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AI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AI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세바스찬 승(H.Sebastian Seung)’ 교수, 펜실베니아대학교 ‘다니엘 리(Daniel D.Lee)’ 교수를 영입했다. 사진 : 세바스찬 승 교수 세바스찬 승 교수는 삼성 리서치(SR)에서 삼성전자의 AI 전략 수립과 선행 연구 자문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사진 : 다니엘 리 교수 다니엘 리 교수도 삼성 리서치에서 차세대 기계학습 알고리즘과 로보틱스 관련 연구를 담당할 예정이다. 세바스찬 승 교수는 뇌 신경공학 기반 인공지능 분야의 최고 석학중 한 명으로, 미국 하버드대학교 이론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벨랩(Bell Labs) 연구원, MIT 물리학과 교수를 거쳐 2014년부터 프린스턴 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다니엘 리 교수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분야의 권위자 중 한 명으로 MIT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벨랩 연구원을 거쳐 2001년부터 펜실베니아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로 근무했다. 더불어 인공지능 분야 학회인 신경정보처리시스템(NIPS)과 인공지능발전협회(AAAI) 의장이자 미국전기전자학회(IEEE)의 팰로우이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G7 ThinQ가 차원이 다른 기본기로 북미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LG전자는 1일 미국 버라이즌, T모바일, 스프린트, US셀룰러 등과 캐나다 벨, 로저스, 텔러스 등 북미 주요 이동통신사를 통해 LG G7 ThinQ를 출시했다. 또 LG G7 ThinQ는 베스트바이 등 전자제품 판매점은 물론, LG전자 프리미엄폰 최초로 구글 프로젝트 파이(Project Fi)를 통해서도 출시된다. 프로젝트 파이는 구글이 전 세계 어디서든 동일한 요금으로 제공하고 있는 이동통신 서비스다. 자주 쓰는 핵심기능을 향상시킨 LG G7 ThinQ의 편리함에 대한 현지 언론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 주요 IT매체 GSM아레나는 LG의 신제품인 LG G7 ThinQ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응답자의 60%는 디스플레이를 핵심 기능으로 꼽았고 이는 실제 사용 시 아주 유용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IT 전문 매체 나인 투 파이브 구글은 만약 당신이 새로운 스마트폰을 사려고 한다면 LG가 내놓은 기본기가 탄탄한 LG G7 ThinQ를 염두에 둬야 할 것이라며 이 스마트폰의 또 다른 백미인 붐박스 스피커는 출
미코바이오메드(대표 김성우)는 미국 의료기기전문업체Siloam BiosciencesInc.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25일 밝혔다.iloam Biosciences Siloam Biosciences Inc.는 2002년에 설립되어 미세유체기반의 차세대 면역진단 플랫폼(Bio MEMS)을 바탕으로 진단 키트 및 장비의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해온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이사 Chong H. Ahn은 신시내티 주립대학 전자공학과 및 바이오메디컬학과 석좌교수로 재직중인 한국계 미국인이다. Siloam Biosciences Inc.는 비상장사로 19명이 주식을 소유하고 있다. 이번 인수는 주주 19명을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미코바이오메드의 신주를 발행하고, 그 납입대가로 Siloam Biosciences Inc.의 총발행주식 16만8254주를 전량 현물출자로 납입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물출자로 인해 법원의 인가 등의 절차를 거치기에 인수완료예정일은 7월 31일이다. 미코바이오메드 김성우 대표이사는 “이번 Siloam Biosciences Inc.의 인수를 통해 면역진단사업분야 진출
CJ제일제당 안전경영담당 전명우 부장(우측에서 세번째)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8 Duty of Care Awards에서 대상을 수상한 글로벌 기업 담당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8 Duty of Care Awards’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오전 밝혔다. ‘Duty of Care Awards’는 해외 근무자 안전배려의무 관련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인터내셔날SOS재단(International SOS Foundation)이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해외 출장자 및 파견자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전 세계 기업 및 기관의 공로와 헌신을 인정하기 위해 시작된 이 분야의 유일무이한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커뮤니케이션, 탄력적 직원관리, 혁신, 리더십 사고, 오지 건강관리, 안전배려의무 대사, 교육, 항공, 지속가능성 등 총 9개 부문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Nestle, Johnson&Johnson 등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이 기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전 세계 42개국 다양한
GC녹십자가 의약품 본고장으로 불리는 미국에서 차세대 프리미엄 백신을 개발한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신규 법인 ‘큐레보(CUREVO)’를 설립하고 차세대 백신 개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설립된 큐레보는 올 하반기에 GC녹십자와 목암생명과학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대상포진백신 ‘CRV-101’(GC녹십자 프로젝트명: ‘MG1120’)의 미국 현지 임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그간 필수 기초 백신 분야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온 GC녹십자가 성인 대상의 고가(高價) ‘프리미엄 백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다국적제약사를 비롯한 기존 제품 대비 한 세대 진일보한 기술적 경쟁력을 가진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을 개발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기존 백신과 유사해 가격으로만 승부해야 하는 후발 제품으로는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상용화까지의 기간을 고려해 동급이 아닌 ‘동종 최고(Best-In-Class)’ 제품 개발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엄 백신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 규모가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다. 특히 8억달러 규모의 대상포진백신 글로벌 시장은 10년 내 지금의 2배 크기가 될
사진: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뉴베리카운티에 위치한 삼성전자 생활가전 공장에서 직원들이 세탁기를 생산하고 있다 사진출처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생활가전 격전지인 미국 시장에서 8분기 연속 업계 1위에 올랐다(품목: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레인지). 미국 시장조사업체 ‘트랙라인(Traqline)’의 발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의 브랜드별 주요 생활가전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소폭 증가한 19.6%로 매출 기준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세탁기가 20.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7분기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은 눈여겨볼 대목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부터 드럼세탁기를 시작으로 미국 가전공장 가동에 들어간 데 이어 3월에 전자동 세탁기 라인을 추가해 조기 공급 안정화를 이뤘고 미국 시장 세탁기 1위 수성으로 이어졌다. 드럼세탁기는 1분기 28.3%의 점유율로 2위와의 격차를 5.2% 포인트 이상 벌렸으며 ‘플렉스워시’, ‘애드워시’ 등 소비자 배려 기술이 적용된 혁신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1천불 이상 프리미엄 시장에서 37.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냉장고는 ‘패밀리허브’, ‘푸드쇼케이스’ 등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22
퓨어힐스 프로폴리스 80크림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 자연주의 브랜드 PureHeal’s(퓨어힐스)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미국의 대표적인 뷰티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프로그램인 입시글램박스(Ipsy Glam Box)를 통해 2017년부터 꾸준히 소개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유료/무료회원 포함하여 약 800만명에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Ipsy는 세계 최대 온라인 화장품 유통 사이며, 매달 개성 있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선별해 회원들에게 배포하는 서비스이다. Ipsy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7년 진행한 BRTC ‘쟈스민 슬리핑팩’ 제품은 누적 리뷰가 론칭 2개월 만에 9만개 이상 달렸고, 최근 진행한 퓨어힐스 ‘프로폴리스 80크림’은 배송 1달 사이에 리뷰가 3만5천개를 돌파했다. 아미코스메틱은 앞서 달린 리뷰들은 비슷한 제품 군에서 보통 6개월 정도 합산한 수치라는 점에서 크게 앞선 반응이라며 Ipsy를 통해 아미코스메틱 제품을 받아본 구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인하여 2018년 말까지 공급 계약이 되어 매월 지속적으로 히로 상품들을 채택, Glam Box(글램박스)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세계 최고 수준의 암학회 AACR에 참석한 연구자들이 한미약품의 항암신약 후보 물질 연구 결과 포스터를 살펴보고 있다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이 신규 개발에 착수한 차세대 표적 항암신약 후보물질 3종을 공개했다.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HM43239), 차세대 간암 치료제(HM81422), 현재 표적 치료제가 없는 소세포폐암 치료제(HM97211)다. 한미약품은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8년 미국암학회(AACR, 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에서 이 3종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상용화를 위한 속도감 있는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먼저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Acute myeloid leukemia) 치료제로 개발 중인 HM43239는 AML을 유발하는 FLT3(FMS-like tyrosine kinase 3) 돌연변이를 억제하면서도 기존 FLT3 저해제의 약물 내성을 극복한 후보물질이다. 이번 학회에서는 FLT3 돌연변이 메커니즘 및 AML 재발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백혈병 줄기세포(LSC, Leukemic Stem Cell)에 대한 억제 효과
대한전선 부스에서 임직원들이 고객사에게 제품 홍보를 하고 있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사장 최진용)은 미국 중서부의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미국 최대 규모의 송·배전 분야 전시회‘IEEE PES T&D’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IEEE PES T&D’는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 전기전자기술자협회) 소속 PES(Power and Energy Society)가 주관하는 송·배전 및 에너지 산업 분야의 전문 전시회로, 세계 3대 전기전문 전시회로 평가받는다. 세계 80여개국의 800여 전력기자재 업체들에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한전선은 500kV 초고압케이블 및 전력기기, PP(폴리프로필렌) 절연전선, 증용량가공선(ACCC), 해저케이블 등 케이블 시장에서 차세대 제품으로 꼽히는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진행된 모든 프로젝트를 수주했을 정도로 강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는 500kV 관련 제품을 포함해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초고압케이블 실적을 집중 소개하며,까다로운 시장에
로벌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태국 축제인 송크란 기간에 맞춰 방콕 쇼핑몰 MBK와 함께 ‘한국인 송크란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야반도주와 함께하는 액숀서스펜스 물총싸움’이란 제목으로 출시된 이번 액티비티는 클룩이 해외에서 한국인 전용으로 출시한 첫 상품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야반도주’와 함께하며 3월 31일 출시 4일 만에 완판됐다. 태국을 대표하는 ‘물축제’인 송크란은 태국의 새해를 기념하는 행사로, 서로에게 물을 뿌리며 축복을 기원하는 태국 이벤트다. 14일 태국 현지 시간에 맞춰 진행되며 방콕 번화가인 BTS 내셔널 스타디움 역 앞 MBK 쇼핑몰 Sky walk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총 200여명의 한국인들이 참가하며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송크란 축제에 자주 사용되는 물총을 비롯해 방수 케이스, 헤어 밴드 등이 무료로 지급된다. 행사 후에는 여독을 풀 수 있는 태국 현지 렛츠 릴렉스 스파 이용권 및 추첨을 통해 총 100만원 상당의 클룩 상품권 또한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클룩의 이준호 지사장은 “처음 기획한 ‘한국인 전용’ 상품인데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매진됐다”며 “이로써 해외에
삼성전자가 에너지 고효율 제품 확대와 적극적 에너지 저감 활동을 인정받아 미국 ‘2018 에너지스타상(ENERGY STAR Award)’에서 수여하는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받았다. 미국 환경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주관하는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에서 약 2만여개 지방정부,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스타 인증 획득 결과와 홍보·마케팅 우수활동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환경·에너지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북미 시장에서 총 824개 모델에서 에너지스타 인증을 취득했고, 그 중 38개 모델은 에너지 최고효율 제품에만 부여하는 ‘최고효율(Most Efficient)’ 등급을 받아 2016년 대비 에너지고효율 제품을 약 20% 확대 출시했다. 또한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자체적으로 ‘에너지스타 날(Energy Star Day)’을 운영해 임직원들이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에너지 저감 활동을 실시했고,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친환경 광고를 상영해 소비자들에게 에너지 고효율 제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등 에너지 사용 저감 활동에 앞장섰다.
두산중공업이 미국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이 컨슈머스에너지(Consumers Energy)로부터 미국 미시간(Michigan)주 남서쪽 지역 도시 칼라마주(Kalamazoo)에 위치한 변전소에 공급할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 저장 시스템)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두산그리드텍은 자체적인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통합 역량을 바탕으로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공급, 시공까지 일괄 수행하는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방식으로 2018년 9월까지 ESS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 ESS시스템의 배터리는 1시간 동안 1천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1MWh 규모다. 컨슈머스에너지는 미시간주 인구 1천만명 중 670만명에게 천연가스 및 전기를 공급하는 미시간주 최대 규모의 에너지 공급회사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컨슈머스에너지의 첫번째 ESS 발주 물량으로, 본격적인 대규모 ESS 프로젝트 발주 전 실증의 목적이 있다. 최대진 두산그리드텍 대표는 “지난해 미국 전력회사인 오스틴 에너지(Austin Energy)와 LA수도전력국(LADWP)에 ESS를 공급한 데 이어 이번 수주로 ESS 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독립영화제 NDNF에서 LG전자 담당자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가 미국 뉴욕에서 영화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독립영화제 ‘NDNF(New Directors New Films, NDNF)’를 공식 후원한다.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은 117㎡ 규모의 ‘LG 시그니처 라운지’에서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LG 시그니처 라운지’는 링컨센터 내 월터리드극장의 퍼만 갤러리(Walter Reade Theater’s Furman Gallery)에 있으며, 영화제 오프닝 리셉션 등을 통해 영화 투자자, 신인 감독 등 영화인들이 교류하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LG전자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 시그니처’를 소개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NDNF 영화제는 뉴욕 현대미술관과 링컨센터 필름소사이어티(Film Society of Lincoln Center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B2B 플랫폼 온라인 전시관 Biz KOREA 홈페이지 한국 최초로 중소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전문적으로 서포트하는 ‘Biz KOREA(이하 비즈코리아, 대표 박원노)’가 B2B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즈코리아는 일본 현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전시관 Biz KOREA’ 및 중소기업의 생생한 정보를 일본 바이어에게 직접 배포하는 ‘월간 Biz KOREA’를 주축으로 전자무역 환경에 부응하는 중소기업 제품의 일본 마케팅 사업, B2B 거래 실무지원 사업, 일본어판 브로슈어 및 카탈로그를 제작하는 수출 기반조성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일본수출 활성화를 지원한다. 비즈코리아 서비스의 최대 특징은 한국에 거점을 두고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기존방식이 아닌 일본 현지에 거점을 두고 바이어와의 직접적인 소통으로 한국 중소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일본 현지에서 다년간 한국 중소기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한 KOTRA 일본무역관, 일본 종합상사 출신을 비롯해 일본 현지법인 설립, 비자, 세무 등의 법률적인 사항을 지원하는 한국인 전속 행정서사가 일대일 수출컨설팅을 제공한다. 사업 참가는 대한민국 국세청에 사업자등록
제주엔 Sheet Mask & Chill 아미코스메틱 지사 ㈜바이오파머시의 대표 브랜드 제주엔(Jeju:en)이 미국 대학생들을 위한 캠퍼스 스토어 체인점인 Follett Book Store, 대형 유통 매장 Ross, Burlington, Macys Back Stage, Tristar, Bealls 등에 성공적으로 입점하고, 미주 mass 시장에 본격화 나선다고 밝혔다. 제주엔은 미국 화장품 유통업체 ‘심포니뷰티’와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미국 시장 내에 적합한 디자인 아이디어와 미국적인 문화 요소를 담아낸 신규 패키징을 통한 미국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겨냥한 제품을 출시하였다. 아미코스메틱은 미국적인 문화 요소를 담아내어 차별화된 컨셉과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들이 2월 론칭 후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포니뷰티와 협업한 제주엔의 제품들은 제주엔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Clean Beauty’ 콘셉트의 에센허브(essenHERB)는 2018년 6월 미국 대표 헬스앤뷰티 리테일인 Vitamin Shoppe, Wholefoods에 입접 확정 지었으며 이번 입점 확정된 라인은 불가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