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목)

뉴욕 뉴스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김선엽 신임 회장 공식 취임





지난 4일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김선엽 신임 회장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총연) 제27대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총연 회원 및 정치인, 한인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플러싱 소재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김선엽 신임 회장은 “ 임기 동안 새로운 사업 모델의 창출과 차세대 상공인들의 발굴, 체계적으로 조직화된 운영시스템 구축,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필수적인 정보 제공 등을 중점사업으로 삼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존 리우,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과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주하원 의원이 참석해 김선엽 신임 회장을 축하하였다.

관련기사






이스트 오라이온, AI 기반 유튜브 쇼츠 제작 서비스 출시 이스트 오라이온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유튜브 쇼츠 영상 제작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최신 AI 기술을 활용하여 기업과 개인 크리에이터들의 유튜브 채널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맞춰 AI가 자동으로 트렌디한 쇼츠 영상을 제작하고, 채널 운영을 최적화하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이스트 오라이온은 미주 한인 사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한인 단체 임원단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한인 단체들의 활동과 소식을 효과적으로 알리고,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토마스 박 공동대표는 "최근 숏폼 콘텐츠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효율적인 제작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스트 오라이온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누구나 쉽게 고품질의 쇼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미주 한인 사회의 디지털 변화를 선도하고, 한인 단체들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요 서비스 특징은 다음과 같다: - AI 기반 자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 실시간 트렌드 분석 및 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