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credit : 브이플레이트
SNS 영상광고를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 ‘브이플레이트(VPLATE)’를 운영하는 더브이플래닛이 3월 빅뱅엔젤스로부터 후속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더브이플래닛은 누구나 숏폼 영상광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 브이플레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제공한 디자인 템플릿에 이미지와 텍스트 몇 개만 입력해서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이다. 최근엔 다양한 기업들과의 제휴를 시도하며 국내 점유율 확대와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브이플레이트는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브랜드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오는 4월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브랜드 컬러와 메시지를 더욱 분명하게 전달하여 광고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아가 더브이플래닛은 태국, 싱가포르의 파트너사들과 협력하여 현지에서의 브이플레이트 서비스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사전 고객 확보 작업을 진행 중이며, 4월 웹서비스 출시와 함께 공격적인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이준호 대표는 “검색도 유튜브에서 하는 시대가 온만큼, 비즈니스를 위한 영상 콘텐츠의 제작은 모든 기업들의 과업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영상제작이 기술 및 비용의 장벽으로 멀게만 느껴졌지만, 서비스 운영을 통해 영상제작의 진입장벽을 낮춰줌으로써 누구나 영상마케팅을 쉽게 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미션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브이플레이트 : https://www.vplate.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