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제작 플랫폼 망고보드가 전통적인 디자인 형식인 현수막, 세로배너, 네임카드 카테고리를 새롭게 추가하여 서비스한다고 21일 밝혔다. 망고보드는 지금까지 인포그래픽, 카드 뉴스, 상세페이지, SNS, 포스터/전단, 프레젠테이션, 배너. 유튜브 썸네일 등의 SNS 콘텐츠와 동영상, 다이내믹 콘텐츠와 같은 최신 웹마케팅 트렌드에 맞는 템플릿을 제공해 왔다. 새로운 디자인 카테고리는 가성비 있는 일상생활 콘텐츠인 현수막과 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세로 배너, 개성 있는 콘셉트로 나와 직업 등을 표현하는 네임카드로, Online 뿐만 아니라, Offline의 옥외광고 행사 이벤트 디자인까지 손쉽게 제작할 수 있게 하였다. 망고보드를 운영하는 리아모어소프트 심재홍 대표는 "사용자의 증가와 함께 늘어나는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망고보드 서비스의 핵심 경쟁력인 편집기 SW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다"라고 밝혔다. 망고보드 :http://www.mangoboard.net/
머니매그넷이 코사인개인투자조합과 엔젤모펀드 외 추가 투자자로부터 5억 여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머니매그넷은 오렌지팜이 배출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디지털 마케팅 및 데이터 분석 실무 전문 교육기관인 마소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지난 5년간 200개 오프라인 전문가 과정과 480개 동영상 강좌를 통해 15,000 여 명이 마소캠퍼스의 직무 교육을 이수했다. 마소캠퍼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동영상, 웨비나(webinar), 도서 콘텐츠를 확충함으로써 누구나 편한 때, 편한 장소에서 광범위한 교육 기회를 누리는 O2O(Online to Offline) 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분석과 디지털 마케팅 실용 지식과 결합된 초중고 코딩 교육도 선 보일 예정이다. 현재 마소캠퍼스는 Java, C#, Android 개발 등 IT 전문가 과정을 운영 중이며, 초중고 코딩 교육 시장은 연간 2조 5천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마소캠퍼스는 언플러그드 코딩, 블록 코딩 교육을 기존 실무 교육과 연계해 청소년의 프로그래밍 역량을 함양하고, 진로 탐색에 실질적 도움을 받게 할 계획이다. 동영상은 현재 제공하는 480개 VOD에 기업 데이터 버즈
image credit :룰루랩 뷰티 AI 스타트업 룰루랩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 2019'를 앞두고 바이오 테크 부문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12일 (한국시간) 밝혔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1월에 개최하는 CES에 앞서, 28개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별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룰루랩은 삼성전자 사내벤처 C-Lab을 통해 스핀오프한 기업으로, 인공지능 피부 비서 ‘루미니(LUMINI)’를 개발했다. 루미니는 이번 CES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피부를 스캔하여 10초 안에 분석하고,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최적의 화장품을 추천해준다. 루미니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갖고 있는 피부 고민인 주름, 모공, 트러블, 기미 등 6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피부 상태를 수치화하고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추천해준다. 헬스케어의 경우 체중 및 혈당 등 과학적 수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것처럼, 루미니는 피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피부를 관리하고 미래에도 해당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
2017년 3월 설립된 스타트업 '시프티'의 직원관리 설루션은 직원들의 근무 일정, 출퇴근 기록, 급여 정산 업무를 보다 편리하고 빠르고 수행하여직원들의 근태 관리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편리함을 안겨주고저렴한 비용으로 퀄리티 높은 서비스 제공한다. 신승원, 홍동헌 공동창업자는 각각 캐나다 몬트리올과 밴쿠버에서 거주하던 중 2016년 중순, 북미에서는 활성화되어 있는 B2B를 겨냥한 SaaS 서비스들은 한국에서 찾아보기 힘들다는 문제를 논하며 '시프티'창업을 결심한 후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시프티 앱은영어 한국어 동시 서비스 중이고,2017년 1월 현재누적 다운로드 12,000건를 기록하고 있으며 미국,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필리핀, 덴마크, 영국, 러시아, 등지에서 이용. 전체 사용자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다국어 기업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시프티는매쉬업 엔젤스로부터 투자 유치를 하였다고 지난 23일 발표했다. 사진 신승원, 홍동헌 공동창업자 About Team 신승원 대표: 제품 기획/개발 홍동헌 이사: 마케팅 박혜훈 개발자 양희창 개발자 image credits:시프티 https://shiftee.io
어떻게 하면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 과거에 많은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 대박 발명품들과 아이디어들!! 이 발명품들 속에 담긴 이야기들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할까요? 그래서 우리도 본받고 다들 대박이 나고 부자가 됩시다. 이혼한 부모님, 도움이 안 되는 전 남편, 늙으신 할머니 그리고 돌보 줘야 하는 세 아이들을 위해 엄마이자 가장으로 힘겹게 살아가던 조이 망가 노는 어느 날 집에서 와인잔은 깨트린다. 보통 주부라면 욕하고 신세한탄을 할만한데… 조이는 그렇지 않았다. 깨진 와인 잔 와 부서진 유리조각을 걸레로 치우던 중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유리조각들이 묻은 걸레를 직접 손으로 짜기에는 위험해 보였다. 그래서 “손으로 짜지 않아도 되는 걸레가 있으면 좋겠다"라고… 그리고 바로 혁신적인 밀대 기적의 걸레 ‘미라클 몹’을 발명한다. 하지만 발명한다고 끝이 아니다. 물건을 만들고 팔아야 한다. 끈질기게 연락한 수많은 기업과 투자자들로부터 계속 외면받으며 한계에 부딪히던 중 어느 날, 스스로 기회를 잡은 홈쇼핑 방송에서 20분 만에 ‘미라클 몹’ 완판에 성공하며 홈쇼핑 역사상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자리 잡게 된다. 한번 발명해서 부자가 된 조이..
핀테크 기업 두물머리와 동부증권이 로보어드바이저 불리오 서비스 개발과 마케팅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뛰어난 안정성을 지닌 로보어드바이저 불리오와, 동부그룹 핵심 계열사인 동부증권의 폭넓은 고객 인프라와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활발한 협업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협약에 따라 두물머리는 동부증권에 포트폴리오 및 각종 투자 관련 컨텐츠를 제공하며 공동 마케팅 등을 협력하여 진행한다. 동부증권은 불리오의 포트폴리오 체결 편리성과 이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에서도 상호 협조하게 된다. 천영록 두물머리 대표는 “이번 동부증권과의 MOU 체결에 따라 불리오의 시장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6개월 만에 6천 명의 투자자에게 관심을 받은 로보어드바이저가 동부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나은 서비스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 세계 한인민박 예약 1위 플랫폼 ‘민다’(대표 김윤희, www.theminda.com)가 지난해 전 세계 180개 도시 한인민박 이용자들의 이용패턴을 분석해 자유여행 트렌드를 공개했다. 분석결과 해외 한인민박을 가장 많이 사용한 세대는 ‘20대’로 나타났다. 20대는 전체 이용자의 70%에 다다를 만큼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30대(22%), 40대(6%), 50대 이상(3%) 순이었다. 저렴한 숙박요금, 타 여행자와의 만남 및 정보 공유의 용이성 등 한인민박의 장점이 젊은 층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한인민박 이용목적이 가족여행, 출장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30대 이상 이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인민박 이용률은 ‘유럽’이 가장 높았다. 1위 ‘파리’를 비롯해 런던(3위), 로마(4위), 바르셀로나(5위) 등 7개 유럽 도시가 10위권 내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한인민박의 장점으로 손꼽히는 ‘무료 한식제공’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유럽 한인민박은 약 84%가 조식을 제공하며 그 중 77.5%가 한식을 제공한다. 한식제공 숙소의 대부분은 석식도 제공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위권 내 도시 중 오사카(2위), 도쿄(6위), 뉴욕(8위
중고차 전문 앱 '오토업'을 운영하는 자동차 빅데이터 전문기업 오토업컴퍼니(대표 김신황, www.autoup.net)는 자동차 제원을 차량번호 입력만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사 DB가 870만 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오토업컴퍼니는 차량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빅데이터로 축적하여 상용화 한 국내 최초의 기업으로 특허를 보유중인 자체 개발 '차량 분석 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제조사를 넘어선 차량제원 데이터 제공 업체는 국내에서 오토업컴퍼니가 유일하다. 검색 제공 정보는 제조사, 모델명, 세부등급, 형식년도, 배기량, 출고가격, 평균 중고시세 등 기본 내역부터 선루프, 내비게이션, 에어백, 버튼시동 방식 등 상세 옵션까지 아우른다. 제조사 별로 데이터 공개 범위가 상이하며 점차 범위를 확대해 가는 중이다. 오토업컴퍼니의 차량번호 검색 서비스는 자사 중고차 모바일 앱 '오토업'을 통해 중고차 딜러 및 자동차 업계 종사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현대글로비스, 코오롱글로벌, 한화손해보험, 파킹클라우드, 카포스, 차비스, 오토인사이드, 한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 강남자동차매매조합, 헤이딜러 등 20여개 기업과 제휴를 맺고 차량 데이
투아이즈테크가 CES 2017에서 360도 가상현실 카메라를 선보인다 (사진제공: 투아이즈테크) 투아이즈테크(대표 송헌주)가 내년초 2017 CES에서 투아이즈VR 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한 번의 촬영으로 입체 360도 영상부터 3D 영상까지 만들 수 있는 가상현실 카메라이다. 투아이즈VR은 일반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휴대성 및 가격적인 면을 고려했다. 모바일에 최적화되고 있는 일상생활속에서 입체 360도 영상을 쉽게 만들게 하겠다는 목표로 제품은 구성됐다. 내부 전원은 1600mAh로 최소 1시간 이상의 촬영시간을 지원하며, 4K 해상도로 양안을 가진 360도 가상현실 카메라이다. 외장 배터리를 연결하면 내부 저장용량인64G 한도내에서 지속적인 촬영이 가능하여 휴대시 편의성을 가진다. 영상을 위해 4K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180도 촬영이 가능한 4개의 렌즈는 F2.0의 밝기로 이미지 센서는 ‘CMOS 1/2.3’를 채택했다. 3840X 3840 4K 해상도(30fps)로 촬영되는 영상을 지원하며, 8000X 8000 픽셀의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와이파이 다이렉트 기능을 지원하여, 촬영을 하면서 본인의 스마트폰에서 전용
글로벌 어학 교육 서비스 '비네이티브(BeNative)’가 중국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왕이윈커탕(网易云课堂)’에 진출한다. ‘비네이티브’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스마투스(대표 김문수)는 11월 1일부터 중국의 3대 포털인 넷이즈가 설립한 왕이윈커탕 (www.study.163.com)’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왕이윈커탕’은 중국 3대 포털인 넷이즈(왕이, 网易)가 2012년 연말에 출시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현재 1,2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넷이즈는 후룬연구원이 13일 발표한 ‘2016 중국 부호 순위’ 6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중국 IT업계의 신화, 딩레이(丁磊) 회장이 설립한 IT 회사로, 검색포털, 이메일, 온라인게임, 전자 상거래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왕이윈커탕’은 500여 명의 강사와 800여 개의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IT, 인터넷, 디자인, 외국어 공부, 금융, 공인 시험 등 1만여 개 이상의 다양한 분야의 강의와10만 개가 넘는 동영상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 스마투스는 ‘왕이윈커탕’에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의 현지화 및 중국 현지 시스템 탑재를 위한 작업을 실행해 왔으며, 이번 신규
유나스트 프로그램 현장사진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이 뜨고 있다. 2013년 608억달러 규모이던 세계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은 매년 22% 이상 성장하고 있다. 내년에는 1,359억달러, 오는 2020년에는 2,333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모바일 헬스케어 시장도 지난5년 동안 연 평균 15.8% 성장했고 지난 2014년 기준 2조 3,000억원에 이르고 있다. 특히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을 가진IT기업과 건강관리가 필요한 고객이 많은 병원, 보험사 간에MOU를 통해 협력체계를 만드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하 유니스트)와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회사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이 지난 11일(한국시간) 유니스트 대학본부 헬스케어센터에서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제공하는 계약을 진행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눔은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인 “눔 코치” 앱으로 유니스트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증진을 돕는 프로젝트가 실시된다. 기존에는 주로 보험사 고객, 보건소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협력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새로운 시도라 할만
크레벅스의 김범수 대표는 지난 4일 경기 화성시 협성대학교 교내 총장실에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크레벅스는 2014년 6월에 시작된 유·무형의 재능을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재능마켓이다. 오픈마켓형태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 크레벅스는 ‘크리에이티브(Creative)’와 ‘벅스(Bugs)’의 합성어로 ‘창의적인 사람들’을 뜻한다. 김범수 크레벅스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서 학생들의 재능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의 창업 지원 및 공모전 개최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재능이 현실적으로 구체화 될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민용 협성대학교 총장 또한 “크레벅스와의 상호협약을 통해 본교와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 협약을 통해서 청년들의 창의력 발전 및 재능에 대한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협성대학교 학생들의 실질적인 부분 지원 계획 김범수 크레벅스 대표는 오는 26일 수요일 ‘Start Up’을 주제로 협성대학교에서의 강의가 계획되었다. 상호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창업의 이론과
이번 주말, 특별한 나들이 계획이 없다면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 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도떼기 플리마켓 2016’에 방문해 보는 건 어떨까? 세컨핸드 셀렉트샵 도떼기마켓(www.dottegi.com)을 운영하는 IT 커머스 스타트업 유니온풀(www.unionpool.com, 대표 성시호)이 오는 22일 서울숲 인근에 위치한 도심 속 도심 속 아티스틱 컨테이너,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도떼기 플리마켓 2016'을 개최한다. 10월 22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600여 팀이 넘는 셀러가 신청, 빈티지 의류잡화부터 핸드메이드 아이템까지 개성 넘치는 물품을 보유한 셀러 100팀이 최종적으로 참가를 확정했다. 플리마켓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놀라운 컨디션의 세컨핸드 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 할 수 있는 도떼기마켓 팝업스토어와 5,000원·7,000원·10,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브랜드 아이템을 판매하는 균일가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돋구어 줄 온라인 스트리밍 방송국 ‘서울 커뮤니티 라디오(Seoul Community Radio)
GPS 위치추적기 Gper ㈜스파코사(대표 조우주)가 10월 20일부터 SK텔레콤, 텔콤(Telkom)과 협력하여 인도네시아 반둥 지역에서 POC(기술검증)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텔콤은 2015년 매출 7.4조 원, 시가 총액 32조 원의 인도네시아 유무선 1위 사업자다. 텔콤은 지난 5월 SK텔레콤과 IoT 기반 사업 및 신규 성장 사업 영역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POC는 텔콤의 LoRa 사업화를 위해서 SK텔레콤의 Thingplug와 LoRa 게이트웨이 장비를 이용하여 스파코사의 서비스를 검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스파코사는 GPS 위치추적기 ‘Gper(지퍼)’와 클라우드 솔루션 ‘CATCH LOC(캐치락)’을 활용해 차량 등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Gper(지퍼)와 CATCH LOC(캐치락)을 이용할 경우 자산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사업운영을 효율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per(지퍼)는 국내 최초로 LoRa망을 사용한 GPS 위치추적기다. Gper는 크기가 작아 휴대가 편리하고, 목걸이로 사용하거나 가방 등에 부착이 가능하다. 또 배터리 소모량을 줄여 한 번
S진료노트 앱 개인의 유전체와 진료정보를 기반으로 생활환경과 습관까지 반영한 개인별 맞춤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밀의학은 4P 의학으로도 알려져 있다. 4P는 ▲ 개인의 질병 예방(Prevention), ▲ 질병 발생 예측(Prediction), ▲ 개인의 특성에 맞는 치료(Personalization), ▲ 환자의 자발적인 참여(Participation)를 의미한다. 합리적인 의학적 결정을 돕는 인공지능 컴퓨터 개발과 최신의 진단, 치료법의 발전은 4P의 세 축인 질병의 예방, 예측, 치료에 큰 기여를 하고 있고, 환자가 적극적으로 건강 관리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면서 정밀의학의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과 휴레이포지티브(대표 최두아)는 10월 13일(목)부터 병원을 내원하는 당뇨병 환자가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S진료노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앱은 당뇨병 환자가 주치의가 제시한 목표를 스스로 잘 지킬 수 있는 참여형 절차와 함께 편의 기능을 담아 생활 속의 건강 앱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우선, 당뇨병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 주치의가 알려주는 혈당, 콜레스테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