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 한희성)가 드라마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와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를 가진 레진엔터테인먼트와, 뛰어난 제작 노하우를 가진 드라마 제작사 제이에스픽처스의 활발한 드라마 협업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양해각서는 레진엔터테인먼트는 향후 1년간 선별한 웹툰과 웹 소설의 드라마 제작 및 우선 검토권을 제이에스픽쳐스에 제공하고, 제이에스픽쳐스는 레진엔터테인먼트의 원작 IP를 사용한 드라마를 제작하는 전반의 업무를 맡는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레진은 공동 제작에 참여하며, 플랫폼 및 SNS 채널을 통한 연계 마케팅을 제공한다. 레진엔터테인먼트와 제이에스픽쳐스의 협업은 각서 체결 전에도 진행된 바 있다. 제이에스픽쳐스는 지난 7월 레진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 중인 웹툰 ‘초년의 맛(앵무 작)’의 드라마 제작과 오디션 일정을 발표했다. 초년의 맛은 ‘제1회 레진코믹스 세계만화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작가 앵무의 데뷔작으로, 20~30대 사회 초년생의 고단한 현실을 음식을 통해 표현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드라마 제작 명가 제이
통합 번역 플랫폼 플리토(대표 이정수, www.flitto.com)가 오늘 중국 최대 창업 거리 중관춘을 총괄하는 기관인 이노웨이(中关村创业大街, innoway)와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노웨이는 올해 정식으로 글로벌화를 선포하고 적극적으로 해외 스타트업 유치 및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플리토는 이노웨이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번역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노웨이가 중국 정부와 함께 운영하는 ‘중관춘 창업 거리(Innovation Street)’에 입주한 스타트업에 적합한 전문 번역가 매칭 서비스 및 콘텐츠 번역 컨설팅도 제공 할 계획이다. 중국에서 혁신 창업 자원이 가장 밀집된 중관춘의 핵심 구역에 위치한 이노웨이(중관춘 창업 거리)는 혁신 창업을 주제로 베이징시와 하이뎬구 정부가 공동으로 조성한 중국의 첫 특색 거리이다. 2014년 6월 12일 중관춘 창업 거리 조성 이래 이노웨이는 누적 1,700여 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해왔고, 그중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743개에 이르며, 총 투자 금액은 91.04억 위안(약 1조 5,503억원)에 달한다. 중관춘 창업 거리에 입주한 스타트업은 법률 자문, 임대료 감면, 공상 등기 수
어떻케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오늘은 우리 사무실 그리고 학교와 가정에서도 흔히 볼수있는 이제는 필수품이 되어버린 Post-It 에 대해서 알아보자. 1973년의 어느 일요일, 교회 예배에 참석한 프라이에게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주일 성가대에서 노래를 하려고 일어섰는데, 수요일 연습이 끝나고 다음 연습 떄 바로 찾으려고 책갈피에 끼워 두었던 종잇조각이 책에서 떨어졌습니다. 다들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저는 어딘지를 몰라 허둥대다가 종이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책갈피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3M 회사 동료인 실버가 만든 약한 접착제 생각이 번쩍 떠올랐죠. 약한 접착제를 느슨하게 배치하면 접착력이 떨어질 것이고, 종이를 부착했다 떼기에 가장 좋은 비율이 있을 거라고 말이죠. 다음 날, 곧장 동료인 스펜서 실버를 찾아가 그의 약한 접착제 샘플을 얻어다가 실험을 시작했고, 그렇게 3M Post-It 역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30여 년이 넘은
국내에서 독보적인 증강현실(AR) 원천기술을 보유한 맥스트(대표 박재완)가 인터베스트, 엘앤에스벤처캐피탈,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로부터 최근 총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맥스트는 올해 하반기에 업그레이드하여 출시되는 증강현실용 개발 툴 키트(SDK) 사업과 증강현실 기반의 원격지원 솔루션(VIVAR) 사업을 보다 강화함과 동시에 점차 확대되고 있는 증강현실 시장에서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증강현실용 개발 툴 키트(SDK)는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개발 도구다. 맥스트는 게임이나 교육 산업에서뿐만 아니라 최근 제조, 유통, 의료 등의 다양한 산업 방면으로 증강현실 적용 사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맥스트의 제품이 향후 시장 점유율을 넓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CES 2017 전시회에서 처음 발표한 증강현실 기반의 원격지원 솔루션(VIVAR)은 별도의 추가 개발 없이 간단한 인증 절차만으로 사용이 가능한 서비스 형태로 출시될 예정으로 향후 제조 현장이나 AS 산업에서 새로운 원격지원 방식으로 시장을 넓혀 나갈 것으로 보인다.
사진 및 동영상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Instagram)이 댓글 스레드 기능을 도입했다. 이미지 출처 :인스타그램 스레드 기능은 특정 댓글에 대한 다수의 댓글을 하나의 대화처럼 정리해 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보다 편리하게 댓글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됐다. 특정 댓글에 대한 대화를 모은 스레드는 자동으로 생성된다 인스타그램은 해당 기능 도입으로 댓글에 답글이 달려도 대화 내용 파악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했다. 댓글 스레드에서는 댓글에 사용자들이 답글을 남긴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정리돼, 전체 내용을 쉽게 파악하고 읽을 수 있으며, 답글이 달리면 원래 댓글 작성자에게 알림이 가게 된다. 인스타그램은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사용 경험을 향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최대 10개의 사진과 동영상을 묶어 올릴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능을 2월에 선보였으며, 이전에 포스팅한 콘텐츠를 개별적으로 비공개 전환하도록 하는 기능을 도입해 프로필 피드를 재구성할 수 있는 기능도 6월에 선보였다. 웹사이트: http://instagram.com
대한민국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 ‘세텍메가쇼 2017 시즌2’가 24일(목)부터 27일(일)까지 4일간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메가쇼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본 박람회는 5만여명의 일반 관람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메가리빙쇼 △메가푸드쇼 △메가뷰티풀쇼 등 3가지 테마로 집중도 있게 구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평소 필요했던 생활용품들을 한 자리에서 둘러보며 저렴하게 구매도 할 수 있어 30~40대 주부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소기업들의 내수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대형 유통사와 1:1 구매상회’가 국내 최대 규모로 동시 개최된다. 약 60개 대형 유통사의 MD 100여명을 초청하여 24일(목), 25일(금) 양일간 진행되는 본 구매 상담회는 약 700개 세션, 252억원 가량의 거래액이 예상된다. 또한 이번 세텍메가쇼 2017 시즌2부터 참가 기업과 바이어가 사전에 서로의 정보를 확인하고 세텍메가쇼 현장에서 소싱을 위한 미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
뉴욕 한인 경제인 협회 ( 회장 김권수 )는 지난 8월 9일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에서 뉴욕을 방문 중인 이승훈 청주 시장과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해 청주시 기업들의 농산물 및 식품들의 미국 진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기사 제공 :뉴욕 한인 경제인 협회
미한국상공회의소(회장 김원기, 이하 코참)는 지난 8월 11일 맨하탄에 있는 한국무역협회 대회의실에서 ‘제 13차 코참 여름 인턴쉽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인턴쉽에 참여한 34명의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인턴 학생 총 5명을 수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9개 기업에서 6월 5일부터 10주간 인턴으로 근무했다. 이날 행사에는 34명의 인턴 근무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주간 인턴쉽에 참여한 학생들이 작성한 수기 중 두 작품을 선정하여 베스트 에세이상을 수여하였으며, 각 파견기업의 인턴담당자들이 작성한 근무평정을 바탕으로 세 명의 우수인턴 학생을 선발하였다. 최우수 인턴 상: Cornell University 서성민(IBK기업은행) 우수 인턴 상: Montclair State University 김수영(HRCap) Cornell University 한예준(KB국민은행) 우수 에세이 상: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 김현진(HS Ad) University of Maryland 허강무(우리아메리카뱅크) 미한국상공회의소(KOCHAM)은 지난 20
image credits : Gadget Flow 가제트 플로우 (Gadget Flow Inc)는 Evan Varsamis, Cassie Ousta 및 Mike Chliounakis가 2012 년에 그리스에서 시작한 뉴욕 기반의 스타트업으로, 2016년 론칭한 전자 상거래 스토어 'The Gadget Flow'는 매달 2천2백만 명이 방문하는 사이트로 Amazon, Etsy, Kickstarter, IndieGogo 및 기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제품을 연구하는 최대 제품 검색 엔진이다. image credits : Gadget Flow 가제트 플로우는 온라인 제품 탐색을 단순화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가제트 플로우를 사용하여 최신 제품 출시 및 가장 인기 있는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로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image credits : Gadget Flow About Team 에반 바르사미스 (Evan Varsamis) : Founder & CEO 마이크 칠리오나키스 (Mike Chliounakis) : Co-Founder / COO 캐시 오스타 (Cassie Ousta) : Co-Founder / CCO image credits : Gadg
어떻케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오늘은 13 세의 어린 나이에 철조망을 만들어, 돈과 명예를 한꺼번에 얻은 발명가 조셉에 대해 알아보자. 목동인 조셉은 양들이 울타리 너머로 도망가지못하도록 지키는 일을 하고 있었다. 양들이 풀을 뜯고 있을 동안, 그는 책을 읽으며 자신의 푸른 꿈을 설계했다. 그러던 어느 한가한 오후, 다급한 주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조셉!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거냐? 저길 좀 봐라." 주인이 가리키는 곳을 바라본 조셉은 정신이 아찔했다. 몇 마리의 양이 울타리를 넘어가 남의 농작물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었다. 당시 울타리는 철사를 빨랫줄 모양으로 연결시키거나 말뚝을 박은 것이 고작이었다. 이후 조셉은 울타리를 돌며 양들을 감시했지만 양들은 조셉의 눈을 피해 이웃의 농작물을 계속 망쳐 놓기 일쑤였다.조셉은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하며 밤낮으로 고심하기 시작했다.그러던 어느 날, 조셉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양들은 가시가 있는 장미넝쿨쪽을
폴라 아이스 볼 2.0 (Polar Ice Ball 2.0 )은 원래의 "폴라 아이스 볼"의 디자인과 결과를 향상시킨 최신 버전의 제품 제품으로 Polar Ice Ball 2.0에 물이 채워놓고 냉장고에 넣고 얼리면 한 번에 직경 4.5cm의 얼음 볼 4 개를 만들고 내부의 실리콘 몰드를 다른 몰드로 바꿔 폭이 3.5cm인 9 개의 얼음조각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얼음 속에 신선한 꽃, 바닐라 또는 어떤 파티 테마의 장식을 안에 넣어 특별한 얼음을 만들 수 있다! 크리스마스, 핼러윈, 파티 또는 특별한 날을 위한 낭만적인 데이트에 이상적인 얼음이다. 일반 냉동실에서 나오는 얼음에는 기포와 다른 불순물이 들어있어 음료의 맛을 망칠 수 있지만 폴라 아이스 볼 2.0 얼음 은 무색이며 무취이다 . 폴라 아이스 볼 2.0 (Polar Ice Ball 2.0 ) 탄생 배경 U-Cube Creative는 식당이나 술집에서 구입 한 음료가 집에서 만든 음료보다 맛이 좋은 것을 관찰했고 음료에 사용된 얼음이 특수 제빙기로 만든 얼음조각으로 투명하며 공기 거품과 불순물이 없어 음료의 맛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알게 되어 수년간의 연구와 테스트 끝에 그들은 호수와 강에서 발
30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왓챠(http://watcha.net 대표 박태훈)는 8월 8일 ‘도서 추천 서비스’를 출시했다. 도서 기능 업데이트 한 시간 만에 도서 평가 수는 3만 건을 돌파했으며, 출시 하루만에 35만 건을 돌파했다. 1분 마다 약 300개의 평가 수가 쌓인 셈이다. 지난 5년간 영화, TV 프로그램 추천 서비스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왓챠’는 도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문화 콘텐츠 전문 추천 서비스로의 도약을 시작했다. 영화, TV 프로그램 추천 서비스 1위 ‘왓챠’는 5년간 쌓아온 사용자 취향 빅데이터와 정교한 추천엔진을 바탕으로 기존의 어떠한 도서 서비스보다 정확한 개인화 추천을 제공한다. 도서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이용자들은 자신의 문화생활 기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영화, 드라마, 도서에 대한 모든 기록을 ‘왓챠’에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영화 컬렉션처럼, 마음에 드는 도서로 컬렉션 생성도 가능하다. 영화, TV 프로그램, 도서를 합쳐 컬렉션을 생성하는 것 또한 가능하다. 왓챠 사용자들 간의 팔로우-팔로잉을 통해 자신의 문화생활 기록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바코드로 직접 책을 추가하는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