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1조 규모의 외식주문중개 거래량으로 푸드테크 플랫폼 독보적 1위 기업인(주)(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는 수년간의 청년비전연구를 통해 만든 최적의 스터디 공간 ‘CNT스터디센터’의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교육 트렌드 속에 혼자 공부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이른바 ‘혼공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다. 과거의 독서실은 책상과 스탠드가 전부였다면 최근에는 학습자의 스타일을 고려해 다양하게 조성된 공간을 제공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독서실이 학습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치열한 스터디 공간에 청년들의 감성을 담아 만든 ‘CNT 스터디센터’는 에코 1m 대형 데스크와 편안하고 쾌적한 시디즈 의자의 배치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 학습자들의 집중력을 높여 주며, 모던하고 미니멀리즘한 인테리어를 구성함으로써 집중&몰입형 스터디공간을 제공한다. CNT 스터디센터는 완전히 밀폐된 독립구성으로 몰입형 학습을 위한 ‘프라이빗 큐브’, 환기형 윈도우 열람실 1인석 구조로 집중 스터디를 위한 ‘싱글 스페이스’, 오픈형 다인실 구조로 경쟁 유도형 ‘멀티 스페이스’, 그룹스터디를 위한 ‘스터디 룸’, 휴식과
주)솔루엠(대표 전성호)에 위치클라우드 플랫폼 ‘캐치락(CATCH LOC)’ 공급 계약을 맺은 (주)스파코사(대표 조우주)가 4월 24일 KEYCO(이하 키코) 출시에 맞춰 개발한 모바일 앱 및 시스템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솔루엠은 디바이스 키코를 스파코사의 위치 클라우드 플랫폼 캐치락에 적용해 효율적인 위치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드웨어 전문업체 솔루엠이 가진 기술력과 스파코사의 위치기반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위치관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이다. 키코는 SKT의 LoRa망을 사용한 솔루엠의 첫 번째 디바이스로 미아방지, 애완동물 분실 방지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솔루엠은 키코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디바이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키코의 기본 플랫폼으로 사용되는 캐치락은 사람과 사물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위치 클라우드 플랫폼이며 모바일 앱이나 위치추적기를 연동해 동체에 대한 위치관제와 자산관리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구축형으로 제공되었던 기존의 관제 서비스와 다르게 SaaS 또는 API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기때문에 개발 기간과 비용을 크게 줄였다. 기업은 웹이나 앱을 사용하여 위치 정보를 원하는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팝콘사가 4월 11일 국내 최초로 AUTOSAR Development Partner에 등재되었다 국내 대표적인 오토테크(Auto-Tech) 스타트업인 ㈜팝콘사(대표이사 김갑현)가 전 세계 자동차 SW의 사실표준(De Facto Standard) 기구인 ‘오토사(AUTOSAR)’에 국내 최초로 디벨롭먼트 파트너(Development Partner)로 공식 등록되었으며 세계 최초로 어댑티브 오토사(Adaptive AUTOSAR) Tool 개발에 도전한다고 25일 밝혔다. AUTOSAR는 2003년에 폭스바겐, 도요타, GM 등 글로벌 Top 완성차 기업(OEM)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기구이자 표준의 명칭으로 전 세계 유일하게 공개된 자동차 SW 플랫폼이다. AUTOSAR는 자동차 SW를 HW에서 분리하여 일종의 블록형태로 SW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HW가 추가되더라도 SW를 완전히 다시 개발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고 성능향상에도 기여한다. 궁극적으로 자동차 내 전장부품(ECU)의 원가 절감 및 자동차 개발 기간 단축을 통해 자동차 제조 원가 절감을 가능하게 한다. AUTOSAR가 자동차 업계에서 사실표준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는
가장 빠른 웹소설 스낵북(대표 손병태)이 국내 최대 규모 웹소설 공모전인 ‘손끝 웹소설 공모전’을 24일(월) 오후 3시부로 개최했다. 공모전은 참가하는 작가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개최한 지 24시간이 지나지 않아 공모전에 참가한 작품의 수는 500여개에 달했다. 대상의 순수 상금이 1억원에 달하는 만큼 작가들의 열의가 뜨겁다. 또한 스낵북은 브랜드의 이름을 걸고 개최하는 첫 번째 공모전인 만큼 반드시 대상을 뽑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손끝 웹소설 공모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장르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는 웹소설 공모전이다. 또한 개인이 아닌 팀 단위의 참가와 타 플랫폼에서 연재하던 작품(유료로 판매되지 않은 작품)을 허용하는 등 참가 문턱을 대폭 낮췄다. 참가 문턱만을 낮춘 것이 아니다. 스낵북에서는 해당 공모전에 참여한 작품들에 대하여 선호작에 비례한 고료 지급, 표지 지원, SNS 홍보 등 여러가지 작가들에 대한 지원 정책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작가는 하루에 세 번, 자신의 작품을 응원해 주는 독자에게 ‘좋아요’를 눌러 스낵북 이용권 1장을 선물할 수 있다. 작가뿐만 아니라 독자와의 교류를 고려한 이러한 시도는 스낵북이 처음이다. 스낵북은 작가들이
공유를 넘어 공짜 세상을 만들겠다는 당찬 포부의 신개념 서비스 원티딧이 26일 오픈했다. 원티딧은 ‘원하는 것을 필요한 사람에게’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들이 서로를 응원해줌으로써 원하는 상품을 얻게 하는 웹사이트로 착한 분배를 통한 프리코노믹스(freeconomics: 공짜경제)를 지향하는 서비스이다. 원티딧은 양질의 물건(박스)을 게시하고 회원들이 want(원트)를 통해 물건을 갖고 싶은 이유를 쓰게 한다. 그리고 회원들 간의 응원을 통해 회원 스스로가 분배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원티딧은 기존 기업들의 체험단, 경품, 블로거 등의 참여를 제한하는 등 단발성 홍보마케팅과는 차별화하고 있다. 반면 참여 대상과 참여 횟수에 대한 제한은 없고 100% 회원들에 의한 응원과 공감으로 상품의 분배가 결정된다. 또한 착한박스의 운영을 통해 일정 응원이 도달하면 기업의 기부를 이끌어내는 사회공헌적 성격의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대기업의 제품보다는 중소기업의 제품 소개를 우선해 기업 입장에서는 제품·서비스를 적은 비용으로 홍보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필요한 물건을 나누고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다. 이기심을 빼고 따뜻함은 더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학습 플랫폼 전문기업 디엠에듀가 애니메이션 언어학습 플랫폼 ‘애니링고’를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 애니링고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3개국어를 총 4만여개의 애니메이션으로 제공한다. 기초단어부터 시험별 어휘, 문법, 회화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자신의 수준에 맞게 선택하고 공부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콘텐츠에는 원어민이 직접 녹음한 발음이 들어있는 ‘리스닝모드’도 제공된다. 애니링고의 학습방식은 아는 것은 적게, 모르는 것은 더 자주 보여주는 라이트너 학습법에 기반하고 있으며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주기를 활용한 복습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이중부호화 이론’에 따르면 단순 텍스트만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이미지와 소리를 동시에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학습효과에 좋기 때문에 애니링고는 이러한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플래시카드 학습법과 결합했다. 학습자의 오답 패턴을 분석하여 자동으로 정리되는 ‘취약카드’도 애니링고의 핵심 기능이다. 사용기간이 길어질 수록 해당 오답노트는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학습자만의 보물노트가 된다. 뿐만 아니라 디엠에듀의 애니링고는 학원이나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애니링고 클래스’ 모드를 지원한다. ‘애니링
@http://fs.boolio.co.kr/ 로보어드바이저 불리오(www.boolio.co.kr)를 운영중인 핀테크 기업 ㈜두물머리가 주식회사 더터닝포인트 등 투자조합으로부터 총 4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물머리는 펀드 전용 로보어드바이저인 ‘불리오’를 지난 1월 출시하여 운영하고 있다. 불리오는 고액 자산가들에게만 제공되고 있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일반 대중들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출시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5천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하며 차세대 자산관리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불리오는 최근 종료한 금융위원회 주최 1차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검증하였으며, 신한금융지주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신한 Future’s Lab” 3기에도 선정된 바 있다. 특히 불리오는 자체적인 리스크 락다운 시스템(Risk Lock-down)을 통해 투자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손실위험을 제어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률 창출에 탁월하다는 평이다. 두물머리 천영록 대표는 “저금리로 인해 누구나 투자가 절실한 시대가 되었지만, 일반 투자자들에게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투자자문을 제공하는
전세계 아티스트와 리스너들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소셜 플랫폼을 운영 중인 글로벌 뮤직 네트워크 서비스(MNS) 디오션(DIOCIAN)이 허밍만으로 작곡이 가능하여 누구나 손쉽게 음악을 만들 수 있는 ‘험온’을 서비스하고 있는 쿨잼컴퍼니와 다양한 사업 확장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글로벌 뮤직 네트워크 서비스(MNS)인 디오션(DIOCIAN)은 아티스트들이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서, 홍보는 물론 이커머스 영역까지 한 번에 가능하게 하는 토탈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아티스트 또는 예비 아티스트들이 자체적으로 음악을 만드는 편의성을 더욱 강화시킴으로써 토탈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써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히는 계기가 됐다. 한편 허밍만으로 작곡은 물론 악보까지 만들어주는 험온 서비스는 디오션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로써의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완성된 음원을 홍보하고 발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은 양사에 있어서 큰 시너지가 될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두 회사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운영 중인 엑셀레이터 출신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디오션은 한화에서 운영 중인 드림플러스
<데이블 개인화 추천 예시. 사진=데이블 제공> 엔디소프트(ND Soft)가 개인화 기사 추천 플랫폼 데이블(Dable)과 제휴했다. 언론사에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을 지원하는 엔디소프트는 데이블과의 제휴를 통해 독자의 관심사에 알맞은 기사를 추천해주는 개인화 기사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고 4월 24일 밝혔다. 엔디소프트는 지난 4월 21일 데이블과 개인화 기사 추천과 관련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를 통해 엔디소프트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는 국내 1,900여 개의 언론사는 곧바로 개인화 추천 기사, 관련 기사, 인기 기사 등의 기사 추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독자에게 더 좋은 수준의 기사를 제공하고 독자 친화적으로 언론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더 풍성하고 편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제휴의 핵심이다. ‘개인화 기사 추천 서비스’란 언론사 홈페이지에서 독자가 관심 있어 할 만한 뉴스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빅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을 이용한 기사 추천을 통해 독자 당 본 기사의 숫자를 늘리고, 그로 인해 트래픽을 확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디소프트 솔루션을 이용하는 기존 언론사는 곧바로 개인화 기사 추천 기능을 이용할
중고차 O2O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첫차’(http://goo.gl/ASoVXs)가 지난 달 누적 거래액 2천억원을 넘어섰다. ㈜미스터픽(대표 최철훈, 송우디)은 3월 중고차 누적 거래액이 2,18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작년 8월 누적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6개월 만에 200%가 넘는 성장을 기록한 것이다. 또한 올 1분기 들어서는 월 평균 거래액 160억원을 돌파해 1분기 거래액도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가파른 성장세로 동종업계 ‘우뚝’ 첫차는 특히 최근 6개월 간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이러한 흐름은 첫차 앱을 이용하는 고객 수의 증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작년 11월 앱 설치 100만명을 돌파한 직후, 안드로이드 앱 마켓 ‘구글플레이’에서 추천 앱 ‘피처드’에 선정되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앱 마켓에서 자동차 분야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의 신뢰를 입증하고 있다. 트래픽 증가는 곧바로 거래 실적으로 이어졌다. 중고차 비수기로 불리는 연말연시 겨울철에도 3개월 평균 거래액이 전년 대비 165% 이상 증가했고, 매월 거래액이 전월 실적을 상회했다. 또한 첫차는 지난 해 12월부터 ‘닐슨 코리안클릭’
뉴욕 경제신문(대표 박병찬 ) 대표는 '제2회 뉴욕 한국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2회 뉴욕 한국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 사업 설명회는 팰리세이즈 파크 파인 플라자 2층 코리아 프레스센터에서 4월 28일 금요일 오후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 열린다. 지난 3월 2일- 3일 양일간 열렸던 '제1회 뉴욕 한국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에 이어 연속으로 4월에 개최하는 '제2회 뉴욕 한국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는 미국 뉴욕에서 나날이 인기가 상승중인 일본 라면 전문점에 대항마로 한국 유명 라면 프랜차이즈와, 간편식의 대표적인 한국 꼬마 김밥 프랜차이즈 등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유망 프랜차이즈 4개 업종들의 프랜차이즈를 초청하여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는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이다. 사업설명회 일정으로는 참여하는 프랜차이즈 소개(회사소개와 전망, 성공전략, 매장 현황, 브랜드 소개와 전망, 특징( 주요 메뉴 등), 마스터 프랜차이즈 쉽 조건, 가맹점 개설 절차 및 지원 혜택도 상세하게 설명될 예정이며 발굴된 예비 창업자는 3-4주 안에 한국을 방문하여 정식 가맹점 계약을 하는 일정이다.
<Photo :KITEE Session at the 26th KSEA NRC(2016) > @http://www.kitee.org/ KITEE is sponsoring the 26th KSEA NRC that will be held at the New Jersey Institute of Technology in Newark, NJ on April 29, 2017 (Saturday) 9:00am - 7:00pm. KITEE is charing the entrepreneurship session. Registration, http://kseany.org/symposia/nrc/nrc-registration-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