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 (토)

뉴욕 뉴스

LG전자, 이달 8일까지 뉴욕서 열리는 NDNF 영화제 공식 후원

117㎡ 규모 ‘LG 시그니처 라운지’ 운영하며 프리미엄 가전 소개
관람객들에게 ‘LG 시그니처’의 혁신기술과 디자인 알려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독립영화제 NDNF에서 LG전자 담당자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가 미국 뉴욕에서 영화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LG전자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독립영화제 ‘NDNF(New Directors New Films, NDNF)’를 공식 후원한다.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은 117㎡ 규모의 ‘LG 시그니처 라운지’에서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LG 시그니처 라운지’는 링컨센터 내 월터리드극장의 퍼만 갤러리(Walter Reade Theater’s Furman Gallery)에 있으며, 영화제 오프닝 리셉션 등을 통해 영화 투자자, 신인 감독 등 영화인들이 교류하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LG전자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LG 시그니처’를 소개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NDNF 영화제는 뉴욕 현대미술관과 링컨센터 필름소사이어티(Film Society of Lincoln Center)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하는 독립영화 행사로 올해 47주년을 맞았다. 신인 감독들의 등용문이기도 한 NDNF 영화제에는 영화 투자자, 감독, 관람객 등 1만여명의 영화계 관계자가 참석한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조주완 부사장은 “고객들이 ‘LG 시그니처’의 압도적인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관련기사






이스트 오라이온, AI 기반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 출시 이스트 오라이온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영상 제작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과 개인 크리에이터들의 유튜브 채널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자동으로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이스트 오라이온은 미주 한인 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한인 단체 임원단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한인 단체들의 활동과 소식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토마스 박 공동대표는 "최근 숏폼 콘텐츠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스트 오라이온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미주 한인 사회의 디지털 변화를 선도하고, 한인 단체들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서비스 특징은 다음과 같다: -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 실시간 트렌드 분석 및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