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경제신문은 지난 15일 한국수제맥주협회와과 한국 수제 맥주 제조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28일 밝혔다.
한국 수제 맥주산업의 발전과 기술 개발을 위해 설립된 한국수제맥주협회(http://craftbrewers.or.kr/)는 2002년 9월에 창립되어 2003년 6월 사단법인 허가를 받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뉴욕 경제신문은 미 동부 뉴욕 일원의 한인 경제언론으로 한국기업이나 한국 단체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뉴욕은 세계 최고의 경제 문화의 중심 도시이며 현재 320개 이상의 맥주 양조장 및 수많은 하우스 맥주 펍과 바가 있는 미국 최대의 크래프트 비어 본고장이다.
사진 : 임성민 한국수제맥주협회 회장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크래프트 비어의 본고장인 뉴욕시장 시찰을 위한 뉴욕 크래프트 투어 프로그램 개발 시행 ▲ 뉴욕 맥주 페스티벌 및 엑스포 참가 ▲한국 수제 맥주 뉴욕 진출 지원 등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