇플레이

캐치잇플레이 : http://catchitplay.com/






이스트 오라이온, AI 기반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 출시 이스트 오라이온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영상 제작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과 개인 크리에이터들의 유튜브 채널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자동으로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이스트 오라이온은 미주 한인 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한인 단체 임원단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한인 단체들의 활동과 소식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토마스 박 공동대표는 "최근 숏폼 콘텐츠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스트 오라이온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미주 한인 사회의 디지털 변화를 선도하고, 한인 단체들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서비스 특징은 다음과 같다: -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 실시간 트렌드 분석 및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