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뉴욕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김선엽 신임 회장이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이하 총연) 제27대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총연 회원 및 정치인, 한인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플러싱 소재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김선엽 신임 회장은 “ 임기 동안 새로운 사업 모델의 창출과 차세대 상공인들의 발굴, 체계적으로 조직화된 운영시스템 구축,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회원들에게 필수적인 정보 제공 등을 중점사업으로 삼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존 리우,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과 에드워드 브라운스틴 주하원 의원이 참석해 김선엽 신임 회장을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