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통합 플랫폼 플리토 (대표 이정수, www.flitto.com) 가 사용자 및 번역가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공식 웹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한 웹사이트는 누적된 번역 서비스 경험 분석을 통해 사용자 및 번역가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하고 보관함을 신설하며 이용 편의성을 확대했다. 주요 개선 내역은 다음과 같다. 기존 ‘요청하기’, ‘번역하기’의 주 메뉴 구성을 ‘집단지성’, ‘1:1 전문 번역’으로 확장 변경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집단지성 번역과 1:1 전문 번역 중 원하는 번역 유형을 선택해 번역을 의뢰할 수 있다. 전문 번역가 또한 1:1 전문 번역 외에도 간편하게 집단지성 번역에 참여할 수 있다. 상황판을 비롯해 요청 및 번역 내역을 한 곳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보관함도 신설되었다. 보관함을 통해 진행중인 요청, 번역 상태와 나의 활동내역, 최근 포인트 및 결제 내역을 쉽고 편리하게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사용자를 위한 개편 사항으로 △전문번역가 선택 화면 △요청 정보를 요약해서 보여주는 UI △편리한 내역 관리를 위한 보관함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번역가를 위해서는 △집단지성 요청을 번역 적은 순, 포인트 많은
헬스관련 스타트업 '엔핏'이 회원용 앱을 지난 22일 정식 런칭했다고 밝혔다. 엔핏은 식단관리, 운동관리, 체형보고서로 구성되어 퍼스널 트레이너들이 회원들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회원용 앱은 원터치로 식단 업로드와 모아보기가 가능하고, 앱으로 연결된 자신의 트레이너에게 맞춤화된 운동을 전송받을 수 있다. 최근 홈트레이닝 등 모바일 PT를 이용해 혼자 운동하는 인구가 늘면서 운동으로 인한 부상 및 잘못된 운동 습관이 정착되는 사례가 많이 발견되었다. 엔핏은 이러한 문제들을 퍼스널 트레이너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관리하게끔 하면서 해결하고 있다. 현재 엔핏은 수도권 내의 320개소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8,000여명의 회원이 사용 중이다. ‘재등록율이 80%까지 높아졌다’, ‘식단, 운동 및 생활습관을 교정하려면 꼼꼼함이 필요한데, 온·오프라인이 병행되니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엔핏을 통해 400만 원 이상의 부수적인 수입을 창출하는 개인 트레이너도 생겨나고 있다. 퍼스널트레이닝의 장벽을 낮추고 이를 보편화시킬 수 있다고 기대가 되는 이유이다. 김대형 엔핏 대표는 “트레이너들이 가지고 있는 PT의 가치를 좀 더
땡큐파머 고영양 리페어 라인 미라클 에이지 (사진제공: 땡큐파머) 한국 모던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땡큐파머(대표 남규우)가 미국 최대 규모 화장품 멀티숍 얼타(ULTA)의 온·오프라인 매장에 정식 입점했다고 3일 밝혔다. 2015년 11월 브랜드 론칭 후 한국은 물론 화장품 선진 시장을 중심으로 현재 15개국에 수출 중인 땡큐파머는 최근 미국 주요 도시에 위치한 300개 얼타 매장과 온라인 몰에 론칭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땡큐파머의 베스트셀러 제품이자 고영양 리페어 라인인 ‘미라클 에이지 라인’을 위시해 민감성 피부용 클렌저&마스크 라인 ‘백 투’, 아이슬란드 이끼 추출물을 담은 제품 ‘백 투 아이슬란드 클렌징 워터’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 얼타는 미국 최대 화장품 유통 채널로 현재 미국 내 94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1,700개로 확대할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얼타는 오프라인 매장 수를 공격적으로 확장 중이며 지난해 매출은 약 39억달러(한화 약 4조4,500억원)를 기록했다. 특히 땡큐파머의 베스트셀러 백 투 아이슬란드 클렌징 워터는 세계 최고 미용 전시회로 알려진 2016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국제미용전시회의 사전
페이스북이 메신저에서 친구들에게 내 실시간 위치를 간편하게 알려줄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사진제공: 페이스북코리아) 페이스북이 메신저에서 친구들에게 내 실시간 위치를 간편하게 알려줄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 페이스북 메신저 모바일 앱에 새롭게 도입되는 실시간 위치 공유는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내 위치를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메신저상에 표시되는 지도 속에 내 동선을 표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만나기로 한 친구끼리 서로 어디쯤 오고 있는지 알릴 때 혹은 내가 알려준 맛집을 친구가 잘 찾아가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을 때와 같이 다양한 상황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시간 위치는 일대일 대화, 그룹 대화방 등 대화 그룹별로 공유 가능하며 각 대화에 속한 모든 사람에게 위치를 보여줄 수 있다. 하나의 대화 내에서 여러 사람이 위치를 공유하는 경우에는 같은 지도에 여럿의 위치가 동시에 표시된다. 실시간 위치 공유 기능을 사용하려면 페이스북 메신저 대화 창 하단의 ‘더 보기’에서 ‘위치’를 선택한 뒤 ‘실시간 위치 공유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해당 버튼 대신에 오른쪽 위의 빨간 핀 아이콘을 눌러 기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부터 뉴욕 경제신문 박병찬 대표,프랜차이즈 ERP 이창용대표,뉴욕 상공회의소 김선엽 회장> < 프랜차이즈 업체를 소개하는 박병찬 대표> < 축사를 하는 김선엽 회장 > < 프랜차이즈 ERP 이창용 대표 > 뉴욕경제신문( 대표 박병찬)과뉴욕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김선엽)가 주최하고 한국 프랜차이즈 ERP연구소가 후원하는 제1회 뉴욕 한국유망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 뉴욕편이 3월 2일 플러싱 한인청소년재단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사업 설명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유망 프팬차이즈 업체 '호미빙', '수제갈비', Mr. 짱닭치킨 ,'삐사감 김밥', '예향정', '장인닭갈비' , '브롱스 수제맥주 ' , '밥리버거', 'LOVE STEAK, 짱닭치킨' 네일 '브랜드 메리앤지' 등 11개 업체가 참여하여 업종 소개와 전망 및 가맹점 개설 절차 , 지원 혜택등도 상세히 설명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뉴욕 경제신문 박병찬 대표는 "이번 사업 설명회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할 능력이 있는 경제인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로 예비 창업자들을 발굴 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 김선엽회장은
프랜차이즈ERP연구소가 제1회 뉴욕 한국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프랜차이즈ERP연구소) 프랜차이즈ERP연구소(소장 이창용)가 한국 프랜차이즈 미국 진출을 위해 뉴욕 경제신문(대표 박병찬)과 뉴욕의 대표적인 한인 경제단체인 뉴욕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김선엽)와 함께 ‘제1회 뉴욕 한국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를 두 차례에 걸쳐 뉴욕과 뉴저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욕 사업설명회는 3월 2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플러싱에 위치한 미주한인 청소년재단 회의실에서 진행되고 △뉴저지 사업 설명회는 팰리세이즈 파크시 파인 플라쟈 2층 코리아 프레스센터에서 3월 3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제1회 뉴욕 한국 유망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는 뉴욕, 뉴저지 경제인들 위한 사전 사업 설명회다. 한국의 유명 프랜차이즈 컨설팅 업체인 프랜차이즈이알피연구소 및 한국의 유망 프랜차이즈 15개 업체가 참여하여 한국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는 실용적인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다. 사업설명회 일정은 △참여하는 프랜차이즈 소개(회사 소개와 전망, 성공 전략, 매장 현황, 브랜드 소개와 전망, 특징, 주요
Kotra와 뉴욕 엑셀러레이터인 ERA가 공동 주최한 한국 유망스타트업 '데모데이'가 23일 오후 6 :30 -8 :30 까지 맨해튼 폴리앤라드너 로펌(Foley & Lardner LLP )에서 열렸다. 이날 데모데이에서는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ERA Global KoreanNew York Accelerator (http://koreanya.com)의 3개월간 엑셀레이팅을 받은 3개의 한국 스타트업 WideVantage (와이드벤티지), Vovios (보비오스), MindsLab (마인즈랩)들이 참석하여 VC 및 Angel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위한 피칭을 하였다. 다음은 세 기업 대표들의 인터뷰 내용이다: “저희 세 기업 모두 실리콘 밸리를 포함해 비즈니스의 중심지라 불리는 많은 도시에서 일을 해봤지만 뉴욕은 특별해요. 뉴욕의 에너지와 뉴욕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들의 열정이 뉴욕을 어느 도시보다 모든 분야에서 앞설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 기업은 뉴욕을 선택했으며 세계 자본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사업을 확장 계획을 세우게 되었어요.” 유태준 대표, MindsLab “미국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뉴욕에 거주해 직접 느
한국건설산업 연구원에 따르면 인테리어 산업규모는 2016년 기준 28조를 훌쩍 넘는다. 하지만 2012년 3414건에 불과했던 인테리어 시공피해 접수 사례는, 2015년 4886건으로 43% 가량 급증한 실정이다. 이런 인테리어 산업의 문제를 근절하기 위해 출시 된 어플리케이션이 있다. 인테리어 비교 견적 어플리케이션 인테리온(Interion)이다. 모아모아(대표 양정우)에서 출시한 인테리온은 ‘인테리어 산업의 선순환을 만든다’는 사명으로 출발했다. 설립목적에 맞게 건전한 인테리어 시장 확립을 위한 다양한 기반을 마련해 두었다. 다양한 인테리어 업체들이 인테리어 견적에 입찰하는 ‘역경매 시스템’을 통해 업체 간 자연스러운 경쟁을 유도하고, 궁극적으로 인테리어 가격을 낮춘다. 뿐만 아니라 견적을 낼 때 마다 매번 새로 실측을 받아야 하는 기존 서비스와 달리, 단 한 번의 실측만으로 최대 다섯 군데의 견적을 받을 수 있어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있다. 최종소비자에게만 이익이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실력은 있지만 마케팅 역량은 갖추지 못한 양심 업체를 발굴하고, 고객과 연결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과 업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하는 셈.
무료홍보어플 홍보지존(www.flyerszone.co.kr)과 강남생활권 2030여성에 최적화된 디지털사이니지미디어 치즈탭(www.catchm.co.kr)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광고 업무제휴’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들도 모바일을 통해 쉽게 홍보물을 만들어 저렴한 가격에 지역광고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 체결되었다. 지역 타겟 광고 서비스는 소상공인의 지역광고의 선진화 즉 모바일화라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소상공인이 저렴한 가격으로 지속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두 회사가 유기적으로 협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지역 타겟 광고를 통해 홍보지존 어플에서 직접 만든 홍보물을 강남의 100개 네일샵에 설치되어 있는 치즈탭의 디지털사이니지에 저렴한 가격으로 자신의 홍보물을 이미지와 영상으로 홍보 할 수 있게 되었다. 홍보지존의 무료 홍보물 제작 서비스와 치즈탭의 오프라인 채널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두 회사는 협약에 따라 2017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 할 예정이며 홍보지존 어플을 통해 소상공인이 사용할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지역 타겟 광고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홍보지존’의 홍준기
22일 오전 서울교육대학교 중앙회의실에서 조현구 클래스팅 대표이사(왼쪽)와 김경성 서울교육대학교 총장(오른쪽)이 ‘교육사업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교육대학교 > 11만 교사와 280만 학생, 학부모가 사용하는 국내 최대의 교육 소셜 플랫폼 클래스팅(대표이사 조현구)과 서울교육대학교(총장 김경성)는 2월 22일,서울교육대학교에서 교육사업협력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교육환경이 시대 변화와 함께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국내 에듀테크의 발전과 글로벌화를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양 기관이 협력할 주요내용은 ▲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교육 서비스 개발과 교육적 효과 연구를 위한 상호협조 ▲ 서울교육대학교 학부 및 대학원 학생들의 에듀테크(Edu-Tech) 스타트업(Start-up) 경험을 위한 클래스팅의 인턴십 프로그램(Internship Program)제공 ▲ 클래스팅이 개발하는 교육서비스가 국내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고 글로벌화 될 수 있도록 하는 서울교육대학교의 조력 등이다. 클래스팅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정교하고 고도화된 인공지능
퍼스널 트레이닝 서비스 '엔핏'(대표 김대형, http://enfit.co.kr)이 22일 회원용 iOS 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버전의 회원용 iOS 앱은 원터치로 식단 업로드와 식단 모아보기가 가능해졌다. 엔핏은 식단관리, 운동관리, 체형보고서로 구성되어, 퍼스널 트레이너들이 회원들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이다. 최근 홈트레이닝 등 모바일 PT를 이용해 혼자 운동하는 인구가 늘면서 운동으로 인한 부상 및 잘못된 운동 습관이 정착되는 사례가 많이 발견되었다. 엔핏은 이러한 문제들을 퍼스널 트레이너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관리하게끔 하면서 해결하고 있다. 엔핏은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신규 고객에게 오프라인 수업과 온라인 관리를 결합한 퍼스널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서 제시될 수 있다. 운동이 어느 정도 익숙해진 고객층이 재등록을 하지 않을 때에도 활용될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엔핏은 수도권 내의 500여명의 트레이너와 6,000여명의 회원이 사용 중이다. 2월 17일 ‘재등록율이 80%까지 높아졌다’, ‘식단, 운동 및 생활습관을 교정하려면
업무용 메신저 서비스 ‘잔디’ 개발사 토스랩(공동대표 다니엘 챈, 김대현)은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시리즈 A 투자는 홍콩계 VC인 에센트 캐피탈 어드바이저스(이하 ‘에센트’)와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 주도로 진행되었다. 에센트 측은 매년 15.3% 이상 커지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 솔루션 시장 현황과 맞물려 빠르게 성장 중인 토스랩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였다. 이로써 토스랩은 소프트뱅크벤처스, 체루빅벤처스, 퀄컴벤처스, HnAP에 이어 이번 에센트까지 글로벌 벤처 투자 기관으로부터 잇달아 투자를 받으며, 201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누적 7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토스랩의 ‘잔디’는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용 메신저 서비스로 정식 출시 20개월 만인 지난달, 사용 기업과 팀 수가 총 8만 개를 넘어섰다. 현재 잔디는 한국을 필두로 대만, 베트남, 중국에서 사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 오가다, 자연드림, 플레이오토(옐로모바일 계열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잔디를 이용 중에 있다. 토스랩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기업 고객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대현 토스랩 공동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