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credit :Cleancult > 클린컬트 ( Cleancult)는 2016년 설립된매사추세츠주웰슬리 (Wellesley, Massachusetts)에 기반을 둔 친환경 스타트업으로 고품질의 독성이 없는 세탁용 팩을 제조한다 . 클린컬트 ( Cleancult)는 두 가지 이유로 시작 되었다. 그 첫번째 이유는 대부분의 세탁용 세제 뒷면에는 성분 표시가 없고. 기존의 세정제가 유독하다는 사실을 발견해서 였고 두번째로는,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친환경 제품을 보고 덜 효과적이고 생각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클린컬트가 설립되었고. 클린컬트는 효과적이고 독성이 없는 가정용 세제를 제공하므로 화학 물질이 아닌 깨끗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클린 컬트의 목표는 녹색 브랜드를 섹시하고 효과적이며 편리하게 만드는 것이다. Cleancult 세탁용 팩은 1,4- 다이 옥세인, 인산염 등 독성 염료없이 최대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클린컬트는온라인으로 직접 판매함으로써 판매 과정의 거품을 제거하고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직접 제공하고 있다 . 클린컬트설립자인 라이언 루퍼 버거 ( Ryan Lupberger : CEO and Co-Founder)와 재커리
듣는 채팅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채팅앱 '모히토'를 지난 7월 16일 공식 출시했다고 (주)앰버스(대표이사 나기운)는 밝혔다. 영어 뿐만 아니라 어떤 언어든 숙련되려면, 배우는 과정(learning)과 배운 것을 익히는 과정(practicing)이 각각 필요한데, 대부분의 영어 관련 제품이나 서비스가 배우는 것에만 집중되어 있고, 배운 것을 정작 자기 것으로 익히는 과정을 제공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 착안하여 모히토를 만들게 되었다고 나기운 대표이사는 출시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제까지는 한국인들이 영어 교육에 막대한 시간과 돈을 투자하고도, 외국인을 만나면 쉬운 표현조차 제대로 말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히토를 사용하게 되면 더 적은 노력으로도 충분히 영어실력을 기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앰버스 측은 밝히고 있다. 모히토는 하루의 특정 시간이 아닌, 일상 생활 내내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채팅 서비스이다. 채팅이라는 방식을 통하여, 직접 대면하여 영어로 대화할 때 느끼는 영어공포증을 없애줌과 동시에, 배운 것을 천천히 생각하여 응용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다. 하지
애드리언 청 뉴월드그룹 부회장(좌측), 김정수 스위트스팟 대표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와 홍콩/중국계 자금을 유치한 팝업스토어 플랫폼 ‘스위트스팟’이 아시아 지역 진출을 위해 홍콩에 3대 그룹인 뉴월드그룹과 공간 파트너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스위트스팟은 이번 뉴월드그룹과 업무협약 체결로 국내 공간뿐 아니라 중국, 홍콩 등 주요 아시아지역의 매출력과 높은 유동인구를 보유한 공간들을 확보하여 해외 진출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스위트스팟은 업무협약을 통해 뉴월드 그룹 산하의 중국 뉴월드백화점 42개 지점에 팝업스토어 각 1개 공간을 3년간 독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애드리언 청이 회장으로 있는 K11 등 뉴월드그룹 산하의 여러 계열사들과도 업무 협약 및 파트너쉽을 논의하고 있으며, 홍콩 K11에도 곧 스위트스팟의 공간이 생겨 다양한 브랜드의 아시아 진출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11은 사무실, 쇼핑몰, 주거공간 등이 있는 복합 쇼핑몰로 예술과 인문이 결합된 ‘뮤지엄 리테일 스토어(Museum retail store)’를 지향한 홍콩과 상해 등지의 랜드마크 빌딩이다. 뉴월드그룹 애드리언 청 부회장은
인공지능 챗봇 플랫폼 업체인 머니브레인(대표 장세영)이 L&S벤처캐피탈로부터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2016년 챗봇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한 머니브레인은 기술력과 사업의 성장성을 인정받아 투자를 유치했다. 머니브레인은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인공지능 챗봇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머니브레인의 챗봇 기술은 인간과 유사한 형태로 대화할 수 있는 대화관리기술(DM)을 핵심으로 하고 있으며,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통해서 대화를 학습하여 고도화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머니브레인은 국내 금융권 최초의 농협은행 금융봇과 신한카드 챗봇을 구축 하였으며 현재 쇼핑, 공공, 의료 분야의 기관들과 업무 제휴 및 공동연구를 통해 대화 기술을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의 유명 쇼핑몰 사업자와 제휴 등을 통해 중국, 북미, 일본 등의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장세영 머니브레인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챗봇 업체로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는 점과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머니브레인을 신뢰할 수 있는 챗봇 플랫폼 기업으로 알릴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글로벌에서도 인정
더 나은 학교 교육을 위한 혁신 플랫폼을 제공하는 에듀테크(EDUTECH) 기업 클래스팅(https://www.classting.com)은 오늘 자사 플랫폼에 편리한 학습 관리 서비스인 ‘클래스팅 러닝(CLASSTING LEARNING)’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래스팅 러닝은 교사가 정규 수업 과정에 맞춰 학습 자료를 제공하면 학생들이 모바일을 비롯한 다양한 기기로 편리하게 학습하고, 교사는 다시 학생의 학습 상태와 성취도 등 주요 지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1개월 간의 베타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유의미한 의견을 수렴하고 보완을 거쳐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현재 국내외 유수의 교육 콘텐츠 기업들이 클래스팅 러닝에 제공한 8,000개 이상의 학습 자료 시리즈와 더불어 교사가 직접 개발한 콘텐츠를 클래스팅에서 공유하고 즉시 활용 가능하다. 학생들은 데스크톱(웹)과 모바일(앱) 등 다양한 기기에서 다양한 과목별 문제와 교사가 공유한 과제를 개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학부모 역시 과제를 확인하고 자녀의 학습 지도에 참고할 수 있다. 교사는 데스크톱(웹)을 통해 학생들이 제출한 학습 결과, 성취도를 비롯한 통계와 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과 로크웰 자동화의 생산분석솔루션이 그레이트 레익스 브루잉 직원으로 하여금 실시간으로 장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게 한다(Photo: Business Wire) 밀워키--(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7년 07월 25일 -- 미국에서 수제 맥주가 호황을 누림에 따라 오래된 맥주 업체들 조차도 음료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창의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클리블랜드에서 1988년에 설립된 독립 수제 맥주 회사인 그레이트 레익스 브루잉(Great Lakes Brewing Company, 이하 ‘GLBC’)은 최근 제품의 품질을 떨어트리지 않으면서 생산량을 확대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제조 분석 기술을 채용했다. GLBC는 자체 공장에 사물인터넷(IoT)과 분석 기능을 도입하기 위해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의 장치 분석 기술인 ‘디바이스용 팩토리 토크 애널리틱스’(FactoryTalk Analytics for Devices) 어플라이언스를 채용했다. GLBC가 이 기술을 사용하면 맥주 제조기계의 정상적 상태를 더 잘 파악하여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정지 시간을 최소화할 수
이미지 크레디트: © 2017 Alasdair McLellan 뉴욕--(Business Wire/뉴스와이어) : 글로벌 의류기업 PVH그룹(PVH Corp. [뉴욕증권거래소: PVH])이 소유한 자회사인 캘빈클라인(Calvin Klein, Inc.)이 2017년 가을 캘빈클라인 205W39NYC(CALVIN KLEIN 205W39NYC) 글로벌 멀티미디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캘빈클라인은 이 캠페인을 통해 이번에 데뷔한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라프 시몬스(Raf Simons)의 캘빈클라인 205W39NYC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 캘빈클라인: 아메리칸 클래식(CALVIN KLEIN: American Classics) 캠페인 이미지는 22명의 모델이 여러 옥외광고판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사진작가 윌리 반데페르(Willy Vanderperre)의 지휘아래 탁월한 시각적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앤디워홀의 작품을 비롯하여 지난 시즌 캠페인 이미지에 사용되었던 옥외간판은 이번 촬영을 앞두고 캘리포니아 사막에 다시 세워졌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여러 기술과 기법을 이용하여, 하이패션의 창조적이면서도 절제된 감각과 자
강릉의 지역기업 우리에스앤씨가 스마트폰 기반의 부동산 O2O 플랫폼 ‘부비콜’ 서비스를 출시했다. 보통 부동산 서비스라 하면 TV나 모바일 매체 등에서 유명 연예인이 선전하는 ‘직방’, ‘다방’을 떠올린다. 이들 부동산 앱 서비스들은 평일은 업무시간으로 인해, 주말엔 바쁜 스케줄로 인해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찾기 힘든 젊은 층과 1인가구들의 호응을 얻으며 각광받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주거공간인 방을 구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부동산 서비스 수요는 존재하기 마련이다. 사무실, 건물, 토지 등 부동산을 매매하고 싶은 이들도 있는데 이들을 포괄하는 두드러진 O2O 기반의 앱 서비스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편 임대를 놓거나 매물을 내놓고 싶은 건물주 입장에서도 사진, 동영상 등 자세한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점에 착안해 ‘부비콜’은 기존의 부동산 전문가인 중개사무소들과 임대인, 임차인 등 부동산을 둘러싼 당사자들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기획되었다. 부동산을 임대하거나 임차하고 싶은 사람들은 간략한 정보와 연락처를 입력하는 정도로 서비스 이용이 쉽다. 이렇게 입력된 요구사항은 지역의 부동산 중개사무소들로 전달되며 관련 정보에 상응한 매물
플리어시스템 코리아가 공중검사용 열화상 카메라 드론 키트를 출시한다. 사진은 플리어 드론 키트가 포착한 장면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시스템 코리아(FLIR Systems Korea, 한국 대표 앤드류 칼톤 타이크)는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장소나 사고 지역에 대한 관측 또는 검사 임무를 쉽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열화상 카메라를 드론에 탑재한 공중검사용 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플리어 공중검사 키트는 위험지역이나 사고지역에 대한 검사 작업 시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검사 효율은 높이고 검사 시간과 비용은 크게 줄이는 효과를 제공한다. 예컨대 여름철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조난사고 또는 해수욕장이나 계곡에서의 안전사고 발생 시 조난자 수색 작업은 물론 봄, 가을철 산불 발생 시 화재현장 관측 작업 등에 투입하여 활용할 수 있다. 사고나 재난 상황 외에도 주거용이나 상업용 건물 지붕의 단열재 상태, 누수나 침수 또는 그 밖에 다른 원인에 의한 손상, 수리 후 완전한 수리 여부 등을 확인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세계적인 드론 제조사인 DJI의 인스파이어 1(Inspire 1) V2.0 드론과 최대 13mm 렌즈 및 640 x 512 분해
주)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7 COEX’가 7월 27일(목)~29일(토)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390부스 규모로 170여개의 브랜드가 참가하며 2017년 국내 프랜차이즈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 예정이다. 주최측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참가업체들의 적극적인 참가로 부스신청이 조기마감이 되었다고 알렸다. 또한 작년에 진행하였던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6 Coex’개최 결과에 따르면 약 3만2,000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박람회의 참가업체 및 참관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하고 트렌디한 브랜드가 참가하여 예비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식음료 및 외식 프랜차이즈 참가업체로 커피베이, 달콤커피, 더벤티, 메머드커피랩, 커피홀, 빌리엔젤, 마리웨일237, 소싯적청춘을요리하다, 서래갈매기, 하남돼지집, 피자애, 포아이니, 치키니아 등이 있으며 최근 프랜차이즈 박람회 중 눈에 띄게 상승세를 보이는 품인 아케이드, 독서실, 세탁 프랜차이즈 업체로 골프존, 스트라이크존, 레전드야구존, 아카데미라운지, 토즈스터디센터, 스터디씨엔티,
전 과목 실시간 질의응답 모바일 앱 오누이(대표 고예진)는 기존의 질의응답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켜 심화된 문제풀이와 개념학습을 가능케 하는 ‘오누이 2.0’을 출시했다고 지난 17일 발표했다. ‘오누이’는 학습자가 모르는 문제를 질문하면, 상위권 대학의 튜터들이 실시간으로 풀이해주는 전 과목 실시간 질의응답 모바일 앱이다.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현재 13만 명의 학생과 3천 명의 튜터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학습자가 질문한 문제 수는 25만 개, 튜터의 답변을 학습자가 평가한 누적 평점은 4.78/5점에 달한다. 오누이 2.0은 자기주도학습에 보다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몇 가지 주요 기능을 추가했다. 주목할 것은 ‘지정 질문’ 기능이다. 학습자는 답변을 받은 튜터의 풀이 방식이 마음에 들었을 경우 ‘찜’ 표시를 해놓을 수 있고, 추후 같은 과목을 질문할 때 학습자가 원하는 튜터를 바로 지정하여 질문할 수 있다. 학습자가 자신과 맞는 튜터를 직접 선택하여 과목별 맞춤 선생님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더불어 ‘학습하기’ 메뉴가 추가되면서 핵심 개념 정리와 연습문제 풀이가 한 번에 가능해
아트 플랫폼 스타트업 아티스티가 2017년 7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새롭게 오픈한 용산 아이파크몰 CGV 프리미엄 라운지 라메종에서 국내 신진 작가 5명의 작가들로 구성된 그룹전 《한 여름 밤의 꿈》을 개최한다. 아티스티는 기존의 오프라인 형식의 갤러리에서 탈피한 국내 최초의 신진 작가 온라인 아트 플랫폼으로, 작가들이 자유롭게 자신들의 미술 작품을 웹과 모바일에 업로드하여 작품을 감상,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된 작가들의 그림은 고객들에게 판매가 되고, 또한 이러한 작가들에게는 제휴 갤러리 및 오프라인에서 전시회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국제 아트페어 참석, 작가 육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전시 《한 여름 밤의 꿈》전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여유와 낭만이 필요한 순간, 따스한 여름 밤을 선사하기 위해 인간 내면의 깊은 심상을 다루는 작가들의 작품들로 전시를 구성하였으며 새로운 미술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취지의 일환으로 아티스티 작가 권아리, 김수현, 김영진, 김판묵, 주환선 5인을 소개한다.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지쳐 가는 고독한 인간 내면을 표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