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수학학습 콘텐츠를 개발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몬스터스쿨(www.monsterschool.kr, 대표 소병현)’이 초기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 '매쉬업엔젤스(대표파트너 이택경)'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OO일 밝혔다. 몬스터스쿨은 초등학생의 수학학습을 위한 디지털 학습 콘텐츠를 개발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필산과 세로셈에 익숙해져 느린 계산,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 기존의 종이 학습지의 문제점을 개선하며 아날로그적인 초등수학 교육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몬스터스쿨이 서비스하는 스마트 암산학습 교재 ‘암산비법 색깔셈(이하 색깔셈)’은 초등수학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사칙연산의 학습을 돕는 교육용 앱이다. '색깔셈'은 주산의 원리인 선주법을 응용한 특허 받은 암산 훈련을 제공하여 앞자리부터 계산하는 훈련을 통해 빠른 암산력을 갖출수 있도록 한다. 또, 체계적으로 세분화된 학습단계를 통해 아이들의 점진적인 실력향상을 도우며, 게임 UX를 적용하여 아이들의 몰입감과 성취감을 높여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소병현 몬스터스쿨 대표> 소병현 몬스터스쿨 대표는 “Y세대(1980년대 초반 출생)가 학부모층을 형성하면서 점차 디지털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한희성)가 웹툰 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제3회 레진코믹스 세계만화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됐다. 레진은 '제3회 레진코믹스 세계만화공모전' 수상작으로, '바람'(대상) 등 11편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레진코믹스 세계만화공모전'은 대상 1억원 등 상금 기준 국내 최대의 웹툰공모전이다. 특히 1회 및 2회 공모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약속된 대상(1억원)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계속해서 신뢰성 높은 행사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모두 623편이 출품된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판타지 웹툰 '바람'(작가:유연)이 받았다. '바람'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주인공과 동반자의 낯선 세계 여행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한편, 2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에는 로맨스물 '봄이 피는 심장'(작가:다미) 이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는 '프릭퀀시'(작가:제로,사콘), '팔협쟁의'(작가:심유검), '로즈문'(작가:메이플독), '보통남남'(작가:래시), '파워오브러브'(작가:요스), '달래야'(작가:춘애), '남수가 기다리는 목욕탕'(작가:오이비누), '수화'(작가:커), '십이월에'(작가:김온)가 선정됐다. 우수상작에는 각각 3백만원의 상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코인스택’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로코’가 ‘시리즈 B’ 펀딩을 위한 브릿지 라운드 투자 유치를 완료 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해 7월 삼성투자벤처에서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인터베스트, 대성창업투자, 원익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한 후속투자로 총 50여억원에 가까운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블로코는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코인스택'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전문 스타트업이다. 2015년 7월 출시된 '코인스택'은 여러 산업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때 보다 쉽게 응용하도록 돕는 미들웨어로,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와 통합 블록체인 기술 스택을 제공한다. 코인스택은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 전북은행 모바일앱 간편 로그인, 롯데카드 앱카드 결제, 경기도 주민공모사업 전자투표 등에 적용됐다. 최근에는 삼성SDS와 블록체인 사업추진 제휴협약을 맺어 삼성카드 블록체인 구축사업도 진행중이다. 이렇게 확보한 고객 레퍼런스를 통해 피드백을 받고 안정성을 검증 받아 지난해 블록체인 기술 분야에서 처음으로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그 뿐만 아니라 블로코는 지난 2월 미국 VC와 엔젤투자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회장 손호균)는지난금요일 3월 31일포트리 하은희의 풍림 연회장에서2017년도전반기정기이사회를개최하였다.백승석이사장사회로진행된 이사회에서는협회주관사업협의,협회경조사지원및월드옥타(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주관인차세대무역스쿨해외현지교육의유치를위한논의가있었다. 사진제공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LG전자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의 미국 출시를 앞두고 미국 전역 총 2만5,000여 매장에 LG G6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마련, 글로벌 TV 광고 공개, 활발한 온라인 마케팅 전개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사진은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광각 카메라 등 LG G6의 차별적인 장점들을 체험해 보고 있는 미국 소비자들의 모습.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앞세운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의 미국 출시를 앞두고 공격적 마케팅에 나섰다. LG전자는 4월 초로 예정된 ‘LG G6’ 미국 출시에 앞서 5개 주요 이동통신사 판매점과 베스트바이 등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까지 미국 전역의 총 2만5,000여 매장에 ‘LG G6’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5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3월 17일부터 통신사별 일정에 따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국내 출시 이전에도 ‘LG G6’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총 3,000여 개의 체험존을 설치하는 등 전방위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매장 방문 고객들은
충남도가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제품의 해외 유통망 진출을 돕기 위한 ‘해외 현지 유통망 진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4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B2B 중심의 수출지원 사업의 틀에서 벗어나 해외 현지 유통매장과 글로벌 온라인 오픈 마켓 등 해외 소비시장에 직접 진출을 지원하는 B2C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완제품으로 직전년도 매출액 100억 원 이하 및 500만 달러 수출실적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 가운데 해외에 현지 법인을 소유하거나 향후 해외 현지 유통망 진출 예정인 기업이다. 도가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함께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마케팅 신규 사업으로 도내 10곳 내외의 중소기업을 선정, 업체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된 업체에는 업체별 무역전문 코디를 전담해 △상품현지화 컨설팅 △현지시장 경쟁력 환경 조사·분석 △해외 현지 광고 △블로그 마케팅 및 현지마케팅 전략 수립 등이 지원된다. 뿐만 아니라 해외에 ‘중기제품 전용매장’이 설치되어 있는 오프라인 대형 유통매장에 도내 유망 중소기업 제품을 홍보·전시·판매하고 소비자 반응조사를 실시해 현지인의 의견을 제품 개발에 반영할 수 있도록 측면
<자료 사진 : KOCHAM 경제 세미나 개최 , 뉴욕 경제 DB> 미한국상공회의소 (KOCHAM, 회장 김원기 )이 오는 4월 13일 낮12시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뉴저지 포트리 더불트리 힐튼호텔2층 Bergen Room (2117 Route 4 East, Fort Lee, NJ 07024)에서 트럼프 신정부의 동아시아 외교·통상정책 전망의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동아시아, 중국, 북한 문제에 정통한 최고의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가들을 초청해(기업 자문 컨설팅사: BowerAsiaGroup), 강연과 질의 응답시간을 갖을 예정이며 강사로는 USTR 중국 담당 차관보, 글로벌 기업들에 미·중 무역 및 투자 관련 자문, 펩시콜라 글로벌 정책 부사장 이며 , 싱크탱크인 전략 및 국제문제연구소(CSIS) 중국문제 의장인 찰스 프리맨 (MR. CHARLES FREEMAN, MANAGING DIRECTOR, BOWERASIAGROUP, 보스턴대 법대, Tufts Univ.아시안 스타디즈, 샹하이 Fudan Univ. 대학원) 과 미국 CIA 한반도 선임 분석관(8년간),이며 미국정보위원회(NSC) 동아시아 연구원, 컬럼비아대 동아시아연구소 선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4월 6일 열린다 (사진제공: 세계전람) 세계전람이 주최하는 2017년 첫 유교전이 4월 6일~9일 강남구 세텍(SETE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코엑스 유교전으로 알려져 있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는 매해 첫 포문을 140여개 업체, 350여개 부스 규모로 코엑스 행사 참가사 중 알짜배기들을 선별하여 선보인다. 공식 협찬사 튼튼영어를 필두로 윤선생영어, 잉글리시에그, 몰펀코리아(맥포머스), 오르다코리아, 아람, 웅진북클럽, 장원교육, 키네틱샌드, 르토이반, 디즈니월드잉글리쉬, 프뢰벨 등 유명 브랜드와 함께 교구재, 에듀테크, 리빙, 식품, DIY체험, 승마체험 등 다양한 참가사들의 컨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3개 관으로 구성된 전시장은 탄탄한 짜임새로 채워졌다. ◇4차 산업혁명에 준비된 인재로 키우기 ‘에듀테크관’ 교육종사자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끊임없이 화두에 오르는 SW 교육을 유아에게 접목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유교전은 2016년도부터 ‘에듀테크’에 주목하여 관계자 및 학부모들에게 신교육 프로그램 및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2017년에는 에듀테크, 에듀클라우드, 4차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가 4월 1일부터 예약사이트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사진제공: 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대표 박동기)가 4월 1일(토)부터 예약 사이트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 4월 1일 예약 사이트에서는 4월 4일(화)부터 14일(금)까지 관람할 수 있는 티켓을 판매한다. 4월 4일(화) 이후에는 해당일로부터 14일까지 예약할 수 있다. 개인당 최대 8매까지 예약 가능하며 예약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30분 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이용할 날짜를 지정한 후 어른과 어린이로 나눠 명수를 입력한 후 결제를 진행하면 된다. 안드로이드OS 버전은 서울스카이 모바일앱으로도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당일 즉시 입장 가능한 모바일 티켓도 발권할 수 있다. iOS 버전은 4월 안에 관련 어플을 출시할 예정이다. 4월 3일(월) 오픈일 당일은 현장발권만 진행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운영하는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현재 세계 3위, 국내에서는 단연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전망대로 500m 높이에서 시간당 9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지하 1층과 지하 2층은 ‘전시존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4월 3일부터 6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되는 볼로냐아동도서전에 참가해 한국관을 설치·운영한다. 사진은 작년 내경 (사진제공: 대한출판문화협회) 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윤철호)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4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되는 볼로냐아동도서전(Bologna Children's Book Fair)에 참가해 한국관을 설치·운영한다. 올해로 54회째인 ‘2017 볼로냐아동도서전’은 매년 5천여 명에 이르는 국내외 출판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저작권 거래 전문 도서전이다. 주최 측이 운영하는 다양한 전문가 프로그램과 특히 아동도서의 노벨상이라고 일컬어지는 볼로냐라가치상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전 세계 아동출판 관계자들과 관련 종사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도서전이다. 100개국에서 1278개사가 참가해 부스를 운영한 작년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는 160개에 이르는 전문가 회의를 비롯한 워크숍이 진행돼 인기를 끌었으며 총 관람객 수는 2만6000명이었다. 올해 주빈국은 ‘카탈루냐 & 발레아레스(스페인령)
세계최초의 위치기반 소셜앱 ‘Tokaba’를 2009년에 개발했었고, iPhone사용자들 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던 ‘지하철’앱을 2014년에 옐로모바일에 매각했던 Broong이 새로운 프로젝트 ‘IDEN’을 개발 후 Spin off하여 2017년 San Francisco 에 스타트업 Monstreet, Inc.(monstreet.com)를 설립하다. Monstreet(대표 S. Jean Hong)에서 이번에 론칭한 ‘IDEN’은 기존의 종이명함, 전 통적인 주소록을 대체할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 명함 서비스이다. 단순히 명함의 기능뿐만 아니라 개인과 개인간의 소셜 커넥팅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수 있 는 서비스로 자신의 정보 중 주고자 하는 정보만 상대방에게 줄 수 있고 관계가 끊 어진 경우에는 상호간 교환되었던 Card가 자동 삭제되어 관계에 기반한 정보들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IDEN에서는 사용자들은 자신의 등급에 따라 5개에서 10개까지의 IDEN Card를 생성하여 타인과 교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족들과 교환할 Card에는 집주소, 집전화, 개인 이메일주소 등을 포함 할 수 있고, 비지니스를 위한 카드에는 비지니스전화, 회사주소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스타트업 ‘아벨인더박스’가 3월 29일부터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인 와디즈를 통해 런칭한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초고령시대에 접어들면서 국내 반려동물 인구가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섰고, 시장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2조3000억원 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나 반려동물이 먹는 간식의 90%가 명확한 성분검사나 피해보상 규정이 없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장난감 또한 위생적인 관리 없이 오랜 시간 방치되어 반려동물들이 구강염이나 위염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펀딩되는 ‘아벨인더박스’는 자체 디자인으로 직접 제작한 반려동물 용품과 위생적인 건강 간식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주인을 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매달 배송해주는 반려동물 구독 서비스로, 기존 문제점의 해소는 물론 반려동물 용품을 사기 위해 동물병원이나 대형마트에 가야만 하는 번거로움 덜어주는 일석이조의 서비스다. 기존의 반려동물 구독 박스 서비스의 경우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일반 간식 및 사료가 들어가거나 반려견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에 비해, 아벨인더박스는 위생은 물론 디자인과 신뢰성을 강조하며 감각적인 제품과 100% 국산재료로 조리한 친환경 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