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창작 전문 업체 유니드캐릭터(대표 송민수)는 오는 4월 4일~6일 도쿄 빅사이트에 열리는 일본 최대의 캐릭터 라이센싱 행사인 라이센싱 재팬 2018 행사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유니드캐릭터는 자체 보유 캐릭터 IP 4종을 출품하는데 포춘브레드 챗봇으로 서비스중인 아미뺑 외에 러브캣, 로즈트위티, 캔디돌스 등 창작 캐릭터 4종을 출품하고 일본 현지에서 유력 에이전트 및 각종 상품화 업체, 게임사와 미팅을 진행하여 일본 및 글로벌 라이선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니드캐릭터는 뽀로로로 유명한 아이코닉스 사업 담당 출신인 송민수 대표가 설립한 캐릭터 창작 회사로 챗봇 캐릭터 등 독특한 컨셉의 캐릭터를 창작, 글로벌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캐릭터창작 스타트업이다. image credit :유니드캐릭터 유니드캐릭터 웹사이트 :https://www.youneedcharacter.com/
한국 최초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을 개발∙운영중인 ‘비트나인(대표 강철순)’은 국내 벤처캐피털사들로부터 3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오늘 밝혔다.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는 빅데이터 시대에 접어들며, 정형데이터(정해진 특정 조건에 맞게 저장된) 위주의 처리만 가능한 기존의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를 대체하기 위해 등장한 NoSQL 계열의 그래프 데이터베이스(GDB). 구글이나 페이스북 등 세계 유수의 IT기업들은 이미 도입해 빅데이터 시대의 데이터베이스 모델로 관심을 받고 있으나 아직 국내에서는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솔루션이다. 기존 RDB 환경의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에서는 DB에 저장된 각종 데이터를 표의 형태로 관리, 추출, 처리하거나 별도의 데이터 시각화 기술을 통해서 이를 비주얼 이미지화 하여 인포그래픽 등으로 활용하는 반면,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에서는 데이터 자체를 그래프 형태로 저장, 분석하여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시각화된 데이터를 처리, 추출할 수 있어 분석 및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 기업은 데이터의 상관관계를 보다 직관적으로 빠르게 분석할 수 있다. 과거 PC의 OS체계가 도스(Dos)
QR 플레이스 번역 예시 image credit :플리토 통합 번역 플랫폼 플리토 (대표 이정수, www.flitto.com)가 30분 만에 다국어 메뉴판을 제작할 수 있는 ‘QR 플레이스’ 번역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QR 플레이스 번역을 사용하면 누구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국어 메뉴판을 제작할 수 있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는 물론 총 23개 언어로 된 메뉴판을 제작할 수 있으며, 플리토의 집단지성 번역가 풀을 활용하기 때문에 번역 비용이 저렴하다. 특히, 메뉴 변경 혹은 추가 등으로 인해 메뉴판을 변경하더라도 플리토 앱에서 지속 업데이트가 가능해 간편하다. QR 플레이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플리토 앱 내 QR 플레이스 번역 요청을 통해 음식점 정보를 설정한 후, 번역이 필요한 메뉴판 혹은 기타 안내문 이미지를 촬영해 전 세계 집단 지성 번역가에게 번역 요청을 보낸다. 번역이 완료되면 QR코드가 생성된다. 사용자는 생성된 QR코드를 출력해 원하는 곳에 비치해 외국인 고객에게 안내하면 된다. 추후에 메뉴판 변경을 원할 시 QR 플레이스에 다시 한번 접속해 손쉽게 수정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외국인 고객들이 자주 찾는 식당 등에서는 수 개
2018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에 참가한 코웨이가 참관객들에게 아쿠아메가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출처 :코웨이 라이프케어 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가 10일부터 나흘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8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International Home and Housewares Show)’에 10년 연속 참가해 글로벌 정수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카고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는 1939년부터 개최된 북미 최대 규모의 소형 가전 전시회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공기청정기 7종, 정수기 3종 제품을 선보였다. 그 중 미국 시장에서는 새로운 콘셉트인 카운터 탑 방식의 정수기인 ‘아쿠아메가(Aquamega)’가 바이어들과 참관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미국의 경우 씽크대 아래에 설치하는 언더씽크형 정수기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올해 초 코웨이는 국내에서는 대중적인 씽크대 위에 설치해 사용하는 카운터 탑 방식의 정수기인 ‘아쿠아메가’를 미국 시장에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1월 출시해 현재 미국 대표 온라인 마켓인 아마존닷컴에서 판매하고 있다. 코웨이 아쿠아메가의 가장 큰 특징은 3단계 필터가 내장된 직수형 정수기(정수 전용)로,
SETEC 메가쇼 2018 시즌1 포스터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 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전시 전문 기업 메가쇼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SETEC 메가쇼 2018 시즌1'이 3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세텍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생활, 주방, 식품, 가전, 가구 등 소비재 전 품목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라이프 스타일 전시회인 세텍메가쇼는 250개 기업, 4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텍메가쇼 2018 시즌1은 메가리빙쇼, 메가뷰티풀쇼, 메가푸드쇼, 메가라이프스타일쇼, Mr.메가쇼 등 5가지 테마로 집중도 있게 구성되어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전시회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의 수출 및 국내 유통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대형유통사 1:1 구매·수출 상담회도 국내 최대 규모로 동시에 진행된다. 롯데홈쇼핑, GS홈쇼핑, 하나로마트 등 국내외 유명 대형유통사 48개 사, MD 70명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월 15일부터 16일 양일간 개최되며, 600개의 상담 세션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요 참여기업 60개사의 신제품을 선보이는 ‘세텍메가쇼 2018 시즌 1
image credit :셀바스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www.selvasai.com)가 국내 최초 주소 음성 인식 솔루션 ‘셀비 어드레스(Selvy Address)’를 출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셀비 어드레스는 셀바스 AI의 독자 기술인 지능형 음성인식 엔진을 기반으로 콜센터 등에서 수집되는 고객의 주소 음성발화 내용을 인공지능으로 인식한 후 텍스트로 자동 변환하여 결과를 전달해 주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는 셀바스 AI의 핵심 원천기술 중 하나인 ‘Selvy STT(음성인식)’ 엔진에 전국의 주소 데이터를 정제하여 새로운 언어모델을 생성하면서 개발되었다. 신 주소인 도로명 주소와 구 주소인 지번 주소, 우편번호까지 검색 가능하며, 부분 주소만 음성으로 입력할 시에도 평균 95%의 높은 인식률로 인식 가능하다. 고객의 상세 주소 수집이 필요한 홈쇼핑 콜센터, 배송 업체, 설치 솔루션 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셀비 어드레스를 활용하면 보다 효율적인 주소 인식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콜센터에서는 신규고객 주소를 텍스트로 변환하는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 단축은 물론, 주·야간 및 공휴일을 포함해 1년 365일 고객 솔루션 운영이 가능해진다
제조사 : (주)우린 제조사 웹사이트 :http://woorin.kr 아이디어 마루
아침에 심지어는 새벽 어두운 때에, 산책, 걷기 등 다이어트 및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보인다. 저자도 살과의 전쟁을 시작한 지 오래다. 이렇게 걷기 운동을 하는 동안 나의 운동량을 체크해줄 수 있는 도구가 한창 유행이다. 스마트 폰의 앱 또는 핏빗(Fitbit) 운동 보조기구 등은 이제 많은 사람에겐 빼놓을 수 없는 운동 파트너가 되었다. 핏빗은 한국계 미국인 제임스 박(James Park)이 집에서 비디오 게임을 즐기던 어느 날 닌텐도의 '위(Wii)'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창업한 회사이다. 애플이 아이폰을 처음 세상에 선보였던 2007년 그는 ‘핏빗(Fitbit)’을 공동 창업하고 웨어러블 기기 개발에 나섰다. 덕분에 핏빗은 웨어러블 시장을 선점할 수 있었다. 애플, 나이키, 필립스 등 글로벌 강자들이 속속 웨어러블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지만 핏빗의 아성을 넘진 못하고 있다. 얼마 전에 DISTOMO (http://www.distomo.com)에서 발표한 미국 피트니스 트레커(Fitness Tracker) 시장 점유율에 따르면 전체 시장의 72% 를 핏빗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핏빗의 인기는 대단하다. 나이키 퓨엘 밴드(Nike+ FuelBand
사진 : 경상북도 뉴욕 사무소 김준태 소장 뉴욕 경제신문은 미 동부 한인 경제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 CEO 및 한인 경제단체장들과 만나는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그 열여섯 번째 순서로 지난 2월 28일 수요일 오후 맨해튼 파크 애브뉴 소재 사무실에서 한국 경상북도 뉴욕 사무소 김준태 소장을 만났다. 인터뷰에는 뉴욕 경제신문 발행인 '박병찬' 대표가 주관하였다. -간단한 김준태 소장님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경상북도 영덕 출신으로 영덕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후 9급 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 야간에 영남대학교 졸업하고 현재까지 20년간 경상북도 도청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뉴욕 부임 전에는 경상북도 도청 청년 정책관실에서 만 39세 미만 청년 사업가 창업지원 업무를 하던 중 뉴욕 통상 투자 주재관(3년 임기)으로 발령이나 금년 1월 부터 뉴욕 근무를 시작하였습니다. -뉴욕에 오신지는 얼마나 되셨는지요? 뉴욕에 근무하시면서 겪은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 부탁드립니다. ▶2018년 1월 9일 가족과 함께 뉴욕 도착하여 현재 뉴욕 사무소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뉴욕 사무소에는 제가 혼자 근무하기 때문에 정착에 필요한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
삼성전자 뉴욕 2018년형 QLED TV 공개 현장에 마크톰슨과 한종희 사장 사진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2018년형 QLED TV 신제품을 공개하는 ‘더 퍼스트룩 2018 뉴욕’(The First Look 2018 New York)’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옛 미국 증권거래소 건물에서 글로벌 미디어, 주요 거래선 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TV의 미래 비전 공유, 2018년 주요 제품 소개와 체험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삼성전자는 이 행사에서 2018년형 QLED TV를 49형에서 88형까지 4개 시리즈(Q6F·Q7F·Q8F·Q9F), 16개 모델로 선보였다. 올해 삼성 QLED TV 라인업은 전 시리즈에 75형 이상을 출시해 초대형 라인업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이를 통해 초대형 시장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75형 이상 TV 수요는 매년 30~40%씩 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200만대 가까운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작년 기준 2대 중 1대는 삼성 TV가 판매된 시장이다. 또한 2018년형 QLED TV는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날씨·뉴스 등 생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거나 그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CNT스터디센터' 부천시청센터가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CNT스터디센터에 따르면 최근 대학입시 및 취업난으로 스트레스와 우울·불안 등의 심리정서 문제를 겪고 있는 학습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문상담가가 상담을 원하는 학습자들을 직접 찾아가 상담과 컨설팅·코칭을 진행함으로써 문제 해결을 돕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학습자들과 취업 준비의 장기화로 압박감을 크게 느끼는 학습자들에게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함으로써 학습자들의 새로운 도약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씨엔티테크의 전화성 대표는"학습자들에게 심리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진로를 찾거나 취업에 도움이 되는 길을 안내하고 싶었다"며 "대인 관계의 어려움, 전공에 대한 회의감, 어려운 취업 장벽 등 심리·정서적인 문제 해결을 도와 건강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리상담 서비스는 CNT스터디센터 부천시청센터 학습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인포데스크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부천시청 맞은편
주식회사 아민파트너스는 2018년 데브시스터즈, 넥슨 코리아 출신이 설립한 에듀 테크 스타트으로 , 아민 파트너스(대표 양민지)는 새로운 교육 서비스인 민프로그램( https://www.min-program.com )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민프로그램은 C언어부터 인공지능, 코인x주식 트레이딩까지 코딩과 마케팅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 서비스이다. 기존 최대 30:1의 비율로 이루어진 학생대 강사 비율을 깨고 최대 8:1의 비율을 내세웠다. 또한 1:1 맞춤형 과외도 제공하여 선택의 폭을 상당수 넓혔다. 양민지 대표는 "코딩 수업을 받을 때 수강생이 너무 많아 강사님께 여쭈어볼 기회 조차가 없었다. 사실 수강생 10명만 넘어도 수업 효과 보기가 어렵다. 이렇게 비용을 지불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없는 문제 의식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이 문제점을 잘 해결해 나가 다른 교육생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mage credits:아민파트너스 아민파트너스 웹사이트 : http://www.aminpartne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