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9월 인수한 미국의 럭셔리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가 15일뉴욕에 위치한 삼성 뉴욕 마케팅센터에서 신규 럭셔리 빌트인 라인업 모더니스트 콜렉션을 공개했다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9월 인수한 미국의 럭셔리 주방가전 브랜드 데이코가 15일(현지시간) 뉴욕에 위치한 삼성 뉴욕 마케팅센터(삼성 837)에서 신규 럭셔리 빌트인 라인업 ‘모더니스트 콜렉션(Modernist Collection)’을 공개했다. 또 16일부터 19일까지 뉴욕 맨하튼 ‘피어92 앤드94(Pier 92&94)’ 전시 센터에서 열리는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 디자인 쇼(Architectural Digest Design Show)’에 참가해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과 데이코의 주요 임원들, 100여명의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모더니스트 콜렉션’ 공개 행사는 영화배우 알렉 볼드윈(Alec Baldwin) 부부가 사회를 맡았고 키친 디자이너와 건축가 등이 제품의 디자인과 특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소그룹 형태로 나뉘어 각 제품의 특장점에 대해 얘기를 나누면서 저녁 식사를 즐기는 등 실제
현대상선과 2M이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얼라이언스 본계약 서명식을 16일 개최했다 (사진제공: 현대상선)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과 2M(머스크, MSC)이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얼라이언스 본계약 서명식을 16일(한국시간) 개최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2M+H Strategic Cooperation’ 본계약 서명식에는 유창근 현대상선 대표이사를 비롯해 소렌 스코우(Soren Skou) 머스크라인 CEO, 디에고 아폰테(Diego Aponte) MSC CEO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상선은 2M과의 얼라이언스를 통해 동서항로에서의 경쟁력이 대폭 강화되었으며 미주 서안은 선복교환, 미주 동안·북구주·지중해는 선복매입의 형태로 3년간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현대상선의 선복량(BSA, Basic Slot Allocation)이 대폭 확대되어, 향후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현대상선에 할당된 선복량은 과거 G6에 속해 있을 때보다 큰 폭(약 22%)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현대상선이 경쟁력을 보유한 미주 서안의 선복량은 G6 대비 약 50%나 증가하였다. 현대상선이 경쟁력 있는 미주 서안 항로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SANTA MONICA, CALIF.--(Business Wire/Korea Newswire) March 16, 2017 -- JAKKS Pacific, Inc. (NASDAQ: JAKK) today announced that the Company has entered into an agreement with Hong Kong Meisheng Culture Company Ltd. (“Meisheng”) to sell 3,660,891 million shares of the Company’s common stock to Meisheng for a total purchase price of $19.3 million. The transaction is subject to approval by the shareholders of Meisheng’s parent company (Meisheng Culture & Creative Corp., Ltd.), and regulatory filings in China by Meisheng. Stephen Berman, JAKKS Chairman and Chief Executive Officer, stated: “As a
패스트파이브가 500입주사 1500여 입주자를 위한 제휴 서비스인 패스트파이브 파트너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휴 파트너는 세무기장 6개월간 무료 서비스, 법인등록 이전 비스 지원 ,아마존 웹 서비스 200만원 서버 크리딧 제공 ,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 팀당 1개 지원, 페스트인베스만트 무료 IR 상담칭 엔젤투자 연결,페스트 파이브 메가진 회사 /서비스 소개및 마케팅 제공 등의 제휴 서비스를 받게 된다.
부르스터스 코리아가 2017년부터 한국 내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맹점 확장에 나섰다 (사진제공: 리앤부르스터스) 부르스터스 코리아가 2017년부터 한국 내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맹점 확장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부르스터스는 미국 내 아이스크림 업체 및 서비스 만족도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수제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미국 피츠버그 펜실베니아에서 1989년 최초 Bruce Reed 회장이 부르스터스 아이스크림 1호 매장을 오픈한 이후 1993년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에 돌입했다. 이후 약 30년간 미국 동부쪽 위주의 프랜차이즈 운영 후 2010년부터 서부까지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약 300여개가 넘는 매장이 운영 중이며 2016년 4월 한국 내 1호 매장이 오픈되어 현재까지 6개 매장 오픈 후 본격적인 가맹 문의를 받고 있다. 한국 본사는 입점 후 각 지역별 매장 운영 및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완료하고, 2017년 본격적인 가맹 문의 및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부르스터스는 고급스럽고 신선한 수제 아이스크림 브랜드를 알리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미국 농장에서 직접 만들어지는 아이스크림 재료와 이태
블록체인 전문 스타트업 블로코는 삼성SDS와 블록체인 관련 국내외 공동 사업추진 및 기술 개발 시너지를 위하여 전략적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지난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MOU체결을 계기로 현재 개발 진행 중인 삼성카드 블록체인 구축사업을 비롯해 본격적으로 “Digital Identity, Digital Money, Digital Payment” 등을 활용한 인증, 송금, 지급결제 등 블록체인 관련 다양한 업무기회를 발굴하고 국내외 신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각 사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금융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과 함께 전 영역의 블록체인 신사업 발굴 및 마케팅 등 전략적 상호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삼성SDS 관계자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블로코와 MOU를 맺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사가 가지고 있는 자원을 기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통해 국내외 블록체인 기술관련 분야에서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 및 4차 산업혁명을 대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블로코 관계자는 “국내외 금융권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짐에 따라 관련 산업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삼성SDS의 ICT산업선도 경험 및 글로벌 비
<사진 왼쪽 최우영 울주군 보건소장, 사진 오른쪽 이규화 눔코리아 사업개발팀장> 전 세계 4,6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15일 오전(한국시각) 울산광역시 울주군 보건소(소장 최우영)와 모바일을 활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울주군 보건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입주한 기업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것으로 눔의 모바일 건강관리 솔루션 ‘눔코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일반적으로 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관내 입주 기업 3곳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라 새로운 시도라 볼 수 있다. 오늘날 직장인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과식으로 체중이 늘거나 과음, 흡연 등으로 몸이 망가지기 쉽다. 잦은 회식이나 운동 부족으로 혈관과 내장에 지방이 쌓이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과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 질환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지만, 실제로 건강관리를 하기에 시간·공간적 제약이 많은 직장인을 위해 건강관리 방법의 새로운 접근
미주 한인 리더 45인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 LA 출판기념회 포스터 (사진제공: 글로벌코리아스테이션)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 소개 영상 글로벌코리아스테이션이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휘즈북스, 전3권 세트)’의 개정판 발간에 맞춰 미주 LA 가든스위트 호텔 2층에서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출판기념회 및 작가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인 2, 3세 등 미래의 주역들에게 롤모델을 제시하자는 취지로 준비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창업가 정신으로 듀라코트제조를 창업하여 큰 성과를 이루고 이제는 미주 한인 사회를 대변하는 핀란트로피스트로 활동하는 홍명기 회장의 도서 기증식도 있을 예정이며,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의 저자인 현지혜 작가도 참석할 예정이다. 개정판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은 1월 10일 발간되었으며 2월 초부터 뉴욕과 LA 한인서점에 도서가 구비되어 미국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2월 28일 미주 뉴욕판 한국일보에서는 ‘한인 45인의 성공기 출간 화제’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바 있다. 현지혜 작가는 “책을 출간하기 위해 1년 7개월 동안 미국을 밤낮없이 다니면서 힘든
스케덤 스네일 젤리 마스크가 뉴욕 매거진 TOP Picks For Spring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사진제공: 클래시스)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스케덤(SKEDERM)이 뉴욕의 대표적인 종합 주간지인 ‘뉴욕매거진(NY Magazine)’ 3월호 NYC’S TOP Picks For Spring에 선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피부-비만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클래시스는 미국 뉴욕의 skederm inc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화장품 스케덤을 출시하여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에서 부문별 상위 랭크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품질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뉴욕 매거진 3월호에 소개된 스케덤 스네일 젤리 마스크는 스네일 추출물 5,000ppm이 함유된 제품으로 K-Beauty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2017년 2월 EU 화장품 안전성 평가위원회(sccs)로부터 유럽시장 판매를 위한 필수 인증인 안전성 평가서(cosmetic product safety report)를 획득해 올해 영국을 비롯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클래시스 소개 클래시스는 2007년 설립됐으며 국내 피부, 비만 의료기기 시장의 대표
<사진 : 왼쪽에서 5번째 허순범 회장 > 뉴욕 한인 경제인 협회 (회장 허순범)이 3월 10일 오후 7시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뉴욕 한인 경제인 협회 창립 40주년 기념‘뉴욕 경협 40년사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 .
“결혼은 미친 짓이다.” “요즘 애 낳으면 바보다.” “아무리 그래봤자 나는 애 안 낳는다.” 하는 안타까운 세상에 행복하게 애기도 키우고 회사도 키우고 있는 당찬 20대 젊은 여성이 있다. 바로 '맘껏드림' 김현지 대표이다. 김 현지 대표는 꿈 많은 20대 소녀였다. 스무 살 초반에 결혼과 동시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태교 삼아 만삭의 몸으로 경찰공무원 시험에 응시하여 서울경찰청에 필기합격을 하여 출산 한 지 2 주 만에 실기시험을 치르기도 했고, 외고나온 경력을 살려 고등부 영어과외도 했으며, 핸드메이드 작품 제작 및 아동복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다. 또한 매일 새벽3시 일어나 책 한권씩 읽었다. 한마디로 정말 치열하게 산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 매우 어렵고, 또한 다양한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여성들이 결혼과 동시에 경력단절여성이 되는 현실에 갑갑함을 느낀 김 현지 대표는 <여성들이 맘껏 꿈을 펼치게 하자>라는 뜻을 가지고 <맘껏 드림>을 창업했다. 여성들이여 맘껏 꿈을 펼쳐라, 맘껏 드림 맘껏 드림은 여성재능공유플랫폼으로 여성의 일자리창출과 경력단절여성문제를 해소하는 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욕 경제신문은 한국 유망 스타트업 이노베이션100과 함께 만드는 지역 생활정보앱 '우링'의 미국버젼 론칭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 7일 체결했다. 뉴욕 경제신문 토마스 박(한국명 박병찬) 대표는 "이미 미국 주요도시에 한인타운이 존재하고 있으나 한인타운 주변 미국인들이나 한인들에게 한인타운의 생생한 생활정보를 소개할 마땅한 홍보 수단이 많지않은 현실"이라며 한인경제를 홍보할 새로운 마케팅 도구로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 '이노베이션100'이 서비스하는 지역생활 정보 어플인 '우링'을 미국버전으로 제작하여 미국에서 서비스 하게 되었다고 많은 한인들의 이용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진주에서 시작된 함께 만드는 지역 생활정보 어플인 '우링'은 금년 5월 중 한인들이 많이 사는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 파크시와 뉴욕 맨해튼 32가 한인타운의 생생정보를 가지고 미국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 할 예정이다. '우링'의 미국버전은 먼저 한국어 제작되어 미주한인타운을 서비스 개시후 곧 이어 영어버전으로도 제작되어 미국의 주요도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