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 최우영 울주군 보건소장, 사진 오른쪽 이규화 눔코리아 사업개발팀장> 전 세계 4,6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15일 오전(한국시각) 울산광역시 울주군 보건소(소장 최우영)와 모바일을 활용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울주군 보건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입주한 기업 임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한 것으로 눔의 모바일 건강관리 솔루션 ‘눔코치’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일반적으로 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관내 입주 기업 3곳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라 새로운 시도라 볼 수 있다. 오늘날 직장인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과식으로 체중이 늘거나 과음, 흡연 등으로 몸이 망가지기 쉽다. 잦은 회식이나 운동 부족으로 혈관과 내장에 지방이 쌓이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과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 질환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지만, 실제로 건강관리를 하기에 시간·공간적 제약이 많은 직장인을 위해 건강관리 방법의 새로운 접근
미주 한인 리더 45인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 LA 출판기념회 포스터 (사진제공: 글로벌코리아스테이션)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 소개 영상 글로벌코리아스테이션이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휘즈북스, 전3권 세트)’의 개정판 발간에 맞춰 미주 LA 가든스위트 호텔 2층에서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출판기념회 및 작가 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인 2, 3세 등 미래의 주역들에게 롤모델을 제시하자는 취지로 준비되었다. 본 행사에서는 창업가 정신으로 듀라코트제조를 창업하여 큰 성과를 이루고 이제는 미주 한인 사회를 대변하는 핀란트로피스트로 활동하는 홍명기 회장의 도서 기증식도 있을 예정이며,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의 저자인 현지혜 작가도 참석할 예정이다. 개정판 ‘미국을 움직이는 한국의 인재들’은 1월 10일 발간되었으며 2월 초부터 뉴욕과 LA 한인서점에 도서가 구비되어 미국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2월 28일 미주 뉴욕판 한국일보에서는 ‘한인 45인의 성공기 출간 화제’라는 제목으로 소개된 바 있다. 현지혜 작가는 “책을 출간하기 위해 1년 7개월 동안 미국을 밤낮없이 다니면서 힘든
스케덤 스네일 젤리 마스크가 뉴욕 매거진 TOP Picks For Spring 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사진제공: 클래시스)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스케덤(SKEDERM)이 뉴욕의 대표적인 종합 주간지인 ‘뉴욕매거진(NY Magazine)’ 3월호 NYC’S TOP Picks For Spring에 선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피부-비만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클래시스는 미국 뉴욕의 skederm inc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화장품 스케덤을 출시하여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에서 부문별 상위 랭크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품질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뉴욕 매거진 3월호에 소개된 스케덤 스네일 젤리 마스크는 스네일 추출물 5,000ppm이 함유된 제품으로 K-Beauty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2017년 2월 EU 화장품 안전성 평가위원회(sccs)로부터 유럽시장 판매를 위한 필수 인증인 안전성 평가서(cosmetic product safety report)를 획득해 올해 영국을 비롯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클래시스 소개 클래시스는 2007년 설립됐으며 국내 피부, 비만 의료기기 시장의 대표
<사진 : 왼쪽에서 5번째 허순범 회장 > 뉴욕 한인 경제인 협회 (회장 허순범)이 3월 10일 오후 7시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뉴욕 한인 경제인 협회 창립 40주년 기념‘뉴욕 경협 40년사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 .
“결혼은 미친 짓이다.” “요즘 애 낳으면 바보다.” “아무리 그래봤자 나는 애 안 낳는다.” 하는 안타까운 세상에 행복하게 애기도 키우고 회사도 키우고 있는 당찬 20대 젊은 여성이 있다. 바로 '맘껏드림' 김현지 대표이다. 김 현지 대표는 꿈 많은 20대 소녀였다. 스무 살 초반에 결혼과 동시에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태교 삼아 만삭의 몸으로 경찰공무원 시험에 응시하여 서울경찰청에 필기합격을 하여 출산 한 지 2 주 만에 실기시험을 치르기도 했고, 외고나온 경력을 살려 고등부 영어과외도 했으며, 핸드메이드 작품 제작 및 아동복 쇼핑몰을 운영하기도 했다. 또한 매일 새벽3시 일어나 책 한권씩 읽었다. 한마디로 정말 치열하게 산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 매우 어렵고, 또한 다양한 재능과 잠재력을 가진 여성들이 결혼과 동시에 경력단절여성이 되는 현실에 갑갑함을 느낀 김 현지 대표는 <여성들이 맘껏 꿈을 펼치게 하자>라는 뜻을 가지고 <맘껏 드림>을 창업했다. 여성들이여 맘껏 꿈을 펼쳐라, 맘껏 드림 맘껏 드림은 여성재능공유플랫폼으로 여성의 일자리창출과 경력단절여성문제를 해소하는 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욕 경제신문은 한국 유망 스타트업 이노베이션100과 함께 만드는 지역 생활정보앱 '우링'의 미국버젼 론칭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 7일 체결했다. 뉴욕 경제신문 토마스 박(한국명 박병찬) 대표는 "이미 미국 주요도시에 한인타운이 존재하고 있으나 한인타운 주변 미국인들이나 한인들에게 한인타운의 생생한 생활정보를 소개할 마땅한 홍보 수단이 많지않은 현실"이라며 한인경제를 홍보할 새로운 마케팅 도구로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 '이노베이션100'이 서비스하는 지역생활 정보 어플인 '우링'을 미국버전으로 제작하여 미국에서 서비스 하게 되었다고 많은 한인들의 이용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진주에서 시작된 함께 만드는 지역 생활정보 어플인 '우링'은 금년 5월 중 한인들이 많이 사는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 파크시와 뉴욕 맨해튼 32가 한인타운의 생생정보를 가지고 미국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 할 예정이다. '우링'의 미국버전은 먼저 한국어 제작되어 미주한인타운을 서비스 개시후 곧 이어 영어버전으로도 제작되어 미국의 주요도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 핀테크 임선일 이사가 “빅데이터 신용평가 서비스 핀크(FINC)를 설명하고 있다. 개인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용평가 서비스가 3월 출시된다. ㈜핀테크 는 2017년 3월 6일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신개념 신용평가 서비스 핀크(FINC)”를 선보였다 핀크(FINC)는 개인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수집하여 긍정적인 요소를 바탕으로한 신용평가 모형과, 빅데이터를 조합하여 국내 최초로 POSITIVE방식을 적용한 새로운 신용평가 서비스라고 밝혔다. 핀크(FINC)의 신용평가 서비스는 그동안 CB에서 활용하지 않았던 개인의 소득금액, 재직회사정보, 이직횟수, 보험납입금액, 예적금잔액등 7개의 핵심변수와 20여개의 오버라이드(override)항목을 바탕으로 개인의 신용을 평가 한다. 핵심변수와 오버라이드(override)항목들의 조합을 통한 스코어카드가 구성되었으며, 사회초년생과 비사회초년생으로 구분하여 모형이 구성되어있다. 특히, 개인의 다양한 빅데이터를 자체 구축한 IT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하며, 머신런닝 기술인 핀크봇(FINCBOT)이 비정형 데이터를 분석 및 발굴하여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최초로 개발한 IT기술을 통해 개인의 주민등
미용의료 클리닉을 위한 모바일 컨시어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휴먼스케이프 (humanscape.co.kr, 대표 장민후)'가 초기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 '매쉬업엔젤스(대표파트너 이택경)'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작년 3월에 설립된 '휴먼스케이프'는 성형외과, 피부과 등 미용의료 클리닉을 대상으로 고객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의사의 의료 행위를 제외한 나머지 병원 운영 전반의 영역을 IT 기술로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휴먼스케이프'가 서비스하는 고객관리 솔루션 '헬렌(Helen)'은 성형외과, 피부과 등의 환자들을 위한 모바일 의료비서다. 미용의료 클리닉을 찾은 고객이 수술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수술을 마친 후 귀가해서 완치가 될 때까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사후관리(After-care)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수술 후 발생하는 모든 불안감과 불편함을 해소하도록 돕는다. 현재 전 세계 병원 솔루션 시장은 약 27조원에 달하며, 각종 헬스케어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비해, 미용의료 영역을 선도하는 우리나라 병의원 대부분은 아
유아동 교육 브랜드 핑크퐁을 서비스하는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가 오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벡스코(BEXCO,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7 부산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베이비페어에서 스마트스터디는 출시 1년만에 25만부의 판매고를 돌파하며 유아동 도서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핑크퐁 사운드북’과 교육용 빔프로젝터 ‘핑크퐁 빔 그림자놀이 에디션’을 각각 38%, 5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신제품 ‘핑크퐁 한글카드 120’을 비롯해 다양한 교구 및 도서, 캐릭터 제품 등을 선보인다. 핑크퐁 사운드북은 핑크퐁 모바일 앱과 유튜브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핑크퐁’ 동요 시리즈 중 가장 인기 있는 10곡씩 만을 엄선하여 재탄생한 신개념 사운드북이다. 예스24,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 유아동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으며, 국민동요 ‘상어 가족’을 담고 있는 동물동요 사운드북은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얻으며 전량 매진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인기 도서다. 더불어 '핑크퐁'의 인기 콘텐츠 800여 편이 포함된 교육용 빔 프로젝터 '핑크퐁 빔 그림자놀이 에디션'을 아이와 함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
웹툰플랫폼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대표:한희성)가 웹툰업계 처음으로 정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정부의 '정보보호 관리체계(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ISMS) 인증' 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ISMS는 국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가 기업들이 운영 중인 정보보호 시스템에 대해 그 적합성과 공신력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을 심사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의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시스템 등이 주요 평가 대상이다. 즉 기업이 회원 정보 등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ㆍ관리ㆍ운영하는 각종 체계를 철저하게 점검한 후 그 적합성을 평가해 인증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SK텔레콤, KT, 신한은행, 우리은행, 한국거래소 등 국내 각 분야 대표기업들이 ISMS 인증을 받았으며, 웹툰전문업체로는 레진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이 인증을 받았다. 레진엔터테인먼트 한희성 대표는 "레진코믹스 구독자 분들을 각종 보안 위협으로
빌딩 및 사무실 전문 부동산 O2O 서비스 오피스픽이 임차인의 수요에 맞게 8개 테마로 원하는 사무실을 찾아주는 오피스AR 기반 매물 추천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부동산 전문기업 리앤정파트너스(대표 이진수)가 운영하는 오피스픽(www.opick.co.kr)은 오피스 부동산을 픽업한다는 의미를 가진 상업용 부동산 전문 서비스다. 1만 여 개의 사무실 정보를 PC나 모바일을 통해 볼 수 있으며, 부동산 중개소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임차인이 원하는 위치, 임대료, 건물 조건 등에 최적화된 빌딩 목록을 자동으로 찾아준다. 오피스픽은 이번에 오피스 실수요자가 적합한 사무공간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테마코너를 세분화 하여 선보였다. 평소 사무공간을 찾는 실 소비자들이 주로 지목하는 '눈높이 조건'에 맞춰 카테고리를 제안한 것이다. 우선, 자금이 부족한 회사를 위해 임대료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합리적인 가격', 이미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 추가 투자가 필요 없는 ‘비용절감 인테리어’ 코너를 준비했다. 사무실에서 바라보는 경치를 중요하게 본다면 ‘전망 좋은 대로변 코너’, 사옥 느낌으로 활용 가능한 단독건물을 찾는다면 '건물 통임대'를 클
루시카토가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사진제공: 루시카토) 프리미엄 수제 케이크 전문 기업 루시카토(대표 강인석)가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루시카토는 이번 박람회에서 세계 음료와 디저트 전문 카페 ‘마리웨일237’과 프리미엄 디저트 납품 전문 기업 ‘로프티 딜라이트’ 총 2개 브랜드를 4개 부스 규모(비전관 14~17번)로 선보인다. 세계 음료, 디저트 전문점 ‘마리웨일237’은 불황을 이겨내는 디저트 카페 창업 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수요에 맞춰 소규모, 소자본 창업 위주의 창업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디저트 납품 전문 ‘로프티 딜라이트’는 새로운 아이템을 찾는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맞춤 상담을 계획하고 있다. 루시카토는 예비 창업자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는 비용 및 매장 관리에 대해 상세한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라며 실제 마리웨일237 매장 인테리어를 부스에 적용해 현장에서 직접 브랜드의 메뉴와 인테리어를 만나볼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한편 140여개 업체와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제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