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웹툰 플랫폼 레진코믹스의 독자 개인 취향 기반 작품 추천 ‘레진 픽’을 선보이고 이를 통한 홈 개편을 했다고 7일 (한국시간) 밝혔다. ‘레진픽’은 사용자 이용 패턴을 취합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자의 취향에 적합한 작품을 골라 웹툰 플랫폼 최초로 ‘서비스 홈 화면을 개인에 맞게 구성’해주는 형태다. 궁극적으로 모든 독자가 각기 다른 ‘자신만의 홈 화면’을 갖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레진코믹스는 이번 개편에 발맞추어, ‘레진 챌린지’ 페이지를 함께 오픈한다. 레진챌린지를 통해 정식 연재 기회를 갖게 되는 작가들은 미국 등 해외 시장의 진출 기회 역시 얻을 수 있다. 레진엔터테인먼트 한희성 대표는 “ 독자에게 폭넓은 장르 중 ‘내가 좋아하는 작품’을 선보일 시간이다”라며, “이번 개편을 통해 독자들이 드러나지 않았던 우수 웹툰을 포함하여,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케어마인드가 신규 론칭한 성형 후 회복 분석 전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에포터 케어마인드가 성형 후 회복관리 전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인 에포터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고객들이 수술이 끝난 후 회복 기간 동안 나타나는 점막 들림, 안구건조, 당김 현상, 간지러움, 비대칭, 붓기, 멍, 흉살 등 처음 겪는 증상들이 언제 사라질지 불안함과 답답함을 호소한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에포터는 사용자의 체질, 수술법, 수술 시기, 수술 부위를 반영해 시기별 증상을 자동으로 분석한다.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회복 단계, 회복 속도, 회복 완료도 등 개인 맞춤화된 회복 정보를 제공한다. 이 앱을 이용하여 성형 고객은 얼마나 회복했는지, 자신의 상태는 어떠한지 등 성형 후 본인의 구체적인 회복 상태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어 불안함과 답답함을 해결할 수 있다. 에포터의 성형 후 증상 및 상태 분석 기술은 성형 후 회복에 관련된 국내외 연구자료 및 학술정보 그리고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특허 출원되어 있다. 특히 눈성형과 코성형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성형외과, 피부과 등의 의료진들이 개발과정에 참여하였다. 케어마인드 신윤제 대표는 보건복
미스틱(Mystic)은 베이징 기반의 스타트업 에어랑고(Airlango)사의 개발 예정 드론으로, 별도의 촬영 기술 없이 최고의 영상 및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AI에 의한 다양한 촬영 모드가 탑재된 무인 항공기이다. 미스틱(Mystic)은 3D 추적을 통해 무인 항공기가 자율적으로 사물을 추적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자동 운전 차량에서 사용되는 최첨단 모션 인텔리전스로 이 기술을 이용하여 물체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장애물을 피하게 한다. 또한 제스처 컨트롤이 가능하며 각 포즈를 특정 명령으로 인식하고 지시 사항을 따라 앞뒤로 움직이며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 Mystic은 최대 6 가지 제스처를 지원하는 최초의 무인 항공기이다. 미스틱(Mystic)의 사파리 모드에서는 AI가 지정된 경로를 따라 비행하면, 적절한 시간에 올바른 사진을 찍게 하여 관심 있는 대상(예: 동물, 식물, 사람, 차량 및 기타 물체를 인식하여)을 자동으로 식별하고 프레임을 만들게 한다. 미스틱(Mystic)은 최대 비행시간은 30 분이며 스마트폰 또는 제어 장치로 최대 200m로 리피터를 사용하면 최대 800m까지 가능하다. 또한 고속 충전으로 50 분 만에 완전 충전되며, 중량
비주얼캠프 팀원들 가상/증강현실(VR/AR) 및 모바일폰에 적용되는 시선추적(eye-tracking) 기술과 시선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주얼캠프(대표 석윤찬)가18억5천만원 규모의시리즈 A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에 참여한 곳은 신한금융투자-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코리아에셋투자증권(KAI-KVIC가상증강현실투자조합), 신한DS(신한퓨처스랩) 등 4곳이다. 이로써 비주얼캠프의 누적 투자유치금액은 총 27억원이다. 비주얼캠프는 VR/AR 및 모바일 시선추적 기술을 보유, 관련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시선추적은 구글, 페이스북,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비주얼캠프는 독보적인 시선추적 기술과 시선정보 분석 서비스를 보유,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광범위한 분야에 사업을 접목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비주얼캠프가 개발한 모바일 시선추적 기술은 다양한 스마트폰용 광고, 게임, 교육 콘텐츠 관련 업체들의 추가 비즈니스 창출에 UI/UX로 활용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석윤찬 비주얼캠프 대표는 “모바일 시선추적 기술 및 VR/AR 아이트래킹 기술의 완성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개발된 시선추적 기술
마모 된 충전 케이블을 고치는데 사용 1000 가지의 다양한 이용 방법 FixIts는집이나 또는 작업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플라스틱 막대로 어떤 방법 , 모양 또는 형태로든 성형이 가능하며 재사용이 가능하다. FixIts스틱을 뜨거운 물에 담그면 부드럽고 유연 해지며 (60° C 또는 140° F : 권장온도) 원하는 모양으로 성형할 수 있다. FixIts는 경화 시간이 필요하지 않는다. FixIts ™는 열가소성 수지의 주요 이점을 이용하여 반복 가열, 냉각, 성형 및 가열할 수 있어 재사용할 수 있을뿐 만 아니라 낭비를 줄이고 필요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플라스틱 자체도 생분해 성 재료로 퇴비화 할 수 있다. FixIts ™는 창업자인 Chris가 2000 년에 처음으로 플라스틱에 관한 책을 연구하면서 FixIts ™ 소재를 발견했으며 플라스틱 사용 및 일회용 제품의 사용의 대안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Chris는 제품 폐기보다는 수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목표로 소비자 제품에 직접 사용 가능한 FixIts ™를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FixIts ™는 현재 Kickstarter 캠페인 모금을 성공적으로
모바일 광고 기업 매드업 (http://madup.com 대표 이주민)이 총 134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매드업은 한국 애드테크 분야를 선도하는 매드잇의 모회사이다. 이번 투자에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인 프랙시스캐피탈를 비롯해 스톤브릿지벤처스, 아이디벤처스, 엠지인베스트먼트 및 서울투자파트너스 등 총 5곳의 벤처캐피탈이 참여했다. 특히, 시리즈A 투자에 참여했던 스톤브릿지벤처스가 후속 투자를 결정하면서 모바일 광고 시장 내 매드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리즈 B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친 매드업은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데이터 및 기술 중심의 효율을 가속화해 퍼포먼스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매드업은 데이터 기반으로 정교한 타겟팅 및 최적의 채널 선정을 통해 광고 효율을 극대화하는 모바일 광고 전문 기업이다. 2016년 총 10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이후 애드테크 기반 모바일 퍼포먼스 마케팅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현재 다양한 업종, 규모 및 단계별로 맞춤식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는 동시에, 해외 파트너 매체들의 국내 트래픽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credit :너랑나랑 메타랩스는 데이팅 앱 ‘너랑나랑’의 대만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탄탄한 이용자를 바탕으로 대만 전체 데이팅 앱 중 다운로드 4위, 매출 5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성과는 모바일 소개팅에 ‘놀이’를 접목, 재미를 더한 전략이 주효했다. 너랑나랑은 매일 16명의 이성을 무료로 소개해주며, 토너먼트 방식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대만 진출에 앞서 대만 직원을 채용하고, 현지 소비자에 대한 분석과 사전 테스트를 통해 빠르게 현지화한 점도 성공 요인이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국내 데이팅 앱이 해외에 진출한 사례는 있지만, 해외서 유의미한 실적을 낸 적은 없다”라며 “유료 마케팅 없이 입소문 만으로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현지 맞춤 마케팅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만의 20~40대 미혼 인구는 440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특히 대만은 12년부터 16년까지 혼인율이 6%대로 정체돼 미혼 비율이 높고 데이팅 앱의 성장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손꼽힌다. 메타랩스 관계자는 “대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 데이팅 시장 성
credit :업비트 세계 최초의 대규모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가 제주에서 열린다. 업비트를 운영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블록체인 산업과 코인 이코노미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 처음으로 개발자를 위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8(Upbit Developer Conference 2018, 이하 UDC 2018)’을 오는 9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Proof of Developer(개발자 증명)‘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새로운 블록이 추가될 때 작업 완료를 ‘증명‘하듯이, 개발자들이 새로운 작업 완료를 ‘증명’하며 블록체인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개발자들이 함께 모여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될 UDC 2018에서는 토큰 플랫폼, 스테이블 코인, 스마트 컨트랙트, BaaS 템플릿 등 블록체인 개발에 대해 실무적인 지식과 기술 소개, 글로벌 전문가들이 주목하고 있는 최신 트렌드 등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콘텐츠를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업비트는 UDC 20
레진코믹스가 미국 시장에서 마블과 DC를 제치고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미국 구글플레이 만화부문 매출(Top grossing) 기준 1위를 기록했다. 레진엔터테인먼트는 자사가 운영 중인 글로벌 웹툰플랫폼 레진코믹스가 마블코믹스와 DC코믹스를 제치고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미국 구글플레이 만화 카테고리 매출(Top grossing) 순위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2016년 1월 레진코믹스가 미국 시장 진출 당시 밝혔던 '한국의 웹툰을 세계 최대 소비자 시장인 미국에 공급해 국내 웹툰의 수출채널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현지의 대표적인 웹툰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는 포부에 한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이런 가운데, 레진코믹스는 상반기 미국시장 성장세에 안주하지 않고 외형과 내실 모두 새롭게 성장한다는 목표 아래, '개인화, 다양화, 세계화'를 핵심 비전으로 하반기 제2도약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2018년 6월 30일 미국 구글 플레이 만화부문 매출(Top grossing) 순위 먼저 플랫폼 개인화다. 레진은 지난해 본격화한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를 한층 발전시켜 하반기 홈 개편을 통해 개인화된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콘텐츠 큐
credit :스마트스터디 스마트스터디가 26일 ‘핑크퐁 TV 스쿨'을 새롭게 론칭하며 유아동 교육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핑크퐁 TV 스쿨'은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함께 영유아 시기 성장발달에 필수적인 주제들을 놀면서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월간 회원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핑크퐁 TV 스쿨은 KT 올레 tv에서 단독으로 출시되며, 채널 733번에서 간편하게 구독 신청할 수 있다. 가입 시 핑크퐁 영상 1,000여편을 시청할 수 있고 23종의 교구와 놀잇감이 2개월마다 집으로 배송된다. 핑크퐁 TV 스쿨의 커리큘럼은 12개월 이상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성장에 필요한 6대 발달 영역 위주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핑크퐁의 신나는 노래가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개발되어 초보 부모도 쉽고 재미있게 육아를 할 수 있고, 생활 습관과 관련된 12가지 목표 및 아이들의 신체발달과 인지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주제들은 아이를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핑크퐁 TV 스쿨 전용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핑크퐁 뮤직 스토리 영상은 총 168편으로, 한글과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어 모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이중 언어 시스템을 갖추었다. 교
Station F credit :Station F 쇼핑 위시리스트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위시어폰이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 Station F(이하 스테이션 F)에 선발되었다고 23일 밝혔다. Station F 프로그램에 선발된 한국 스타트업은 위시어폰이 처음이다. 위시어폰은 여러 쇼핑몰에서 사고 싶은 상품을 하나의 위시리스트에 담고, 공유할 수 있는 앱 서비스다. 위시어폰 앱 뿐만 아니라, 모바일 브라우저, 인스타그램에서도 위시리스트를 담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위시어폰 앱에 찜해둔 상품의 세일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위시어폰 팀이 선발된 스테이션 F는 프랑스 정부의 스타트업 육성 정책 라 프렌치 테크(La French Tech)의 일환으로 3만 4,000㎡라는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스테이션 F에는 페이스북, 구글, 루이비통 모에헤네시(LVMH) 등 약 30여 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하여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스테이션 F 프로그램에는 전 세계 50여개 국가의 스타트업이 지원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약 6%의 기업이 선발된다고 한다. 위시어폰은 한국 다음으로 프랑스 사용자가 많다고 밝혔다. 위시어폰이
credi t:올스테이 한국 및 해외 호텔 및 숙소 가격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스테이가 총 15억원의 Series A투자 유치를 완료하였다. 이번 투자는 기존 투자처인 (주)타이드스퀘어의 리딩 하에 일본의 여행가격비교 서비스Venture Republic도 함께 참여하였으며 이로서 올스테이는 누적 25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게 되었다. 올스테이는 한국에선 유일하게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숙소 메타서치 엔진을 개발, 국내 및 해외의 호텔 및 숙소들의 최저가를 여행사 별로 비교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런칭 3년차인 2018년 7월에 거래액 30억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 중에 있다. 올스테이의 조현수 대표는 “올스테이는 국내 및 일본 등의 현지 여행사와의 강력한 파트너쉽과 자체 특가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면서 글로벌 가격비교 서비스들이 제공하지 못하는 한국 여행객들을 위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만들어오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통해 더욱 공격적인 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올스테이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 점유율 확대 및 아시아 권으로의 시장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외 대형 커머스 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credit:스파코사 ㈜스파코사(대표 조우주)는 최근 유치원 등하원 안심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7월 23일 밝혔다. ‘유치원 등하원 안심 서비스’는 유치원 가방에 비콘을 넣고 원생들이 등하원을 하면 유치원에 설치된 비콘 스캐너가 자동으로 원생들을 인식하는 서비스로 등원 여부를 유치원 선생님과 학부모 모두가 스마트폰 앱과 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치원에서는 수집된 등하원 데이터를 통해 등하원대장을 관리할 수 있다. 기존 NFC 태그는 일일이 태깅 해야 하는 불편함으로 확산되지 못했지만 비콘 스캐너는 가방 속에 있어도 비콘을 인식하기 때문에 훨씬 이용이 쉽다. 학부모는 아이의 비콘을 스마트폰 앱에 등록하면 아이의 등하원 여부를 알림 받을 수 있어, 미등원 아동이 발생하면 바로 유치원에 알림을 줄 수 있다. 또한, 현재 준비 중에 있는 휴대용 스캐너를 차량에 설치하면 승하차 알림도 가능하여 승차 후 일정 시간 동안 하차하지 않을 시 학부모와 유치원 선생님의 스마트폰 앱에 알림을 전송해 만일의 사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 스파코사 조우주 대표는 “유치원 등하원 서비스를 준비중이었는데 최근의 사고로 인해 론칭을 앞당기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 사고예
엠오피의 레진형 복합소재를 이용해 3D 프린터로 만든 결과물 선정세라믹 기반의 3D프린터 소재 스타트업 '엠오피'가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SMART-X Lab 3기’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영하는 민간투자주도형 TIPS(기술창업지원사업,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프로그램(이하 팁스)의 추천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팁스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을 선발한 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엠오피는 팁스 추천기업으로 최종선정됨에 따라 정부 출연금과 팁스 운영사인 현대자동차의 민간투자금을 지원받게 되었다. 엠오피는 3D프린터에 이용되는 세라믹 기반의 소재를 개발하는 제조 스타트업이다. 나노 마이크로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광경화 3D프린팅 공정에 적용될 수 있는 레진형 복합소재를 제조하고 있다. 세라믹 소재는 의료용 맞춤형 생체 디바이스를 비롯하여 전기·전자 부품에도 적용될 수 있으며, 항공우주 및 국방분야에도 활용 가능하다. 엠오피 최형일 대표는 “3D프린터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3D프린팅은 제조생태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산업용 자율비행 드론 개발사 (주)니어스랩(대표이사 최재혁)은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스톤브릿지벤처스, 데브시스터즈벤처스 등으로부터 총 3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니어스랩은 2015년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출신 석.박사들이 모여 설립했으며, 정기검사가 필요한 산업 시설물을 자율비행으로 점검하는 드론을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엔비디아(NVIDIA)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컨퍼런스 GTC 2018 초청기업 명단에 국내 드론 기업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니어스랩은 2016년 초기기업 전문 투자사인 본엔젤스 벤처파트너스와 퓨처플레이 등으로부터 3억원의 초기 투자를 받은 이후 2년만에 후속 투자를 유치하게 됐으며,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국내외 고객사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니어스랩 최재혁 대표이사는 “자율비행 기술 개발을 통해 수동비행의 한계를 극복하고 산업용 드론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였으며, 사업 영역도 확대할 수 있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인재들을 추가로 영입하여 자율비행 기술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를 주도한 컴퍼니케이파트