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안전경영담당 전명우 부장(우측에서 세번째)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8 Duty of Care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한 글로벌 기업 담당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8 Duty of Care Awards’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오전 밝혔다. ‘Duty of Care Awards’는 해외 근무자 안전배려의무 관련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인터내셔날SOS재단(International SOS Foundation)이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해외 출장자 및 파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전 세계 기업 및 기관의 공로와 헌신을 인정하기 위해 시작된 이 분야의 유일무이한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커뮤니케이션, 탄력적 직원관리, 혁신, 리더십 사고, 오지 건강관리, 안전배려의무 대사, 교육, 항공, 지속가능성 등 총 9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Nestle, Johnson&Johnson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기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전 세계 42개국 다양한
GC녹십자가 의약품 본고장으로 불리는 미국에서 차세대 프리미엄 백신을 개발한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신규 법인 ‘큐레보(CUREVO)’를 설립하고 차세대 백신 개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설립된 큐레보는 올 하반기에 GC녹십자와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대상포진백신 ‘CRV-101’(GC녹십자 프로젝트명: ‘MG1120’)의 미국 현지 임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그간 필수 기초 백신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온 GC녹십자가 성인 대상의 고가(高價)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다국적제약사를 비롯한 기존 제품 대비 한 세대 진일보한 기술적 경쟁력을 가진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을 개발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기존 백신과 유사해 가격으로만 승부해야 하는 후발 제품으로는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상용화까지의 기간을 고려해 동급이 아닌 ‘동종 최고(Best-In-Class)’ 제품 개발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백신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 규모가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특히 8억달러 규모의 대상포진백신 글로벌 시장은 10년 내 지금의 2배 크기가 될
자비스앤빌런즈 이용자 인포그래픽 image credit :자비스앤빌런즈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가 누적 가입 회원사 5천 돌파를 기념해 서비스 사용 현황을 담은 이용자 리포트를 21일 발표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2015년 12월 정식 서비스 출시 이후 꾸준한 성장을 지속해 지난 4월 기준 누적 가입 회원사 5천을 돌파했다. 특히, 올 2월 회사 금융정보 자동조회 서비스를 전면 무료화한 이후 회원사 수가 대폭 늘어났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자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업계는 IT시스템에 익숙한 IT·소프트웨어 업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광고대행·컨설팅, 전자상거래 업계 순으로 분석됐다. 이 밖에도, 회원사의 사업자 유형으로는 개인 사업자보다 법인 사업자가 더 많은 비중을 보였다. 아울러 자비스 회원들이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서비스는 대시보드를 통한 금융정보 자동조회(무료 서비스 기준)였다. 공인인증서 1회 등록만으로 홈택스, 은행 계좌, 신용카드 정보 등 실시간 기업 금융 현황을 대시보드에서 한눈에 보여주는 서비스로 통합적인 금융정보 관리 서비스에 대한 회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자비스앤빌런즈 김범섭 대표는 “기존 스탠드얼론(Stan
위시리스트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위시어폰이 앱에 저장된 쇼핑 위시리스트를 공유할 수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위시어폰은 여러 쇼핑몰에서 사고 싶은 상품을 하나의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세일할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위시리스트 서비스다. 현재까지 사용자가 위시어폰 위시리스트에 담은 쇼핑몰은 1만 개를 넘어섰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위시리스트를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유할 수 있게 되었다. 위시어폰에 찜해둔 상품 중 공유하고 싶은 아이템만 선택하여 공유가 가능하다. 앱 내 위시리스트를 웹으로 공유하게 되면서 더 많은 접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공유하기 기능은 iOS부터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위시어폰은올3월파리시가 출자한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기관인 프랑스 파리앤 코(Paris&Co)의 육성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어 프랑스 진출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위시어폰은프랑스 주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연내에 프랑스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위시어폰 앱은 아이폰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image credit :베이비프렌즈 베이비프렌즈는 신한카드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신한퓨처스랩과 함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베이비프렌즈는 육아맘 대상으로 소셜 커뮤니티 서비스 '베이비프렌즈'를 운영하는 회사로. 0-7세 아기를 키우는 밀레니엄 육아맘이 아기가 생기고 엄마가 되어가는 과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비슷한 연령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을 서로 연결해줘 정보를 공유하고 힐링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카카오벤처스와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으로부터 6억원에 투자를 유치하고 지난해 TIPS프로그램(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에도 선정된 바 있다. 신한카드는 베이비프렌즈가 올 1월 신한퓨처스랩 4기에 선정됨과 함께 공식파트너 지정되어 협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30-40 육아맘을 대상으로 한 사업영역 전반으로 확장 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금번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게 되었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베이비프렌즈는 기존에 매월 한달에 한번 배송비만 결제하고 무료로 출판해 받아볼 수 있는 '월간 무료포토북' 서비스를 배송비 마저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베이비프렌즈 류민희 대표는 "매년 낮아지는 출산율에 비해
KITEE is holding 2017-2018 Annual Meeting on June 4th (Monday), 6:30 pm - 09:30 pm, at LG Electronics, 920 Sylvan Avenue, Englewood Cliffs, NJ. KITEE will review what KITEE has done to support "Innovation to Business" ideas during the current fiscal year, and elect President and Vice President who will lead KITEE in the upcoming fiscal year. And elect Directors (Board Members) and an Auditor. Members will have the opportunity to network and brainstorm with your fellow innovators & entrepreneurs to draw a creative picture future career together. As usual, dinner & drinks will be provide
사진 : 진로 전공 강연 학종 튜터링 O2O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셜 벤처 스타트업 웨시(WESH :We are educational equality의 약자 )는 5월 16일 학종에 최적화한 튜터링 서비스 ‘수시레시피’를 공식 론칭했다고 발표했다. 수시레시피는 학종(학생부 종합전형 : 이하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과 그 학생에 적합한 튜터를 연결시켜주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수시레시피를 통해 자신이 진학하고자하는 대학, 학과에 현재 재학 중인 ‘학종 합격자’를 자신의 대입 멘토로 삼을 수 있다. 수시레시피는수험생이 원하는 대학, 학과의 학종 합격자를 수험생이 거주하는 지역에 맞춰 연결해줌으로써 합격자의 노하우와 자신의 학교 환경 등에 알맞은 실시간 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하여, 학생들은 멘토가 직접 경험한 풍부한 대입 노하우를 가지고 체계적인 준비를 해갈 수 있게한다. 수시레시피의 김준호 대표는 “수시레시피는 학생들이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것을 찾고, 나아가 다양한 진로 방향성을 찾아줄 수 있는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히고, "많은 학생들에게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수시레시피 서비스를 통해 학종의 불안감을 덜기
image credit :아이쿱클리닉 ㈜아이쿱(대표: 조재형)이 의사를 위한 디지털 환자교육 플랫폼 ‘아이쿱클리닉(iKooB Clinic)’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아이쿱클리닉은 진료실에서 의사가 환자를 진료할 때 꼭 필요한 질환정보, 복약관리법, 운동 및 식습관 관리법 등에 대한 의료 컨텐츠를 제공하는 태블릿 용 앱 서비스이다. 주요 기능은 의료 컨텐츠 불러오기, 컨텐츠 위에 필기도구를 이용해 글자를 쓰거나 형광펜으로 강조하기, 교육 음성을 실시간으로 녹음하기, 완료된 교육자료를 인쇄하기, SMS 혹은 카카오톡으로 전송하기 등이다. 아이쿱클리닉의 교육 컨텐츠는 30여명의 우수한 의사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으며, 서비스 취지에 공감하는 의사들이 지속적으로 저자로 참여하고 있어 연말까지 약 1000여개 이상의 교육 컨텐츠가 업로드 될 예정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의사라면 누구든지 아이쿱클리닉 웹사이트를 통해 회원가입을 할 수 있으며 가입 후 태블릿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아 바로 사용 가능하다. 약 2개월 간 베타 서비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이 기간에는 카카오톡 전송 서비스를 포함한 모든 라이선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의사 개인뿐만 아니
California-based a menstrual care startup, Rael announced today its closing of a $2.1M pre-Series A funding round led by SoftBank Ventures Korea, a SoftBank Group early stage venture capital arm, followed by a group of noteworthy firms and investors including Thrive Market, the leading e-commerce platform for affordable natural and organic products. Launched in 2017, Rael is led by three female co-founders: Aness An, a journalist and bestselling author;Binna Won, an architect-turned-art-director; and Yanghee Paik, a former distributor at The Walt Disney Studios with a Harvard MBA. Frustrated b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손님들을 초대하여 음식을 대접하는 것보다 더 힘든 일이 있다. 집안을 청소하는 일이다. 무거운 진공청소기를 써서 집안 구석구석 그리고 계단을 청소하는 일은 남자가 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어쩌다 한 번씩 청소할 때마다, 우리 집 진공청소기가 잘 안된다는 생각을 한다. 새 청소기를 사기 위해서 주변에 물어보면 청소기에 관해서는 다들 다이슨이 가볍고, 청소가 잘 된다고 한다. 다이슨 진공청소기는 어떻게 만들어졌기에 인기가 좋을까?다이슨(Dyson) 청소기의 개발자인 제임스 다이슨은 항상 조금이라도 더 나은 제품을 만들고 싶어 했으며, 혁신적인 생각과 끈질긴 공학 기술이 더 나은 제품을 만든다는 것을 증명해왔다. 1978년 제임스 다이슨은 볼배로 우 (Ballbarrow)의 실내 도장실의 필터가, 마치 진공청소기의 먼지봉투가 먼지 입자에 의해 막히는 것처럼, 미세한 도료 입자에 의해 자주 막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는 중력의 100
image credit :21gram 21gram은 2014년 10월 설립된 반려동물 관련 스타트업으로, 동물장묘업으로 허가받은 전국 반려동물 장례식장 업체를 소개하고 쉽고 빠르게 예약 및 결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의 마지막 작별인사를 위해 보호자가 꼭 알아야 할 장례예식 절차와 비용, 그리고 업체별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비교하고 상담을 받아볼 수 있게 한다. 21gram은 동물과 인간이 모두 서로 존중하며 공존하는 삶을 꿈꾸며. 장례를 준비하는 반려동물 모든 보호자들의 마음에 공감하며 디자인을 통해 서로 치유할 수 있는 역할에 앞장서고자 하는 미션을 가지고 탄생하였다. 주요 서비스는 ▲반려동물 장례식장 예약 및 결제 서비스, ▲감성을 담은 장례용품 소개, ▲섬세하고 따듯한 장례공간을 디자인한 반려동물 장례식장 프랜차이즈 등이다. 21 gram의 권신구 대표는 "21 gram은 24시간 연중무휴 반려동물 장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반려동물과 갑작스러운 작별을 맞아서, 마지막 인사를 좀 더 따뜻하게 하고 싶다면 21 gram과 꼭 상담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1gram 웹사이트 :http://21gram.co.kr
광고영상 제작 어플리케이션 ‘브이플레이트’가 오는 6월 8일부터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한국시간) 발표했다. 브이플레이트는 마케팅 예산 규모가 작아 광고영상 제작에 어려움이 있던 개인 사업자나 초기 창업팀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이다. 전문가 수준의 촬영법을 누구나 따라할 수 있게 소개하고 다양한 영상 디자인 템플릿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광고영상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브이플레이트의 사용 방법은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직관적이고 간단하다. 먼저 앱 내에서 각 장면 별 촬영 노하우나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기 때문에 만족할 만한 촬영이 가능하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영상 템플릿을 선택한 후, 촬영한 영상과 함께 텍스트를 입력해주면 사내 전문 에디터의 최적화 작업을 거쳐 완성본으로 돌려준다. 또한 건 당 결제 방식을 도입하여 사용자가 필요한 만큼의 영상만 제작해 마케팅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이번 베타테스트는 UI 편의성과 만족도, 템플릿에 대한 피드백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아이폰(iOS) 버전으로 우선 진행된다. 베타테스터는 국내 50개, 해외 50개 기업을 한정적으로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