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뉴욕 지회 ( 뉴욕 한인 경제인 협회 : 회장 김권수 ) 와 미 동부 2개의 지회 (보스턴, 워싱턴 DC) 가 연합해서 주최하는 차세대 글로벌 무역스쿨이 8월 24일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열린 개소식 행사에는 손수득 코트라 북미 본부장 및 다수의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차세대 글로벌 무역스쿨은 8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 3일간뉴저지 더블트리 호텔에서개최된다.
어떻케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지구촌의 제1 장난감으로 손꼽히는 레고. 인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장난감으로 ‘장난감의 혁명’으로 까지 칭송을 받았던 레고.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휘어잡은 지구촌의 장난감 레고를 발명한 사람은 놀랍게도 집을 짓는 목수였다. 발명가는 크리스찬센. 1891년 덴마크에서 태어난 크리스찬센은 그저 평범한 소년기를 거쳐 목수가 되었다. 소년시절 여느 소년들과 다른 점을 굳이 찾는다면 호기심이 남달리 많았다는 것뿐이었다. 목수 크리스찬센은 남달리 성실하고 손재주가 좋아 동료 목수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고, 동종 업계에서도 소문이 나서 일거리도 많았다. 그런데, 크리스찬센은 자기가 짓는 집의 모형을 만들어 장·단점을 분석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당시 목수들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고, 이것이 그를 더욱 유명하게 하기도 했다. 크리스찬센의 모형 집 만들기는 계속 되었고, 그 사이 블록형태의 장난감 만드는 일에 빠져들게 되었다.
티엔디엔은 캡스톤파트너스, 스타트업엑스 등으로부터 10억원 규모의 시리즈 A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티엔디엔은 지난해 한국과 중국에서의 씨드 투자유치를 비롯하여 현재까지 총 누적 투자유치 금액 16억 원을 확보했다. 티엔디엔은 2015년 12월에 설립되어 위챗페이, 토스 등의 모바일 결제를 단 하나의 큐알팝을 스캔함으로써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결제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큐알코드 방식을 비롯하여 폰2폰 방식, 포스기 연동방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개시 8개월 만에 제주와 서울 주요상권에 2,500여개 가맹점을 확보하였다. 한국을 방문하는 유커들은 추가적인 앱 설치 없이도, 한국 주요 관광지에 위치한 티엔디엔의 가맹점에서 큐알코드를 스캔하고 결제 금액을 입력하면, 환전 없이 자국의 화폐로 결제할 수 있다. 구매력이 높은 실 구매자들을 결제 이후, 플랫폼으로 자연 유입시키고 있으며 자국으로 돌아간 이후, 한국 내 가맹점에서 구매한 물품을 추가 주문하고 한국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다. 기존 티엔디엔의 간편결제서비스는 중국인 개별자유여행객을 타깃으로 제공되고 있었으나, 지난 7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용
9edit 보정 전후 모바일 이미지 영상처리 전문기업 팬타그램(대표 김건용)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엄선된 필터들과 조정 도구들로 한 번에 보정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이미지 보정 앱 ‘나인에딧(9edi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9edit 편집 화면 기존의 이미지 보정 앱은 촬영한 사진을 하나씩 선택해 개별 보정을 해야 한다. 따라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등 SNS에 많은 사진을 올릴 경우 사용자는 개별 보정과 업로드를 여러 번 반복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업로드한 사진들의 전체적인 색감과 톤을 일정하게 맞추기 어려워 SNS 계정에 원하는 감성을 그대로 나타내기 어렵다. 특히 인스타그램의 경우 게시한 사진이 그룹으로 묶여서 노출되는 만큼 조화롭게 사진을 배치하는 것도 무척 중요한 요소다. 나인에딧은 여러 장의 사진을 한 번의 터치로 동시에 보정할 수 있는데 최대 27장까지 보정할 수 있다. 또한 필터 전문가가 엄선한 필터들로 사용자가 원하는 감성을 다양하게 입힐 수 있다. 특히 촬영 당시 빛 조절에 실패하거나 실제 대상의 느낌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 사진을 적합한 필터 선택 및 다양한 조정 도구의 사용으로 충분히 살려낼 수 있다. 나인에딧
코참 ( 미한국 상공회의소 : 회장 김원기 )이 9월 19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뉴저지 더블트리 힐튼 호텔 (2117 Route 4 East, Fort Lee, NJ 07024 , 201-582-5225) 에서 미국 진출 한국기업들의 국제중재 활용 방안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미국내 한국 기업들이 미국 현지 기업들과 다양한 계약을 맺고 있고, 이 과정에서 미국법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 한국계 회사 계약 담당자들이 유의해야 할 점이 많은 점을 알려주는 세미나로 코참은 한국의 대한상사중재원과 KOTRA의 IP Desk와 공동으로 관련 전문 변호사들을 초청, 미국 회사와 계약체결 시 유의해야 하는 주요 내용을 미국과 한국의 법적 효력의 차이점에서 설명하고 이미체결된 계약이라고 할지라도 분쟁발생 가능성은 항상 존재하며 이러한 분쟁을 소송 또는 중재를 통하여 어떻게 최종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지를 발표하며, 최근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지적재산권 침해 사례, 해결 방안 등에 대하여도 다룰 예정이다. 참가신청 온라인 참가신청 : 이곳 클릭 이메일 office@kocham.org 또는 팩스 212. 644. 9106
뉴욕 경제신문은 창간 기념으로 미 동부 한인경제를 대표하는 주요 기업들 CEO 및 한인경제단체장들과 만나는 여정을 시작하고 있다. 오늘은 그 열 번째 순서로 지난 8월 22일 화요일 오후 팰리세이즈 파크 뉴욕 경제신문 사무실에서J Vision USA'김지영' 대표를 만났다. 인터뷰에는 뉴욕 경제신문 발행인 '토마스 박' 대표가 주관하였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대표님 오늘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J Vision USA 김지영 대표님 인터뷰는흔치않은 미주 한인 여성 기업인과의 인터뷰로 뉴욕 경제신문 독자들에게는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J Vision USA 소개 간단히 부탁 드립니다. ▶J Vision USA는 미 현지의 마케팅 & 컨설팅 회사로 한국 정부기관이나 지자체, 미 현지 바이어들과 함께 한국 제품들의 수출을 돕고, 홍보하는 일을, 주로 전시 박람회, 수출 상담회, 제품 홍보 행사 등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원 소개 및 주요 거래처 소개 부탁드립니다. ▶기획팀, 전시회 팀, 홍보판촉팀, 디자인팀 및 컨설턴트 등 이 분야의 전문인들 분들로 구성되어있고, 한국 클라이언트는 aT Center,
사진 출처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23일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rmory)에서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을 열고 대화면 스마트폰의 이정표를 제시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최신작 ‘갤럭시 노트8’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공개한 ‘갤럭시 노트8’은 몰입감은 극대화하고 베젤은 최소화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Infinity Display)’ 디자인으로 역대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6.3형 화면으로 사용자들이 더 큰 화면에서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게 했다. 특히 갤럭시 노트 시리즈만의 특징이자 독특한 스마트기기 사용 문화를 만들어 온 ‘S펜’은 나만의 개성 있는 GIF 파일을 만들 수 있는 ‘라이브 메시지’를 지원하며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선보인다. 또한 ‘갤럭시 노트8’은 세계 최초로 1200만 화소 듀얼 카메라에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술(OIS, Optical Image Stabilization)을 탑재해 한 차원 높은 카메라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스마트폰 뿐 아니라 S 펜 자체 모두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지원, 홍채·지문·얼굴 인식
LG전자가 미시간주(州)에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 LG전자는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밀집해 있는 미시간주에서 전기차 부품을 직접 생산, 현지 파트너십을 공고히 함으로써 자동차 부품(Vehicle Components, VC)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가파르게 성장하는 미국 전기차 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전기차 부품 업계에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미국은 중국(25만7929대), 유럽(10만8639대)과 함께 지난해 10만4178대의 순수 전기차가 팔린 3대 전기차 시장이다. 올해부터 2020년까지 미국 전기차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65.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미시간주 헤이즐파크에 약 2500만 달러 투자, 전기차 부품 공장 설립 LG전자는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교외 헤이즐파크(Hazel Park)에 약 2500만 달러(한화 약 285억 원)를 투자, 전기차 부품 공장을 설립한다. LG전자는 미시간주 트로이(Troy)에 위치한 VC북미사업센터와의 시너지, 주(州)정부 자금 및 채용 지원과 같은 각종 인센티브 등을 감안, 이 지역 공장 부지 및 건물을 임차해 생산설비를 구축키로 했다. 헤이즐파크는 미
핑통령(핑크퐁+대통령)으로 불리며 뽀로로에 이어 대세 캐릭터로 떠오른 '핑크퐁'이 중국에서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공동대표 김민석ㆍ박현우)는 핑크퐁이 중국 최대 동영상 서비스 업체 유쿠(YOUKU) 사이트 내 콘텐츠 제작자용 플랫폼에서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따위하오(大鱼号)’는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쿠(YOUKU)와 알리바바가 만든 콘텐츠 제작자용 플랫폼으로 매주 조회수, 콘텐츠 퀄리티, 인기도 등을 종합해 우수한 신예 콘텐츠를 선정하고 있다. 핑크퐁(중국명:碰碰狐,펑펑후) 채널은 8월 1주차(8월3일~9일) 조사에서 코믹, 영화, 자동차, 여행 등 다양한 중국 내 채널을 제치고 1천점 만점으로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핑크퐁은 최근 중국 현지 디지털 스트리밍TV에서도 최고 인기 키즈 콘텐츠로 선정되며 중국 내 인기를 입증했다. 중국 OTT 업계 점유율 1위인 샤오미TV에서 30개의 키즈 콘텐츠 중 7월 월간 조회수 1천만회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승규 스마트스터디 중국법인장은 "철저하게 로컬라이징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 것이 핑크퐁의 중국 내 인기 비결"이라며 "모든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한류 컨벤션 페스티벌 ‘KCON 2017 LA(이하 케이콘)’에 참여해 글로벌 고객에게 한국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널리 소개했다. 뚜레쥬르는 8월 18~20일(현지시간) 로스엔젤레스 스테이플스(Staples Center) 센터 및 로스엔젤레스 컨벤션 센터(LACC)에서 열린 케이콘 컨벤션 공간인 ‘CJ 컬처플렉스’에서 약 8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에게 인기 제품은 물론 한국 베이커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위해 캄파뉴, 바게뜨, 뺑오쇼콜라, 데니쉬, 파운드 케이크 등 북미 인기 제품을 전시하고 시식 기회를 제공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화부스 모양의 ‘Blowing Fortune Booth’ 안에서 바람에 날리는 쿠폰을 잡는 역동적인 게임으로 현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뚜레쥬르 매장과 제품을 모티프로 한 포토존을 설치해 SNS 사진 콘테스트와 OX 퀴즈 등 재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CJ푸드빌은 해를 거듭할수록 열기가 뜨거워지는 한류 축제 케이콘에 참가해 글로벌 고객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No.1 베이커
삼성전자가 최첨단 스마트폰과 TV를 결합해 가장 감성적인 전시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Park Avenue Armory)에서 진행되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에서 라이프스타일 TV의 정수를 보여주는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갤럭시 노트의 S펜으로 완성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1880년 건축된 파크 애비뉴 아모리는 다양한 문화, 예술 관련 전시, 공연이 열리는 곳으로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을 참석자들의 주요 동선에 전시해 행사장 환경과 조화를 이룬 고급스러운 갤러리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더 프레임’에는 갤럭시 노트의 ‘S펜’으로 직접 그린 이미지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펜업(PENUP)에서 활동하는 Abex, Nanni, elmoghira 등 총 13명 작가들의 작품 총 54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화면을 TV, 모니터와 같은 큰 화면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스마트뷰(SmartView)’ 기능과 꺼져 있을 때에
어떻케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거미줄보다 가늘고 철사보다 질긴 실이 나왔다! 이것이야말로 기적이다!"1937년 2월의 어느 아침, 신문을 받아 본 전 세계 사람들은 나일론을 소개한 기사를 읽고 깜짝 놀랐다. 20세기 의복 문화에 커다란 혁명을 가져 온 이 기적의 섬유는 바로 캐러더즈라는 젊은 화학자에 의해 탄생했다. 1927년 캐러더즈는 미국의 섬유 회사인 듀폰의 연구소에 들어갔다. 뛰어난 연구 성과로 이듬해 기초 연구부의 팀장이 된 캐러더즈는 인조 고무를 개발에 앞장서고 있었다. 그리고 뒤퐁은 러시아보다 먼저 인조 고무인 듀프렌을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이후 캐러더즈는 40여 건에 가까운 새로운 물질을 발명하면서 이름을 알렸 나갔다. 그러던 1930년 어느 날, 현미경을 들여다보던 동료 연구원 힐 박사가 캐러더즈를 급히 불렀다. "박사님, 이걸 좀 보세요." "아니, 이건 실 모양의 화합물 아닌가?" 두 사람은 새로운 발견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레이온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